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뭔가 터부스럽고 그런 느낌이 나길래 한번 경험담 올려볼께요.
4년전부터네요.. 23살때 군대 전역하고 코스모스 졸업하기는 싫어서 한 6개월 정도 일해서 등록금좀 벌어보려고 모 마트 알바로
들어갔습니다. 야채진열이었는데 뭐 첫날은 아줌마들이랑 같이 일하는 상급자들이랑 인사하고 일 배우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작업반장 아줌마가 한 분 계셨는데 유달리 아줌마들 중에 눈에 띄더군요. 뭐 그때까지는 그런 생각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퇴근하고 탈의실에서 나와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반장아줌마가 나오더군요. 칠부바지 아래로 보이는 종아리랑 발에 자연스레 눈
이 갔습니다.같은 버스를 타는데 아줌마 옆자리에 앉아서 어색하게 가기만 하다가.. 그날 눈은 조금 즐거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일 배우고 며칠 지나고 나니, 적응이 되어서 다른사람들과도 친해졌습니다. 놀란건, 반장아줌마가 섹드립을 치는것이었는데..
가령 풋고추같은거 들고 이거 니 꺼보다 크냐? 이거보다 작으면 큰일이다. 무거운거 들어드릴때면 허리 나가면 남자구실 못한다.쓰레
기통에 쓰레기 못 집어 넣으면 남자는 한번에 쑥 잘 집어넣어야 된다.. 이런식의 조금 야한농담도 스스럼 없이 하던군요.. 다른 남자직
원들도 많았었는데..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뭐 아무튼 그랬습니다.
회식날, 아줌마가 휴무셨고, 회식자리에 늦게 오셨는데... 갈색 가죽치마와 검스로 기억합니다. 조금 멀리 떨어졌었는데, 술 한두잔 걸치고 나니
아줌마 옆에서 술을 같이 먹었고.. 눈은 계속 아줌마 다리에 고정되어 있었네요.. 노래방에서도 같이 놀았는데.. 이미 제 아래는 터질듯 했고..
그날 결국엔 집에와서 많이 배출했습니다.
계속 일하면서 아줌마 나이가 49세라는것도 알게되고.. 섹드립은 점점 수위도 높아지고.. 저도 같이 받아주고.. 그런날들이 계속 지속되
었습니다. 밤 늦게 퇴근하고 야간조끼리 술 한잔 마시면서 아줌마랑 엄청 수다떨었습니다. 기억나는건 아줌마랑 남편이랑 오래전에 이
혼하셨고 혼자 두 딸들을키우면서 안해보신거 없다고 하시더군요.. 무엇보다 가슴아픈건 장사하시다가 사기를 당하시는 바람에 집도
잃으시고 재산도 거의 다 잃으셨다고.. 그 말 들으니까 뭔가 가슴에서 울컥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왜 이렇게 날 잘 도와주냐
라고 물어보셨었어요.. 저는 아줌마가 우리엄마같아서 무거운거 드시고 혼자 작업 빡세실때
마음도 아프고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앞으로도 더 잘 도와드리겠다. 그냥 아들 대하듯 편하게 말씀하셨으면 좋겠다.이렇게 말
했던것 같습니다. 예상외로 아줌마가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아줌마는 아들은 없고 딸만 둘 이어서
아들하나 생기면 좋겠다고 하셨었네요. 그때부터 저는 아줌마를 엄마로. 아줌마는 저를 가짜아들(이제부터 편의상 엄마라고 하겠습니
다.)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출근하니 술김이 아니라, 정확히 기억하시더라구요.. 그날 퇴근 후 부터 진짜 모자처럼 팔짱도 끼
고 손도 잡고 그랬습니다. 물론 엄마는 조금 짖궂게 제 엉덩이도 터치하시고.. 가짜아들 고추한번 만져보자 이런 수위높은 섹드립까
지.. 저도 엄마 찌찌먹고 싶다 이런식으로
받아줬고.. 물론 다른사람들 있는 곳에서는 그러지는 않으셨지만.. 엄마랑 휴무일도 맞추면서, 둘이 소풍도 갔다오고.. 맛집도 찾아다
니면서.. 엄마 이야기도 좀 깊게 듣게 되었고 저도 속에 있는 이야기라던지 고민이라던지의 이야기를 엄마에게 꺼냈고..점점 엄마랑 가
까워졌습니다.
직원 야유회도 엄마랑 같은조에서 함께 가게되었는데, 엄마를 업고 뛰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엄마를 업은 제 등에 엄마 가슴이 느껴졌
는데. 아마 그 때부터 엄마를 완전히 여자로 본 것 같습니다. 이성을 잃고 들쳐업는 척하면서 엄마 엉덩이에 손을 갖다대고 살짝 주물
럭 주물럭 하면서 뛰었는데.. 그 감촉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 엄마는 엉덩이 만지니까 좋았냐고 다시 짖궂게 물어보시면서 다음번
에 아들 고추한번 만지겠다고 벼른다고 하셨었네요.. 그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집에와서 다시 엄청나게 배출했네요.. 그날부터 엄마랑 한번 자고싶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려고 마트를 그만두려고 할때, 엄마랑 버스를 탔습니다. 보통 제가 먼저 내리는데, 이번에는 엄마 집앞까지 같이 가
면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이랑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등과 고민들을 엄마에게 다 털어놓았습니다. 엄마는 제가 그만둔다니까 조금 서운
하지만 어쩔수 없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고.. 앞으로 자주 연락하자고 서로 다짐했습니다.
마트를 퇴사하고 다음날, 비가 많이 왔던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비도 오는데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먹자
고.. 저는 흔쾌히 엄마를 보러 나갔고.. 막걸리 마시면서 가짜아들 나가니까 일할 맛 안나신다고.. 푸념을 하시더군요.. 전 엄마에게 주
말알바 자리좀 알아봐달라고 했고.. 엄마는 흔쾌히 알았다고 하십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 엄마가 오랜만에 노래방 한번 가자고 하
시더군요. 노래방에서 엄마 껴안고 부르스
추면서 엄마 엉덩이도 오랜만에 한번 터치해보고... 엄마는 제 하반신 터치하시고 저는 놀라고.. 막 웃으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소주한잔 먹으려고 투XX로 엄마랑 갔습니다. 마주보는게 아닌 엄마 옆에서 술을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엄마에게 안겼습니
다. 엄마는 그냥 쓰다듬어 주십니다. 갑자기 엄마 손길이 느껴지니 조금은 대담해져서 엄마 허벅지에 손을 한번 대 봤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커질대로 커져버린
제 하반신 가운데를 손으로 누르셨어요. 엄마 얼굴을 보는데 빙긋 웃고 계셨고.. 아들 오늘 재밌는거 구경시켜줄까? 이러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엄마도 취기가 많이 오르신 상태였고.. 결국 그 자릴 빠져나와 엄마랑 모텔로 갔습니다. 일을 치루기 전 엄마 옷을 하나하
나 벗기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엄마는 짖궂게 엄청 달아올라있던 저를 엄청 애태우셨습니다.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어놓고 엄마
의 안에 제 성기를 넣고.. 그때는 제가 첫경험이라..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그대로 끝이났습니다. 한 차례 일을 치룬후 엄마는 아들의 동
정을 엄마가 뺏은것 같아 많이 미안해하시더군요. 저는 엄마같은 사람과 처음이라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엄마 입에 제 입
을 맞추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좋아하시면서 아들 한번으로는 안될 거 같다면서 짖궂게 제 물건을 세워주시고는.. 결국 그날 엄
마랑 4번을 하고 모텔을 나왔네요.. 정면에서 누워 있는 엄마 얼굴과 엄마의 간드러진 신음소리 때문에 4번 다 일찍 끝나긴 했지만..
집에 도착하니 너무 꿈같아서 멍때리고 있었고.. 둘다 술기운때문에 그냥 모텔간것 같아 겁나기도 하고..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다음날 엄마에게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아들 엄마랑 오늘 데이트 한번? 엄마가 어제 일을 기억 못하는걸까 아니면 티를 안내시는 걸
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엄마를 만났습니다. 엄마랑 저녁겸 소주를 먹으면서 살짝 떠 봤는데 엄마는 다 기억하시더군요.. 어제 아들 너
무 빠르더라..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또 어제처럼 엄마랑 모텔로 갔습니다. 어제는 너무 달아오르고 정신도 없어서 엄마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엄마를 자세하
고 천천히 보고 만질 수 있었고.. 어제와는 달리 조금 길게 가져갔습니다. 엄마가 안에다 사정하는건 좋아하지 않으셨는데.. 마지막 한
번 할때는 허용해 주시더군요.. 그 때 엄마 안에 사정하던 쾌감이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엄마를 만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일하면서 직원 화장실에서 스릴있게 한 번 하고, 아침근무 할때는 새벽에 남들
보다 훨씬 일찍 나와서 한 번하고.. 학교 안가는 날은 엄마가 휴무를 맞춰주셔서 가까운데서 데이트도 하고.. 주말에 엄마랑 제가 퇴근
후에는 진짜 모자처럼 저녁도 같이먹고.. 그리고 술 한잔 먹고 모텔로 가는것도 일상이 되었네요.. 뭐 가장 좋은건..엄마뻘 되는 여자와
침대에서 뒹굴면서 엄마 엄마 이러니 뭔가 묘한 쾌감이 있는것도 있고.. 엄마 품 속이 너무 좋은것도 있고..
글 재주가 없어서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뭐 진짜 근친은 아니지만.. 느낌은 비슷한거 같아
요.. 재미 없는 제 현재 진행중인 경험담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