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3월중순쯤에 경기권으로 발령나서 난생처음 자취를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한번쯤 혼자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본가랑은 차타고 삼사십분만 가면 되는 거리니..
부동산어플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마을버스타고 10분정도 걸리는 주택가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속전속결로 계약했습니다.
작은 마당이 딸린 지하1층 지상2층 구조의 전원주택 입니다.
집주인부부가 1층2층을 쓰고 반지하에 방 두개를 세를 내놓았더라구요.
여하튼 저는 반지하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관리를 아줌마가 하는지
월세가 밀려도 별말없는 집주인 아줌마 성격에 스트레스같은건 없었습니다.
집주인 아저씨도 노가다쪽 일을 한다고 하는데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출장을 가더라구요.
자식 둘 있는데 하나는 군대가고 하나는 서울에서 직장다닌다고 합니다.
지하방 하나는 사람도 잘 안들어오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줌마랑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줌마도 아들같다며 잘 챙겨줬고 저도 그런 푸근함이 좋아서 금방 친해졌죠.
하루는 연차내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아줌마가 점심 같이먹자며 1층으로 올라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올라갔는데 그 실크로된 파자마 같은걸 노브라로 입고있는겁니다.
사실 그때부터 개꼴려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귀로들어가는지도 몰랐어요.
힐끔힐끔 몰래 보면서 억지로 꾸역꾸역 다 먹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가서 똥누는데 세탁기안에 입던 팬티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안빤거라 그거로 자위하고 똥싼척하고 나왔죠ㅋㅋ
그때부터 정수기물좀 받아간다는 핑계로 와서 그거로 몇번 자위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때처럼 물받으러 가려고 올라갔는데 문이 활짝 열려있길래 들어갔더니
소파에서 파자마입고 자고 있는겁니다. 근데 팬티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정수기고 뭐고
그냥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발가락 냄새맡고 팬티 냄새맡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ㅋ
그러곤 그날 저녁에 딸치고 자려는데 아줌마가 맥주한잔 하자고 문을 두드리는겁니다.
그래서 뭐 그냥 열어드렸죠 그러고 들어와서 맥주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아까 낮에 자기 자고있을때 뭐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전 진짜 완전 당황해서 무슨말씀이냐고 말을 더듬었는데
아까 제가 올라오는 인기척 듣고 자는척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상황이 그렇게 되니까 진짜 고추가 터질것같더라구요.
잠옷차림으로 있었는데 발기되니까 아줌마가 젊은 총각이 응큼한 구석이 있다며 바지 위로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뭐..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제가 애무하면서 흥분하는 편인데 아줌마도 애무가였습니다.
취향도 비슷하고해서 그 뒤로는 아저씨 출장가는 날이면 저도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가서 엄청 떡치고 그랬죠
아저씨가 집에 있는 날에도 밤에 몰래 내려와서 하기도하고 그럽니다. 완전 섹녀에요.
쓰다보니 주절주절 많이도 썼네요
자고있을때 몰래 찍은 사진 한장 올리고 반응 좋으면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아줌마랑은 아직도 진행형이긴한데 요즘엔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