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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 단편
밍키넷 0 5,409 2023.06.07 04:05
"수고하셨어요" " 예 안녕히 가세요 " 적당히 취기가 오른....그러나 취하진 않았는지 매너는 바른 중년의 신사에게 2만원을 건네받고 키를 건네주었다 10시 20분이라....시간 참 어중간하군.... 어떻게 돌다보니 약속장소인 야탑까지 온건 좋았는데...너무 일찍 떨어진거 같다 핸드폰을 들고 단축키를 눌렀다 " 네 ** 대리운전 입니다 " " 네 사장님 저 오늘은 그만 할게요 " " 아니 벌써? 왜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 " " 아뇨...분당에 친구녀석이 술 한잔 하자고 해서요 마침 분당이라 " " 어 그래 알았어...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 11시 약속이니 아직 시간이 좀 남긴 했는데....그렇다고 피시방에 앉아 있기도 어중간한 시간이고.... 작전이라곤 하지만...그래도 예의상 이빨은 닦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근처 건물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고 나와 길거리 벤치에 멍하니 앉아 지나가는 아가씨들 다리감상에 한참일때 전화가 온다 딜딜딜딜 ~~ " 네 대리운전 입니다 " " 아...아직은 아니고....어디에 계신가 해서요 " " 네 지금 야탑에 와 있습니다 " " 아이구...너무 일찍 오셨네... " " 마침 야탑에 오는 손님이 있어서요...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사람들 구경하고 있는거두 잼있네요 " " 네...아직 술이 안 취해서요....좀 있다 전화 드릴게요 " " 네~ " 작전 시간은 11시였지만 남자에게 다시 전화가 온건 11시반이 얼추 되어갈때였다 딜딜딜딜 ~ " 네 대리운전입니다 " " 네...여기 야탑역인데 매화마을까지 얼마인가요? " " 네 만원입니다 손님 " " 네 그럼 대리운전 한분 부탁 드릴게요 " " 네...시간은 10분정도 걸릴겁니다 " 전화를 끊고....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10년동안 피던 던힐 라이트를 새로 나온 밸런스로 바꾸었는데...목도 덜 아프고 괜찮은것 같다 중간쯤 타들어 가던 담배를 손가락으로 튕기고 전화를 꺼내 들었다 " 여보세요 " " 네 대리기사입니다 고객님 지금 위치가 어디신가요? " " 네 여기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위로 한블럭 올라오시면 있는 ** 호프 입니다 " " 네 알겟습니다 ** 호프로 가겠습니다 " 사실 손님을 만나기 위해 업소안에까지 가진 않지만....작전상 오늘은 호프집 안으로 들어가야 하니.... 5평이나 될려나....바깥에서 볼땐 그다지 별 특별할것 없는 호프집이었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이외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 " 안녕하세요 ~ 대리기사입니다 " " 대리요? ... 아...손님 혹시 대리 부르셨나요? " " 아 예 여기요 " " 예...키 주시죠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 아...아니요 지금 바로 나갈건데....저기 부탁좀 드려야겠네요 " " 네? " " 제 와이프가 좀 많이 취해서 저런데....제가 오늘 다리를 좀 다쳐서요...차까지 부축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 쇼파에는 예쁘장한 얼굴의 30대 후반정도 되는 여자가 쇼파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비스듬히 쓰러져 있었다 하얀 블라우스 에 검은 미니플레어 스커트 밑으로 곧게 뻗은 다리가 꽤나 탐스럽다 남자는 다리를 절뚝이며 쇼파에서 일어나 테이블을 밀어내어 자리를 만들며 재차 부탁을 한다 " 수고비는 별도로 드릴테니 좀 부탁할게요 " " 네 " 여자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고 당겨보지만 완전히 뻗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 부축으로 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괜찮으시다면 제가 업어도 될까요? " " 아이구...그래 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 남자가 함께 여자를 간신히 일으켜 들쳐업고 문을 나섰다 남자가 잽싸게 앞좌석 문을 열고 시트를 뒤로 눕힌다 여자를 시트에 눕히니 치마가 말려올라가 팬티가 언뜻 보일 지경이다 남자가 치마를 정리해주는동안 운전석에 올라타 시동을 거니 남자가 운전석 뒷자리로 탄다 " 매화마을 2단지로 가주세요 " " 네 " " 아....나두 엄청 취하네요....오늘 둘다 너무 마셔버렸네요 ... 하아암 ~ " 남자는 기지개를 펴더니 사거리 하나를 지나기전에 뒤로 기대곤 눈을 감아버렸다 " 손님 매화마을 2단지입니다 차 어디로 대 드릴까요 " "........" " 손님...매화마을 다 왔습니다 " "........." 건물 뒤쪽의 후미진 주차장에 차를 대었다 " 손님...차 여기에 대드리면 될까요? " "........" " 우째 둘다 이래 잠 들어버리누.... " 혹시나 여자가 정신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까 싶어 좀 큰 목소리로 혼자말을 하곤 사이드를 채웠다 오른손으로 여자의 어깨를 잡고 살짝살짝 흔들어 본다 반응이 없다 조금 더 쎄게 흔들어 보았지만 흔드는대로 흔들리기만 할뿐 .... 손을 조금 내려 여자의 봉긋한 가슴을 감싸본다 뽕 없이 말랑말랑 한 느낌.... 얼핏 보기엔 가녀린 체형이라 가슴이 작을줄 알았더니 생각외로 한손가득 푸짐하게 가슴이 잡혀온다 내친김에 블라우스 단추를 두개 풀러놓고 손을 집어 넣었다 브라자 속으로 손을 넣으니 탱탱한 가슴이 손안 가득 잡혀온다 그리고....손가락 사이로 새끼손가락 반마디만한 젖꼭지가 이리저리 걸린다 엄지와 집게로 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어보았다 잠결에도 몸은 느끼는건지 자꾸 만지작거리니 꼭지가 점점 단단해져 온다 손을 빼내고 브라우스 단추를 원래대로 채워주고 손을 밑으로 내렸다 스타킹에 감싸인 매끈한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보았다 무슨 운동이라도 하는지 생각외로 탄탄한 탄력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다리를 살짝 벌려놓고 치마를 걷어 올리니 스타킹안으로 작고 앙증맞은 하얀색 팬티가 드러난다 슬쩍 뒤를 돌아보니 남자가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남자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치마를 좀더 걷어 올리고 팬티위에 손을 지긋이 눌러보았다 말랑말랑 한 여자의 속살이 손바닥 전체에 전해져 온다 좀더 힘을 주어 클리토리스 부분을 자극해본다 " 으응 ~ " 깜짝 놀라 손을 떼었지만 여자는 여전히 깊이 잠든채 더 이상의 반응이 없다 조심스럽게 여자의 배쪽에서 손을 넣어 팬티 속으로 진입 시켰다 까실까실한 털이 느껴지고...곧 축축한 그녀의 습지가 손끝에 걸려왔다 원래 클리가 큰 여자일까? 여자의 젖꼭지만큼이나 큰 클리가 애써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손가락에 걸려왔다 클리를 조금 만지작거리니 팬티안이 점점더 축축하게 습기가 찬다 남자가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린다 돌아보니 손가락을 위로 향해 보인다 손을 빼내고 여자의 치마를 바로 해주었다 " 손님 일어나보세요 매화마을 다 왔어요 " " 아....아...내가 그새 잠이 들었었나보네요....아...네...차는 여기 세우면 되는데... " " 요금은 만원입니다 손님 " " 아..그...미안한데 내가 다리가 이래서 저사람을 업고 올라갈 자신이 없네요 만원 더 드릴테니 좀 부탁좀 할게요 " " 몇층이세요? " " 아 10층이니 엘리베이터 타면 되요 " " 네 그러죠 그럼 " 시동을 끄고 키를 남자에게 넘기고 조수석 문을 열었다 남자가 차 안에서 여자의 몸을 일으켜 등을 댄 내게 업혀준다 여자의 두팔을 어깨에 걸치고 당겨보았지만 자세가 영 어중간해서 힘을 못 주겠다 다시 여자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힘껏 잡아당겼다 그리 무거운 몸은 아니겠지만....역시 뻗은 여자는 무겁다 남자가 잽싸게 엘리베이터로 가 버튼을 누르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지은지 좀 된 건물이라 그런지 엘리베이터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다 치마속으로 엉덩이를 받친손을 좀더 안으로 집어넣어 보지쪽을 만져본다 거울에 비친 남자는 치마를 손으로 올려서 내 손에 회롱당하는 여자의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집안에 들어서자 깔끔하게 잘 정리된 집안이 깔끔한 여자의 성품을 말해주는것 같다 안방 침대위에 여자를 눕히고 거실로 나왔다 " 힘드시죠 ㅎㅎ " 여자가 들을까 목소리를 낮추어 남자가 속삭인다 " 완전히 뻗으셨네요....스플레쉬 쓴다고 안하셨어요? " " 그게...오늘 따라 영 취하질 않더라구요 ... 그래서 비상용으로 준비한 수면제를 썼더니...약효가 쎈가보네요 " " 수면제라....못 일어 나시겠네요....저 상태라면 작전에 차질이 생기겠는데요 " " 뭐 아무려면 어때요....그냥 작전대로 들어가서 벗기고 먼저 하세요 혹시 모르니 전 거실에서 잠든척 할테니 " 쩝...젠장 이건 아닌데.... 애초에 작전은 흥분제에 취한 아내를 남편이 잠든 집안에서 유린한다는거였다 여자는 남자가 깰까봐 반항하지 못한다는 핑계로 흥분제에 취한 몸을 맡길것이고 여자가 절정에 달할때쯤 잠이 깬 남편이 들어와서 보고 ... 당황하는 여자를 남편이 달래서 같이 즐기자는 거엿는데... 이렇게 되버리면 여자는 의식도 없이 뻗은 상태에서 나만 나쁜놈이 되는게 아닌가.... 작전을 보류해야 하는게 아닐까..... 여자를 벗겨서 희롱하는거야 남자가 보고 싶어하는거니 연출할수 있는거라지만... 잠들어서 정신도 없는 여자를 덮친다는건 별로 그다지 유쾌한일은 아니었다 일단은 남자의 욕구나 좀 풀어주자는 생각에 침대로 다가갔다 남자는 혹시라도 여자가 깰까싶어 같이 들어오지는 못하고 문간에 숨어서 구경하고 있었다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라자를 벗겨내니 답답하게 갇혀있던 가슴이 툭 튀어 올라온다 나 원...이런 가녀린 몸에 어울리지 않는 이런 가슴이라니.... 차안에서도 만져보긴 했지만 벗겨놓고 보니 정말 일품이다 치마는 허리부분이 밴드로 되어 있는 스커트라 손가락을 넣어 팬티와 스타킹까지 한번에 끌어내리니 별 저항없이 엉덩이까지 쑥 끌려내려온다 손을 좀더 밑으로 넣어 지그재그로 힘을 주어 엉덩이에 걸린 부분을 빼내고 한번에 스타킹끝까지 확 벗겨버렸다 발가벗겨놓고 보니 정말 몸매는 일품이다 잘록한 허리에 매끈하게 빠진 다리....볼록한 둔덕까지.... 침대옆에 걸터앉아 눈으로 훑어 내리는데....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잠든 여자가....왜 젖꼭지가 이렇게 서 잇는거지?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 보았다 딱딱하다...그냥 자연스러운 상태는 절대 아니다... 다시 한번 여자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 여자는 평온한 표정으로 쌔근쌔근 잠들어 잇었다 원래 그런 체질인가? 헷갈리는 머리속을 정리해가며 여자의 다리를 벌렸다 털이 역삼각형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둔덕과 깨끗한 핑크색 보지가 눈앞에 드러났다 그리고 확신을 가지게 하는 물증.... 표피를 젖히고 딱딱하게 발기된 그녀의 클리가 보였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 두 무릎을 손으로 잡고 한껏 벌려보았다 끈적끈적한 점액질로 붙어 있던 그녀의 소음순이 벌어지며 빠알간 속살이 드러났다 그냥 그대로....아무짓도 안하고 쳐다만 보고 잇었다 어느순간 여자의 속살이 움찔 하는것이 보였다 이내 축축하게 젖어드는 속살.... 이런....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무릎을 잡고 있던 손에 잔잔한 떨림이 약하게 느껴진다 고개를 돌려 남편을 보니 손가락을 세워 만져보란 제스츄어를 취한다 오른손을 무릎에서 떼며 그녀의 얼굴을 주의깊게 바라보았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입술이 움찔한다 남편이 보는 방향에선 내 몸에 가려 손은 보이지 않을것이다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가는척 하며 그녀의 클리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톡 튕겼다 예상치 않은 공격에 놀랐는지 감고 있던 눈에 힘이 들어가며 질끈 감는다 그리고 배에 순간적으로 힘이 팍 들어갔던건 놀라서 숨이 터져 나오는걸 참느라 그랬겠지.... 모사재인 성사재천 이라.... 사마의와 그 아들들이 제갈량의 화공에서 벗어난건 하늘이 그 이룸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이런건 모사재부 성사재처 라고 해야 하는건가 허허 여자의 뜻이 그렇다면 이젠 같이 작전을 짰던 남자를 속이고 여자와 암묵적 계약을 해야 하는 분위기인듯 하다 다시 한번 여자의 클리를 손가락으로 약간은 쎄게 톡 튕겼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약간 엉덩이를 경직시키며 숨을 참느라 " 흡" 하는 소리가 얼핏 들린다 내가 못 알아챘다고 생각해서 알리려 했던것일까 남자가 쳐다보는 오른쪽 손은 힘없이 떨어져 있었지만 여자의 몸에 가려진 왼손은 침대시트를 꼭 움켜쥐고 있었다 여자의 클리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누르고...아래위로 두어번 끄덕거려 주었다 벌어진 속살 사이로 투명한 액이 조금씩 번지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 지스팟을 찾아본다 이 여자....수축력이 장난이 아니다...손가락 하나 넣었을뿐인데....사방에서 오물거리며 꽉 물어온다 지스팟을 계속 건드리니 여자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흥분을 참기위해 어금니를 꽉 깨물고 버티는 여자의 표정에 어느새 자지에 힘이 들어가 뻐근하다 몸을 숙여 여자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입술로 잘근잘근 씹어주다가 혀 끝으로 돌리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좀더 쎄게 피스팅을 하니 여자가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는지 연기를 시작한다 " 아흥...자기야...왜 이래... " 뒤에서 후다닥 남자가 거실로 도망치는 소리가 들린다 " 아앙...으응...좋아...아아...오늘 완전 다른 사람같아...아응... " " 다른 사람 맞아 " " 어머...누...누구세요 " 여자는 마치 정말로 놀랐다는듯 몸을 움추리며 사색이 된다 " 쉿...밖에 남편분 잠들어 있어요 깨우고 싶어요? " " 왜....왜 이래요....이러지 말아요... " " 이런 젠장....집안에까지 끌어들여서 사람 환장하게 만든게 누군데... " " 제가...언제요...아저씨가 누군지도 몰라요 " " 나 아줌마 여기까지 업고 온 대리기사요...남편분은 나보고 당신 업어 달라더니 저러고 뻗어서 자고 있고... " " 그...그럼 이제 대리비 드릴테니....그만 돌아가 주세요 " 그 순간....젠장...보고 말았다... 자신도 참지 못하고 찰나엿지만 입꼬리를 스쳐가는 웃음... 다음 대사를 해야 했지만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이를 악물어야 했다 " 제...제발...남편 깨기전에 돌아가 주세요 " 이래서 여자는 무서운 요물이라는건가.... " 아...안 돼요...제발... " 여자는 울먹거리며 거실에 간신히 들릴만한 작은 목소리로 사정을 하며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로 끌고간다 " 확...조용히 안해...그냥 재미 한번 보고 가겟다는데 웬 말이 이래 많아 한강에 배지나간다고 자국 남아? " " 아...제발... " " 조용히 해라 남편 깨우기 싫으면... " 여자는 이제 더 이상 반항을 하지 않는다 아니...사실 반항은 처음부터 없었다 울먹이며 사정할때부터 이미 여자의 손은 바지위로 내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으니 뭐.... 여자의 다리를 한껏 벌리곤 입을 가져다 대었다 " 흡...흡...아...거긴...제발...하아... " 클리를 쪽쪽 빨아주며 혀끝으로 돌리니 여자의 다리가 양쪽에서 엄청난 힘으로 조여온다 젠장...귀 접혔다....아프다구 이 여자야 ㅠ.ㅠ 좀더 빨아주고 싶었지만 접힌귀가 아파 얼른 얼굴을 떼고 바지를 벗어내렸다 " 아...아저씨...안 돼요....제발... " 라고 하면서 그녀의 손은 내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이끌어 구멍을 마추어 준다 " 아악...흡...흡...아아...아앙... " 이미 흥건히 젖어버린 그녀의 보지에서 기분좋은 마찰음이 찔꺽찔꺽 울려댄다 그런데...이건...예상밖의 명기다...무슨 보지가 입으로 빠는거 마냥 빨아대질 않나....말미잘같이 우둘두둘한 속살이 사방에서 움찔거리며 참을수 없는 쾌락을 주고 있었다 이런...이거 좆 되겠네...얼른 쳐들어와라 이 눈치 없는 남편아 ㅠ.ㅠ " 뭐...뭐야 이거...지금 뭐하는 짓이야 " " 악 여보... " " 헉...사장님... " 여자와 나는 아연실색을 하며 떨어졌다 휴...살았다...하마터면 쌀뻔했네.... " 이거 뭐야...어라...당신 아까 그 대리기사? " " 죄송합니다 사장님...사장님은 주무시고....사모님이 너무 예쁘셔서 그만 이런짓을...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 " " 아니 당신...내가 그렇게 설득할땐 사람을 변태취급 하더니...내가 밖에 자고 잇는데 이런짓을 해? " " 여보...죄송해요...흑흑...전 안된다고 했는데...흑흑...당신 깰까봐 반항도 못하고... " 헐...이 여자 정말 운다....대단한 여잘 만났군.... " 좋아 좋아....괜찮아...계속해 봐 어디 " " 아이구 사장님...죽을죄를 졌습니다....한번만 용서 해 주십시오 " " 아니야 화내는거 아니니까 계속 내 마누라 먹어보라구 저년 보지에다 좆물을 싸대도 좋으니까 말야 " " 네? 아이구 사장님...아깐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제발 용서를... " " 아 거참 화내는거 아니라니까...내 마누라한테 들어보면 알겠지만 나도 쓰리썸이니 뭐 스왑이니 이런거 관심 많았어 저 여자가 못하겟다고 버티니 못햇던거지....기왕 이렇게 된거 한번 화끈하게 해보라니까 " " 네? 그게 정말입니까? 사모님? " " 네....그렇긴 했어요....그렇지만 이건... " " 아 이거구 저거구 하던거 계속 하라는데 웬 말이 많아....당신 계속 안하면 확 강간죄로 쳐 넣어버린다 " " 아이구 알겟습니다...합니다 해요...사모님 죄송합니다 " 난 그대로 다시 오돌오돌 떨고 있는 여자를 확 덮쳐버렸다 " 아악...악...흡..흡..... " 여자는 처음엔 내 손목만 꼭 붙잡고 신음소리를 참기 위해 애쓰고 있었지만 이내 내 목에 팔을 두르고 꼭 껴안고 말았다 " 윽...윽...아...저 쌀거 같은데... " " 우린 피임 하니까 마누라 보지에다 싸도 돼요 " " 으윽...괘..괜찮아요 사모님? " " 네....네...제...속에...싸세요... " 생각같아선 좀더 오래 그 쫄깃한 느낌을 즐기고 싶었지만 더 이상은 무리였다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난 그녀의 보지속에 마음껏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 헉헉....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 " 獰楮?..얼른 샤워나 하고 나와요 " 남자는 옷을 벗으며 내게 자리를 피해줄것을 종용하더니 침대에 누워 울고 있는 여자를 바로 덮쳐갔다 " 괜찮아...울긴 왜 울어...당신도 좋았잖아...이제 이렇게 살자구...응? " " 아앙....흑흑....고마워요...당신...용서해줘서... "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남자도 흥분에 참기 힘들었던지 어느새 여자의 보지에 질펀하게 싸놓곤 침대에 누워 숨을 헉헉 몰아쉬고 있었다 " 저기....죄송햇습니다....그럼 전 이만... " " 왜 어디 가게? " " 아...저....가봐야 할거 같아서... " " 갈거 없어...오늘 우리 마누라 걸레 개통식 한날인데 그냥 끝내면 섭섭하잖아 " 남자는 누어있던 여자의 다리를 두손으로 잡더니 양쪽으로 한껏 벌려버렸다 " 아...창피해요...그러지 마요 " 여자는 부끄럽다는듯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벌어진 여자의 보지에선 두 남자의 좆물이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었다 " 어때...음탕하지...한번씩 더 싸주자구 " " 네? 아...저...그래도 될까요? 사모님? " " ........ " " 당신만 즐거우면 안되지....당신 그 일품 사까시 실력을 한번 보여줘야 안 되겠어? " " 아이...그런... " " 어이 여기 누어바...이 여자가 이렇게 내숭 떨어도 웬만한 창녀보다 잘 빤다구... " 침대 한쪽에 눕자 여자가 마지못해 하며 내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 저...정말 이런거 까지 해야 해요? " " 응 해야 돼...나한테 하듯이 이사람한테도 정성껏 빨아주라구... " 여자는 머뭇머뭇하며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여자의 머리가 찰랑 흘러내리며 남편의 시선에서 얼굴을 가린순간.... 난 내 자지를 향해 입을 벌리며 색정에 가득찬 여자의 표정에 또 다시 흥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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