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어릴적 고2시절
우리집옆에는 조그만 주유소가 있었는데
그집딸이 그당시 중2..
오토바이 기름넣다가 얼굴튼사이였는데
애가 발랑까져서 담에 오토바이 한번 태워달라며
번호를 줬드랩죠...
그러다 비가 아주 많이 오는날이였습니다
집에서 빈둥대며 티비보는데 연락이와서..
대뜸 우리집으로 온다더군요..
우리집을 알려준적없어 니알아서 해라 했더니
5분정도 지나니 울리는 초인종..
집근처 주유소다보니 제가 우리집들어가는걸
봤다고하네요 ㅎㅎ..
우산은 쓰고왔지만 짧은치마에 여기저기
다 젖어있었습니다.. 당황해서 수건으로
닦으라고 주고 무신경으로 티비를보고있었죠
그러더니 제 무릎에 누워 같이 티비를 보네요
그날 비가 많이오긴 많이왔나봅니다..
습도도 높았고 끈적이다보니
저도모르게 입술을 비비고 있더라구요ㅎㅎ
그러다 본능적으로 손을 넣었는데
축축하지만 남들 다있을 까끌까끌한게 없네요?
그당시엔 빽보가 그렇게 귀한건줄 몰랐습니다
여자저차 하게됫는데 분명 처음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15살인데 말이죠..
신음소리가 너무커서 좀 당황도했었고
까끌이? 가 없어서 더 당황했네요 ㅎㅎ
벌써17년이나 흘렀지만 아직
이름도 기업납니다 ㅅㅊㅎ..
보고싶다 이 가시나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