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서 간략 쓸게요.
오래 전 일이네요....한 10년전 쯤
당시 국민은행 콜센터(역삼동) 다니던 큰고모 딸이 하루는 회사 근처로 찾아와
저녁 사달라고 했네요. 물론....동생들 2명 델고 셋이 자취하던 아이라.....
나이 차이도 7살이나 나는 사촌오빠로 당연히 밥을 사줬지요.
1차는 삼겹살이 소주 2명.....2차로 맥주집에서 맥주 10병 정도 마시고
헤어지려니 아쉽다길래....bar에 가서 양주세트 시켜서 마셨네요.
술도 취하고 노래방 가자길래....새벽 1시경 노래방 입장.
댄스 노래 부르는데 춤을 추니 미니스커트 아래로 팬티가 보이더군요.
자리에 앉을때 보이고 일어설때 보이고....
사이키 조명에 흰팬티가 더 티가 나더군요. 사촌동생이 키가 170정도에 서구적인 얼굴에 글래머 였거든요.
인기도 있고 남친(지금 남편)도 있었져...아 그런데 그걸 보니 이게 제도 남자인지라....
여동생을 잡고 뒤에소 부비부비 춤을 추며 놀았네요.....은근슬쩍 슴가도 모르척 터치하며
그렇게 놀고 자리에 앉아 잠시 쉬는데 저도 모르게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고 있더군요.
또 동생도 가만있길래.....
슬슬 고추는 서오고 스다듬었더 다리가 점점 치마 안쪽으로 올라가 치골까지 만지던데
동생이....오빠 내거 만지고 싶어? 하더군요. 그래서 아.... 미안하다면서 손을 치웠더니만
벌써 다 만져놓고 빼면 어쩌나면서 제손을 치마속에 넣고 다리를 꼬더군요. 이미 키스는 시작되었고
아니나 다를가....제가 팬티를 벗기로 치마속에 머리를 쳐박고 애무를 시작하는데....어찌나 물이 많은지
정말.....제침과 여동생 체액이 제 목아래로 흐를 정도군요. 하고는 싶었지만 참고있는데....
여동생이...오빠 할 수는 없고(근친) 내가 입으로 해줄게 하면서 오랄이 들아오더군요.
이미 꼴릴데로 꼴린지라....바로 입사를 마루리 했는데....삼키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미 술은 취할데로 취해서 우리집가서 자고 가라고 했더니 자기도 편하단면서
편의점에서 속옷하나 사가지고 집으로 갔습니다. 중요한건 집에서 계단 올라가자 마자
원룸 문을 열고 둘이 뒤엉겨 그짓을 하고 씻고 한번하고 아침에 또 한번하고.....그날 저녁에
여동생 집에 가서 한번 더 하고 옷갈아 입혀 다시 우리집에서 두번 더 했네요....
그러고 한 6개월 정도 매일보다 시피 하고 또하고 하고 또하고 하였는데....
6개월 후 여동생 남친(현남편)이 귀국해 저희의 관계는 접었습니다.
지금은 애 둘낳고 살지만 가끔 집안행사에서 보면 정말 아직도 와서 앵기고 손잡고 해요.
오죽하면 집안 어른들이 너희둘은 어찌 그리 사이가 좋냐 하시네요.
참 오래된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