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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그리고....sex....
최고관리자 0 2,537 05.21 10:49

야설:아~ 쪽팔려~~


이게 무슨 망신이냐~~~


“ 형부~ 저희랑 같이 마셔여.... ”


“ 형부 친구들 몇분예여..? 합석해여.... ”


“ 저..저기..그게..... ”


“ 저기~ 너희들 마신 술값은 내가 계산 할테니까...그냥 너희들끼리 놀면 않될까..? ”


“ 어머~ 형부~~ 저희들 싫어여..? ”


“ 아...아니 그게 아니라...좀,..그렇잖아... ”


“ 뭐가여....저흰 괜찮아여........ ”


“ 저기여~~~ ”


제 대답은 끝까지 듣지도 않고 테이블 등을 들어서 웨이터를 부르네요...ㅠ.ㅠ


“ 저희 자리좀 옮길께여...... ”


“ 지금까지 마신거 먼저 계산해주세여.... ”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이미 이녀석들은 저희랑 합석하기로 마음을 굳힌거 같네요...


한사코 싫다고 자기들이 계산할꺼라 했지만..어떻게 그럽니까...그냥 제가 계산하고......ㅠ.ㅠ


제 친구들이 기다리는 저희 테이블로 우르르~ 옮겼습니다...


“ 안녕하세여~~~ ”


“ 실례 할께여... ”


“ 네~ 어서오세요.... ”


“ 반가워요~~~환영합니다... ”


처제 친구들과 제 친구들은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까맣게 타들어가는 제 속도 모른체....ㅠ.ㅠ


“ 신이시여~ 제발 아무일 없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 와~ 역쉬~ 싸장님이라 비싼 양주 드시네.... ”


“ 오늘 형부한테 실컷 얻어먹고 가야겠다...괜찮져 형부..? ”


“ 응~ 맘껏 먹어.... (그리고 제발 아무일 없이 집에들 고이 가라~ 제발...ㅠ.ㅠ) ”


【이쁜-걸】을 불러 양주 큰거 한병을 더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술값으로 큰돈 나갈거 같습니다....


하지만 속에선...


“ 술은 얼마든지 마셔도 좋다..제발 아무일 없어서 나한테 불똥 튀게 하지만마라..제발 ”


이 생각 밖에 나질 않았습니다....ㅠ.ㅠ


양주가 한병 오고 【이쁜-걸】이 절 부르네요...


“ 응..? 왜..? ”


“ 오빠~ 쟤들 어떻게 꼬셨어요..? ”


“ 아까 젤첨에 작업했던 얘들인데 부킹 안할꺼라 거절했는데... ”


“ 말마라~ 친구 와이프 동생이랑 그 친구들이다....나 어쩌면 좋냐.... ”


“ 뭐~ 어때요..? 같이 놀수도 있는거지..... ”


“ 임마~ 그러다가 내 친구랑 누구 눈맞아서 같이 자면 어쩌라구... ”


“ 그렇게 잠까지 잤다가 헤어지면...나중에 나한테 불똥 튈꺼 아냐... ”


“ 그런게 어디있어여.... ”


“ 어차피 진짜 처제도 아닌데....오빠도 눈맞으면 같이 잘수도 있는거지... ”


“ 그게 말이 되냐 임마~~ ”


“ 뭐 어때.... ”


“ 암튼 나 오늘 오빠 땜에 대박났어요....고마워요 오빠~~ ”


“ 그럼 다행이고....암튼 신경 써줘서 고마워~~ ”


“ 쪽~~~~~~~ ”


“ 응..? ”


【이쁜-걸】 이녀석이 제 볼에 도둑 뽀뽀를 하네요....^^;


“ 오빠한테 고마워서.......선물...... ”


“ 크큭~ 너 임마~ 그러다 너 남자 단골 손님들이 보면 어쩌려구 그랬어... ”


“ 아참~ 그런가..? 호호~ 괜찮아요.... ”


“ 그럼 오빠가 매일 와서 양주 팔아 주면 되겠네요...헤헤~ 농담임당.... ”


“ 암튼 오빠.....정말 고맙구요..........오늘 처제 꼭 안다리 걸어서 올라타요..홧팅!! ”


어이없는 녀석 같으니라구..무슨 말도 않되는....^^;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습니다...


제 친구들이랑 처제 친구들...제 심정관 반대로 죽이 잘맞았던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ㅠ.ㅠ


아~ 이제 어쩌나........


“ 형부~ 그 여자 웨이터 아는 사이예여..? ”


“ 으..응~ 나랑 서로 손님 보내주고 하는 사이야~ 공생관계... ”


“ 아까 나한테 왔을때 형부한테 데려가려구 했던거구나... ”


“ 진작 알았으면 따라오는건데....오늘 그냥 우리끼리 놀려구 거절했거든여... ”


“ 응~ 방금 그얘기 하더라~~~~ ”


정말 분위기 좋게 놀고들 있습니다...


제 걱정은 아무도 모른체 정말........“ 놀구있네 ”


댄스음악이 흐르면 다들 우르르~ 몰려나가서 함께 몸을 흔들고...


블루스 음악이 나오면 서로 끌어 안고 몸을 비비고.....


이미 제 친구 둘다 한명씩 서로 맘에 드는 처제 친구들이랑만 놀았습니다..


아~ 환장하겠네...이일을 어쩌나...ㅠ.ㅠ


더 이상한건 체제 였습니다...


도대체 제 옆에서 떨어지려 하질 않네요...


블루스 음악이 나올때 자기 친구들이 저랑 추려고 제 손을 잡으면...


어느틈에 처제가 먼저 제게 안겨서 절 꼭 끌어 않았습니다.....


몇시간을 그렇게 마시고~ 흔들어대고 하다가 저희 매장으로 자리를 옮기자네요..


【이쁜-걸】을 불러 계산을 했습니다....


엄청 많은 금액의 술값이 나왔지만....


일부러 【이쁜-걸】한테 술을 팔아주려고 온거라 현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이쁜-걸】 그녀석이 문앞에 까지 따라 나오며 인사를 합니다...


“ 감사합니다.....다들 조심히 들어가세요.... ”


“ 네~ 오늘 잘 놀았어여...수고 하세요.... ”


그러더니 절 보고 윙크를 날리며 말을 합니다..


“ 오빠~ 꼭 성공해요...아자아자~홧팅!! ”


저 바보같은 녀석...그걸 말이라고 하는거냐.....처제랑 뭘 어쩌라고.....ㅠ.ㅠ


친구들과 처제 친구들이 나오면서 절보고 물어봅니다..


“ 야~ 저게 뭔 소리냐..? ”


“ 형부~ 뭘 성공해여..? ”


“ 아냐~~ 저녀석이 이상한 소리 한거야..... ”


다함께 저희 매장으로 넘어오니까...


시간이 어느새 새벽 4시 가까이 되어 가네요.....얼마나 놀았던건지 원~


“ 사장님...다녀오셨어여....어머~ 안녕하세여... ”


“ 네~ 안녕하세여.....언니~~ ”


보람이가 제게 인사를 하다가 처제 친구들을 보더니 반갑게 맞아줍니다..


“ 근데 어떻게 사장님이랑 같이 오세여...? ”


“ 그게여~~ ”


“ 캬하하~ 사실은 형부랑 나이트 에서 만났어여... ”


“ 거기서 같이 놀다가 2차 온거예여.... ”


“ 어머~ 그러셨어여..? ”


아~ 쪽팔려~ ㅠ.ㅠ


어차피 보람이는 저랑 친구들이 나이트 간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거기서 친구 와이프 동생이랑 부킹 했다는 것때문에 깔깔~ 대며 웃네요....


매장에서 다시 맥주를 시켜놓고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나이트에서부터 눈이 맞았던건지 각자 한 녀석들하고만 말을 하네요..


정말 뭔 일이 날거 같은 분위기 였지만....


나중엔 저도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 식이였습니다....


알아서들 하겠지 생각하며...더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처제 친구중 한명이 제게 상당히 관심을 보이는 눈치였는데...


처제가 제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도저히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거니받거니 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 6시가 다되어 갔습니다..


보람이와 마간알바 주방이모님을 불러 먼저 퇴근을 시켰습니다..


“ 그럼 적당히들 드시고 가세여...먼저 들어갈께여... ”


“ 네~ 언니~ 담에 뵈여~~~~ ”


다들 퇴근을 시키고 얼마 지나지안아 보람이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 오빠 조금만 드시고 들어가여 ”


귀여운 녀석~


역시 절 생각해주는건 보람이 밖에 없네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처제와 친구들도 그렇고....도무지 일어날 생각들을 안하네요..


그때 처제 친구중 한명이 모두에게 말을 합니다..


“ 이제 우리밖에 없으니까....게임 하면서 놀아여... ”


“ 와~ 찬성..찬성~~ ”


다들 뭐가 그리 좋은지 게임하자는 말에 동의 합니다..


너무 늦을거 같은 분위기라 제가 끊으려고 말을 했습니다..


“ 근데..오늘 다들 학교 가야하잖아.... ”


“ 글구 너희들 (제친구들) 오늘 출근 안할꺼냐..? ”


이런 넨장~


다들 괜찮다고 하루 빠질꺼라하네요....


어차피 제 친구녀석들은 한넘은 백수고...


다른 한넘은 옷가게를 하기때문에 꼭 나갈필욘 없는걸 알았지만...ㅠ.ㅠ


게임을 시작하며 놀았습니다....


술마시면 꼭 한번은 하는 게임.....이름하여....[왕게임 (^^;)]


뻔하지 않겠습니까..?


걸리는 사람들끼린...키스...아니면 술.....ㅡㅡ;


술들이 꽤 취했었는데....


이 게임이란걸 하니까 다들 정신 차리고 겜에 집중하네요..^^;


왕이 또 시킵니다....


“ 음~ 2번이랑....5번..........1분간 아주 찐한~~ 딮키스~~ ”


또 걸렸네.........ㅠ.ㅠ


왕이 다그치듯 물어 옵니다......


“ 2번 5번 누구예여....? ”


“ 으응...나..5번...... ”


“ 어머~ 형부네....저 2번이여.... ”


하필이면 처제와 딱 걸렸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아무리 그래도 친구 처젠데..어떻게.....


테이블위의 술잔을 들었습니다...거절하면 연구퍼 두잔...글도 어쩔수 없이....ㅠ.ㅠ


“ 어머~ 형부 잠깐만여.... ”


처제가 황급히 술잔을 들어올린 제 팔을 잡더니 말을 합니다...


“ 저 할래여~~~~ ”


“ 뭐..뭐...? ”


다들 박수치고 난리가 납니다....


말도 않됩니다...친구얼굴을 어찌 보라고....ㅠ.ㅠ


그래서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기분 나쁘지 않도록.......


“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처제랑 형부가 키스를 해....그냥 내가 벌주 마실께.... ”


“ 어머~ 뭐 어때서여....? ”


“ 맞아여...진짜 처제 형부 사이도 아니면서.... ”


“ 야~ 임마~ 그냥 해라~~ ”


“ 빨리해~~빨리해~~빨리해~~~ ”


다들 난리를 치며 빨리 하라고 성화네요...ㅠ.ㅠ


그때 옆에서 처제가 제 어깨를 톡톡~ 치며 절 부릅니다..


“ 형부~ ”


“ 응.....? 흐읍~~~~~~~ ”


고개를 돌린 제 입술에 처제가 갑자기 자신의 입술을 붙였습니다....


멍하니 그상태로 가만히 있는 제 입속으로 처제의 혀가 밀려들어왔습니다....


“ 쯔읍~~흐읍~~ 하음~~으음~~~쪼옵~~ ”


처제의 입에서 신음소리도 간간히 섞여 흘러나오네요...ㅡㅡ


정말 어쩔줄 몰라해서 전 그상태로 있었는데....


처제의 혀가 제 입안 곳곳을 지나며 핥아 갔습니다...


술기운이 강하게 느껴졌을까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저역시 처제의 뒷머리에 손을 돌려 처제의 혀와 입술을 강하게 빨았습니다...


“ 이래선 않되는데....이러면 않되는건데... ”


속으론 수없이 생각했지만 제 몸은 그 생각을 무참히 깨버리고 멋대로 행동했습니다..


하마터면 처제의 가슴으로 손이 옮겨질뻔한걸 겨우 참았습니다....


서로 정말 찐한 딮키스를 나누눈 저희를 지켜보던 녀석들이 난리를 칩니다..


“ 어머어머~ 너무 뜨거운거 아녜여....둘다 입술 빠지겠네.... ”


“ 형부,,..그러다 처제 잡겠어여....왠일이니....꺄하하~~ ”


“ 일분 지났어요,,....어머머~ 왠일이니...왠일이니....ㅋ ㅑㅎ ㅏ ㅎ ㅏ~~ ”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처제의 입에서 입술을 띠었습니다...


절 지긋이 바라보는 처제의 얼굴이 발그레 상기되어있네요...


잠시후에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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