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왔다. 아직 초여름이지만 날씨는 꽤 무덥고, 어느때보다 일찍 여름이 다가온것을 느낀다. 일상생활에 찌든 나는 한달에 한번정도 강원도 고성에 머리를 식힐겸 드라이브를 간다. 서울을 출발해 미사리, 양평, 홍천을 지나 인제, 영통, 진부령을 넘으면 고성이란 마을이 나를 맞이한다. 그곳은 아주 작은마을이지만, 활기차고 소박하고 웃음이 넘치고, 인정이 많은 곳이라 느껴진다. 고성에 도착한 나는 통일전망대를 꼭 구경하고 온다. 전망대에서 만난 그녀들.... 그녀들과의 만남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5월... 중, 고등학교 학생을 태운 수학여행 버스들이 강원도 국도를 줄이어서 달리고 있다. 난 그 버스뒤를 따라 바다의 정취에 빠져들 생각에 운전을 하고 있다. 서울을 출발한 나는 홍천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기로 한다. 휴게소에서 뽕짝노래가 방송스피커를 통해 주차장 전체로 퍼져 나온다. 난 노래에 맞추어 흥얼거리며, 소변을 본후 간단한 요기거리를 찾기위해 휴게소 안을 들어갔다. 학생들로 휴게소 안은 꽉 찾다. 여기 저기에서 친구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여학생을의 수다소리, 뽕짝노래소리... 휴게소 안은 정말 시끌벅적하다. 한쪽 구석에 여대생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이 국수를 맛있게 먹고있다. 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여성을 보니, 국수 생각이 간절했다. 오늘 점심은 국수다... 다짐하고 국수를 시켜 가지고 자리를 찾는데, 워낙 학생들이 많아 자리를 찾을수 없었다. 그런데 아까 두 여성의 옆에 한 자리가 있는것이 아닌가... 난 두 여성이 있는 자리로가서,,, " 저 죄송한데요. 빈 자리면 제가 앉아도 될까요? " " 네.. 그러세요.. " 여성의 목소리는 정말 청순 그자체였다. 국수를 먹는동안 여성들의 대화가 들려온다. " 진숙아! 너 바닷가에 가서 진짜 헌팅할꺼야.." " 그래. 이번에 진짜 좋은사람 찾을거야.." " 야! 좋은사람은 서울에서도 찾아도 되잖아." " 낭만이 없잖아. 그리고 서울 남자들은 너무 찌들었어.." 계속 대화를 들어보니 남자에 관한 이야기가 전부였다. 진숙이.... 그녀의 이름은 진숙이다. 진숙이는 단발머리에 옅은 화장을 하고 진청바지에 하얀면티를 입고 머리에 썬글라스를 꼿고 있었다. 난 국수를 다 먹었는지라 그녀들의 자리에 계속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아쉬움을 달래면서 휴게소를 나왔다. 국도를 힘차게 달려서 목적지인 고성에 도착했다. 숙소를 정하고 바로 통일전망대로 발걸움을 옴겼다. 여기 저기 전망을 살피면서 걷고 있는데, 휴게소에서 봤던 그녀들이 도취에 빠져 연신 감탄사를 난발 하고 있었다. " 정말 아름답다... " " 저기좀봐... 죽인다...." " 와.. 바다 색깔이 정말 아름답다... 여기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난 그녀들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난 진숙이와 눈이 여러번 마주쳤다. 진숙이는 잠시 생각을 하는듯 고개를 돌리고는 맞아 하는 손동작으로 뭔가를 생각난듯 나에게 다가왔다. " 저 혹시 홍천휴게소에서 국수드시던 분 맞죠..." 난 그녀을 모른다는 말투로 " 네... 절 아시나요? " " 아는것은 아니지만, 아까 휴게소 옆에서 같이 국수 먹었는데..." 기억나는듯한 목소리로 " 아~ 예 " " 혼자오셨나봐요? " " 네 " " 여행 좋와하시나봐요? " " 네. 가끔 이곳에 와요 " " 네~ " 친구를 향해 손을 흔들다. 친구는 우리가 있는 쪽으로 와서 진숙이에게 묻는다. " 아는 분이셔,,, " " 아니, 홍천휴게소에서 너 옆에서 국수먹던 분이잖아 " " 어 그래... 안녕하세요 " " 네 안녕하세요.." " 혼자 오셨데..." " 그래 " " 이곳에 자주 오신데.. 이분이 우리 가이드 해주시면 좋겠지? " " 어~. 그럼 우린 좋지..." " 어때요.. 같이 다니면서 좋은 곳 구경도 하고... " " 그럼 저도 좋죠... 같이 동행할 수 있는 동료가 있으면..." " 좋와요, 그럼 우리 같이 다녀요.. 대신 저희가 맛있는 저녁 대접할께요..." " 하하하 좋습니다. " 그렇게 진숙이와 친구 함께 동행을 했다. 대진, 거진, 송지호, 삼포바닷가 쪽으로 이동하면서 안내를 해주었다. 김일성별장, 이승만별장, 드라마에 나온 촬영장소... 등등 그녀들은 정말 좋와했다. 어느덧 하늘에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진숙이가 나에게 묻는다. " 우리 저녁먹어요... 뭘 좋와하세요. " " 다 잘먹습니다. " " 그런게 어디있어요... 바닷가에 왔으니깐, 회 먹으러 가요..." " 좋은곳 있으면 안내해 주세요..." " 그러죠 " 송지호 뒤편에 횟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나는 그곳에 종종들려 바닷내음을 맞으며, 소주한잔 하면서 간단히 회를 먹고 가는가게가 있어 그곳으로 안내를 했다. 가게에 들어서자 아줌마가 반갑게 맞이한다. " 서울총각 오셨네요..." " 네 안녕하셨어요.." " 네... 이번에는 여자친구들과 오셨나봐요... 미인이시네..." " 아~예 " 쑥스러운 표정으로 머리를 긁자 진숙이와 친구는 아줌마에게 인사를 한다. " 안녕하세요..." " 네.. 그런데 누가 서울총각 여자친구일까? " " 저요 " 진숙이가 대뜸 나선다. "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네요... " " 그래요... 잘어울리죠.."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닷가에서 파도치는 소리와 모습을 볼수가 있다. " 놀래셨어요.." " 아니요... 그냥 좀..." " 아줌마가 서운해 할까봐서 제가 나섰어요.. 이해를 해주세요..." " 네 " 회가 들어오고 우리는 소주한잔씩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나의 몸은 술기운으로 조금씩 힘들어 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어느덧 소주 5병을 먹었다. 진숙이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기 힘들정도로 마셨고 친구인 희정이는 말짱해 보였다. 우리는 횟집을 나와서 바닷가에 앉았다. " 희정씨... 숙소는 정했어요?" " 아니요... 아직 " " 여기는 일찍 숙소를 잡아야 되는데... 늦은 시간이면 거의 방이 없어요..." " 그래요... 저 죄송한데요 진숙이 좀 부축해 주실래요..." 진숙이는 거의 몸을 가누질 못했다. 진숙이를 업어서 차 뒷자리에 눕혔다. " 희정씨... 숙소가 없으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 네 고맙습니다. " 그렇게 헤어져 난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 여보세요..." " 저 희정이예요..." " 네 숙소는 찾으셨어요..." " 아직 " "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 " 그래도 될까요.." " 괜찮으니깐, 어서 오세요.." " 네 " 난 샤워를 빨리 끝내고 방을 정리를 하니 핸드폰이 다시 울린다. " 저 콘도앞이예요.." " 예 지금 내려갈께요..." 진숙이는 차 뒷자리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난 진숙이를 업고 방으로 들어왔다. " 희정씨... 전 이방에서 잘께요. 큰방을 쓰세요 " " 정말 죄송해요..." " 네 알았어요... 대신 아침 부탁드려요..." " 물론이죠..." 난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 있는데 잠이 올리가 없지 않는가... 술 생각이 더 났다. 거실로 나와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꺼내 마시려는 순간...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희정이의 샤워하는 소리다... 이런일이... 나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큰방 문이 조금 열려 있었다. 문사이로 침대를 보니, 희정이가 진숙이의 옷을 모두 벗겨서 눕혀났다. 진숙이는 세상 모르고 잠에 취에 꿈나라로 간것 같았다. 난 침대로 다가가 진숙의 가슴에 손을 살며시 댓다. 진숙이의 심장박동이 나의 손에 느껴졌다. 나의 입술을 진숙이의 입술에 살포시 댓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의 손은 진숙이의 가슴을 주물르기 시작했고, 더욱더 진숙이의 입술을 빨아댓다. 약간 뒤척일뿐 난 더욱 용기를 내어서 그녀의 젖꼭지를 핥고 빨았으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살 건드려 보았다. " 음~ " 진숙이의 짧은 신음... 신음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음~ 하는 소리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진숙이는 다리를 대자로 벌리는 자세로 연신 잠이 들었다. 난 나의 혀로 숲을 헤집고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아래,위로 살살 애무를 해주었다. 그 순간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희정이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이런 죽었다. 난 숨을 곳을 찾았다. 다행이 큰방에는 붙박이 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난 그곳으로 몸을 숨겼다. 희정이는 방 문을 잠그고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벗은 옷을 들고 붙박이 장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정말 사람 피말리게 하는 .... 순간 그녀가 옆에 문을 열어서 옷을 휙~ 하고 던진다. 다행이다. 진숙이가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을 희정이가 처다보고 있다가 진숙이의 보지를 본다. 진숙이의 벌어진 보지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희정이가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유방을 이리저리 만지더니, 손바닥으로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는 것이 아닌가... 아~~ 앙~~ 희정이의 신음소리.... 그걸 처다보는 나의 몸은 정말 미쳐죽는줄 알았다. 희정이는 진숙이 옆에 누워 자신의 자위에 열중해 버린다. 아~~ 하~~ 흠~~ 아~~ 희정의 보지에서도 뽀얀 물이 흐르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넣다, 뺏다 하면서 다른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으로 쪼~옥 빨아댄다. 난 더이상 나의 몸을 억제하지 못하고 붙박이 장에서 나와 자위하고 있는 희정을 덮쳤다. 희정이는 너무 놀라서 자위하는 그 자세로 굳어 버렸다. 난 희정의 입술에 반 강제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러나 희정이는 나의 행동을 그냥 받아주었다. 희정이와 나는 진숙이가 옆에 잠든 모습을 보면서 섹스를 나누었다. 더욱더 스릴 있어고 쾌감도 극에 다달했다. 난 희정이를 진숙이 옆에 눕히고, 희정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나의 혀는 희정이의 보지에 나의 오른손은 진숙이의 보지에.... 희정이의 신음소리는 거의 절규에 가까울 정도로 소리를 냈다. 앙~~ 아~~ 아~~~ 아~~~흠~~음~~아~~ 아~~ 희정의 다리가 점점 조여든다. 머리가 희정이 다리에 조여온다. 희정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 진숙이 보지에서 흐르는 물... 서로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혀로 손으로 동시에 느껴지니.... 나의 몸속에 피는 거꾸로 흐를 정도의 느낌을 가질수 있었다. 진숙이가 잠에서 깨어났다. 진숙이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놀라는 눈치였다. 그래도 나는 계속 희정이의 보지를 빨아댓고, 진숙이의 보지를 흔들어 댔다. 진숙이도 상황파악이 되었는지, 체념하고 우리의 섹스행위에 동감했다. 난 자리를 바꾸어 진숙이의 보지를 빨고, 진숙이는 희정의 보지를. 희정이는 나의 자지를 빨았다. 난 진숙이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깊숙히 집어 넣었다. 아~~아~~ 진숙이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가득했고, 희정이는 진숙이 배위에 앉아 나에게 정열적으로 혀를 빨아드렸다. 나의 손은 희정의 유방을 주무르고 진숙이는 손으로 희정이의 보지와 항문을 비벼댔다. 진숙이 배위에는 희정이가 흘린 보지물이 가득했다. 난 진숙이의 배위에 흘린 보지물을 혀로 빨아드렸다. 침대시트에는 진숙이가 흘린 보지물로 인해 축축히 젖어 있었다. 희정이가 진숙이 옆에 눕는다. 자신도 나의 자지를 넣어달라는 신고인것 같았다. 난 희정이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한방에 쑥하고 집어 넣었다. 얼마나 많이 젖었는지 나의 자지는 미끄럼틀을 타듯 희정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진숙이는 나의 뒤에서 목을 애무하고 있다. 난 손을 뒤로하고 진숙이 보지속으로 손가락 2개를 넣었다. 부족했다. 3개를 모아서 다시 넣었다. 희정이의 입... 진숙이의 입.... 두 여자들의 신음소리가 나의 앞, 뒤에서 써라운드 입체음향으로 들려왔다. 아~~ 앙~~아~~ 앙~~ 음~~흠~~ 아~~ 아~~ 쪼~~ 옥~~ 앙~~아~~ 앙~~~ 아~~~ 순간 희정이가 악! 하면서 다리를 오무린다. 쌌다. 희정이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아~~ 흠~~흠~~ 하~~ 희정이는 오무린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다리를 풀어버린다. 난 진숙이를 눕혔다. 희정이는 진숙이 유방을 빨아댄다. 난 힘을 다해 진숙이의 보지에만 전념한다. 진숙이는 아~~~ 아~~ 희정아~ 더 세게빨아죠~~ 아~~아~~ 희정이는 진숙이가 요구하는 대로 쭉~~욱~~ 쭉~~욱~~ 빨아댄다. 난 진숙이 다리를 어깨에 올려서 나의 자지에 힘을 가해서 공략했다. 진숙이는 아~~ 아~~하며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 댄다. 희정이는 나의 뒤에 누워서 항문을 혀로 햙는다. 거기에 미친나는 진숙아!!! 나 싼다... 아~~ 아~~ 난 진숙이 다리를 내려놓고 허리를 더 빨리 움지긴다. 희정이는 나의 정액을 받아 먹기 위해 진숙이 배 위에서 입을 벌리고 기다린다. 진숙이도 신고가 왔다. 나도 싸~~ 아~~ 앙~~~ 순간 나의 자지에서는 정액이 총알처럼 빠르게 희정의 입가쪽으로 날아간다. 희정의 얼굴에는 나의 정액으로 도배가 되었다. 희정이는 손으로 정액을 닿는다. 진숙이는 희정의 얼굴에 혀를 같다대면서 나의 정액을 음미한다. 희정이는 얼굴에 묻은 정액을 휴지를 닿고 욕실로 들어갔다. 진숙이는 침대에 대자로 누워 숨을 몰아쉰다. 욕실에서 나온 희정이는 나를 자신들의 사이에 눕히고 서로 팔베게를 해주고 잠을 청했다. 우리는 점심이 다되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