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앗간에서 오후 늦게 기다리던 중.. 갑자기쪽지가 오더군요.. 깜짝 놀라 누구냐고 물었더니.. 자기한테 쪽지 주지 않았냐고 그러더라구요.. 흠.. 하나 건지나하는 맘으로 대화 시작.. 22살..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 체형이라고 함. ㅈ ㄱ 을 물어보니.. 15면 어떠냐고 묻더군요.. 흠.. 묻는다?? ㅋㅋ 초보 ㅈㄱㄴ 일거라는 생각이 갑자기 머리를 스치고.. 1시간 10에 관비포함해서 하자고 했더니 잠시 망설이더니 그러자 하더군요.. 핸폰을 잃어버려서 없다는 말에 장난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말하는 폼이 장난같지는 않아 폰 번호 갈켜주고... 약속 장소로 향했슴다. 약속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바람 맞은거라 생각하고 차 시동을 걸려던 찰나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잠시 볼일이 있어서 좀 늦었다고 지금 가는 길이라고.. ㅋㅋ 한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길에 서 있는 ㅈㄱㄴ 발견.. 짧은 청치마에 부츠 신고.. 얼굴은 대충 봐줄만 하고.. 몸매도 그정도면 괜찮아보여 차에 태우고.. ㅁㅌ로 직행. 방에 들어가 이런 저런 이야기해보니.. 제가 2번째 만남이라고 하더군요.. 말하는 폼이 확실히 초보 맞슴당.. ㅋㅋ 이 얼마만에 건진 초보냐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죠~ 씻고 나와 본격적으로 시작~!! 자기는 잘 못한다고 저보로 리드를 해달라하네요... 여기 저기 애무하고.. 자꾸 간지럽다고 하네요.. 그러다.. 아래쪽 봉지를 공략~~ 털도 얼마 엄꼬.. 맛나보이는 그곳을 입으로 공략하니.. 조금 지나 반응 옴니다... 다리를 부들부들 떠는.. ㅋㅋ 그러다 좀 지나니.. 내가 너무 잘한다고.. 기분 좋다고 하더이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너무 조용한거~ 음향 효과가 좀 있었음 좋으련만.. 암튼.. 자기 준비됐다고 넣어달라고 해서.. 열심히 했음당.. 일치루고 그 언니 다리 베고 누워 담배 피우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같이 샤워하자고 해서 같이 샤워하고.. 샤워 하는 도중에 이넘의 물건이 또 서버려서... 짧게 한번 더 하자고 했더니.. 첨에는 쫌 빼다가 허락해서 또 했음당.. 암튼.. 그럭저럭 한시간 반이 넘게 지나 같이 나와서 지하철 역까지 바래다 줬음당.. 차에서 내리기전에.. 자기 핸폰 다시 살거니까 그때 다시 연락해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라 했죠~ 그럼 담에는 술 한잔 하자고... 제가 그랬더니 그러자고.. 연락이 올지 않올지 몰것지만.. 연락 온다면... 슴두살짜리 파트너 하나 건질거 같은 예감이 듭니당~ 혹시라도 연락와서 일이 잘 진행되면.. 다시 한번 글 올리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