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나 그런건아니고 바로 아랫층사는 누난데
쓰레기버리러가다가 종종뵈다가 친하게됨
이제 알게된 기간은 한 3년 다되가는거같은데 이 누나가 독실한 개신교신자라그런지 진짜 엎어뜨리고싶은데 그럴기회조차없음..
어차저차해서 친해져서 종종 만나서 영등포로 같이 쇼핑도가게되고 심심하면 카페도가는데 이 누나 직업이 직업이다보니까 맨날 스타킹에 치마입어서 돌아버리겠음
만나서 얘기는하는데 난 몰래 사진찍고있고 찍은거 집에와서 딸잡고있음
어제밤에 누나가 귤받아가라고 부르길래 내려감
내려간김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나오는데 나갈때 종량제봉투좀 문앞에 내놔달라고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들고나옴. 들고가는데 호기심생겨서 인적드문 골목으로 들고가 뭐 들어있나보는데 스타킹들어있음.아쉽게도 다른건없길래 이게 어디냐하고 집와서 확인했는데 별다른 구멍도없고 그냥 오래신어서 버린거같음.요번에 누나집들리면 팬티나 구두 노려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