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넷 - 성인 야설 : 주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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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의 이야기
최고관리자 0 5,039 05.23 11:35

야설:사내는 이제 더이상 자신을 숨길 필요가 없다는 듯이 주영을 끈적한 시선으로 아래위로 훑


어보았다. 입맛까지 쩝쩝 다시면서. 그녀는 직감적으로 사내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할지를


깨달았다.


주영은 떨리는 발걸음으로 뒷걸음질 쳤지만 곧 집안에서 도망칠 곳은 없었다. 사내를 집으


로 들인 것이 치명적인 실수였다.


-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 흐흐, 누가 널 죽인대, 즐겁게 해줄께... 그동안 사내없이 어떻게 지냈어, 그런 몸매를


가진 계집이...


사내는 이제 주영에게 마구 반말지꺼리를 하면서 음탕한 시선으로 그녀를 훑었다. 주영은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사내는 짐승같았다.


- 아, 제발 안돼요, 전 남편이 있어요, 아시잖아요.


- 그래, 알지 그 샌님대학선생, 빵에 갔다지...


사내는 히물히물 웃으며 주영에게 다가왔다. 사내의 눈빛에서 주영은 절망을 보았다. 아,


이런 짐승같은 놈에게... 이젠 끝장이다.


주영은 탁자위에 놓인 꽃병을 바라보았다. 그래 바로 저거다. 그녀는 전신의 힘을 끌어모아


꽃병을 집어 사내에게 던졌다. 그러나 사내는 웃으며 꽃병을 슬쩍 피했다. 이제는 정말 끝


장이다.


사내의 비대한 체격에 주영은 혐오감을 느끼며 눈을 감고 말았다. 이제 정말 어쩔 수 없었


다. 사내는 무식하고 힘센 짐승이었다. 자신이 그렇게 말했다. 어쩌면 날 죽일지도 몰라,


날 강간하고 죽일지도 몰라...


사내는 징그럽게 웃으며 주영의 티셔츠위로 봉긋하게 부풀어오른 젖무덤을 두손으로 거칠게


움켜쥐었다.


- 아...


그녀는 힘없이 거실바닥에 쓰러졌다. 젖가슴에서 퍼지는 아픔이 전신에 퍼졌다. 지금쯤 그


이는 교도소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내는 성급하게 주영의 치마속으로 두툼한 손을 밀어넣엇다. 곧 주영의 치부를 가리고 있


던 작은 팬티가 사내의 손에 끌려내려왔다. 주영은 자신의 수풀을 거칠게 더듬는 남자의 손


길에 전혀 자극을 느낄 수가 없었다. 사내는 그저 거칠게 수풀을 쥐어뜯을 듯이 만지다가


갑자가 그녀의 속살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거친 손가락이 부드러운 그곳을 어루만지자 순


간적으로 주영은 허리를 휘청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 흐흐, 많이 굻었구만, 조금만 기다려, 금방 넣어줄게...


- 아아, 싫어 제발 돈 드릴께요, 이러지 마세요.


- 허, 벌써 이렇게까지 됐는데 어떻게 그만해, 이사람아, 나도 인간인데... 이런기회 아니


면 나같이 무식한 보일러쟁이가 언제 교수마누라 십 맛을 보겠냐말야.


사내는 마구잡이로 주영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졌다. 주영은 고통스럽게 몸을 뒤척였다. 사내


는 닥치는대로 주물렀다. 아아. 안돼...


사내는 주영의 치마를 거칠게 벗겨내렸다. 투두둑하면서 허릿단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고,


곧 주영의 허연 아랫도리가 대낮의 벌건 햇살 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사내의 침삼키는


소리가 엄청난 소리로 주영의 귀를 때렸다. 주영은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수치스러웠다.


사내가 바지쟈크를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뒤 사내는 히죽거리며 주영의 허벅지의 부드


러운 속살을 어루만지며 사타구니를 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영은 보지를 꽉 채우며 밀


려들어오는 뜨거운 물건의 감촉에 숨을 들이삼켰다.


사내의 물건은 징그럽게 큰데다 무엇인가를 귀두에 박은 듯 속살을 미묘하게 자극하고 있었


다. 주영은 2년만에 느끼는 사내의 감촉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 흐윽...


- 좋지, 조금만 기다려, 천국에 보내줄테니...


사내는 몸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내의 두손이 주영의 얼굴을 감싸안더니 곧 사내


의 두툼한 입술이 주영의 입술을 덮쳤다. 주영은 이빨과 입술을 꼭 다물어서 사내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사내는 노련하게 입술만을 슬쩍슬쩍 함으며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얼마 안가 주영


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내의 허리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주영의 하체도 그에 맞추어서 미


묘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어쨔든 그녀는 터질듯한 중년의 여성이었다.


섹스의 맛은 너무나 잘 알고있지만 2년동안 그짓을 해보지 못한 유부녀인 것이다. 어쩔수없


이 사내의 움직임에 자신의 움직임을 맞추고 있었고, 사내의 엉덩이짓에 밭은 신음을 뱉기


시작했다.


곧 주영의 입술과 이빨이 열렸고 사내의 두툼한 혀가 주영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왔다. 그리


고 주영의 나긋나긋한 혀는 곧 사내의 혀와 얽히기 시작했다. 사내의 두손이 티셔츠속으로


들어왔다. 브러지어를 거칠게 밀어올린 그 손바닥이 주영의 풍성한 젖무덤을 움켜쥐자 사내


의 입에 막힌 주영의 입에서 욱욱하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사내가 여자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주물럭거리자 주영의 몸전체가 꿈틀거리며 사


내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자연스러운 동작이었다. 이제 강간이 아니었다.


사내는 거칠게 몸을 일으켰다. 여자의 티셔츠와 브러지어는 목까지 밀어올려져 풍성한 유방


이 물결치는 것이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치마는 거실구석에 던져져 있고, 팬티는 주영의


왼발목에 걸려 있었다. 주영의 사타구니는 습기에 젖어 해초처럼 꾸물거렸다. 그러나 주영


의 두손은 여전히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사내는 자신이 벗겨놓은, 많이 배운 여자의 둥그스럼하고 큼지막한 젖통과 판판하고 군살없


는 뱃가죽, 보기좋게 벌어진 엉덩이와 그 사이의 짙은 숲에 가려진 보지, 미끈한 다리를 함


듯이 바라보았다.


그는 여자의 허리를 붙잡아서 여자를 엎어 놓았다. 여자의 새하얗고 봉긋한 포동포동한 엉


덩이가 사내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각같은 엉덩이를 보는 순간 사내는 괴상한 신음을 지르며 여자의 발목을 붙잡아 가랑이를


찢을 듯이 벌렸다. 여자는 여전히 손바닥에 얼굴을 파묻은채 몸을 가늘게 떨고 있었다.


사내의 눈앞에 알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남편이외에는 보여준 적이 없는 자신의


알몸이 짐승같은 보일러쟁이 앞에서 샅샅이 드러나 있고 남편 이외에는 아무도 본적이 없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짐승같은 사내의 그것이 밀려들어와서 꿈틀대었다.


사내의 물건이 다시 주영의 속으로 밀려들어왔다. 뒤에서. 주영은 엉덩이를 다시 꿈틀거리


며 사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었다. 사내는 여자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여자


의 팽팽한 젖통을 움켜쥐었다.


- 하악...


여자는 몸을 쭉 펴며 가느다란 비명을 질렀다. 남자의 무거운 몸에 깔린 채 그녀의 새하얀


알몸이 꿈틀거렸다.


사내는 시커먼 아랫도리만 드러낸 채 열심히 주영의 사타구니를 탐하고 있었다.


쉴새없이 그녀의 젖통을 어루만지면서.


얼마안가 둘은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사내는 여자의 젖무덤을 거칠게 쥐어짜면서 엉덩


이를 부르르 떨었다. 사내의 절정은 사타구니와 젖통을 통해 여자에게도 전해져 주영도 알


몸을 푸들거리며 남자의 몸 아래에서 절정에 도달했다.


- 헉 헉, 교수 마누라도 별 수없구만, 억수로 밝히네, 좋아 이제 자주 위로해주지,


사내는 주절거리며 알몸뚱이인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주영은 방바닥에 고개를 처


박은채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다. 사내는 주영의 몸뚱이를 함부로 만지며, 담배를 입에 물


었다. 이제 주영은 이 남자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다. 그녀


의 몸뚱이는 이미 사내에게 길들여진 것이다.


사내는 다시 주영의 몸뚱이 위로 올라왔다. 벌건 알몸인채 다시 사내에게 깔린 주영은 허덕


거리며 사내의 물건을 자신의 몸속으로 직접 밀어넣었다. 그녀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주영의 손에 잡힌 사내의 물건은 이미 한번 방출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딱하고


굵었다. 마치 나무등걸같은 사내의 물건이 다시 몸속으로 들어오자 주영은 안타까운 신음을


지르며, 엉덩이를 배배 꼬았다.


사내의 두툼한 손바닥이 백옥같이 희고,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주영의 볼기살을 꼬집어 뜯듯


이 거머쥐었다. 엉덩이에서 퍼져나오는 고통섞인 쾌감에 주영은 저도 모르게 요염한 감창을


내지르며 사내의 목덜미를 끌어 안았다.


사내는 지쳐서 주영의 옆에 늘어졌다. 사내의 굵은 성기가 축 늘어진 채 덜렁거렸다. 주영


은 아직까지 아랫도리에 우리하게 남아있는 고통섞인 쾌감에 몸을 떨었다. 사내의 거친 손


바닥은 여전히 주영의 풍선처럼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젖무덤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사내의 손밑에서 지나치게 오래 긴장해서인지 이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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