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느지막히 일어나서 화장실가려는데 세탁기통 옆 빨래통에
딱 봐도 동생걸로 보인는 팬티가 있더라구요 ㅋㅋ 보니까 방금 벗어놓고 나간듯
엄빠도 운동하러나가셔서 방으로가져와서 찍어봤습니다 ㅋㅋ
여동생이 지금 고2인데 오빠인 제가봐도 몸매가 좋아요 꽉찬에이에 슬렌더 몸매?
얼굴도 지금은 꾸밀줄모르고 공부만열심히해서 수수한데 꾸미면 확실히 이뻐질얼굴
아니근데 뭐가 저렇게 묻은거지?? 잘 안갈아입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한창때라서 저런거 나오는건가?
평소 여동생한테 별 그런건없어서 그런지 미안해서 냄새는 못맡겠더라구요 ㅋㅋㅋㅋ 후다닥 사진만 찍고 다시 제자리에 갖다놨습니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