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기 까지 저도 이런성향이 있는지...
오랜시간 생각하고 처음으로 경험을 올립니다.
나이는 올해 30이구요 직딩입니다. 아버지는 안계시고 누나랑
어머니 3식구네요...근친성공 사례는 아니고 최근 얘기를
들려드립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부비부비하려고 강남의 모 클XX릭이라는 유명한 클럽에 갔죠
여기저기 춤추다가 딱 보니 사이즈 괜찬고 머릿결이랑 허리 골반라인 뒷모습이
이쁘길래 일단 뒤로 다가가서 여자.엉덩이에 제 ㅈㅈ를 부비부비했죠...
탑이라고 하나요? 여자들 브래지어 처럼 입는거 그안에 가슴골격에 감탄이 나오고
리듬타다가 오호라...이여자 부비부비 좀 받아주길래 용기내서 손으로 허리감싸고
리듬을 타면서 ㅈㅈ , ㅂㅈ 부비부비 하고 있던데 이여자가 뭐라고 귓속으로
중얼중얼 거리더니..음악소리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는데 나가자는건지 알고 나가서 한잔할래?
라고 물어보고 또 잘안들렸는지 이여자에게 스맛폰을 건네주며 번호 찍으라고
액션을 취했습니다
근데 찍으라는 번호는 안찍고 문자메세지를 실행하더니
´야 새꺄 죽을래´라고 적은겁니다.
황당해서 얼굴을 보니 좀전까지 머리에 가려서 머리가 실짝 길면서 웨이브라 잘몰랐는데
한손으로 머리를 슥 올리더니....이런....저보다 2살위인 제 친누나였습니다....
이 미친 신발놈아 라고 욕을 얼마나 하던지...제 머리끄댕이 잡고 늘어져서 손 뿌리치고
여자한테 까였다고 친구들한테 놀림당할까봐 얼른 나왔죠
집에서 늘 폐인 같이 있는 모습이거나 ,늘어져서 게으른 모습만 보다가
클럽에서 완전 딱붙는 스키니 청바지에 휠 7센치정도 되는 굽신고 빨간 립스틱
눈화장 하니...완전 못알아보겠더라구요
역시 클럽용 풀메이크업 화장 해노니까 진짜 바로 앞에서도 못알아 봤어요
그때부터였을겁니다.
시시때때로 멍할때면 누나 엉덩이랑 ㅂㅈ에 ㅈㅈ로 부비부비하던 느낌 되새기면서
누나를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방금전까지 친누나랑 섹스하는
동영상까지 찾아보면서 딸을 쳤습니다..
이제는 누나를 먹고 싶다는 충동까지....
참고로 누나는 신림동 보라매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요...교대 때문에
아침에 퇴근하면 저는 늘 헤줄근한 누나 모습을 보는데 저녁에 퇴근하면
간호사모습으로 환자들 보던 누나가 클럽여신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는 저는
죽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술먹고 와서 떡실신 되있길래 새벽 몰래 치마 밑에 팬티스타킹
그대로 입고 자는 누나 몰카 사진이랑 동영상 짧은거 있는데...이걸로 매일밤
딸칩니다....32살 누나....아직 남친 없는데...제가 어떻게 하면 누나를 안아볼 수 있을까요...
진짜 아침이랑 밤에... 늘 이생각으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