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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생각나서
밍키넷 0 9,715 2023.05.29 17:12
저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남편은 저보다 4살이 많고 애들은 지금 중1인 아들과 초등 5학년인 딸애를 가지고 있고 남편은 자그마한 회사에서 경리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결혼은 제가 25에 놀러 같다가 그만 차가 끊어지는 바람에 일박을 하면서 남자 친구였던 지금의 남편과 섹스를 하였는데 그만 임신이 되어서 결혼에 꼴인 하였습니다. 과부의 아들에게 시집 안 보낸다고 엄마가 결사 반대하며 낙태를 권유하였으나 내가 싫어 낙태를 안 하자 하는 수없이 결혼을 승낙하였습니다. 시어머님은 시골이 좋다고 안 올라오셔서 일년에 우리가 3~4번 시골에 가서 어머님을 뵙고 온답니다. 남편과의 섹스는 그런 대로 원만한 편이였지만 요즘에 경기가 안 좋아 회사에서 업무에 시달리는지 집에 오면 거의 11~12시다보니 씻고 나면 골아 떨어져 자는 남편의 좆을 만지며 자위로 만족을 한지가 벌써 2달이 넘었어요. 저는 저가 사는 아파트의 부녀회 회장이란 감투와 아파트 단지 여자 테니스부 회장이란 감투를 2개씩이나 가지고 있어 우리 단지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답니다. 또 운동을 하다보니 허벅지와 팔뚝을 만지면 20대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탄탄하고 매끄럽죠. 우리 바로 앞에 사는 한참 손아래 여자의 남편이 한번은 제 팔뚝을 잡아보고는 너무 탄력이 넘친다며 혀를 내 두르기도 하였죠. 매일 1~2시간씩 아파트 단지에 있는 테니스 코트에서 땀을 흘리고 맥주로 입가심을 하면 정말 거 누구도 안 부러울 정도로 기분이 상쾌하여 진답니다. 그런데 어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테니스부 친구가 저에게 오더니 귀에 대고 "수정아! 우리 산성에 동동주 먹으러 가자"하기에 "야! 땀 범벅인데 샤워나 하고 가야지"하고 말하자 "그래! 그럼 샤워하고 너희 집으로 갈께!기다려"하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집으로 가서 샤워를 마치고 우유를 한잔 마시고 있으니 윤애가 와서 "우유한잔 마실래?"하고 물으니 "시간 없어 빨리 와"하기에 옷을 주섬주섬 입고 따라나가자 큰길에 가서는 택시를 잡아탔죠. 속으로 저 땡보가 여기서 산성까지 거리가 얼만데 택시를 타나? 하는 의구심도 생겼으나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한참을 달리자 부산 시내의 공기와는 전혀 다른 신선한 공기를 느끼게 하며 산길를 달려 산 허리를 넘자 산성마을이 보이고 곧 그 마을 앞에 차가 멈추자 수정이가 거금을 아무렇지도 안는 듯 지불하고는 두리번거리며 뭔가를 찾는 듯 하더니 한 집을 가르키며 "저 집이야"하고는 앞장을 서서 궁둥이를 흔들며 걸어가자 저도 따라 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간 수정이는 거기서 일하는 사람인지 주인인지 알 수 없는 여자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하자 "아~!네 2층 2호실입니다"하고는 부엌으로 들어가자 수정이는 안으로 들어가 이층으로 오르자 저도 마치 자석에 끌리 듯이 수정이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2호실 앞에 선 수정이는 방문을 두드리자 방 안에서는 남자 목소리로 "네! 들어오세요"하기에 놀라 "윤애야!"하고 부르자 "아무 말 말고 따라와"하며 제 팔을 잡고 방문을 열자 방안에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이미 차려진 술상에 마주 앉아 우리가 들어오는 것을 웃으며 쳐다보았습니다. 제가 낮선 남자들 앞에서 고개를 못 들고 서있자 수정이가 "저 사람은 내 남자친구인 김형오씨"하며 그 남자 옆에가 앉았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저 친구는 가장 친한 박현수라고 합니다"하고 말하자 그 사람이 방석을 자기 옆에 놓고 앉으라고 권하기에 하는 수없이 그 옆에 앉자 그 사람이 술잔을 나에게 주고는 주전자를 들자 저는 고개를 숙이고 잔을 내밀자 그 사람은 한잔 가득 부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형오라는 사람도 윤애에게 술을 한잔 딸아 주고는 "자! 이것도 인연인데 건배!"하며 잔을 들자 저도 하는 수 없이 잔을 들자 현수라는 사람이 제 잔에 잔을 부딪히고 는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위하여"하며 말하고 단숨에 마시자 저는 입만 조금 적시고 잔을 놓으려하자 제 팔을 잡으며 "그래도 건배 잔은 마시고 놓으셔 야죠"하기에 잔을 비우고 놓자 그 남자는 또 잔을 채우고 "아니 40대라고 하시던데 근육의 탄력은 20대시군요"하며 놀라워하자 "우리 아파트 단지에 우리 또래 중에 제일 탄력이 넘치는 친구예요"하며 윤애가 말했죠. 저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 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리 고기도 눈에 안보였습니다. "술을 드셨으면 안주를 드셔야죠"하며 오리고기를 한점 들어 저의 입 앞에 들이밀자 "얘! 주시는 것 받아먹어"하기에 윤애에게 눈을 흘기고는 받아먹었습니다. 눈을 흘기며 본 수정이의 가슴에는 형오라는 사람의 손이 들어가 윤애의 유방을 만지는 듯하여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자 "우리 사귄지 1년 조금 넘었어"하며 윤애가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자주 빠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윤애가 미워졌습니다. "현수씨도 수정이 한번 안아주세요"하고 말하자 그 남자는 제 어께에 손을 얹고 당기자 저는 힘을 주어 그 남자의 손을 밀며 "왜 이러세요!"하고 앙칼지게 말하자 그 남지는 빙긋이 웃으며 "친해보고 싶어서 그러는 데요"하고 말하기에 "댁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친하게 지내자 구요! 이보세요 저는 유부녀입니다"하고 가방을 들고 일어서려 하자 그 남자가 우악스럽게 저의 팔목을 잡아당기고는 제 입술에 키스를 하였습니다.저는 몸부림을 치며 그 남자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으나 남자의 완력에는 역 부족이였고 오히려 숨만 차 입을 벌려 그 남자의 키스를 도와준 꼴이 되었습니다. 그 남자의 혀가 저의 입안에 들어와 입안를 헤집자 온 몸에 힘이 빠지며 야릇한 쾌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반항이 없자 남자는 자신이 생겼는지 한 손으로 저의 가슴을 주물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몸을 바르르 떨며 그 남자의 다음 행동이 뭘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곁눈질하여 윤애를 보니 키스를 하며 윤애의 남자친구 손이 수정이의 치마 안에서 보지를 만지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그 남자도 그 것을 보았는지 저를 바닥에 눕히고 저의 치마를 들치고는 손을 넣고는 제 보지 둔덕을 만지기 시작하자 저는 저도 모르게 씹물을 찔끔 쏟아 내었습니다. "아~흑! 그만하세요"하는 저의 말에 그 남자는 저를 부축하여 일으키고는 "원하지 않는 것은 안 합니다"하며 잔을 들자 저는 그 남자를 힐끗 한번보고 잔을 들고 마셨습니다. 힐끗 본 그 남자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믿음직하다는 생각과 준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법 호감도 가고 또 그 남자의 <원하지 않는 것은 안 합니다>라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 수그러들며 저런 남자라면 한번쯤은 시귀어 보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처음부터 무리한 짓을 한 것에 대하여 사과 드립니다"하며 저를 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제가 아무 말도 안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자 "너무 매력적이시라 저도 모르게 그만 실례를 범 하였습니다"하며 제 손을 듬직한 손으로 잡자 저고 모르게 제 손에서는 땀이 나며 그 남자의 따스한 체온이 전하였습니다. 앞에서는 윤애년이 그 남자의 쭈물탕에 온갖 신음을 다 지르며 발광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보게 형오! 이분은 초면인데 너무 하는 것 아니야?"하자 형오라는 남자가 윤애를 부축하여 앉게 하고는 웃으며 "초면에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하다 보니 초면에 우를 범 하였습니다"하며 저를 보고 고개를 숙이자 윤애가 옷매무새를 고치고는 저를 보고 "너도 현수씨에게 빠져 봐라 보이는 게 없다"하며 웃자 "미친년!"하고 말하고는 그만 웃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모두가 웃었습니다. "저는 서면에서 제과점을 하는데 저 친구가 멋진 여자 소개 시켜준다며 억지로 끌고 와서..."하며 말을 흐리자 "사실입니다. 저는 남포동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데 저 친구가 너무 순진해서 우리 집 사람이 항상 현수씨 절반만 따라 가라하기에 저 친구 바람나게 만들려고 수정이에게 친구 한 분 모시고 오라 하니 댁을 모시고 왔군요! 그런데 저 친구 확실히 댁에게 첫눈에 빠진 모양입니다. 저는 오늘 저 친구의 또 다른 면을 보았습니다. 감히 초면에 키스를 하고 놀랐죠"하고 말하자 윤애가 웃으며 "참 소개가 늦었네요. 저 친구 이름은 수정이예요! 수정이!"하고 말하자 "역시 이름도 아름답군요"하며 제 손을 힘주어 잡았습니다.그리고는 "제가 나이가 34인데 누님으로 불러도 될까요?"하고 묻기에 ".............."아무 말을 못하고 있는데 윤애가 "무슨 얼어죽을 누님!"하며 말하자 형오라는 사람이 "그러게"하며 거들자 그 남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제 얼굴만 쳐다보았습니다. 저 역시 아무 말을 못하고 가만있자 형오라는 윤애 애인이 "자~!자~!분위기 돌리는 기분으로 우리 고 스톱이나 한번 치지"하며 상을 물리자 윤애가 같이 거들어 상을 치우고는 모포와 화투를 가지고 와서 전을 벌렸습니다. 속으로 <너희들 오늘 죽어 봐라!">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의 고 스톱 실력은 자타가 인정하는 그런 실력이거든요. "3,5,7,9로 천 이천 삼천 사천 하고 피박 광박 멍박 다 있고 오 쌍피고 연사있고 광 하나에 천원 그리고 광값은 플러스!또 판당 한도는 2만원 밤일 낮장"하고는 화투를 돌리자 "고 스톱 잘 못하는데....."하며 마주 앉은 현수라는 남자가 나를 보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속으로 걱정 말아요 내가 있으니 하고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말을 못하고있는데 "수정이 우리 단지에서 타짜예요! 타짜"하고 윤애가 말하자 형오라는 사람이 "자!그럼 남포동 타짜가 수정씨 한테 깨어지나 아니면 수정씨가 남포동 타짜 한테 깨어지나 봅시다"하며 윤애에게 돈을 주며 믿천하라며 화투가 시작되었죠. 역시 현수라는 남자는 화투를 못 쳤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구입니까? 현수라는 사람이 죽거나 광을 팡면 윤애 년과 형오라는 사람은 거의 짜다 시피 하였지만 IQ148의 저에게는 못 당하였습니다. 제가 이기면 현수라는 남자는 마치 자기가 이긴 듯이 좋아서 점수를 챙겨주며 좋아했고 저는 저 자신도 모르게 현수라는 남자가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두시간여의 게임 끝에 결과는 현수라는 남자가 -12만원 윤애년은 자기 남자친구가 두 번이나 더 준 돈 포함하여 16만원 잃고 형오라는 윤애년 남자친구가 5만원 따고 제가 무려 23만원을 땄습니다. 저는 현수라는 남자에게 12만원을 주자 죽어도 안 받는 다는 것을 억지로 주머니에 넣어주고 "나머지는 여기 식대와 제 차비입니다"하고는 주머니에 넣으려 하다가는 여자가 계산한 꼴이 우습게 느껴져 현수라는 남자에게 10만원을 주며 "이 걸로 계산하세요"하고 말하자 "계산은 제가 하죠"하는 것을 역시 억지로 주머니에 넣어주자 현수라는 남자는 제 고집이 여간 아닌 것을 눈치 채었는지 받아 넣자 "남포동 타짜가 수정씨 에게 피를 봤군"하며 웃자 윤애년이 "수정아! 나 경편 안 주냐?"하기에 "니가 무슨 밑천 들였다고"하며 주머니에 돈을 다 집어 넣자 윤애가 입을 삐죽 내밀었으나 모른 척 하였습니다. 그런데 화투를 치고 나자 어느새 현수라는 남자와 거리감이 없어졌습니다. "자! 현수씨 우리 이 긴 기념으로 브라보!"하고 물린 상을 다시 바로 하고 잔을 들자 현수씨도 웃으며 브라보를 외쳤습니다. 잔을 비우고 현수씨는 저의 잔과 자신의 잔을 채우고는 자연스럽게 제 허벅지에 손을 얹고 부비자 저는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가만있었습니다. 아니 제가 현수씨의 손등에 왼손을 얹고 그 손을 꼭 잡았다는 표현이 더 좋겠군요. 그리고는 오른 손으로 현수씨의 허리를 감았습니다. 너무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형오라는 사람의 이야기는 마치 복덕방 영감 투였지만 현수씨는 10대 소년 같은 이야기 투 였죠. 윤애 년에게 우월감이 더 생기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이! 복수전 한판 합시다! 훌라 하실 줄 아세요?"형오라는 사람이 말하자 현수씨가 "훌라 좋지!"하며 다시 상을 물리자 ""나는 훌라는 못 하는데..."하며 윤애가 말하자 "자기는 내 응원이나 열심히 해"하고는 카드를 나누었습니다. "자!1,2,3에 천원 이천원 훌은 따불이고 세븐자는 천원 포카 만원 등록 후 카드 장수 당 곱하기 삼점하여 스톱 가능 6장이며 18점이하면 스톱 가능 한 장이라도 3점 이상이면 노! 또 무등록 21점도 한 방 대당은 83점 오케이?"하며 카드를 잡았습니다. 이구!훌라정도면 자신이 있지 하는 생각에 카드를 잡았습니다. 거의 환상적 이였습니다. 현수씨와 제가 합하여 6~7판 먹으면 형오라는 사람은 겨우 한판 그도 3천원짜리를 먹고 현수씨와 저는 지금 분명하게 이야기 하지만 짜지는 안 하였는데 훌 내지는 광박 피박 멍박으로 승리를 하자 윤애 년이 "참~내!환상에 부부 도박 조가 우리 형오씨 골병 드리네"하며 호들 값을 떨었습니다. 결과는 현수씨가 7만원따고 제가 6만원 따서 형오라는 사람이 화투판과 훌라판 합쳐 무려 36만원을 우리에게 상납한 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몇 순 배 동동주를 마시고는 현수씨가 계산을 하고 그 집에서 나와 마을 입구의 차도로 나오며 현수씨가 저에게 "자! 기분도 그렇고 하니 우리 2차 갑시다"하며 저의 의향을 물었습니다. 해는지고 애들 저녁 걱정이 태산인데......... 윤애 년이 자기 휴대폰을 주며 "수정아! 신랑하고 애들에게 늦는다고 이야기해! 나랑 있다하면 믿쟎아"하기에 윤애의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먼저 늦을거라고 하자 남편은 자기는 아마 집에 못 들어 갈 거라며 한술 더 뜨고 전화를 끊기에 아들과 딸에게 도 전화를 하고는 그들을 따라 택시를 타고 온천장에가서 나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그 곳은 우리 친목계나 아파트 모임 내진 테니스 모임에서 몇 번 가 보았는데 생 음악으로 색스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의 나이트였습니다. 테이불에 앉지 않고 현수씨가 룸을 요청하고는 양주를 큰 것으로 한 병 시켰습니다. 잠시 후 웨이터가 우리의 술과 우유,안주 그리고 얼음을 들고 오자 우리는 한잔씩 따뤄 건배를 외치며 마셨습니다. 말 그대로 알딸딸하였습니다. 운동 마치고 켄 맥주 산성에서 동동주 거기다 양주를 마시니 당연한 거죠. 현수씨가 룸의 문을 열자 색스폰의 흐느낌이 들리자 현수씨가 "춤 출줄 아세요?"하며 손을 내밀자 제가 현수씨의 손을 잡자 현수씨는 제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나와서는 제 허리를 잡고 춤을 추었습니다, 현수씨는 무척 서툴러 오히려 제가 리드하였습니다.한참을 춤을추다 "저~!"하고 말을 못 하기에 "말씀하세요"하고 현수씨의 귓불에 대고 말하자 "욕 안 하실거죠?"하기에 "말하세요"하고 말하자 "저! 수정씨랑 특별한 관계가 되고 싶은데......"하며 말을 흐렸습니다. 저는 순간 현수씨의 눈을 보았습니다. 촉촉이 젖어있는 그의 눈동자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처음 만난 남자의 품에 앉겨 춤을 추는 제 자신이 한편으로는 미웠으나 또 한편으로는 현수씨가 믿음직하여 좋았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인연이면 저도 좋아요"하고 말하자 현수씨는 저를 으스러지게 안으며 "첫 눈에 반했습니다"하며 저의 귓불을 간지렵혔습니다. 부르스가 끝이 나자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이 없이 손을 잡고 룸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윤애년이 쇼파에 누워있고 형오라는 자가 윤애의 보지를 자기의 좆으로 쑤시고 있었습니다. 참! 황당하대요. 솔직하게 제 보지도 달아오르고요. 그렁데 우리가 들어오는 것을 보자 형오라는 자가 윤애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는 쑥스러운 듯이 씩 웃고는 윤애를 데리고 춤을 추려는 듯 밖으로 나갔습니다. "더러운 것들!"현수씨가 그들이 나가자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르죠!너무빠지면 저렇게 되는지"하고 말하자 형수씬 웃으며 :저랑 한번 빠져 볼래요?"하고는 저의 목을 그 힘 센 팔로 감고는 제 입에 키스를 하였죠. 근데 저보고 욕하지 마세요. 제가 먼저 현수씨 입안으로 혀를 들이밀었습니다. 현수씨는 미친 듯이 저의 혀를 빨며 제 탄력이 넘치는 가슴을 주물었습니다. 여기서 한번 여러분들게 여쭈어 물어볼 말이 있습니다. 부부가 결혼 초기에는 할 짓 못할 짓 다 하지만 결혼 10~15년 지나면 말 그대로 의무 방어전 수준 아닙니까? 저의 남편도 저의 보지에 좆을 박을 줄은 알지만 키스라는 것은 안 한지가 벌써 언제부터인지 알 수가 벗을 정도로 오랜 세월 좆질 박에 모르는데 여러분들은 어떤지요? 정말 기분이 이상야릇하여 저도 현수씨의 목에 제 팔을 감고 끌어안았습니다. 그리고는 입을 때고 "저 어떻게 해 주세요! 미치겠어요"하고 말하자 "저 사람들보고 나가자고 말할께요"하며 나가려 하기에 "아뇨!우리만 나가요"하자 그 남자는 "아닙니다!전 친구에게 말하고 가야지 안 그러면 찝찝해서 제가 힘들어요"하며 스테이지로 나가더니 한참 후에 세명이 들어오더니 남은 양주를 비우고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제가 현수씨에게 고 스톱과 훌라에서 딴 돈을 주자 현수씨는 극구 사양을 하며 자기가 계산을 하고 우리 4명이 같이 나왔습니다. 윤애가 제 옆으로 오더니 "현수씨 너무 멋쟁이다! 그치?"하고 묻기에 "응! 그런 것 같아"하고 웃으며 말하자 "그럼 오늘 사고 처 버려"하는데 형오라는 사람이 먼저 여관으로 들어가자 현수씨가 저의 눈치를 보고는 저의 손을 잡고 따라가자 형오라는 사람이 방 키를 흔들었습니다. "휴!방 하나에 4명 안 된다는 것을 돈 거의 따불로 주고 겨우 얻었다"하며 웃었습니다. "뭐~!한 방에 같이 들어간다고?"현수씨 가 저를 보며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정식 부부도 아닌데 어때요?" 윤애의 이야기에 현수씨가 난감한 표정으로 저를 보자 윤애년이 제 팔을 잡고 형오씨가 가는 곳으로 따라가자 현수씨도 할 수가 없는지 따라왔습니다. 방은 엄청 컸습니다. 들어서자 말자 형오씨가 윤애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자 "이불부터 펴고"하며 윤애가 형오씨를 밀치고 이불을 두 개 나란히 펴고는 옷을 훌라당 벗자 형오씨도 웃으며 옷을 벗었습니다. 그러자 현수씨는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저를 보며 묻는 듯하기에 저는 형오씨의 가슴팍에 몸을 안기자 으스러지도록 안으며 "괜찮겠어요?"하며 묻기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자 제 옷을 벗기었습니다. "아니예요!제가 벗을 게요"하며 제 옷을 벗자 현수씨도 따라 벗었습니다. 엄청나게 우람한 좆에 입을 다 물 수가 없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는데 "어머!무슨 좆이 저렇게 크데요"하며 윤애가 말하자 "저 친구 좆은 옛 날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거물이지. 저 친구 마누라도 저놈의 좆에 반해서 시집 왔거든 어때 자기도 한번 빨고싶어?"하고 형오씨가 말하며 윤애 년을 보자 윤애년이 기다렸다는 듯이 현수씨의 좆을 잡고 입에 넣으려하자 제가 윤애를 밀치고 현수씨의 좆을 제 입안에 넣고 빨았습니다. 정말로 우람한 좆이 제 입안 가득히 채웠습니다. 현수씨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머리를 뒤로 제끼며 "으~!"하며 신음을 하였습니다. 곁눈질로 윤애를 보니 아까운 표정을 짓더니 형오씨의 좆을 입에 물고 사까시를 하자 형오씨도 윤애의 보지를 빨자 현수씨가 입에서 좆을 빼고 이불 위에 눕고는 저의 팔을 당기자 저도 윤애처럼 현수씨 위로 올라가 69 자세로 현수씨의 좆을 빨았습니다. 현수씨도 제 보지를 빨았습니다. 얼마 만에 남자의 입이 접근한지 모를 만큼 오랜만에 남자의 그도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입이 제 보지를 빤다는 생각에 제 보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씹물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빨고있는데 윤애 년이 "얘! 우리 한번 바꾸어 빨자"하며 말하며 저의 얼굴을 밀고는 현수씨의 좆을 빨며 저의 몸을 밀치자 저는 하는 수가 없이 형오씨의 좆을 빨았습니다. 현수씨의 좆에 비하면 적은 편이였지만 단단함은 제 남편의 좆에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더욱이 형오씨의 보지 빠는 실력은 거의 프로 수준 이였습니다. 혀를 도르르 말아 제 보지 구멍을 쑤시는데는 그저 비명만 나올 지경 이였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윤애 년이 일어나더니 지 보지를 현수씨의 좆에 넣으려하자 저는 깜짝놀라 윤애 년을 밀치고 현수씨의 좆을 잡고 제 보지에 끼우고 앉았습니다. 그 큰 좆이 들어가자 아픔과 동시에 한없는 쾌감이 저의 몸을 몸부림치게 만들었습니다. "악~!"하며 비명을 지르고는 펌프질을 하자 현수씨는 제 얼굴을 당기며 키스를 하였습니다. 한참을 펌프질하자 너무 힘들어 숨을 고르며 가만히 있자 "힘들지! 그럼 내가 할게! 누워"하며 말을 하였습니다. 현수씨는 저에게 말을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편안한 마음이 들어 좋았습니다. 제가 현수씨가 누웠던 자리에 눕자 현수씨가 제 몸에 올라와 몸을 포개고는 좆을 잡고 제 보지에 넣었습니다. "아~! 좋아요!크고 힘차요"하며 웃자 윤애가 어느새 자세를 바꾸었는지 누워 신음을 하다 말고는 저의 말에 저를 부러워하는 눈치로 쳐다 보고있었습니다. "잠간 기다려! 저 친구 싸고 나면 당신 보지에도 한번 쑤시라고 할게"하며 윤애에게 형오씨가 이야기하자 현수씨가 제 얼굴을 쳐다보며 대답을 기다리자 저는 제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자 현수씨가 웃으며 "그러죠!우리 수정씨가 승낙하였으니 한번 하죠"하고는 힘차게 펌프질하였습니다. "아~! 자기야 너무 좋아!미치게 좋아!더 빨리!아~~~~~~~~~~"한 없는 비명이 방안을 맴돌았죠. 제 엉덩이가 가만있지를 못하고 미친 듯이 들썩였습니다. 악~!올라와요!어서 싸요"하는 동시에 "으~!"싼다"하며 현수씨의 좆물이 제 보지를 때렸습니다. 제 팔은 현수씨의 엉덩이를 엄청난 힘으로 잡아당겼습니다. 현수씨의 좆 끝이 제 자궁을 짓누르고는 좆물을 토하였습니다. 제 일생 일대에 제 자궁을 누르는 좆은 처음 이였습니다. 현수씨는 다 쌌는지 제 얼굴에 얼굴을 대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윤애 쪽을 보니 이미 끝이 났는지 형오씨가 윤애 옆에 앉아 우리들이 빨리 끝이 나기를 기다리는 듯이 쳐다보며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현수씨를 위한 배려인지 머리맡에 있든 수건을 잡고는 한쪽 끝을 돌돌 말더니 윤애의 보지에 집어넣고는 좆물을 닦아 내었습니다. 그러자 현수씨가 일어나 앉자 윤애 년이 벌떡 일어나 앉더니 현수씨의 팔을 당기고는 좆물과 제 씹물로 얼룩진 현수씨의 좆을 빨자 형오씨가 저에게 오더니 타월로 제 보지를 닦으며 "어때 좋았어?"하기에 제가 머리를 끄덕이자 좆물과 윤애 년의 씹물이 번뜩이는 좆을 제 입에 들이밀자 저도 형오씨의 좆을 빨았습니다. "악~! 보지 찢어져요!"하는 비명에 놀라 쳐다보니 현수씨가 윤애의 보지에 좆을 찔러 넣었습니다. "너무 커요!"하며 울상을 지으며 윤애가 형오씨를 쳐다보았습니다. "윤애 니 보지 저 친구가 걸래 보지 만드는군"하며 웃자 "치! 여자 보지는 몇 일 안가서 원상 복구 된다고요"하며 윤애가 형오씨를 보며 웃자 형오씨가 저를 보며 따라 웃으며 좆을 제 보지에 쑤셔 넣었습니다. 들어오는 느낌이 별반 들지가 않았습니다. 현수씨의 그 크고 멎진 좆이 방금 들어왔다 간지라 느낌이 별로 였습니다. "시펄! 저 친구가 지나간 보지라 들어간지 나간지 잘 모르겠군"하며 형오씨가 이야기하고는 힘차게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느끼기 위하여 엉덩이에 힘을 주고 흔들자 "야! 엄청나게 좆을 물고있네"하며 펌프질의 속도를 올렸습니다. "아~!"하는 신음이 나왔습니다. 멋진 사까시에 더구나 두 남자가 그도 연이어 제 몸을 공략하니 저는 무한한 행복감에 몸이 바르르 떨리며 절정의 극치에 다 달았습니다. "악~! 올라요"하며 형오씨를 쳐다보니 형오씨의 목과 얼굴에 핏줄이 솟아 올라있고 또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가쁜 숨을 내 쉬며 눈을 감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으~!씨펄 나온다"하고는 좆물을 제 보지에 뿌렸습니다. 옆을 보니 현수씨도 열심히 윤애 년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습니다. 윤애 년도 현수씨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좆물을 싸는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윤애 년의 몸 위에 푹 쓰러졌습니다. 형오씨와 현수씨가 일어나자 저는 현수씨의 좆을 윤애 년은 형오씨의 좆을 깨끗이 빨아 주고는 일어나 샤워를 함께 하고는 나와 꼼장어 골목에 가서 소주를 마시고 현수씨의 전화 번호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운동을 마치고 공중 전화에서 현수씨에게 전화를 하니 보고싶다며 만나 자기에 서면 롯데 백화점 건너 00커피 숖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시간이 나서 간단한 이야기를 소라에 리얼하게 쓰는 잠산 님에게 메일을 적습니다. 오늘도 현수씨는 저에게 얼마나 많은 쾌감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흥분이 되어 제 보지에는 많은 물이 팬티를 흥건하게 적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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