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힘을 쓴데다 아침까지 굶었으니 우리들은 둘다 모두 허기진 상태였다. 마음 같아선 하루종일 물고빨고 붙어만 있어도 좋겠지만 어쨌든 먹어야 또 힘을내서 물던 빨던 할게 아닌가 워낙 외진 곳ㅇ 있던 숙소라 주변ㅇ 별다른 맛집은 보이지 않았다. 시내쪽을 향해 운전을 하다보니 어쩐지 맛있어 보이는 막국수집이 보였다. 차를 세우고 서로의 성기에서 손을 떼고 옷차림을 정리했다. 그녀에게 노팬티가 버릇이 된 것 처럼 차안에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만지면서 운전하는것도 버릇이 되었다. 물론 그녀가 운전대를 잡았을 때 내가 보지를 만지는건 우리 둘 모두가 위험해 지기때문에 내가 운전대를 잡았을 때에만 적용되는 버릇이다. 우린 가게로 들어가 밤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올라가 앉았다. 허름한 곳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테이블쪽에 여행을 온듯한 커플이 있었을 뿐이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았지만 워낙 넓지 않은 가게라 벽쪽으로 앉은 그녀는 테이블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맞은편으로 앉은 나는 테이블에서 보면 보이는 자리였다. 막국수에 파전을 시키고 막걸리도 한동 시켰다.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음식을 기다리는데 테이블에 앉은 커플중 남자는 등을 돌리고 있었는데 건너편에 앉은 여성분이 슬쩍 우리를 흘기는 듯한 모습이다. 하긴 누가봐도 나이차가 이렇게 나는데 남매처럼은 절대 안보이고.. 정상적이지 않은 커플이라 생각할 듯 했다. 하지만 무슨상관이랴.. 같은 동네 주민도 아니고 어차피 스쳐지나갈 사람들.. 그런 생각이 드니 난 왠지 과감해지고 싶은 맘이 들었다. 아까부터 쭉 뻗어 나의 자지를 문지르던 잠시 옆으로 치우고 지퍼를 내려 자지를 밖으로 해방시켰다 테이블 안으로 바짝 붙어앉았기에 서빙하시는 분이 본다면 위에서 보는 꼴이라 보이지 않겠지만 테이블에 앉은 여인은 어느정도 눈높이가 낮은 상황이라 관심있게 본다면 보일만도 한 모습이었다. 갑자기 그녀의 발에 자지가 느껴지니 그녀는 눈을 크게 뜨면서도 이내 짓궂은 표정으로 더욱 발놀림에 집중했다. 나역시 발을 뻗어 그녀의 보지부근에 가져갔지만 아무래도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노팬티였지만 직접 발로 터치하진 않았고 치마를 가린후에 치마위로 그녀의 보지둔덕을 발로 문질렀다. 그러면서도 우린 아주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그냥 대화만 듣는다면 테이블 밑으로 일어나는 일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난 얘기를 하다가 슬쩍 고개를 돌려 테이블 쪽을 바라보았다. 테이블에 앉은 그 여인은 내가 얼굴을 돌리는줄도 모르고 내 아랫도리와 그녀의 발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 남자는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전화를 끊자 그 여인은 고개를 돌리며 안본척을 했다. 난 왠지 누군가 다른 사람들이 내 자지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흥분이 되었다. 치마위로 애무하던 나의 발끝은 좀더 힘이 들어갔고 그녀에겐 두발 모두 이용해 자지를 만져달라고 말했다. ' 자기 왜그래~~ 좋아..? ' ' 예..ㅎㅎ 너무좋다.식당에서 이런거..' ' 응..그렇네..? 이런데서.. 요렇게 하니까 더 흥분된다.그치..? ' ' 예..맞아요..ㅎㅎ 후아..' ' 근데 자기 아까부터 어딜 자꾸 그렇게 봐~~?' '예..? 아..아니에요..ㅎㅎ ' ' 아니긴..어디 예쁜여자라도 있나보지..? ' ' 아...아니에요..죄송해요..ㅎ ' ' 치~~~ 혼난다...' ' ㅎ 죄송..해요..근데..' ' 근데...머..?' '저쪽에 여자분이 자꾸 제 자지를 쳐다보는것 같아서..' ' 어머? 정말? .. 거기서 보이나봐..? ' '..음..보이는가봐요...' 갑자기 그녀가 발을 거두려고 했다. '핫.. 그러지 마세요..계속 해줘요..' ' 응? 괜찮아? 보인다며..괜찮겠어..? ' ' ㅎ 예..이상하게.. 누가 본다니까.. 더 흥분되요..' ' 어머~ 이 변태! ' ' 아..하하..변태라뇨..' ' 헤헤.. 농담.. 근데.. 정말 더 흥분되..? ' ' 예..그렇네요.. 지금이라도 바로 누님 보지 빨고 넣고 싶다..' ' 응...나두 .. 자기 자지 빨고 싶다.. 아무리 빨아도 안질린다 말야..' 조금 후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역시 허름한 집이 맛집이라 했던가.. 음식맛도 괜찮았고 동동주맛도 괜찮았다. 식사를 마칠무렵 테이블의 커플은 자리를 떳고 가게엔 우리둘만 남은 상황이었다. 주인이 아주머니들의 테이블을 정리하고 어딘가로 가고나자 난 그녀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녀도 예상했는지 내가 옆자리에 앉자마자 입술을 덮쳐왔다. 손을 내려 치맛속으로 가져가니 역시나 축축해진 보지가 나의 손을 물어온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을만한 자리지만 그렇다고 소리를 낼 수는 없었다. 겨우 신음을 참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이 되었다. '누님..나..하고싶어요..' '응..나두..근데 어떻게 여기서..안되..' '음.. 하고싶다..' 갑자기 술잔에 술을 따른 그녀는 내게 건배를 제안한다. 난 갑작스레 술을 따르며 건배를 하자는 그녀의 말에 살짝 당황했지만 기분좋게 건배하고 입으로 술잔을 가져갔다. 천천히 마시려는데 급하게 입속으로 술을 털어넣은 그녀가 그대로 나의 자리를 입에 문다. 자지전체가 차가움과 따뜻함 그리고 어딘지 시원한 느낌으로 감싸진다. 이 새로운 느낌에 난 어쩔줄 모르고 당하고만 있었다. '하아..누님 너무 좋아요..' '움..좋아. ? 우움...' 난 더 참을 수 없었고..어떻게든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억가고 싶었다. ' 누님..잠깐만..으..5초만..요...' ' 우움..안되는데..흐음..그럼..딱 5초만이다..? ' ' 예..으...' 나의 자지에어 입을뗀 그녀는 치마를 올리고는 그대로 내 위로 올라왔다. '허억..' ' 아앙..' 참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흘러나오는 둘의 신음소리.. 그대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밀착시킨채로 그녀는 허리를 움직였고 난 그런 그녀의 움직임과 보지속 따뜻함을 최대한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정말.5초도 지나지 않아 가게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우린 황급히 떨어져 옷차림을 다듬었다. 난 다시 내자리로 돌아와 남은 음식을 마저 먹으려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들을 보니 아까의 그 여자분이었다. 아마도 핸드폰을 놓고간 모양인데 이 가게에서 잃어버린 것이 아닌 모양이다.. 우린 방금전의 상황에 재미있어하며 킥킥거리며 식사를 마쳤고 기분좋게 차로 돌아갔다. 그런데 아까 왔을땐 보이지 않던 차가 우리의 차 옆쪽으로 주차되어있었다. 가만보니 그 커플이었고 잃어버린 핸드폰을 추적하는지 운전석의 남자분은 열심히 핸드폰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있었다. 순간 난 재미난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차로 다가가자 옆차의 커플도 우리를 슬쩍 쳐다보는 것이 느껴진다. 그차는 차체가 높은 suv 였고 운전석에서는 우리의 차 내부가 훤히 보일 것 같았다. 운전석에 앉은 나는 보조석을 눕히며 다짜고짜 그녀도 함께 눕혔다. '어머..왜그래..옆에서 봐...' ' ㅎㅎ 누님.. 어때요...' ' 어머..왜이래..자기야..챙피해..' ' 에이..누님.. 왜그래요.. 노팬티로 다니는것보다.. 더 흥분되지 않아요..?' ' 으응..왠지.. 좀 그래...' ' ㅎㅎ 느껴봐요..그 시선을..' ' 흐응... 몰라...' 난 그대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롤리고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리가 하여 촉촉한 보지가 훤히 드러나게 하였다. 아마도 분명 운전석의 남자는 보고 있으리라.. ' 누님.. 옆차에서 보고 있겠죠...? ' ' 하앙..몰라..자기야.. 나 이상해... 흥분되...' 그녀가 말을 마치기 전에 난 입을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이미 축축하게 흐른 보짓물을 모두 빨아 먹고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차안이라 그런지 옆차의 남자때문인지 그녀는 오히려 더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난 입루러 그녀의 보지가 더 잘보이도록 입을 떼고 손가락 두개를 찔러넣었다. ' 아악~ 자기야...살살..' 난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다른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문질렀다. 그러면서 슬쩍 옆차를 보니 남자뿐 아니라 여자분도 몸을 들이밀고 우리쪽을 훔쳐보는 것이 보였다. 난 왠지모를 흥분에 다시 입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고 보지를 먹어버릴듯이 한껏 입을 벌리고 빨아댔다 ' 아앙..자기야..제발..흐응..' 제발..무엇을 해달라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손가락 두개를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누군가 다른 남자가 보고있다는 새로운 자극 때문인지 그녀는 어느새 절정에 다다르는 것 같았고 난 그녀가 최고의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클리토리스니 보지니 할 것 없이 미친듯이 빨아댔다. '하앙..하앙..아..아...아..아악!' 드디더 그녀의 몸이 비틀리더니 축 처진다. 난 입을 떼고 손바닥 전체로 천천히 그녀가 후희를 느낄 수 있도록 보지전체를 문질러 주었다. 그러면서 눈을 들어 옆차를 보니 훔쳐보던 남자의 목을 뒤로 젖혀진 채 눈을 감고 있었고 여자의 머리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 참지 못하고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듯 보였다. '자기 좋았어요..?' ' 응..하아..자기 최고..' ' 옆에좀 봐요..ㅎㅎ' ' 응..? ' ' 여자가 빨아주나봐요..' ' 어머..그런가보다..헤..' 우리는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지만 대놓고 볼 순 없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를 출발시켰다. 이젠 슬슬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기에 고속도로로 차를 올렸다. 여전히 우리둘의 손은 각자의 성기에 머무른 채로.. ' 근데 자기..안싸고 싶어..? ' ' 아..하하..싸고 싶어요..근데..' ' 근데..? ' '안싸고..계속 이렇게 누님 손길도 느끼고 그렇게 유지되는게 더 좋아요..' ' 응..그래..? ' ' 예..저는..하루종일..그냥 일상속에서 그 섹시함을 느끼고 싶어요..' '아..그렇구나..' '예.. 누님 노팬티로 외출하시면..외출 내내..그 기분이 들죠..?' '응..맞아.. 헤..' ' 저도 그렇게 계속..그런 기분 유지하는게 좋아요..ㅎ' ' 응..알것같아..' 말을 마치며 갑자기 자지를 빤다. ' 헉..누님..위험..' 조금 후 입을 떼더니.. '헤헤.. 미안..참을 수 없었어..너무 맛있는거라..' 'ㅎㅎ 정말 그렇게 맛있어요..?' ' 웅~~~ ' 그렇게 얘기를 하다 톨게이트에 도달했다 하이패스가 없는 관계로 사람이 돈받는 곳으로 차를 대고 천원짜리를 찾으니 마침 없었다 난 황급히 동전을 골랐고 뒷차에서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것이 느껴졌다. 겨우겨우 동전을 맞춰 돈을 드리니 돈을 받는 계산원이 화들짝 놀란다.. 그렇게 톨게이트를 지나고 잠시.. 머리가 쿵! 했다.. ' 아이고~!!' ' 응? 왜 자기야? ' '아...바보들..' '엥? 바보들..? 나도..? ' ' 예..누님도..바보..' '응? 무슨말이야..' ' 아까 우리 톨게이트 지났잖아요..' '응..그랬지..' '거기서 동전찾는다고 한참 있었잖아요..' '응..맞아.. 민망하더라..' ' 근데.. 진짜 민망한게 먼지 모르겠어요..? ' .... ' 모르겠는데..? 머야..?' ' 으이구..진짜..누님손!' '응? 내손..? ' ' 누님 손 지금 어디있었요..? ' ' 히~~ 우리자기 자지에 있지요~~~'..어머!' ' 이제 아셨어요..?' ' 어머..어떡해..아까 그럼 그때도..' ' 예...전 계산원 아줌마가 왜 그렇게 당황하는지..이제 알았네..' ' 어머~~ 호호.. 우리자기 멋진 자기 구경했으니..그아줌마 오늘 복받았네..' ' 머에요.. 하하..' 난 말을 하며 마침 졸음 쉼터가 보여 그리로 차를 몰았다. 낮시간이었지만 차는 한대정도 서있었고 난 가장 앞쪽으로 차를 세웠다 ' 자기..졸려..? ' ' 아뇨..' ' 그럼..? ' '졸리지 않고 꼴려요..'' '응..? 뭐야..' ' 누님..아까 옆차 아저씨가 본다고 생각하니..어땠어요..?' ' 응..갑자기 그얘긴..왜...' ' 말해봐요...' ' 응..머랄까.. 솔직히.. 불편하기도 했는데.. 뭐랄까..흥분되던데..? ' ' 그렇죠..? 어딘가..낯선남자에게 보여진다는게..' ' 응..맞아..그래서..?' '..저도..그래서 꼴려요.. 아까.. 계산원 아줌마 생각하니..' ' 아~~ 헤헤..그럼..내가 도와줘야지..' 말을 마치자 마자 내 자지를 감싸던 손을 치우고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난 아까 식당에서 커플의 눈빙 그리고 콜게이트에서의 그 눈빛을 상상하며 눈을 감고 그녀의 입놀림을 느꼈다. 난 이번엔 참지 않고 편안하게 그녀의 입놀림을 느꼈고 역시 대단한 그녀의 입놀림에 어느새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으으...누님...나...' ' 움..움..맛있어..싸줘..' '으..누님..으..' '응...움움..어서..자기좃물..음..줘..' 난 좃물이라는 그 말에 참지못하고 그녀의 입속으로 사정해버렸다. 어제부터 무리를 해서인지 그 양은 적었지만 그녀는 아주 맛있다는 듯 사랑스럽게 마지막까지 빨아주었다. '하아~~ 누님.. 최고..' '히히..좋았어..? ' '예..너무..' ' 헤..자기 좃물 넘 맛있어..' 잠시 쉬다 우리는 곧 다시 차를 출발했다. 이제는 축 쳐져버린 나의 자지를 그녀의 손은 여전히 조물거렸고 어느새 또 촉촉해진 그녀의 보지를 나의 손바닥이 문지르고 있었다 ' 자기야...' '예..? ' ' 누가 봐준다는게.. 그렇게..흥분되..? ' ' 예..그렇네요.. 누님은 안그래요..? ' ' 응..나도 흥분되긴하더라..힛..' ' 자기야...' '..예..? ' ' ..낯선 사람 말고..아는사람이 봐도 흥분될까..? ' ' .. 아는..사람이요..? ' ' ..응..' ' 누...구...?' ' 음..자기야..' ' 예..말하세요..' ' 지난번에 나 친구랑 술마시다가..친구 화장실 간 사이에.자기한테 사진찍어보내준거 기억나..? ' ' 예...ㅎㅎ 그때 호프집인거같았는데..' ' 맞아..' ' 근데요..?' '..근데..그때 나 사진찍다가.. 들켰거든..' ' 헉...정말요.. ? ' '..응...' ' 허이구..민망했겠다...' ' 응..많이 민망했지...근데..' '근데요..? ' ' 사실 그친구는 아주 오래된 친구에다..할말 안할말 다하고 살거든..' '아..좋은 친구구나..' '응..그래서.. 사실..자기얘기까지 다 해버렸어..' ' 아.. 하하..저도 민망해지네요..' ' 그리구.. 사진..보여달라해서.. 자기보여주다..' ' 서..설마..' ' 응.. 자기 멋진 자지사진도 보여줬지..헤..' ' 아이쿠..정말요..? ' ' 응... ' '으..이건 좀 민망한걸요..ㅎ ' ' ..그래..? 근데...' ' 근데...?' ' 그친구가..막 조르는거야..' ' 조르다니..?' ' 친구가..자기자지..보고싶데..' ' 헉..예? 머그런 말두..안되는..' ' 응..사실 그친구가 돌싱인데.. 남편하고 헤어진지..1년이 넘도록.. 아직 딴남자 맛을 못봤데..' ' 허허...' ' 엄청 밝히는 친구거든..' ' 누님보다 더요..? ' ' 어머..? 치..난 원래 안그랬다구..다 자기 좋게 해주려고 그런거지..' ' 하하.. 암튼 그래서요...?' ' 응..근데..밝히는건 자기 좋아하는 남자한테만 그렇지.. 또 남자를 되게 경계하는 스타일이라서..' '..아..' ' 게다가 이혼하고 맘도 힘들고 그래서 생각 없었는데..' ' 근데...? ' ' 나 사진찍는거보고..자기 자지 사진 보더니..' ' 보더니..? ' ' 자기두 꼭 소개시켜 달래.. 구경만..' '..허...' ' 누님 생각은 어때요...? ' ' 머..나야.. 자기 아깝지..보여주기..' ' 아..그럼 말아요..안보여 줄래요..' ' 응..근데.. 그친구가..너무 부탁하니까..' ' 들어주고 싶어요...?' '응..자기만 괜찮으면...' ' ..뭐..그럼..그렇게 해요..' ' 정말..? 괜찮겠어..? ' ' 뭐..저야 뭐..ㅎㅎ ' 난 또다른 여인에게 자지를 보여줄 생각을 하니 축 쳐져있는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 어머..뭐야..단단해지잖아..자기 벌써 상상하는거야..? ' ' 아..하하..들켰나.. 벌써 은근히 흥분되는걸요..' ' 치.. 단.. 단둘이 만나게 하진 않을꺼야~!!' ''아..예..누님 좋으실대로..'' 말을 마친 그녀는 전화기르 들더니 메시지를 보내는 모양이다. '뭐래요..? ' ' 치.. 궁금한가보지..? ' ' 아니에요..ㅎㅎ' ' 어서 보여달라고 난리네..지금이라도..' ' 지금요..? 하하..정말 급하신가보네요..' '웅..오늘은 안되고..우리 소중한 자기 자지 오늘까지는 내꺼야..' ' 예~~~' 즐거운 대화속에 어느새 차는 집 근처까지 오게되었고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운 우리둘은 지하주차장 구석진 곳에 차를 세우고는 곧 있게될 또다른 여인과의 만남을 기약하며 지칠때까지 서로 빨아주고 서로의 집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