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생머리에 얼굴은 엄정화 스타일… 대박을 건졋습니다. 몃주전 금요일밤 만나기로 햇던 친구녀석이 빵구내는 바람에 그냥집에 가기도 아쉬워서 피시방 구석자리에가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방앗간 애인만들기에서 쪽지를 날렷져~.사실 기대는 안하고 잇엇는데 10여분 지나니까 한여자가 반응이 있더라구요 10여분정도...자긴 사무실인데 비도오고 해서 한잔하고 싶다. 근데 왜 이런데서 여자만나느냐 직업은 뭐냐 등등 이야기하다 위치물어보니까 피시방에서 차로 10분거리더군요.택시는 막힐거 같아서 지하철타고 갓죠.솔직히 기대하나도 않햇습니다 그냥 시간때울 여자가 필요햇던건데 지금껏 만난 여자중에 최고더군요.단발 생머리에 얼굴은 엄정화 스타일 나이를 물어보니까 40 헉.. 엄청 동안이엇습니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애교섞이고 애기 같던지 우연인지 몰라도 검정재킷에 청바지 복장이 저랑 같더군요. 자기는 조용한곳이 좋다고 해서 근처 일식집가서 회랑 소주세병 비우면서 대화하니 두시간 금방가더군요.알아보니까 돌싱에 보험사 콜센터에서 일한다더군요 아까는 밤12시까지 들어가야고 한다더니 2차는 자기가 사겟답니다. 그래서 내가 좀 취햇으니 노래방이나 가자고 해서 노래방가서 자연스럽게 부르스추다 모텔로 ㅋㅋ 벗겨놓으니 봉긋솟은 유방과 탱탱한힢이 정말40세인가 싶더군요.몸매 칭찬햇더니 헬스 끊은지 석달되엇다면서 다시다녀 야 겟다고.얼마전 만난 38세 유녀(오크얼굴과 미쉐린타이어 몸매)와 얼마나 비교가 되던지... 내가 술을 과하게 하면 좃이 잘 안서는편인데 그날은 정말 불끈불끈 햇습니다.뒤치기 옆치기 안아치기에 오랄해주니 또 얼마나 흥건해지던지 69로 할때는 내얼굴 전체에 ㅂㅈ를 비벼대더군요 끝나고 나서 가끔 만날수잇냐고 햇더니 고개 끄덕이네요 약속빵구내준 그 친구한테 감사하며 술 진하게 사주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