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결혼해서 슬하에 딸하나 있으며 저도 유부남 입니다.
저랑은 살차이나며 올해 20끝줄이네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요녀석이 20살되던날 거하게 스테이크및 디지털카메라 선물로 사줬습니다.
제 외가쪽 친척인데 워낙 나이차이가 많아서.. 요녀석하고 자주 보냈구요..
하루는 강남에서 친구 만난다고 하길래.. 집은 의정부 근처 서울쪽인데.. 친구랑 만나다가 늦으면 전화 하래니깐..
차끊길때즘 연락이 왔네요.. 뭐 야심한밤이니까 집에 데려다준다고 만났는데.. 술을 조금 마셨더라구요..
저는 그냥 여동생으로만 보이는데.. 요녀석이 술먹을 나이라고 하니깐.. 세월이 참.. 빠르다 생각했네요..
암튼.. 요녀석 만났는데.. 오빠 엄마한테..말했다고.. 저한테는 외숙모입니다.. 자고 오라고.. 그래서. 뭐..
저희집으로 왔는데.. 고모 고모부한테.. 나만 술먹고 들어가면 혼난다고.. 앞에서 한잔 먹고 들어가잡니다..
대치동 사는데.. 근처에.. 먹을곳 찾아서.. 호프집 들어갔더니.. 담배 하나 피니.. 자기도 핀답니다..
요녀석.. 아주 나쁜것만 배워서.. 꿀밤 한대 때려주고.. 그뒤론 제앞에서 안피더군요..
그후 소주 2병마시고 집에 왔는데..
어머니는 안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그후 이녀석은.. 제방에서 자고 저는 거실에서 자는데.. 제가 잠깐 방에 들어갈일 있어서 들어갔는데..
팬티만 입고.. 자고 있더군요.. 와..가슴이 거의C컵정도 되고.. 언제 이래 컸는지.. 완전 숙녀더군요.. 얼굴은.. 아직도 애기인데..
암튼.. 깰까바.. 노심초사.. 방에서 물건 가지고 나오는데.. 더보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밑에를 보니 팬티는 입어더군요.. 그래서..
이불 덮어주는척 하면서 가슴을 만지지도 못했고.. 살짝 터치했는데.. 암만봐도 이녀석 자고 있는거 같지는 않더군요.. 살짝 터치했는데
몸은 엄청 뜨겁고.. 암튼.. 불안해서..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더군요.. 100% 실화입니다.. 여기 계신 근친썰 다른분것들 보면 대단하시던데..전 새가슴이네요 ㅠㅠ
지금도 그동생보면 옛생각이 나곤 하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