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으로 만나서 애인으로`~ 사실 지금까진 눈팅족이였습니다...글솜씨도 없고 그래서.ㅋ 그래도 좋은 경험이라 ㅋ 이렇게 키보드를 두두려 봅니다^^;; 그때가 아마도 3월 중순쯤이였을껍니다..,.전 지역이 전주이고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여기를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다음메일을 통해서 알게 되었구요 그녀의 지역은 광주,,,나이는 40세..키는 156..몸무겐 45키로정도.... 제나이는 28^^;; 쪽지를..안녕하세요..하고.. 답장이 없습니다..띠엄띠엄..메시지를 보내봅니다...그래도 대답이 없습니다.ㅎㅎ.. 오늘은 이만...ㅋㅋㅋ.. 다음날 그녀가 다시 로그인을 했네요..다시 말을 겁어봅니다..어젠 잘 쉬었어요?ㅎㅎ... 그녀 왈...ㅎㅎ..네.... 일단 대답햇으니..앗싸~~...ㅋㅋ....끈기있으시네요...^^;; 일단 소개를 주고 받았는데..그녀 나이가 너무 어리다면서..난감함을 표시하기에...일단 만나보자라고 열심히 설득끝에.. 고고싱~~광주.ㅎ.ㅎ.전주에선 그녀가 있는곳까지 1시간쯤..~~ 솔직히 아무 기대없이 갔습니다....제발...제발..이러면서.ㅋㅋ...사실 광주에 가면서 2가지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한가지는 괜찮으면 오늘 최선(?)을 대해서 담에 또 날 생각나게 하고.ㅋㅋ..아님 걍..본전이라도 뺄수 있을까??ㅋㅋ.. 그녀와 마주쳤는데...훔..아담하고 날씬하고..30중반으로 보이는 외모에..얼굴은 하얀하고....있어보이는 모습??.. 쫌 있는집 아줌마같은데 이런걸 왜 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신랑과??ㅋㅋㅋ...한달에 2번한데요.ㅎ.. 일단 밥을 먹고..mt로 이동합니다..ㅋㅋ.. 차타로가는 도중에 뜬금없는 그녀의 질문... 잘해요??.ㅋㅋ... ^^;;그런 질문은 첨 받아보는지라..제가 할말이 없어하자..걍 웃네요.ㅎ.. 차에타고 가면서 오늘 열심히 하자..아자~~ㅋㅋ..이러고 맘을 잡습니다.. 그동안 업소에 다니면서 배운 스킬들...오늘 총 출동..ㅎㅎ... 사실 바디만 안탔지....업소 언니의 화신이였습니다.ㅎㅎ..잘은 못해도 열심히..구석구석.ㅋㅋ.... 그렇게 한번 만나고 ..두번만나고...한달이되고...또한달이 되어가고..... 저저번주 토요일쯤..그녀를 만났습니다......열심히 붕가를 하고....사정할꺼 같으면 쉬었다 하고...ㅎㅎ.. 사정을 안하니까....그녀 왈... 다른년 만나징...^^;; 헐..그게 무슨말이야....아니야~~...다시 그녀 왈..근데 왜 안싸..ㅋㅋ...빨이 싸죵...... 그렇게 불안해??ㅎㅎ..그럼 우리 지금부터 애인할까??..충성을 맹세 할께.....ok이면 키스해죠..했더니..... 헐...혀 뽑이는줄 알았습니다.ㅎㅎ... 그렇게 애인이 되었네요.... 첨엔..절 뭐라 부를지 몰라서 킁킁 소리만 내던 그녀가...자기야...여보야...이렇게 변했습니다.ㅎㅎ.. 매일 해달라고 합니다....매일 깊숙히.싸달라네요..^^;; 제가 사정해도..그것들도 잘 삼켜 버립니다.ㅎㅎ... 물론 여기에서 만나서 첨엔 페이를 지불했습니다....첫날만....ㅎㅎㅎ... 지금은.??..가끔은 반찬도 해서 주네요.ㅎㅎ...제가 혼자 있거든요..사정상.ㅋㅋ 이상..사랑스런 띠동갑 그녀와의 이야기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