이번에 약간 황당한 일이 있어 근친 게시판에 글 씁니다.
이런것도 이 게시판에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캐나다에서 유학하던 사촌 동생(이모딸)이 한국에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모랑 우리집에 놀러왔는데요..
저는 제 방에서 컴퓨터하고 있고, 밖에서 이모랑 엄마랑 사촌 여동생 이야기하고 있다가 재미없는지 사촌 여동생 제 방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최신 가요 없냐고 하면서 핸드폰에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핸드폰 주고 화장실 갔다온다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음악 다 넣었는데도 안오길래 혹시마 궁금해서 사진첩 한번 봤는데 야한 사진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을 봤습니다남친인듯한 남자랑 카톡한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좀 봤는데 일상 대화 내용뿐이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려는 순간 주고 받은 사진 한번에 볼 수 있는 앨범을 봤더니 야한 사진 몇장이 있었습니다. ㅎㅎ 빙고
티팬티 샀는지 그거 입고 남친한테 보여준 사진 이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다운받아서 제 컴에 다운 받아놨습니다.. ㅎㅎ
근데 이거 직접 본거 아니라서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