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이 좋은 이유 (1) 나의 남편은 정말 착한 사람이다. 너무 착하다 못해 바보스럽다. 하지만 난 그런 바보같은 남편이 좋았다. 내가 원하는 건 다 사주고 설거지부터 내가 힘들다고 하면 온갖 집안 일을 다 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여보 ... 뭐 필요한 거 없어?" 옛날 유명한 게그맨이 자주 쓰던 말을 내 남편도 습관적으로 했다. 섹스 할 때 특히 좋았다. 남편은 내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 주었다. 내가 보지를 빨아 달라고 하면 아주 맛있게 보지를 핥아 주었고 똥구멍을 씻지도 않은 채 빨아 달라고 하면 남편은 거침없이 빨아 주었다. "음.... 당신 똥 냄새도 너무 좋다.....흠..." 남편은 이렇게 나의 노예와도 같은 사람이었다. 난 그런 남편 없이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 노예도 내 남편보다는 못 할 것이다. 어느 노예가 주인의 항문까지 그렇게 황홀하게 빨아 줄 수 있겠는가? 그런 나의 공주와 같은 생활은 결혼하고 5년을 채 가지 못했다. 정말 바보같은 남편이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쫄딱 망한 것이었다. 도무지 회생의 길이 없었다. 그래서 우린 결국 집도 다 날리고 고향집으로 가야만 했다. 남편의 고향으로... 남편의 고향은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모두들 먹쇠처럼 잘 먹었고 돌쇠처럼 일도 잘했다. 한마디로 우직한 소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집안 사람들 모두 술을 너무 좋아 하는 것이 문제였다. 거의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시는 집안이었다. "여보... 나 서울에 좀 다녀와야겠어요...." "왜요? 무슨 일 있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 친구가 사업을 새로 확장한다고 같이 일을 좀 해 보자고 하는데 어떤 회사인자 가 봐야 겠어." "잘 되었다. 그럼 다녀와요." 남편이 고향에 나를 버려 두고 서울로 간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도련님들은 다 학교와 일터로 나갔고 어머니도 품앗이 때문에 돈벌러 나간 날이었다. 집에는 나와 시아버지 딱 두 명이 있었다. 시아버지가 밭일을 하러 괭이를 들고 나 가시는 것을 보고 난 내 방에서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내 방도 도련님의 방을 빼앗아 얹혀 살고 있던 내 방이었다. 나에게 방을 빼앗긴 도련님은 고등학교 2년 생이었는데 항상 나만 보면 신경질 적이었다. 방을 빼앗긴 이유로 그렇게 나를 미워했다. 꿈을 꾸고 있었다. 일상적인 생활 꿈이었다. "아가야....점심을 좀 차려 주렴..." 시아버지가 적당히 한잔을 걸치고 하는 말이었다. 꿈속인줄 알았다. 나도 알았다고 답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리니 될 수 있으면 낮잠을 자지 맙시다. 그런데 나에게 점심을 차려 달라고 한 소리는 꿈속에서 난 소리가 아니고 실지의 일이었다. 그런데 난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방문을 열었을 때 60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아버지의 자지가 뻣뻣해 졌다. 며느리가 방에서 원피스 차림으로 자고 있었는데 며느리의 하얀 허벅지 살이 보였고 팬티도 고개를 조금 숙이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가슴 쪽으로 살짝 드러난 브래지어 끈이 더 자극적이었다. "아..아가...야?....??..자냐?" 시아버지는 낮은 목소리로 며느리를 불러 봤다. 하지만 며느리는 흥을 거리며 몸을 뒤척였고 그 뒤척임으로 인해 엉덩이 살까지 시아버지께 보이고 말았다. 고무신 안으로 흙이 들어와 발이 더러운 시아버지는 며느리 방으로 조심스레 기어들어 갔다. 침 넘어 가는 소리가 크게 났다. "꾸..울..꺼...쩝" 시아버지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시아버지의 늙은 아내는 이미 성적인 욕구를 버린 지 몇 십 년이 되는 것 같았고 집안에 남자들만 우글거리고 딸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가까이에서 젊은 여자의 속살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시아버지는 앙증맞은 하얀 양말을 신고 있는 며느리의 발을 잡았다. 그리고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양말을 신고 있는 며느리의 발바닥을 시아버지가 핥았다. 그리고 며느리는 꿈속이라 생각하며 입가에 간지러움을 느끼는 미소를 지었다. 시아버지는 잠자는 며느리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희색 꽃무늬 팬티를 보던 시아버지는 더 이상 솟을 수 없는 자지를 꽉 잡았다.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시아버지는 딱딱한 자신의 성기를 잡았다. 젊은 시절이 뇌리를 스치고 영화 필름처럼 지나 쳐갔다. 이미 시아버지는 20대의 젊은 남자가 되어 있었다. 며느리의 보지 털을 별로 없었다. 보지 털 사이사이로 속살들이 만져 졌다. "아...하....후..." 숨을 가다듬은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팬티를 살짝 내렸다. 그리고 한쪽 발 끝에 며느리의 팬티를 걸었다. "으...음" 며느리가 잠꼬대를 하듯 중얼거리며 몸을 뒤척였고 다리를 쫙 벌렸다. 시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찬스였다. 쾌쾌한 며느리의 보지에서 지릿한 냄새가 났다. 잘 씻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시아버지의 혀는 낼름거리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도마뱀처럼 낼름거리며 며느리의 보지를 핥았고 깰 까봐 자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낼름거리기를 잠깐 혀를 밀어 넣었다. 며느리가 몸을 비틀었다. 시아버지는 숨을 죽였다. 다행히 다시 며느리가 잠을 잤다. 하지만 며느리가 옆으로 돌아누웠다. 허연 엉덩이를 시아버지 얼굴 앞으로 들이 댄 경우가 되었다. 며느리의 넓은 엉덩이를 핥다가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똥구멍도 보았다. 핥을 까 말까 망설이다가 며느리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댔다. 농사일로 거칠어진 시아버지의 굵은 손가락 하나가 며느리의 똥구멍을 다 가렸다. 손가락을 입에 대고 침을 발랐다. 그리고 살짝 며느리의 똥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 보았다. 자고 있던 며느리가 움찔 거렸다. 잽싸게 시아버지가 손을 치웠다. 옆으로 누운 며느리의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똥구멍을 지나 도톰한 며느리의 보지 살이 느껴졌다.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시아버지는 손가락 하나를 길게 펴서 집어넣었다. 며느리가 다시 꿈틀거렸다. 아무래도 깰 것 같은 느낌이 시아버지의 머리 속을 혼란스럽게 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바로 눕히고 자신의 흙 묻은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군데군데 떨어진 사각 팬티를 내렸다. 축 늘어진 불알이 나이를 말해 주고 있었다. 자지는 딱딱 한 것 같았지만 육안으로도 얼마나 느슨하게 발기되었는지 시아버지는 알 수 있었다. 세월의 무상함까지 느낀 시아버지는 이대로 죽어도 좋으니 젊은 며느리 한번 따먹어 보기로 굳게 다짐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렸다. 며느리의 꽃잎이 보였다. "아...합" 시아버지가 더러운 손으로 며느리의 입을 막았다. 늘어진 시아버지의 자지는 며느리의 보지 질 입구에 닿자 다시 뻣뻣해 지는 것을 느끼고 그대로 전진을 시켰던 것이다. 며느리는 농사일로 다져진 시아버지를 이길 수 없었다. 뼈만 남아 있는 시아버지의 힘은 셌다. 시아버지는 다른 한 손으로 며느리의 유방을 더듬으면서 몸을 며느리 배 위로 던졌다. 시아버지가 한 참을 피스톤 운동을 하자 며느리도 흥분하는 것을 느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막았던 입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양손을 방바닥에 지탱하고 오랜만에 삐거덕거리며 허리운동을 했다. 가끔 두둑하며 뼈 부딪히는 소리가 실제로 났다. "아..학....아..버님.. ...어쩌...실 려구....학...아....버. .....님" 며느리는 크게 소리치지 않았다. 오히려 입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를 내 뱉지 않으려 참고 있었다. 점차 시아버지의 허리가 빨라졌다. 그 옛날의 테크닉을 구사하고 있었다. 사리?생길 정도로 섹스를 하지 못했던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화장품 향내 나는 목살을 자국이 생길 정도로 빨아 당겼다. 그렇게 하기를 몇 십 분 드디어 며느리의 보지에서 물이 솟았다. "철퍼덕...철퍼덕...퍽.. .퍽....퍽" 며느리가 절정을 먼저 맞았다. 시아버지의 냄새나는 몸을 며느리는 얼굴을 묻으며 매달렸다. "아...앗...아....버...님 ....헉...저..저 어떡해요...앙..." 시아버지는 늙은 몸에 대해 정정함을 자랑하려 했는지 좀처럼 끝내지 않고 며느리의 보지 속을 계속 헤엄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끝내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배 위에서 몸을 파르르 떨었다. 숨도 거칠게 내 쉬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와 이렇게 세상에 단 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되지도 않는 막연한 바램을 가졌다. 며느리가 그런 시아버지를 달래 주었다. 머리털이 다 빠져 버린 맨들맨들한 시아버지의 대머리를 며느리가 쓰다듬어 주었다. 시아버지는 옷을 재대로 입지도 못하고 며느리의 방을 뛰어나갔다.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늙은 나이에 후다닥 부끄러워하는 소년처럼 방문을 박차고 나갔다. 한번 넘어지기도 했다. 며느리는 질질 흘러내리는 보지 속에서 나오는 시아버지의 좆물을 휴지로 닦았다. 그리고 휴지를 그대로 방에 방치해두었다. 시아버지와 그런 일이 있고 난 다음 서울에서 내려온 남편을 보기가 부끄러웠다. 시아버지와 나도 밥 먹을 때면 서로 눈이 마주치지 않게 조심했다. 제사가 있었던 날이었다. 곤드레만드레 되어 버린 남편의 옷을 벗기고 옆에 누웠다. 남편은 술을 많이 마시기는 했지만 한번 잠이 들면 불이 나도 깨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몇 일전 시아버지와 관계했던 나는 가끔 시아버지의 자지를 상상하며 내 보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기도 했다. 그런데 모처럼 내려온 남편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야속했다. 자고 있는 남편의 바지를 내렸다. 팬티 위를 쓰다듬어 주자 남편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지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른 팬티도 내려 버렸다. 남편의 자지가 반쯤 발기되어 있었다. 어차피 깨지 못하는 남편의 자지를 빌리고 싶었다. 입으로 살살 빨아 주고 불알을 만져 주자 다행스럽게 남편의 자지가 우뚝 솟았다. 난 내 팬티를 벗고 남편의 위에 올랐다. 삽입이 되었다. 성공이었다. 하지만 성공의 기분도 잠깐 자꾸 남편의 자지가 빠졌다. 다시 세워서 올라갔고 다시 빠졌다. 그렇게 몇 번을 하다가 난 끝내 포기하고 말았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달빛을 타고 들어오는 빛에 의해 마루 쪽에서 도련님이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난 잠을 자려다가 훔쳐보던 도련님과 눈이 마주쳤다. 도련님이 음흉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나에게 불만이 많았던 막내 도련님이었다. 고등학교 2년 생 싸가지 없는 놈이었다. "왜 씨팔 더 해 보지 ...... 졸라 밝히는군....켈켈.." 우리 부부 방으로 들어 온 도련님은 욕지거리를 하면서 나를 비웃었다. "도련님. 나가세요. 왜 욕을 하시고 그래요?" "이런 씨팔..... 내 방을 빼앗았으니 보상을 해야 할거 아냐..좆또..." 도련님의 입에서 술 냄새가 확 났다. 냄새만으로도 취할 정도였다. '고등학생녀석이 어디서 술을 쳐 먹고 와서 형수에게 지랄이야.' 하지만 소리칠 수 없었다. 도련님 성격이면 내가 했던 짖을 다 봤기 때문에 분명 떠버릴 것이 뻔했다. "도련님. 제발 조용해 주세요." "그래... 그래 ...조용하지...... 팬티 지금 안 입고 있지? 흐흐흐흐흐" "어멋.." 난 도련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깜짝 놀랬으나 밖에서 다 보고 있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금방 정신을 차려 알았다. "치마 걷고 누워 봐." "무슨 소리예요? 빨리 나가세요...." "씨발 자고 있는 형한테 한번 할려고 졸라 헤매더구만....내가 도와 줄게...." 도련님이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다. 결국 피해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 도련님..... 조용히 빨리 끝내고 나가셔야 해요?" "그래 금 서비스 잘 해봐.....자" 도련님은 허리띠도 풀지 않고 자크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나에게 빨라는 것이었다. 남편 것을 좀 빨아 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도련님의 자지에서 냄새가 지독하게 났다. 하지만 눈을 꾹 감고 난 그 도련님의 자지에 묻은 허연 떼를 다 빨아먹어야만 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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