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유부녀의 고백) 은밀한 유혹(유부녀의 고백)"내 정신을 좀봐.. 열쇠를 문앞 신발장위에 두고 시장바구니만 들고 나왔네.. 이휴..바보..덕분에 집에 들어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 " 아닙니다.. 하하 " " 차 같이해요 얼마전부터 다도 공부하고있어요.. 호호 " " 네 좋죠.. 혼자 있다보니 .. 마시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 " 네.. 맛있는 차 있어요.. 잠시만요 " 그녀는 장본 바구니를 뒤로 하고 날 위해.. 찻물과 차를 준비하며.. 한번씩 날 보며 미소를 짓는다 .. 볼수록.. 날 흥분하게하는 그녀의 입술.. 이다.. " 찻물 부으면서 애기하면 기다리며.. 호호 마시면 되요... " " 네.. 왠지 서원에서 차 마시는 기분이네요.. 하하 " 그녀는 찻잔을 나에게 건네며 마셔 보라고 한다.. 작은 찻잔.. 을 감싼 그녀의 손을.. 안 잡을 수가 없었다.. 그녀와 눈이 마주 쳤다.. 잠시 내 눈동자를 보더니.. 발게진 얼굴로 미소를 짓는다 "마셔 보세요.. " "같이 마셔요.. 음 제가 한잔 드릴께요.. 하하" "아.. 그러시겠어요?" 찻잔에 차를 따는 내 손은 떨리고 있다.. 머리에선 안되는데 하면서... 자꾸 떨린다.. 그녀를 안고 싶다는 생각이 들켜 버릴까.. 겁이 난다.. "호호 뜨겁죠.. 힘을 너무 주면 손에 무리와서 떨릴수도 있어요.. " "아.. 네.. 하하" 그녀는 찻잔을 들고 한 모금씩 마신다.. 입술이.. 앵두빛 도툼한 입술이 내 심장 친다.. 그녀집은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져있다..그녀처럼.. 둘러보는데.. 냉장고 위.. 직접 담궈둔거 같은 인삼주가 보인다.. "어.. 저 인삼주 직접 담궈 두신거에요?" " 아.. 저거요.. 호호 울 남편이 담궈 둔거에요.. 첨 담군건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 "아.. 그래요? " "음.. 맛보실래요? 한 잔은 건강에도 좋다잖아요" " 아.. 그럴까요?" " 호호 네 .. 드릴께요 " 그녀는 냉장고 위 인삼주 병을 내리고 잔을 찾더니 나에게 한잔 건네준다.. " 드셔보세요.. 맛있을거에요.. 아니 전 맛있더라구요.. 호호 " " 그럼 같이 드세요.. 하하 " " 음.. 그럼 나도 한잔 해야겠네요.." 그녀와 난 한잔씩 마셨다.. " 어때요 ? 맛 괜찮죠?" " 아 네.. 저 한잔 더 하면 안될까요? 정말 맛있는걸요..하하 " " 호호 그러세요 한병 다 드셔도 되요.. " 그리고 한잔 더 준다.. " 같이.. 마셔요.. 혼자 마시니 .. 좀.. 하하" " 호호 그래요.. 저두 그럼 " 그렇게 그녀와 난 세 네잔.. 한병을 금방 비웠다.. 그녀의 발게진 얼굴이.. 귀엽다.. 사랑스럽다.. "어머.. 빈속에 마셨더니.. 정신이 없네요.. 잠시만요 " 그녀는 좀전에 마시다 만 찻잔을 그만 옷에 솓아 버렸다.. " 하하 네.. " 그녀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거 같다.. 보고싶다.. 궁금하다.. 그녀의 하얀.. 속살.. 그리고.. 그녀의.. 그곳이.. 술기운에.. 나도 모르게.. 내 머리와 달리.. 내 발걸음은..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 그녀가 보인다.. 그녀의 뒷태.. 가는 허리와.. 복숭가 같은 엉덩이.. 그리고 내가 두번이나 가지고 갔던.. 그녀의 팬티.. 역시 오늘도 그녀는 티팬티였다.. 내... 몸이 반응한다.. 미쳐버릴거 갔다.... "흐으읍... " 내 소리에 그녀가 뒤를 돌아 본다.. 난 문 뒤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그녀가 나오는 소리가 난다... 안고싶다.. 미치도록 내..그것을 그녀의 은밀한 곳에 넣고 싶다.. 그녀가 지나 간다.. 아.. 이... 이 냄새.. 그녀의 애..액 냄새가 내 정신을 놓게 만들었다... 그녀를 뒤를 따라 갔다.. 그리고.. 나.. 그만 해선 안될.. 행동을 시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