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초반쯤 어렸을적부터 절 잘 따르던 사촌동생이 방학을 맞이해서 서울로 놀러온다고 하더군요
부모님 께서는 지방에 동창모임을 다녀오신다며 저에게 사촌동생 서울구경도 시켜주고 같이 바람도 좀 쐬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한창 재수를 할때라 스트레스도 쌓이고 쉬고 싶던 터라 흔쾌히 OK를 하고 사촌동생과 서울투어를 다녔습니다.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오빠~´ 하면서 가고싶던 곳들을 여기저기 말하기 시작합니다.
첫날은 경복궁부터 광화문근처를 돌아다니며 바람도 쐬고 밥을먹고 두번째 날은 홍대부터 이태원까지 쭈욱 관광을 시켜주었습니다.
문제는 셋째날 저녁이였습니다.
고2인 사촌동생은 벌써부터 집안에서 수능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고 있었습니다.
집근처 공원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빠 나 미치겠어 .. ´ ´응? 무슨일 있어??´
´엄마가 가라고하는 대학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
´열심히 하면되지 벌써부터 포기하지마´
공부를 곧잘 하던 사촌동생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말을 할까 측은한 감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들어가서 저는 샤워를 하고 맥주를 한잔하고 있는데 사촌동생이 먼저 묻더군요
´오빠 나도 한잔만 주면안될까?´
´야 가서 쥬스나 마셔 ´
´나도 한잔만 줘 ~ 아빠가 어른이랑 같이 있을땐 마셔도 된다고 했어!´
그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맥주를 한잔 쥐어주니 홀짝홀짝 잘 마시더군요
둘이 같이 거실에 앉아 동생의 공부이야기와 저의 재수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어느덧 맥주를 피쳐로 두병이상 마시고 있더군요
힘내라고 사촌동생등을 토닥이며 위로해 주는데 고맙다고 살짝 안기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물건이 눈치없이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사촌여동생의 빨간볼부터 타이트한 반바지와 반팔티가 눈에 들어오고 저도 모르게 가슴을 슬쩍 슬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사촌동생도 제 물건이 자신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는걸 느꼇는지 저를 살짝 쳐다 보더니 싱긋 웃는데
저도모르게 천천히 사촌동생 입술에 뽀뽀? 키스? 좀 애매하게 입술을 붙였습니다.
사촌동생도 처음에 빼는듯 하더니 이내 입술을 벌리고 받아들여 주더군요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였습니다.
타이트한 반팔티를 목까지 걷어올리고 가슴을 빨면서 손은 반바지 사이에 넣고 움직이며 한참을 애무에 집중했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어찌 할줄 몰라하는모습이 귀여워서 제물건을 입에 살짝 물려주니 어색하지만 열심히 빨아줍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입안에 사정을하며 목구멍 깊숙히 찔어 넣었는데 켁켁거리며 다 삼키더군요
그 이후로는 간간히 동생이 서울에 올라오거나 하면 관계를 가지고 못올라오면 서로 영통을 하면서 풀곤했습니다.
사진은 영통할때 몇장 찍어 둔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