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글에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 덧댓글로 감사드리고 싶으나,
최대한 아이디 노출이나 이런것도 피하고 싶어 달지 않았습니다.
일단... 큰 진전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주말에 별거 없었네요ㅎㅎ
토요일에 처형네 모이긴 했는데, 뭐.. 가족모임이고 하룻밤 잔것도 아니라서요.
일요일에 토요일에 고생하셨다고~ 슬쩍 카톡해보긴 했는데...
자기도 제부 얼굴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는 말만하고 뭔가 더는 없었습니다.
저도.. 처형이라는 그 이름때문에 정말정말 조심하고 싶어 뭔가 기록이 남는 카톡으로 더이상
이야기를 진전시키고 싶진 않았구요. 그냥 처형 더 예뻐졌다고 칭찬만 해주니 ㅎㅎㅎ 웃고 마네요.
하지만,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바로... 처형의 속옷 몇장을 인증샷해왔습니다.
저녁도 먹고 술자리도 가졌던 터라 형님께서 편한 반바지 줄테니 입으라고 해서 침실가서 갈아입었었거든요.
은근히 기대를 했죠. 그런 기회가 있기를
침실 들어가면 일단 옷 갈아입어라 들어간 걸 아니, 제 아내말고는 벌컥 들어올 사람은 없으니까
마음먹고 처형 속옷이 있는 곳을 탐색했습니다.
근데 옷 갈아입으러가서 하루종일 걸림 또 이상하니 마음이 급했네요.
서랍장 하나를 열어 팬티들이 있는 곳을 찾긴 했는데... 이상한게 브라가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 처형 팬티 훔쳐봤을때나 3달전에 직접 만지고 봤을때나 다 엄청 섹시하고 야시시한 그런 팬티 였는데
그런 종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 예상은 속옷보관하는 곳이 한 군데 더 있고 이건 좀 캐쥬얼이나 편하게 입을때
입는 팬티만 모아놨던 곳이 아닌가 합니다.
브라 사이즈도 인증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아주 부드러운 새틴느낌의 팬티 2장 찍었구요, 3번째 핑크색은 그나마 좀 화려한 레이스 장식..이걸 입은 처형의 엉덩이가
제일 잘 떠오드라구요. 이 팬티 찍을때 완전 딱딱해졌었습니다.
4번째는 뭔가 귀여운 느낌의 팬티인데 엉덩이 부분은 풀망사더라구요. 그래서 상상하며 찍었고
마지막 2개는 집에 입는 용같은데, 마치 여고생의 것 같은 면팬티.. 처형의 섹시한 이미지에 그런 얌전한 팬티를 입었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또 흥분되더라구요.
심장이 두근거려 더 못찍었는데.. 그 서랍장에 한 5장 더 있었는데 집에 오니 후회되더라구요. 5분만 더 그냥 찍었으면 다 찍는건데..
아뭏튼 또 사연이 생기면 올리겠습니다. 아직도 그.. 정장치마를 허리까지 올라고 발목까지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채 무릎을 벌려
젖은 보지와 엉덩이를 흔들던 처형의 모습이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