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썸타고 있던 오빠가 있었는데, 다른대학인데 나랑 같은 전공인 오빠였음.
평소에 대학과제 이야기 등으로 많이 친해진 상태였으나, 나의 철벽으로 더이상의 진전은 없없음.
난 이 무렵부터 야설이나 만화 등을 보며 성욕을 불태우던 시기였음.
설명이 길었네.
친구2명와 같이 술먹고 있는데, 오빠한테서 연락이왔음. 방금 자기 친구가 나봤다면서 어디방이냐는거. 그때 룸식술집이 막뜨던시기여서 그런곳에서 먹고있었음. 근데 문자에 답은 하면서도, 막상 가린 귀찮은거.. 친구 두명은 남친도 다있어서 합석도 그렇고..그렇게 시간지나는데 내 친구 한명은 가고, 우리도 곧 나가려는데 오빠가 친구2명이랑 들어옴.
내가 뭐라하려는데 내친구가 내쪽으로 자리를 옮기드라? 그래서 5명이 같이 놀게됨 ㅇㅇ
근데 친구가 오빠친구중에 한명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음 ㅇㅇ 남친있는데 요망한것 ㅋㅋ
조명어둡게 하고 게임하는데 수위가 올라감
술집이니까 선은 못넘겠지란 생각에 맘을 놓은게 화근이었음 ㅋㅋ 좀 성욕폭발날이지만, 내가 가슴만지려하면 정색하고 술마심. 덕분에 점점 알딸딸
그때 유행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남방입고 있었음. 썸타는 오빠가 왕됐는데, 번호2명 남방벗어라함. 오빠 한명, 젤못생겨서 노관심이던사람 벗고 (인에 반팔있었는걸로 기억) , 나머지 한명 내친구였는데 걔가 얼굴 빨개지면서 고개숙이고 단추하나씩 푸는데 안에 속옷말고 안입은거 오빠들 막 엄청집중해서 쳐다보고 ㅋㅋㅋ 난 미쳤다미쳤다하면서 말리진않음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친구가 전략적이었던게 배까지는 안까고 딱 가슴부위만 단추풀었음ㅋㄱㅋ 그리고 다시 진행하는데 내친구가 왕됨. 내친구가 아예 지목으로 그 오빠한테 바지벗어라함. 오빠 밖에 누구 지나가는지 쓱보면서 일어나서 바지벗는데 , 아 이때 자리배치가 내 양쪽으로 못생긴오빠, 그리고 썸타는오빠고 반대쪽에 내친구랑 친구가 관심있는 오빠였음, 바지벗는데, 사각팬티였음 드로즈 아니고. 근데 남자들 그 앞에 열린부분? 암튼 그쪽으로 ㄱㅊ가 툭 튀어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당황하고, 친구랑 오빠친구들 다 웃고 난리남ㅋㅋㅋ아 근데 ㄱㄷ만 살짝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굵고 맘에 드는거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또 진행되다가 나랑 그 오빠 키스하면서 서로 가슴 ㅇㅁ하기 걸렸는데, 오빠가 자긴 ㄱㅊ도 깟는데 걍하자해서 함, 그 오빠가 나 난방단추하나 풀고 손쓰윽 넣고 가슴만지는데 차가워서 움찔함. 걍 계속하는데 나시랑,속옷비집고 ㄲㅈ를 만지는거, 빼야하나 고민했는데 막 술도 많이먹었고, 다른사람들은 안보일거같고 막 ㅋㅋㅋ 그때 못생긴오빠가 내 손잡고 오빠 난방사이로 손넣음. 오빠는안에 아무것도 안입었음.. 오빠ㄲㅈ손에 대이고 내 ㄲㅈ 만져지니까 나도 모르게 ㅅㅇㅅㄹ 냄..
벌칙끝나니까 막 수치심도 들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빠들이 정리하고 나가자해서 나감.
그리고 방잡고 놀자고 해서 어찌어찌하다 다같이감
폰으로 쓸려니 넘힘드네영.. 이건 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