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회사형이 있습니다.
금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회사에 기계에 문제가생겨
휴무를 받게되었지요
일자는 어제10일.
내일 빼빼로데이라고 줄사람없고 받을사람없다고
형에게 징징대니 남자가 주는 빼빼로는 싫을거고
형집에가서 술이나 한잔 하자더군요
평소 형집과 가까워서 가끔 술을한잔하곤해서
별생각없이 참이슬몇병과 맥주를들고
형네 집으로 향했습니다.
형수님과도 친했던터라 별 어색함없이 한잔합니다.
나이차이가 10살나서 그런지 원피스에 빨간팬티보이시는건 신경도 안쓰실만큼 편한사이였죠
2시간정도 서로 취기가 살짝오르게 먹는찰나에
형에게서 전화가오네여 차장님이시라면서 가봐야겠다고 하는겁니다.
그전화가 문제였는지 옷갈아입으러 들어간 형과
형수가 싸우게되었고 형은 갑작스레 미안하다고
안주도 많이 남았으니 먹다가라네요
형수와 단둘이 남으니 급 어색하긴햇지만
이야기하다보니 얼마전 형이 차장님과 룸을 갔던게 걸려서 또 그러나싶어 싸우게 되었다하더라구여
자기는 뭐 남자없어서 집에만 있는거같냐고
이래저래 그런이야기하다
전여자가 없다구 형수같은 여자있음
오늘 이자리도 안왔을텐데 이러니
취한형수가 피식웃네여
그러더니 요즘 운동해서 몸도 좋아졌다면서 잘찾아봐
이런말을 하대요?
이때다싶어 이정도 복근이면 괜찮냐고 제배에 형수손을 가져다 댔습니다.
이때까진 별생각없었는데 형수손이 제살결에 다으니까 제똘똘이가 바지위로 불끈 올라오네요?
에라모르겟다싶어 하복근도 장난아니라면서
팬티라인쪽으로 형수손을 내리면서
형수 입술에 얼굴가까이하니 손으로 똘똘이 만져주면서 키스를
그리곤 바로 뒤에있던 쇼파에서 거사를 치뤘죠
끝나고나니 급어색해지대요
어찌할지몰라 너무취한거같다고 가야된다고
옷을 입고있는데
그러던 찰나에 형수도 요즘 많이 외로웠다구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어색해하지말구 또오라는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리곤 집에 왔구요
평생직장으로 들어간 곳인데
어찌해야 고민도많고 섹시한형수 상상하며
혼자풀고 글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