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그곳은 나에게 있어서 많은 추억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곳이죠... 그리고 나란놈은 어떤놈인가... 라는 물음에대해 어느정도 답을 얻은 곳이기도 하고요... 기숙사의 카사노바 (기숙사 여신 2) 날씨가 화창한 3월 어느날 오후... 저는 어제의 과음을 못이기고 또 강의를 재끼고 말았죠... 개강한지 1주일... 강의는 제가 술안먹으면 가고 많이 먹으면 오후 강의만가는 그런날의 연속이었죠 고향친구놈의 전화소리에 잠을깬 저... 친구 " 일났냐?? " 클리어 " 어... 근데 왜?? " 친구 " 왜는 무슨왜!! 밥묵자 나온나임마 " 클리어 " 어... 씻고 나가께..." 저희 학교 기숙사는 식당이 없었어서 식사는 알아서 해결해야햇죠... 대충 씻고 학교앞 식당으로 저는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갔습니다.. 학교앞 단골로 만들고 있는식당 안... 그놈은 먼저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앉자마자 저에게 질문을 퍼부었습니다. 근데 그놈입에서 나온말... 친구 " 야 니 혹시 여신누나 먹었냐?? " 클리어 " ㅡㅡ;;;;;; 미친놈이... 먼저와서 쥐약을 까잡수셨나... 뭔 개소리냐?? " 친구 " 아니 어제 그누나가 니전화 안받는다고 우리 방으로 전화가 와서 뭐라뭐라하길래... " (참고로 기숙사에는 방별로 전부 연락이 되는 전화기가 있었습니다 ^^;) 클리어 " 뭐?? 뭐라던데?? 전화와서 나랑 한판 떴다더냐?? ㅡㅡ " 친구 " 약간 뭐 비슷한 말을 하긴하던데.... " 클리어 " 아...뭐!! 말을해라!! 말을!!! 답답해 디지긋네!!! " 친구말은 전날밤... 방으로 전화가 와서 저를 찾다가 없다니까 제친구를 잡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다합니다 ' 엊그제 OT날 이후로 전화도 잘안받고 기숙사에서 마주쳐도 본체만체 지나간다. 혹시 무슨말들은것 있느냐?' 뭐대충 이런말을 했는데 친구가 뭔가 이상해 던진 미끼에 그녀가 덥석물었던 것입니다. 저는 친구놈의 추궁에 더이상 숨기는걸 포기하고 " 그래 먹었다!! 먹었어!!! 됐나??? 아..새끼 더럽게 집요하네..." 라며 얼머무렸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씨익 웃으면서 "아...새끼 오자마자 득템햇네?? 좋드나??"라며 놀림반, 부러움 반인 말투로 놀려댓죠... 그리곤 한마디... 친구 " 그래서 어쩔꺼냐?? " 클리어 " 뭘?? 뭘 우째?? " 친구 " 그냥 먹고 끝이냐?? ㅡㅡ;; 야 그건 아니지 않냐?? 솔직이 그누야 완전 괜찮다아이가?? " 클리어 " 완전 괜찮지... 근데 나한텐 너무 부담스럽다... 그런여자가 뭐할라고 그라긋노?? 인물좋아, 인기많아, 그냥 심심했겠지. 그라고 만난지 3시간 정도에 첨보는 놈하고 그짓을 하는게 맞냐?? 난 모리긋다 " 친구 " 하긴 그것도 그렇네... 근데 기숙사에서 편하게 살라면 정리를 하더라도 깨끗히 하는게 낫지않냐?? 혹시 이상한 소문이라도 나면 골치 아프끼다... " 클리어 " 야 밥나왔다.고마 밥이나 묵자!! 정리는무슨 정리 할게 있어야지... 미친놈... " 당시 친구의 말은 개무시 했지만 다시 생각하니 찝찝한게 사실이었습니다. 오후 강의를 가도 계속 그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전 그날 저녁 그녀에게 전화를 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습니다. 장소는 서면... 그녀는 서면에 약속이 있어 나갔었고, 저를 서면으로 불러냈죠... 문제는 제가 서면을 처음 가본다는것...(^^;;;) '아씨... 머고 머시 사람이 이리 많노...?? 아... 짱나... 지갑 잘 챙기야지...' 이런 생각을(;;)하며 서면 중심가로 헤메며 다녔습니다. (전 큰 도시에는 소매치기가 정말 많은줄았았거든요 ㅋ ) 약속장소인 태화백화점앞... 젠장 부산시내에서 길잃어먹고 3시간만에 찾아간 그곳... 그곳은 저에겐 신세계였습니다. 웬 예쁜 여자들이 그리많은지... 꼴릿 하더군요 ㅋ 그리곤 만난그녀... 역시 어딜가도 빛나는 외모... 확실히 눈에 띄였습니다. 사실 그당시에 저에게는 한가지 문제가 좀있었습니다... 좀 성격이 지랄같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한번 여자와 잠자리를 하고나면 별로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고 사람이 보기가 싫어지는 그런 못된 문제가 말이죠... 사람이 끝이 좋아야 된다는 말도 있는데 제에게 그건 아주먼.. 달나라 이야기 였죠. 물론 그녀도 그랫습니다. 한번 정복하고 나니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귀찮기만했죠 지금 제가 생각하면 참... 나쁜**새끼였습니다. 그녀도 그놈에 그병때문에 그랬는지 귀찮고 별 감흥도 없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녀는 저를모고 활짝웃으면 저를 반겼습니다. 저도 살짝 웃어주며 그녀의 옆으로 갔죠. 클리어 " 일찍왔네?? 많이 기다렸나?? " 여신 " 니가 늦게 온거 아이가!!! 장난치나... 근데 니왜 나한테 말놓냐?? 누나한테!! " 클리어 " 어.미안.. 길 잃어 버리서... (ㅡㅡ;;;) 근데 말놓으니까 기분 별로가?? " 여신 " 아니 그건 아닌데.. 갑자기 그러니까 뭐 좀 놀래서... " 클리어 " 그라모 말다시 높일께요 누나. " 여신 " 아이다~ 아이다~ 농담한거다 ^^ 말놓으니까 친근하이 좋네~~ " 클리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신 " 저녁먹었나?? 우리 어디가서 밥이나 먹을까?? 소주도 한잔...?? ^^*" 클리어 " 콜~ 소주 한잔하자 누나야!!! " 전 속마음과는 다르게 또 그녀의 미소에 넘어갔고... 제 병은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서면... 그곳엔 술집도 많고 모텔도 많고... 예쁜 여자는 더더욱 많았습니다 (ㅡㅡㅋ) 하지만 그대의 저는 그여자들은 별로 눈에 안들어왓죠.. 제옆에 여신때문에... 우린 서면 어디 골목에 고기집을 찾아 간단히 삼겹살에 소주 몇병을 먹고 서면 모텔촌 아무곳에나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제입술을 먹을듯이 덮쳤고, 전 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제혀로 그녀의 입안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격렬한 키스후... 그녀는 제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리고는 제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베시시웃으며 한마디 " 나 이상하게 니가 땡기더라 ^^* " 라는 한마디와함께 제 페니스를 한입에 베어 물었습니다. 역시 그녀의 오럴 실력은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프로 뺨따구를 왕복으로 때리는 실력(?) 이었으니 말이죠. 저는 그녀의 오랄 실력에 감탄하며 점점 흥분 상태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페니스를 빼고 그녀의 옷을 모조리 벗기고 저도 벗었습니다. 그리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탐스런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밥공기를 엎어놓은듯이 탄력이 있고 예븐 가슴이었습니다.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베어무는 순간 그녀는 느끼기 시작하는지 약한 비명(?)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쪽~쪽~ 후르릅... " "아~악~아아... " 방안은 제가 그녀의 가슴과 그녀의 애액을 빨아먹는 소리와 그녀의 비명과같은 신음소리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다. 여신 " 아... 이제 넣어줘... 이러다가 나갈꺼같..악...." 클리어 " 흐흐... 쉽게 안되지... 누나.. 오늘 각오해... 홍콩 보내주께 ㅋ" 여신 " 아... 니 맘대로해..." 저는 20분간 혀와 손가락으로 그녀를 농락했고 그녀를 깊은 오르가즘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그녀가 정신 차리기전... 전 제 분신을 그녀에 구멍앞에 정조준했고... 그대로 살짝 힘을주어 전진시켰습니다.. 여신 " 헉... 리어야... 살살... 악.... 들어왔네... 아... 좋아...." 클리어 " 아... 누나.. 이제 시작할께 " 라는 말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술이 많이 취하지 않은 상태라 정자세에서 박으며 그녀의 꽃잎을 보았고.. 제가본 그곳에는 많은 물을 머금은 예쁜 꽃잎이 제 페니스를 물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저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어 대고 저는 더이상 참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클리어 " 아.. 누나 나올라한다..." 여신 " 그냥 안에 싸줘.. 나 오늘 안전해...아..." 순간 저는 수많은 제 분신을 그녀의 안에 흠뻑 쏟아주었고... 그녀도 몸이 굳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긴여운이 끝나고... 저는 작아진 제 물건을 빼고 그녀의 꽃잎을 닦아 주었습니다... 클리어 " 누나... 왜이리 잘해...?" 여신 " 쳇... 지는... 사돈 남말하지마라... " 클리어 " ㅎㅎㅎㅎㅎㅎㅎ" 여신 " 리어야!! " 클리어 " 응?? 왜??" 여신 " 우리사귀자!!" 클리어 " 컥.. 와이라노...?" 여신 " 와 이라기는... 이게..." 그녀는 다시 제 페니스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클리어 " 누나야... 좀쉬고 하면 안될까?? " 여신 " 어린게 벌서 이래가지고!! 가만있어봐!!" 난 속으로 ' 참나... 그래봤자 몇달 차이난다고 어리다하냐..? ㅡㅡ;; ' 라는 생각과 그녀를 가만히 지켜보앗습니다 그녀의 손과 입의 장난에 제 페니스는 언제 누웠냐는듯 금방 빳빳해지고... 그녀는 만족하는듯한 미소와함께 제몸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그녀의 구멍이 제 페니스 위에서 정조준을 하고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물건은 털이 그렇게 많지않은 편이라서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로 작은꽃잎이 살짝 보였죠. 그리곤 그꽃잎은 잠시뒤 제 페니스를 삼켜버렸습니다. 이제부턴 그녀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눈이 반쯤 풀린상태로 비명과같은 신음을 지르며 제몸위에서 신나게 뛰어 놀기 시작했습니다. 전 무슨 신내린줄 알았습니다 ;;; 저도 더이상은 못참고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박는 자세로 바꿨습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이성을 잃고 더! 더! 라는 소리와 비명만 질러댔죠... 두번째라서 그런지 사정의 기운은 없었고, 저는 힘껏 그녀의 꽃잎을 공략했습니다. 그녀는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그리고 온 사정의 시간... 저는 그녀를 바로 눕히고 그녀의 가슴에 또다시 저의 분신들을 뿌렸습니다. 그리곤 지쳐서 침대에 누워 버렸고... 그녀는 저의 분신들을 닦고, 저에게안겨왔습니다. 여신 " 우리 사귀는거 맞지? " 클리어 " 아니... 누나 우리 이렇게 됐지만 좀더 만나보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아마 나는 누나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 여신 " ?...................................... " 클리어 " 미안...... " 여신 " 아니다.. 내가 너무 앞서 나갔나보네... 부담 가지지마 " 전 정말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화를 내거나.. 울거나... 가버리는게 이때까지 본 결과였죠. 그러나 그녀는 웬지 쿨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미안했는지도 모르죠. 그렇게 저희의 두번째 밤도 지나가고있었습니다. 그녀의 가슴을 파헤쳐 놓은채... 그 다음날 저희는 별말없이 아무일 없었듯이 다시 이전처럼 편하게 서로를 대하고 있었고 아침일찍 기숙사로 들어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저와누나는 사감에게 끌려갔고... 사감형 "니들머냐?? 여신!!! 너는 갑자기 올해 왜이러냐?? 이때까지 숙사생활 잘하던애가?" 여신 " 죄송해요~~ 친구집에서 놀다가 잠이 들어버려서 그만... " 사감형 " 어이 신입 넌 도대체머냐??? 너 나가고 싶냐?? " 클리어 " ㅡㅡ;;;; ................... " 사감형 " 그래 넌 뭐하고 외박이냐?? 니같은 꼴통은 또 첨이네.." 클리어 " 아예... 그게 술을먹고 오다가... 버스를 잘못타서.... 죄송합니다..." 사감형 " 내가 그걸 믿을꺼 같냐?? 하튼... 이것들이... 니네둘다 한번 외박이면 알지?? " 클리어, 여신 " 네......" 그렇게 또 저는 사감형에게 찍히고.... 고향 친구놈은 잘했다고... 그런데 한편으론 아깝다고... 완전 끊은건 아니니 나중에라도 다시 잘해보라고 말도안되는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후론 저와 그녀는 따로 만나는 일은없이 서로보면 인사나하고 단체로 밥이나 먹는 평범한 기숙사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제게는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같은반 동갑내기였죠. 흔히 이야기하는 C.C 였습니다. (그당시 CC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죠. 씨*놈,씨*년이라던지 캠퍼스 쓰레기 라던지요 ^^;;) 인물이나 몸매만 따지면 여신누나에겐 안됐지만 전 이상하게 그녀가 좋았고, 얼만안가서 캠퍼스 쓰레기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던 겁니다.^^ 그때쯔음에 여신누나도 님자친구가 생겼고, 둘이 캠퍼스를 다니는걸 여러번 보았습니다.^^ 저는 잘 되었다고 생각됐고 그녀가 좋은사람 만났길 바랬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2009년 4월 어느날... 아침부터 카톡이 계속오고 짜증나서 열어보고 저는 순간 미소가 번졌습니다. 기숙사 에서 저를 제일 잘 챙겨주던누나 였습니다. ( 1편에 나왔던 그 진짜 누나로만 보이는 누나요ㅋ 이누나를 잘기억해주세요. ^^;; ) 진짜!누나 ' 야 리어야, 여신이 결혼한다~ 다음주 부산이다~!! 올꺼제??' 클리어 ' 머고 갑자기 뜬금없이 결혼 드립이고?? 내가 보고 싶은거 아이가?? ㅋㅋ ' 진짜!누나 ' 맞을래?? 이런 미친놈이 아침부터.... 어제 술마이 처뭇냐?? 지기삘라!!! ㅡㅡ ' 클리어 ' 아이모 말지 아침부터 욕이고 똘끼할망구야!! ㅡㅡ^^^ 에이.. 나안가!! ' 진.누 ' 니는 안오모 사람아이다 임마~!! 여신이 보기 그라모 내보로 온나~ ' 클리어 ' 누야도 어지 술 마이 처묵처묵 햇는갑네~~? 아침부터 막말 하는거 보이~~ ㅋㅋ ' 진.누 ' 시끄럽고~~ 하튼온나... 여신이가 니 함보고 싶다더라. ' 클리어 ' 담에 보자해라~ 내가 거기가서 머하긋노~ 내가 갈데가 아이다~ ^^' 진.누 ' 난 너희들의 비밀을 알고있다!! ㅋㅋㅋ 그것때매 그라나??' 클리어 ' ㅡㅡ;;; 이할망구.... 모리는기 음노!! 알모 내가 왜몬가는지 안다 아이가~' 진.누 ' 그래... 니가 싫으모 어쩔수 없지.. 알긋다~ 참고로 여신이 모바일 청첩장 보내께~~ 맘바뀌거든 오라고 ㅋㅋㅋㅋ' 클리어 ' 생각해보고... 기대는 마라ㅋㅋㅋㅋ' 그누나는 여신의 결혼청첩장을 나에게도 보내줬고, 결혼식 당일... 난 그자리에 잇었습니다. 클리어 " 와~~ 누나 여전하네~~ 진짜 화장빨 지긴다야~~~ ㅋㅋㅋㅋㅋ" 여신 " 어?? 니?? 왔네??? ^^ 안온다드만~~ " 클리어 " 누나 결혼식인데 와봐야지~ 축하한다 누나 잘살아라~~ ^^" 여신 " 그래 고맙다~ 담에 함 뭉치서 한잔하자~~ ^^" 라는 말로 그녀와 인사를 끝내고... 전 부페를 먹으러 갔습니다~~^^;;;;ㅋ 나중에 할망누나(진짜!!누나) 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저와 여신누나가 잔걸 그방 여자들도 다알고 있었다는... (쿨럭..) 참 세상에 비밀은 없는것 같습니다~~ ㅋ 아무튼...전 지금도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 한가지는... 저를 한번이라도 거쳐갔던 여자라도... 정말 잘 살았음 좋겠단 생각과 바램을요.... 그리고 행복하기를 말이죠... ^^ & 기숙사 여신 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봐도 아직 글이 많이 미흡하네요. 13년전 기억을 더듬어 쓸려고 하니 진도도 빨리 나가지 않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