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만나온지 5년이 됐네요~
5년전 친구 어머니가 자기 친구에게 추석선물을 갖다 주라고 심부름을 시키셨습니다.
당시 친구들중 저만 차를 갖고 있다보니 이 친구가 저하테 같이 가달라 했었죠~
사골세트가 3박스 됐거든요 ㅡㅡ
그때 처음 만났죠~
그때 저를 아래 위로 야릇하게 쳐다보던 눈빛......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한달에 2번씩은 보고있네요~
가끔 회사일로 찌들어 있을때 힘내라고 이렇게 손수 사진도 보내줍니다 ㅎㅎ
좀 더 길들이고 나중에 2:1 제안해서 여기에 초대글 한번 시원하게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