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아침을 보내고 꿈꾸듯이 하루를 보냈다.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멍한채 하루가 간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고 멍 하니 있을때 전화기가 몸을 부르르 떤다. ?은 진동인걸 보니 메세지인가 보다. ' 점심 먹었어..?' 그녀다. 꿈꾸는 듯한 오전을 보냈더니 그녀에게 메시지 한번 못 보냈다. 그녀도 무슨일인지 오전 내 연락이 없더니 오후가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 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 예..먹었어요' ' 누님은 드셨죠..? ' ' 아니' ' 나 아이들 챙겨 보내고 바로 잤어 ㅠ.ㅠ ' ' 방금 일어났는데 아직도 멍해 ' ' 아..하하 피곤하셨나봐요..? ' ' 응..피곤하네..아침에 그게 뭐라고..몸좀 움직였더니..헤헤..' ' 하하..그게 뭐라고..라니요.. 엄청나게 움직였는데..' ' 저도 오전내내 멍해요..지금도 그렇고..' '..이구.. 어째..? 내가 힘좀 내게 해줘야 겠는데..' ' 근데 나 아직도.. 뒤가 얼얼해..ㅠ.ㅠ ' '..아..그..그러세요..? ' ' 괜시리 죄송해지네요...' '..죄송은 무슨.. 자기도 좋고.. 나도 좋음 됐지..' '근데 자기 정말 첨이었어..?' '예..정말..첨이었어요..' ' 와이프하고 농담처럼 얘기하긴했는데..' ' 크기때문인지 엄두도 못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포기..ㅎ ' ' 아.. 하긴.. 자기꺼.. 꽉 차긴 하더라.. ' ' 나도 첨이라..너무 아프면서도..너무 좋더라..헤..' 역시 어린아이들의 연애가 아니라서 그런지 대화의 수준이 참 고급스럽다. ' 자기랑 얘기하다 보니까 또.근질거니네..나..^^ ' ' ㅎㅎㅎ 저도 .. 불끈 하네요.. ' ' 누님옆에 팔베게 하고 조물딱 거림서 자고 싶다..' ' 에잉~~ 아침에 그렇게 하고 또.. 조물딱 거리고 싶어..' ' 그럼요.. 누님하곤느 24시간 물고빨고 해도 또하고 싶을거 같은걸요..' ' 헤헤..기분은 좋네.. 사실 나두 지금 자기꺼 빨고 싶다.' ' 저두요.. 누님꺼 빨면서..느긋하게..시간보내고 싶다..ㅎㅎ' ' 히잉.. 이상해..나 자꾸 젖을라 해.. ' ' 하하..저두요..바짝 서서.. 아파요..T.T ' ' 아파..? 어째..' ' 내가 좀 꺼내서 안아프게 해주고 싶다..' ' 안아프게 꺼내줘요...' ' 히잉.. 자기꺼 또 보구싶다..' ' 멋져.. 맛있고..' ' 나도.. 누님꺼 보고싶다.' ' 예뻐요.. 맛있고..' ' 헤헤..^^ 고마워..' ' 저두오...' '.. 자기 바쁜거 아냐..? 獰?.' ' 난 정신차리고 .. 뭣좀 먹어야지..' ' 예..바쁘진 않은데.. 누님 어서 정신차리고 식사좀 하세요..' ' 응..알았어.. 일해..' ' 예..맛나게 드세요~ '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은 대화지만 그녀를 생각하니 아랫도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 정말 아프다.. 난 일부러 더 일에 집중을 했다. 이러다간 회사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퇴근하게 생겼다. 한시간쯤 흘렀을까.. 또 전화기가 온몸을 부르르 떤다. '똑똑..' 그녀다. ' 사람 있어요..' ' ㅎㅎ 바뻐..? ' ' 아뇨..그냥 바쁜척 하고 있어요..' ' 누님 생각하면서..' ' 헤헤..정말? ' ' 자긴 이쁜말만 하네~~ ' ' ㅎㅎ 이쁜말 아니고 정말인데~~' ' 나두 자기생각함서 밥먹었지~~ ' ' 하하..맛난거 드셨어요 ? ' ' 응..집에있는거 대충..' ' 호박이랑 오이랑 가지랑.. 헤헤..' ' 하하.왜..그..그러넋들만..? ' ' 헤헤..자기꺼를 먹고 싶은데 못머긍니까..그거라도.. ' ' 하하..그..글럼..전 ' ' 누님꺼 생각날땐..전복이라도 사다먹어야 하나..' ' 오~ 그럼 되겠네~ ^^ ' ' 똑~ 똑 한걸 ' ' ㅋㅋ 그게 머에요...' ' 보고싶다 자기꺼..' ' 나 사진보내줘..' '..에.. ? 사진..? ' ' 제 프로필에 있지 않아요..? ' ' 아니~~~ 그거 말고..' ' 에..? 그럼..?' ' 자지~! 자지 좆! ' ' 푸하..갑자기..머에요~~ ' ' 꼭 이렇게 얘기해줘야 아니~? ' ' ^^ 얼렁 보내줘..' ' 헤구..저 찍어놓은거 없어요..' ' 글구 여기 회사라구오~ ' ' 피~~~ 화장실 가서 찍음 되지~~ ' ' 응? 빨리 보내줘..보고싶단 말야~~ ' ' 아..하....아..알았어요..' ' 진짜지? ' ' 나 그럼 핸드폰만 잡고 기다릴거야~! ' '..예...아..알았어요..ㅎㅎ ' 역시나 적극적인 그녀.. 난 이런게 정말 좋다. 이렇게 평범한 일상속에서 주고받는 자극.. 출근할때의 섹스라던가.. 일하는 도중에 자극적인 사진이라던가... 도대체 어디계시다가 이제서야 나타나신거에요~ 난 즉시 화장실로 갔고.. 아침 그녀의 애널을 생각하며 자지를 세웠다. 화장실이라 어설픈 조명과 각도지만 어찌어찌 찍어 보냈다. 뭔가 챙피하면서도 자극적이다. ' 어때요...? ' ' 이제 됐죠...? ' '응! ' ' 헤헤..자기 자지는 역시 멋져..' ' 힝~~ 보니까 또 먹고 싶다~~' ' ㅎㅎ 저도요.. ' ' 저도 보고싶어요.. 전복..' 잠시간의 정적이 흐른다. 아마도 사진을 찍고 있는가보다.. 한번의 진동.. 사진이 도착했다. 오늘 아침에 그렇게 봤으면서도 사진이 도착하니 또다른 기분이다. 왠지 모를 자극 설렘.. 난 사진을 열었다.. 와우.. 진짜.. 전복사진이다.. ' 커헉..' ' 이게 뭐에요~~ ' ' ^^ 왜에? 전복 보고싶다며~~ ' ' 아니..그게 아니잖아요..' ' 왜그래요~~ ' ' 왜에? ^^ 전복이람서 왜그러실까..? ' ' 그럼..머보고 싶은데..? ' ' 누님꺼 말이에요...' ' 뭐? 누님꺼라니 뭐..?' ' 내 눈? ' ' 눈..도 좋지만..' ' 누나.. ' ' 보지요~!!' ' 아~~~하~~ 그렇게 말해줘야 알지요~~' 그리곤 사진이 도착했더. 이번엔 진짜다. 식탁의자인듯 앉은채로 한쪽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보지가 활짝 벌어진 사진을 보낸다. 자세히 보니 촉촉한 것이 느껴진다. '. 젓었네요..? ㅎㅎ ' ' 그러엄~~ 우리 자기 멋진 자지사진 봤는데..' ' 안젖을 수가 있니~ ' ' 흐흐..좋다..' 갑자기 핸드폰이 온몸을 미친듯이 떤다. 업체로부터의 연락이다. 젠장.. 분위기를 깨다니. 난 일단 전화수신 불가를 누르고 정리를 했다. ' 누님...죄송 저 일좀.. ' ' 응~ 그래요~~ ' ' 나두 양속 있어서..이제 씻고 나가야해..' ' 예~ 재미나게 노세요~ ' ' 응~ 그래..' 자리로 돌아와 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생각보다 간단한 껀이 아니었고 난 다시 일에 열중했다.. 또 한시간쯤 지났을까.. 진동이 온다. 그녀로 부터 사진이 도착했다. 난 궁금함과 기대감에 전화기를 눌렀고 사진은 전신거울 앞에서 단정하게 세미정장 투피스를 차려입은 그녀의 사진이었다. ' 나오늘 어때..? ' ' 예뻐요~~' ' 굉장히 지적이면서 매력적인 모습인걸요 ' ' 삼십대같으세요~ ' ' 헤헤..고마워..' ' 근데 입술에 침은 발랐어..? ' ' 츄르릅..' ' 발랐어요~ ' ' 치~~ 거봐 역시 거짓말..' ' 하하하..' 난 단정하게 차려입은 그녀의 모습을 보니 그 속이 더 궁금해졌다. 제복입은 여자들, 정장입은 여자들을 보는 남자들의 로망이랄까.. 그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정장입은 여자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부릎에 걸치게 한다음 뒤에서 거칠게 박는 상상.. ' 누님 ' ' 응..? 왜..? ' '..속옷은 뭐입었어요.. ? ' ' 응..? 그건 왜? ' ' 보고싶어요..치마 들춰서 팬티 ' ' 응..? 이거..? ' 사진이 도착했다. 그런데 그곳엔... 노팬티인 상태로 치마를 걷어올린 모습의 사진이었다. 정장의 모습과 함께 보이는 보지라니.. 정말 나의 상상을 그대로 실현시켜주는 그녀다. ' 허억..' '누님~ 너무 좋다~~' ' 헤헤..좋아? ' ' 난 속옷을 젤 나중에 입거든~ ' ' 에..? 왜요..? ' ' 웅..몰라..그냥..그게 젤 편하던데..' '..아..그러시구나~~' 난 그녀의 그런 사진을 보자 또 나의 상상을 실현시키고 싶었다. ' 누님~ ' '응? 왜그렇게 다정스럽게 불르실까요~ ' ' 누님..' ' 오늘.. 혹시.. 노팬티로 외출하면 안되요..? ' ' 응? 아니 왜? ' ' 아무것도 안입으면 좀 불편할 거 같은데..' ' 음.. 그런..가요?' ' 그럴꺼 같은데..' ' 음..그래도..왠지..노팬티의 정장이면 너무 야할거 같아요..' ' 야하면 머해~ 자기가 볼 수도 없으면서..' '.. 볼 수 있죠~ ' ' 누님이 사진을 찍어주시면 되지요~ ' ' 사진? 어디서..?' ' 어디든지..다니시면서..' ' 몰래몰래..' ' 흐응..너무 어려운거 시킨다~~' '.아..어렵..죠..역시..' ' 근데 저번에 누구한테 들었는데..' ' 뭘 ? ' ' 남차친구 때문에 노팬티로 약속장소를 가는데..' ' 가는데..? ' ' 왠지 누가 볼거같고..알거같고..' ' 그래서..? ' ' 그런 불안한 맘도 있는데..' ' 그게 또 그렇게 흥분되더래요..' ' 아..정말..? 그럴려나..? ' ' 예..그래서..' ' 남자친구 만나자 마자..' ' 차에서 미친듯이 했데요..' ' 오~ 정말..? ' ' 에..완전 홍수나서..' ' 아..그래..? ' '..예..제가 들은바로는 그래요..' ' 흐응~~ 그래..? ' ' 한번 해볼까..? ' ' 에~~ 해보세요~~' ' 사진도 찍어주시고..' ' 음..그래! ' ' 헤헤..자기가 원한다면야..뭐~!' ' 하하..고마워요 누님~~ ㅎㅎ ' ' 나도 조건있어~! ' ' 에..조..조건..? ' ' 자기도 그럼.. 화장실 말고 딴데서 찍어보내줘~ ' ' 에.. 따..딴데요? ' ' 여기 회사에요..ㅠ.ㅠ ; ' 음..그럼.. 아무도 없는 탕비실? ' ' 탕비실은 여직원 전용..' ' 음..그럼.. 회의실..? ' ' 음..회..회의실이라..' ' 머..가능은 하겠네요..ㅠ.ㅠ ' ' 좋았어! 자기 회의실에서 자지사진 보내줘..' ' 그럼 나도 오늘 외출해서 보내주지~!' '..하..하하..아..알겠어요..' 난 무언가 굉장히 난감해진걸 느꼈다. 그리고 동시에 흥분도 함께 느꼈다. 난 커피한잔을 들고 혼자 구석진 회의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무리구석진 회의실이라 하지만 다른 직원들도 종종 방문하는 곳이라 긴장되었다. 하지만 흥분도 이미 충분.. 재빨리 지퍼를 내리고 자지만 튀어나오게 한 다음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자지끝엔 살짝 물기가 맺혀있었다. ; 어때요..? ㅎ ' ' 어머~ 정말 찍었네~~' ' 와~~ 이거 은근히 더 야하다~~ ' ' 그..렇죠..? ' ' 저도 왠지 더 흥분됨..ㅎㅎ ' ' 아웅~~ 먹고 싶어랏~' ' 암튼 난 이제 외출할게요~ ' ' 예~ 재미나게 노세요..' '응~~ 기대해~~; ' 핫.. 예~~'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또 진동 ' 이거 정말 흥분된다..' ' 어..정말요? ' ' 응~ 나 차타러 주차장 까지 오는길에 ' ' 경비아저씨하고 몇명 남자들 지나치는데..' ' 근데요..? ' ' 왠지 내 아래만 보는 것 같고..' ' 남자들이 나만 보는것 같은게..' ' 왠지 짜릿해~~ ' 그리곤 사진을 보내왔다. 운전석에 앉아 치마를 들추고 찍은 그녀의 보지는 어느새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 이것봐~' ' 젖었어~ ' ' ㅎㅎㅎ 그봐요..좋죠..? ' ' 힝~ 자기 책임져~~ ' ' 나 너무 하고싶다~~ ' ' 흠..저두요..으..' 그리곤 출발했는지 한참 말이 없었다. 갑자기 회의가 잡히는 바람이 저녁식사시간이 되어서야 자리로 돌아왔다. 핸드폰을 열어보니 메시지가 여러개 도착해 있었다.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회의한다는 메시지라도 남기고 회의를 들어갈껄.. 예상대로 그녀로 부터 온 메세지 였다.. 아랫도리에 힘이 살짝 들어가는걸 느끼며 메세지를 눌렀다. 어딘가에 도착했는지 지하주차장인지 운전석에서 깨끗한 한장과 ' 티슈로 닦고 한장 ~ ' 화장실 세면대에서 치마 올리고 한장 ' 바쁘신가 ~ 헤헤 ' 커피숍인지 푹신해 보이는 의자에 앉아 탁자밑으로 어둡게 찍은 한장 ' 바쁘나~~ ' 하나같이 수위가 높진 않았지만 내겐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난 답장을 보냈다 ' 누님~~' ' 저 쌀거 같아요~~ ㅠ.ㅠ' 쇼핑중인지 답장은 없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메시지가 와있다. 아마 피팅룸인듯 살짝 커튼이 보이는 곳에서 찍은 보지사진과 함께 ' 나 미친것 같아..' ' 그리고 나 미칠것 같아..힝..' 정말 나도 미쳐버릴 것 같았다. 하루종일 이런 사진을 받으니 꿈결이고 나발이고 잠 다깨고 자지는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내앞엔 야근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일은 많은지.. 아니 내가 너무 오늘 일을 허투루 한 탓도 있겠다.. 난 미칠것 같았고 미친듯 일했다. 내 이런 맘을 아는지 그녀도 더이상 메시지가 없었다.. 드디어 일을 마치고 열시쯤 되었을까.. 퇴근하는길에 계단에서 그녀 보지라도 잠깐 볼 수 있을까 메세지를 남겼다. ' 누님 머해요~~ ' 답이 없었다. 읽지도 않았따. 무슨 일이라도 있는걸까 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십분정도 기다려봤다. 퇴근전 메시지를 보냈으니 지금시간까지 합하면 적어도 사십분은 흘렀을 텐데 메시지 화깅을 안한다는건 아마 무슨 사정이 생겼나 보다. 난 사정을 하고 싶었고 그녀에겐 사정이 생겼으니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고 집으로 갔다 아이들은 모두 잠들어 있고 와이프 혼자 거실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평소처럼 짧은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 매일 보는 와이프지만 팽티가 보일정도의 짧은 바지와 노브라 차림에 젖꼭지가 비치는 티셔츠는 늘 내 자지를 꿈틀거리게 만든다. ' 오빠 왔어~ ?' ' 응 , 대기들은..? ' ' 다들 자지..' ' 그래.. 나 좀 씻을게.. ' 옷을 벗고 샤워기 앞에 서서 자지를 씻으려니 하루종일 얼마나 물을 흘렸는지 미끌미끌 했다. 이대로라면 처져보지에 갖다대도 바로 들어갈 모양새다. 적당히 씻고 나와 쇼파에 앉았다 와이프의 손을 슬쩍 자지로 가져다 놓으니.. ' 자기 요즘 왜이렇게 들이대~~' 눈을 흘기며 그래도 좋은지 손으로 만져준다. 조금 후 와이프는 내앞으로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에 물었고 난 상의를 벗겨내고 젖꼿지를 만져주었다 성감대가 젖꼭지인 와이프는 점점 흥분해 갔고 부랄부터 시작해 대가리까지 점점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난 와이프의 머리르 치우고 쇼파에 손을 짚어 엎드리게 했다. 와이프가 싫어하는 자세지만 난 하루종일 물만 흘린것이 아까워 억지로 자세를 잡게 하고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악~ 아파 오빠~~' ' 조금만 참아봐.. 나 지금 너무 좋단 말야..' ' 하앙..오빠..'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박아대니 와이프도 서서히 좋아지는가보다 ' 하앙..하앙..오빠..요..즘.. 하앙..너무 .. 좋아..' '.응..그래.. 요즘..나도 모르게..막..땡기네...' ' 하앙..왜..하앙..그렇지..' '..몰라..하악.. 암튼....좋네.하악..' 난 되지도 않는 말을 하며 거칠게 몰아붙였다. 와이프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녀가 보내준 사진을 생각하며 정신없이 박아댔고 아이들이 깰까 신음을 자재하는 와이프는 점점 무너져 갔다.. '하아.오..오빠...하악..' 한순간..난 참지못하고 사정을 했고.. 와이프역시 다리에 힘이 풀리며 주저앉아버렸다. '오빠..하아..요즘..정말 너무 좋아.. 하아..' ' 그래..? 나두.. ㅎㅎ ' 아침부터 시작된 즐거운 자극은 하루종일 이어졌고 약간은 아쉽지만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하지만.그녀에겐..도대체 무슨일이 생긴걸까.. 뭐 대단한 일은 아니겠지만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