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난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회사 이름만 대면 가정주부들은 알만한 작은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화사의 대표이다.
사십대 후반이라고 하지만 자수성가를 한 것은 아니고 아버지가 설립을 하셨으나 몇 년 전에 중풍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내가 경영 일선으로 나섰다.
물론 그 전에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경영자 수업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처음 경영을 시작하였을 때 값싼 중국 제품 때문에 많은 어려움도 겪었지만 싼 값에 중국 제품을 사용하던 가정주부들이 겨우 1년 아니 심한 경우 5~6개월도 사용하지 못 하고 고장이 났고 서비스도 엉망이라 수리비가 사는 값보다 더 먹히는 바람에 버려야만 하였고 그리고 가격은 중국 제품에 비하여 다소 비싼 편이지만 내구성으로 보면 거의 10년 정도 짧아도 5년 이상을 고장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우리 회사 제품을 선호하여 지금은 되레 중국 시자에까지 수출을 하고 있고 미국 유럽 아시아 각 국으로 수출까지 할 정도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회사 자랑을 해 버리니 독자님들이 조금을 실망을 하시겠지만 그래도 자랑은 하고 싶었다.
나에게 아내가 아닌 외간 여자가 생긴 것은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나서 경영 일선으로 나선 바로 그 해에 일어났다.
아버지의 승용차 운전기사는 나와 연배가 비슷하여 내가 기사로 쓰기에는 조금은 신경이 쓰였다.
마침 통근버스 기사 자리가 하나 비자 난 아버지의 승용차 운전기사를 통근버스 기사 자리로 옮기게 하고 내가 손수 자가용을 끌고 다니며 일을 보았다.
하지만 전국 대리점을 돌아다니는 등 운전을 할 시간이 많음을 알게 된 난 운전기사를 새로 고용하기로 작정을 하였다.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하였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을 채용하면서 소개나 추천으로 채용을 하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하찮게 보일지 모르는 운전기사지만 난 소개나 추천으로 뽑지 않기로 하였고 일간신문은 아니지만 벼룩시장을 통하여 공개로 운전기사를 모집한다고 공고를 내었다.
회사의 이름 덕에 겨우 한 명 뽑는 운전기사 자리에 무려 48명의 지원자가 지원을 하여 나와 우리 회사 인사과장을 놀래게 하였다.
인사부에서 서류 심사로 13명을 먼저 골라 나에게 이력서들을 넘겼다.
난 13명의 서류 심사로 넘어온 사람들에게 몇 월 몇 칠 몇 시까지 회사로 오라고 연락을 취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1:1면접을 본 결과 3명으로 압축이 되었다.
거기에는 20대 중반의 남자 둘과 20대 초반의 여자 하나였다.
난 심사숙고 끝에 20대 초반 아니 정확하게 20살의 아가씨를 채용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두 남자의 경우 면허증을 따고 택시를 하거나 공장에서 화물차로 납품을 하던 사람이었던 반면 20살의 아가씨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면허증을 땄고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자마자 고물 승용차를 한 대 사서 친구 한 명을 태우고 둘이서 전국 일주를 한 경력을 가진 아가씨였다.
전국 대리점을 수시로 순회를 하여야 하는 나에게 필요한 운전기사는 여러분들 생각 같으면 어떤 사람을 고용하겠는가?
아마 대답은 나와 동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의 운전기사로 채용이 된 여자가 바로 나의 전용 물받이가 된 모녀 중에서 딸이 바로 그녀이다.
그녀가 나의 운전기사로 채용이 되고는 처음 보름 정도는 주로 경기도를 비롯하여 근무 시간에 맞추어 다녀 올 그런 곳으로만 다녔다.
그렇게 하다 보니 경상도며 전라도 등 원거리에 있는 대리점에서 사장으로 취임을 하고 한 번도 다녀가지 않았다며 원성이 높았다.
결국 나는 다니지 않은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서 경상남도 부산 울산 경상북도 강원도를 순회하는 장거리 일정을 마련하였다.
처음에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마침 일정을 마련한 시기가 장마철이라 비행기 운행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 일정에 차질을 빗게 한다는 회사 중역들의 반발에 난 승용차로 순화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문제는 첫날 전주에서 벌어지고 말았다.
전주에서 하루 밤 머물기로 결정이 된 상태였다.
전라북도의 대리점 사장들이 단합을 하여 취임 축하연을 하고서 전주에서 주무시고 다음 날 전라남도로 가라고 한 것이다.
거기다가 이미 호텔에 나와 운전기사의 숙소를 예약을 해 둔 탓에 나의 의지와는 관계가 없이 머물러야만 하였다.
내가 묵기로 된 호텔 래스토랑에서 축하연이 시작이 되었다.
나의 전용운전기사가 내일을 위하여 숙소로 올라가겠다고 하자 대리점 사장들이 운전기사도 이왕에 같이 왔으니 참석을 하라고 하자 운전기사는 마지 못 해 참석을 하게 되었다.
축하연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 아닌가.
나야 본래 애주가로 소문이 나 있었지만 운전기사는 그리 술을 잘 마시지 못 하였다.
하지만 대리전 사장 하나하나가 건배제의를 하였고 건배는 원 샷이 원칙이라며 권하는 바람에 운전기사도 예외 없이 원 샷을 하여야 하였다.
그렇게 식사를 겸한 피로연을 마치자 이번에는 노래방으로 가서 이차를 하자고 하는 바람에 나는 물론이고 운전기사도 따라 가야 하였다.
노래방에 들어가자마자 대리점 사장 대표가 사람 숫자에 맞추어 아가씨를 들이게 하였다.
대리점 사장들과 나를 포함하여 모두 15명의 아가씨를 들이라고 하였는데 마침 그 노래방에 있던 아가씨들이 모조리 들어왔지만 14명밖에 안 되었다.
그러자 대리점 대표가 몸을 아무에게나 파는 술집 아가씨들을 파트너로 하지 말고 운전기사를 나의 파트너로 하라고 권하였고 나 역시 본래 자신의 몸을 돈을 받고 파는 여자들과 술자리를 하는 자체를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고 술을 잘 마시지 못 하는 운전기사는 엉겁결에 그렇게 하겠다고 해 버렸고 자연스럽게 내 옆자리에 앉아야 하였다.
술이 돌기 시작을 하자 대리점 사장들은 자기 파트너를 끌어안고 키스도 하고 젖가슴에 손을 넣고 주무르는 것은 보통이고 심한 경우 치마 안에 손을 넣고 무슨 짓을 하는 사장들도 있었다.
하지만 난 내 전용 운전기사와 조용히 술만 마셨고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마지 못 해 불렀고 그건 운전기사도 마찬가지였다.
대부분의 대리점 사장들이 젊은 사람들이라 최근의 빠른 아이돌 그룹들의 노래를 불렀는데 유독 나이가 든 대리점 사장이 블루스 곡을 부르기 시작하였고 나와 운전기사는 우리 옆에 앉았던 대리점 사장의 손에 의하여 등 떠밀려 스테이지로 나왔고 나와 운전기사 아가씨는 일정 간격을 두고 마지 못 해 춤을 추는데 내가 운전기사 아가씨와 춤을 추기 시작하자마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거의 대부분의 대리점 사장들이 자기 파트너를 데리고 스테이지로 나와 춤을 추는 바람에 스테이지 위는 마치 대목 시장 터를 방불할 정도로 복잡하였고 그렇게 되자 나와 운전기사 아가씨도 일정 간격을 유지를 하지 못 하여 바짝 몸을 붙여야만 하였고 명색이 사장님 취임 축하연에 참석을 한답시고 향수까지 뿌린 것을 알게 된 나는 나도 모르게 한 곳으로 피가 몰리기 시작하였고 피가 몰리 그 놈이 운전기사 아가씨 몸에 닿자마자 더 분기탱천을 하는 바람에 운전기사 아가씨가 얼굴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모르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하지만 억제하였고 겨우 피연을 마치고 난 운전기사 아가씨와 함께 숙소로 향하였다.
“ 사장님, 사장님은 제가 여자로 안 보였어요? ” 운전기사 아가씨를 거의 부축을 하다 시피 어깨를 부축하고 승강기에 올라타자마자 운전기사 아가씨가 술주정 비슷하게 나에게 기대며 말하기에
“ 허허 정 양 취했어? ” 웃으며 묻자
“ 아까는 취했지만 사장님 여기가 제 몸에 닿는 순간 술이 깨어버렸어요. 책임지세요. ” 갑자기 조금 전까지만 하여도 분기탱천하게 발기가 되어 있던 좆을 비록 바지 위로지만 움켜잡으며 말하였다.
“ ! ” 아차 싶었다.
“ 책임지시겠죠? ” 쥔 좆을 주물럭거리며 말하였다.
“ 허~어 정 양 정신 차려. ” 볼을 톡톡 치며 말하는 순간
“ ! ” 난 갑작스러운 운전기사 아가씨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포개졌고 순간 나도 모르게 나의 혀를 운전기사 아가씨 입안으로 넣자 운전기사 아가씨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게걸스럽게 나의 혀를 빨았다.
승강기가 우리가 먹을 방이 있는 층에 도착을 하여 열렸으나 야심한 시간이라 인적이 없었고 난 운전기사 아가씨와 키스를 한 체 번쩍 들고 천친히 키스를 음미하면서 나의 룸으로 들어갔다.
“ 정 양 후회 안 하겠어? ” 운전기사 아가씨를 침대 위로 올리고 눕히며 묻자
“ 네, 사장님, 사장님을 제 첫 남자로 받아들이기로 이미 작정을 했었어요. ” 운전기사 아가씨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였다.
“ 그렇다면 씻지? ” 옷을 벗으며 말하자
“ 아뇨, 사장님의 체취를 온전하게 느끼고 싶어요. ” 운전기사 아가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등을 돌리고 옷을 벗었다.
“ 고마워 정 양 ” 손바닥보다 작아 보이는 앙증맞은 팬티와 탄력이 넘쳐 보이는 젖가슴을 가린 브래지어만 걸친 정양이 누운 침대에 걸터앉아 브래지어를 때어내고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 벗기며 말하자
“ 가끔 이렇게 안아만 주세요? ” 자신의 몸 위에 몸을 포갠 나의 목을 끌어안으며 말하였다.
“ 그래 그러지 들어간다! ” 하고 말하며 좆을 정양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천천히 누르며 말하자
“ 아~아파요 천천히 ” 정양이 미간을 찌푸리며 나의 가슴을 밀쳤다.
“ 조금만 참아 ” 말을 하며 난 정양의 젖가슴을 짚고서 상체를 들고 밑을 봤다.
“ ! ” 당시 사십대 초반이었지만 그때까지도 숫처녀 맛은커녕 구경도 하지 못 하였던 숫처녀 보지구멍에 나의 좆이 박혔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나의 좆이 박힌 정양의 보지구멍과 좆 틈으로 검붉은 선혈이 배어나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정양의 보지구멍에 나는 나의 분신을 뿌렸고 운전기사 아가씨인 정양은 내 품에 안겨 곤히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다시 한 번 더 나의 분신을 받고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신의 방으로 갔고 아침이 되어서 대리점 사장들이 다시 모여 해장국을 먹고 있는데 운전기사 아가씨인 정양이 나타나더니 나에게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를 하고는 해장국을 먹었고 식사를 마친 후 성대한 전송을 받고 우리는 전라남도로 향하였다.
차가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진입을 하자마자 나는 차를 갓길에 세우게 하고 나가 운전석으로 갔고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은 조수석에 앉았다.
아직도 가랑이가 욱신거린다는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의 푸념 때문에 말이다.
차가 광주시에 진입을 하자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이 운전대를 잡고 나는 뒷좌석에 앉았다.
다시 광주에서 일박을 하며 취임 환영 축하연을 열었고 숙소로 돌아오면 나는 나의 룸으로 들어갔고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은 정양 숙소로 잡아 둔 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인적이 뜸해지면 정양은 나의 룸으로 들어와 나의 물받이 노릇을 해 주었고 연이은 여정 7일 동안 나의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은 충실하게도 나의 물받이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한 나와 정양은 남의 이목을 피하며 계속 끈적끈적한 관계를 지속하였다.
“ 사장님 우리 엄마 좀 도와주시면 안 되나요? ” 그렇게 4달이 조금 지난 어느 날 그날도 남의 이목을 피하여 호텔에서 몸을 풀었는데 정양이 나에게 부탁 아니 사정을 하였다.
“ 왜? ”
“ 엄마가 최근에 들어 밖으로만 돌아서 문제예요, 어떤 일이라도 맡기며 괜찮겠는데...... ” 정양이 말을 흐리기에
“ 엄마가 잘 하는 것이 뭔데? ” 하고 묻자
“ 음식이요, 아빠 살아생전에까지만 하여도 식당을 했거든요 ” 정양이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 ! ” 순간 뇌리를 스치는 것이 하나가 있었다.
회사 공장에 구내식당이 있다.
물론 다른 회사의 구내식당의 경우 하청을 주어서 관리를 하게 하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구내식당도 직접 관리를 한다.
하청을 주어 관리를 하게 되면 관리를 맡은 사람이 이문을 남겨야 하기에 음식이 부실할 수가 있다는 것이 회사를 설립하신 아버지의 뜻이라 우리 화사가 직접 관리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 문제가 많았다.
식당에서 근무하는 아주머니들이 밑반찬은 물론이고 쌀이며 부식 자제까지 손을 대는 통에 다른 구내식당에 비하여 식자재 비용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식당을 운영 관리하는 부서에서 대책 마련을 호소하던 차에 정양이 자기 엄마에게 일을 맡겨달라고 하자 구내식당이 먼저 생각이 났던 것이다.
식당에서 근무를 하던 아주머니들에게 공장 근무를 하겠다든지 아니면 식당의 관리 권한을 개임이게 운영케 하는 사람 밑에서 근무를 하든지 아님 퇴사를 하던지 세 가지 중에 하나를 택일하라하고 정양 엄마에게 식당 관리 권한을 넘겨버렸다.
동시에 사장실 한쪽을 치우고 벽을 내어 방을 하나 만들고 새로 생긴 벽에 책장을 설치하고 책장을 옆으로 제키면 새로 생긴 방으로 통하는 문을 만들게 하고는 그 방을 나의 전용운전기사 대기실로 만들었다.
그리고 모두가 퇴근을 한 후에 침대를 하나 사서 운전기사 대기실에 비치를 하였다.
그건 괜히 아까운 호텔 방 사용료를 주는 대신에 안심 놓고 섹스를 할 방을 만들어 달라는 정양의 부탁 때문이었다.
사실 방을 만들어 달라고 하기에 근처의 원룸아파트를 하나 구입을 할까 하고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남의 이목이 무섭다며 방을 드리자는 정양의 뜻에 내가 따른 것이었다.
이후 정양하고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 만든 사장실 옆의 말이 사장 전용운전기사의 대기실이지 어지간한 모텔 방보다도 화려하게 치장이 된 방에서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즐기게 되었다.
“ 앗! 시.....실례했습니다. ” 사장실 옆에 방을 만들어 두고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하고 그날도 점심시간이 되어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가 뭐하여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하고 사장실 옆의 대기실에서 섹스를 한참 즐기고 있는데 정양이 출입을 하는 대기실 문이 열리면서 보인 것은 정양의 엄마이자 공장 구내식당 운영권자이기도 한 여자가 얼어붙은 듯이 서서 보다 말고 문을 닫고 나갔다.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하고 내가 붙어먹는 것을 본 최초의 목격자이자 마지막 목격자가 된 것이다.
그날 퇴근을 하여 나의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은 엄마에게 언제부터 붙어먹기 시작하였으며 피임여부도 묻고 얼마나 자주 하는가 등 자질구레한 것까지 꼼꼼하게 물어서 혼이 난다고 다음 날 출근을 하여 너스레를 떨었다.
“ 사장님 저는 딸처럼 여자로 보이지 않아요? ” 그날 마침 오전에 정양이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 식당 운영을 맡은 정양 엄마가 면담을 요구하기에 오라고 하였더니 소파에 앉자마자 대뜸 하는 소리가 이 소리였다.
“ 아니 정양 어머님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 딸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이이기에 조심스럽게 물을 수밖에 없었다.
“ 저는 여자로 안 보이시는 겁니까? ” 하고 묻더니 갑자기 자리를 내가 앉은 의자의 옆 손을 얹는 곳에 걸터앉는가 싶더니 나의 손을 당겨 자신의 치마 밑에 넣어주었다.
“ 아니 정양 어머니 그렇다면 정양하고 같이 저의 좆 동서라도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놀라며 묻자
“ 호호호 사장님 딸년하고 좆 동서 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 하고 말하면서 나의 바지춤에 손을 넣는가 싶더니 좆을 잡고 주물럭거려 섹스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버렸고 결국 사장실 옆방의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이 대기실로 사용하기도 하고 나와 섹스를 하기도 하는 방인 방으로 옮겨서 섹스를 함으로서 나의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과 정양의 엄마는 나의 좆 동서가 되어버리고 말았고 그것도 자랑이랍시고 퇴근을 하여 집으로 돌아온 정양에게 사장님은 너의 것만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도 돈다고 자랑까지 하더란다.
그날 이후 일체 연장근무를 하지 않는 수요일 퇴근 후와 오전 근무만 (물론 특근으로 취함)하는 토요일 오후 현장은 물론 사무실 직원들까지 모조리 퇴근을 하면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의 대기실을 그야말로 황홀한 육체의 향연이 벌어진다.
수요일은 정양이 먼저 나의 물받이가 되고 정양이 샤워를 (대기실 한편이 있음)하는 사이 정야 엄마가 나의 두 번째 물받이 노릇을 해 주고 토요일 오후의 경우 정양 엄마가 먼저 물받이 노릇을 하고 샤워를 하는 사이에 정양이 나의 물받이가 되어준다.
그런데 문제는 토요일에는 웃기는 일이 다반사로 생긴다.
수요일의 경우 먼저 나의 물받이가 되어준 정양은 꼼꼼하게 샤워를 하기에 내가 정양 엄마하고 섹스를 마칠 때까지 씻기에 별 문제가 아니지만 정양 엄마가 먼저 물받이 노릇을 하고 샤워를 간 사이에 정양하고 섹스를 하다 보면 어느 틈에 나타났는지는 모르지만 정양 엄마가 나와 정양이 섹스를 하는 것을 지켜보며 깔깔 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년 가을 난 황당한 요구를 정양하고 정양 엄마에게서 들었다.
나의 운전기사 아가씨 정양이 혼기가 차서 나도 모르게 맞선을 봤고 혼담이 오고 갔던지 둘이 함께 나에게 오더니 나더러 자기 결혼식의 주례로 서 줄 것을 부탁을 한 것이다.
생각을 해 보라!
내연녀의 결혼식에 내연남이 주례를 서는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였지만 막무가내로 서야 한다고 하였고 그렇게 서주어야 결혼 후에도 관계를 유지를 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주례를 서 주었고 무난하게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에서 다녀온 첫 출근을 한 날 아침에 인사차 내 방에 들른 정양은 변함없이 그날부터 다시 나의 물받이 노릇을 해 주었고 정양 엄마도 마찬가지로 나의 충실한 물받이 노릇을 지금까지도 계속 충실하게 이행을 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정양 아니 미시즈 정은 기사노릇을 함과 동시에 다른 사원들 눈에는 비서를 겸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다.
총무부장은 그 동안 사장님 운전기사 대기실이라고 쓰인 명패를 때어내고 비서실이라는 명패를 달아 선물을 하였다.
그렇게 하며 세월이 얼마 지나자 그런 나에게 또 다른 여자가 하나 필요하다는 것이 비서 겸 운전기사인 미시즈 정의 제안이었다.
사세가 확장이 되고 또 미시즈 정의 업무량이 많아지다 보니 비서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난 처음엔 비서를 두는 것에 대하여 분병하게 반대 입장을 고수하였다.
사무실 인원이라고 해 봐야 겨우 30여명에 가까운 조촐한 회사에서 사장 비서를 둔다는 것은 사치로 보였다.
하지만 미시즈 정이 임신을 하였다는 말아 난 가슴이 덜컹하였다.
비서 문제보다 미시즈 정의 뱃속에 든 아기가 혹시 내 아기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난 미시즈 정이 분명하게 남편의 아기라고 주장을 하였지만 확실하게 알아보라고 돈과 내 머리카락 그리고 혹시나 하여 타액을 주고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표를 공신력 있는 병원이나 검시기관에서 발급을 받아오라고 하였고 나의 강한 고집에 마지 못 해 미시즈 정은 검가를 받고 결과표를 가지고 왔는데 나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다는 결과표를 보고서야 믿을 수가 있었고 비서 문제를 미시즈 정과 총무부장에게 일임을 하였다.
비서를 뽑는 일을 두고 말이 참 많았다.
회사 이미지가 있으니 일류 대학 비서과 출신을 채용하자는 주장부터 대학까지 나온 여자를 비서로 둘 경우 나이가 많아 몇 년 안 가서 혼담이 오고가고 그렇게 하여 결혼을 해 버리면 그 몇 년 동안 공들여 가르친 보람이 허사로 돌아간다며 차라리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비서과에 다니는 학생을 데리고 오면 처음에 가르치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대학을 졸업을 한 비서보다는 적어도 4년 정도는 더 근무를 하기에 유리하다는 측으로 갈렸고 결국 선택은 나의 목으로 되었다.
나는 나와 내연의 미시즈 정하고 또 다른 나와 내연녀인 정양 엄마와 논의를 하였다.
그런데 정양이 뜻밖의 제안을 한 것이다.
자기 남편과 시부모님들이 아이를 낳기만 하면 키워주겠다며 아이를 가지라고 노래를 부른다며 남편의 아기를 임신을 해야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엄마 혼자 나의 물받이 노릇을 해야 하는데 엄마 혼자 사장인 나를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하면서 고졸 비서를 두고 그 비서를 엄마가 자연스럽게 사장님하고 붙어먹게 하였으면 하는 것이 어떠냐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었고 그녀의 생각에 미시즈 정 엄마도 흔쾌히 찬성을 하였다.
결국 난 미시즈 정의 뜻에 따르기로 하고 인사과에 각급 실업계 고등학교에 비서 채용 공문을 발송케 하였고 보름 만에 자리 하나를 놓고 지원자가 무려 백 여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이력서가 접수가 되었고 서류 전형을 통하여 22명의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게 되었다.
22명의 지원자는 나의 운전기사 아가씨이자 비서겪이기도 한 미시즈 정의 뜻에 따라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애들이었다.
그 동안 거의 비서노릇까지 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운전기사인 미시즈 정과 총무부장 그리고 인사과장 맡았다.
겨우 고등학교 비서과 졸업 예정자들인 삼학년 일 학기를 마치기 직전의 학생들이었지만 비서과 출신들답게 미모나 몸매는 어디에 내어놓아도 빠질 애들은 없어보였다고 면접을 본 미시즈 정은 나에게 말해주었다.
일차 면접에서 3명으로 압축이 되었고 3명 모두가 성적도 우수하여 부서에 상관없이 근무를 하겠다고 하면 다른 부서에서 근무를 시키기로 하고 나와 나의 전용운전기사 겸 비서겪인 미시즈 정과 단 둘이서 마지막 선택을 하기로 하고 3명의 이력서와 성적표를 가지고 사장실로 들어가서는 사장실 옆방에 있는 나의 전용운전기사 미시즈 정이 대기실로 사용하는 곳으로가 질펀하게 한 번 놀고는 미시즈 정이 정한 학생을 합격을 시켰다.
정양의 눈에는 가장 순진하게 보였고 자기처럼 숫처녀일 가능성이 가장 농후하다는 주장이었다.
“ 사장님 새 수습 비서가 입사를 하였는데 사장님께서 환영 파티라도 가볍게 해 주시는 것이 예비 숙녀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 새 비서가 미시즈 정의 지도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난 날 미시즈 정과 신입 비서이지만 아직 졸업을 하지 않은 상태라 수습 비서라는 호칭을 달고 다니는 강 양이 함께 내 방으로 찾아와 나에게 말하였다.
“ 허허허 그런가? 그렇다면 어디보자 강비서 오늘 저녁 스케줄을 어떤가? ” 솔직하게 말하여 나의 비서이자 운전기사이며 나의 내연녀이기도 한 미시즈 정과 이미 입을 맞추어 둔 말이었다.
“ 예, 오늘은 병 일정이 없기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미시즈 정이 나에게 윙크를 날리며 말하였다.
“ 그래 좋아 강 양은 혹시 선약이라도 있지 않나? ” S라인을 가진 수습 비서 강 양을 바라보며 묻자
“ 사장님 저도 약속이 전혀 없습니다. ” 수습 비서 미스 강 양이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자
“ 좋아, 그렇다면 00호텔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고 음~이차는 어쩌지? ” 하고 말하자
“ 이차는 저에게 맡겨주시면 됩니다. ” 미시즈 정이 말하자
“ 그래 알아서 해, 그만 나가 봐 ” 하고 말한 것이 지난 유월 중순의 일이었다.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택시를 타고 나를 비롯한 미시즈 정과 강 양은 00호텔 레스토랑으로 갔다.
크게 이름이 있는 호텔은 아니자만 분위기 하나만은 일유 호텔 레스토랑이나 진배가 없기에 내가 손님을 대접을 할 때 자주 이용하기에 난 그 레스토랑의 주요 고객 중에 하나이기에 종업원들의 안내는 극진하게 보였던지 처음 온 강 양은 연신 토끼눈을 하고 있었다.
레스토랑에 와 봤을 리가 없는 강 양을 대신하여 미시즈 정이 강 양이 먹을 음식과 나의 식성에 따라 주문을 하였고 주문한 음식들은 주방장이 직접 가지고 나와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후에야 식사에 들어갔고 음식을 먹기 시작한 강 양은 호들갑을 떨어가며 좋아하였다.
장장 한 시간 반에 걸친 식사를 마치자 미시즈 정의 안내를 받고 우리가 간 곳은 호텔 지하 일층에 자리 잡은 노래방이었다.
남자들 끼리 갔다면 아가씨를 불러 놀겠지만 남자 하나에 여자가 둘이라 일반 노래방 같으면 업주가 미간을 찌푸릴 손님이겠지만 나는 물론이고 미시즈 정과 함께 다른 손님들을 모시고 자주 왔기에 노래방에서도 환대를 받고 제일 그럴 듯한 방은 배정받았다.
이제 막 이십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미시즈 정이 첫 테이프를 끊자 수습 비서인 강 양은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마구 뛰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난 소파에서 지그시 몸을 기대고 젊은 청춘인 미시즈 정과 수습 비서인 강 양이 어울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였다.
삼십 분이 경과 하자 미시즈 정이 나에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보이며 윙크를 날렸다.
그리고 노래 몇 곡은 연달아 예약을 하였다.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등 모조리 트로트 내지는 블루스 곡으로서 미시즈 정이 rid 양하고 내가 끌어안고 춤을 추라고 부르는 노래였다.
미시즈 정이 예약을 한 곡들의 전주 흘러나오기 시작하자마자 미시즈 정은 나의 팔을 당겨 일으켰고 마지 못 한 척 일어나자 이번에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강 양의 등을 밀어 나의 품에 안기게 하기에 난 다시 마지 못 한 척하며 강 양의 손과 허리를 잡고 춤을 추기 시작하자 강 양은 차마 고개도 들지를 못 하고 내가 리드를 하는 대로 따라왔다.
딸 같은 강 양이지만 그런 강 양도 분명하게 여자는 여자였다.
허리를 잡은 손은 점점 밑으로 내려갔고 마침내 나의 손은 강 양의 둔부에 닿았고 둔부에 닿은 것을 알고는 스스럼없이 당겨버렸고 마침내 나의 발기가 된 성기는 비록 팬티와 바지 치마 그리고 다시 팬티가 가로막고 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도 하지 않은 고등학교 삼학년 여자아이의 성기와 맞닿아 있었고 자신을 끌어안고 춤을 추는 사장인 나의 성기가 딱딱하게 자기의 성기에 닿은 것을 알고 있는 강양은 어쩔 줄을 몰라 하였다.
하지만 미시즈 정은 나와 강 양이 끌어안고 춤을 추는 것에는 시선을 주지도 않고 모니터를 주시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보였지만 실상은 모니터로 비치는 나와 강 양의 밀착하여 춤을 추는 것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노래를 불렀다.
“ 남자 친구는 있고? ” 아예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귓불에 입을 고정하고 나직하게 물었다.
“ 어.....없어요 ” 강 양의 목소리는 사시나무 떨 듯이 떨렸다.
“ 그래? 사귀고 싶지는 않고? ” 나의 발기가 된 성기는 아예 일자로 뻗어 있었고 여차하면 바지와 치마 그리고 두 개의 팬티를 뚫고서 강 양의 성기 안으로 진입을 할 태세로 강야 성기를 압박하고 있었다.
“ 어.....없어요 ” 더 떨리고 있었다.
“ 나와 이렇게 춤을 추는 게 싫어? ” 여전히 입은 강 양 귓불에 있었고 말을 하지 않은 동안을 강 양 귓불을 혀로 집중적으로 공략하였다.
“ 아......아뇨......하지만 무서워요 ” 떨면서도 할 말은 다 하였다.
“ 내가 나이가 많아서? 아버지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 더 강하게 엉덩이를 당기며 말하자
“ 아뇨, 예, 병으로 일찍 죽었어요. ” 강 양이 이번에는 떨지도 않고 대답하였다.
“ !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