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피스토입니다.
저를 안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모르실 것 같습니다.
4 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만에 돌아왔고 간만에 **에 들렸습니다.
제가 쓰다가만 글도 있고 .. 올 초에 쓴 글중 어떤 글은 조회수가
구만이 넘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물론 오천건 밖에 안된 글도 여럿 있기는 합니다만 ..
3월 18일에 마지막 글을 쓰고 제 회사에 하청을 주는 곳이 있는데
중국현장에서 문제가 발생 했으니 급하게 도와 달라는 요청으로 정신없이 갔었고
돌아오니 .. 글을 이어서 마무리를 해야 하는건지 ..
아니면 다른 글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하지만 글은 마무리 해야 겠지요…
이혼 후에 겪었던 일들을 이어서 쓰고 마무리를 한다음
다른 글을 쓰려고 합니다.
중국에서 .. 워낙에 도득놈들이 많아서 현장 옆에다가 숙소를 허름하게 임시로 지어
그곳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친해지면서 술들을 한잔 마시게 되고
항상 빠지지 않는 얘기가 군대 얘기와 여자 얘기 아니겠습니까 ..
그곳에서도 저만큼이나 선수였던 사람이 몇몇 있었는데
그분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나의 글을 쓸까 합니다.
이곳 **에 대해 얘기를 했고 실명과 인적사항을 구체적으로 쓰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허락한 분도 계시고 아무 상관없으니 이름도 실명으로 해도 된다는 분도 있었지요.
다만 강간하는 내용 때문에 걱정은 조금 됩니다만 ..
쓰던 글 마무리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글은 제가 어느 **카페에 회원가입하면서 쓴 글인데 ..
예전에 제가 쓴 “ 에피소드 ” 라는 글을 보신분이 있다면
누군지 아실겁니다.
그럼 돌아온 싱글 먼저 마무리하고
다른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8 살때 얘기입니다.
미국으로 유학겸 도피를 했던 친구가 연락이 왔었습니다.
큰 키에 성숙한 체형이라 이미 중 2때부터 최소한 잘나가던 고삐리들이랑 사겼으니
어느 정도 빠지지 않을 인물이란건 상상이 될테고 ..
소설란에 썼었던 제 글중에 등장하는 여자지요.
다행이 고등학교를 짤리지 않고 무사히 졸업은 했지만 ..
그녀가 남자를 좋아한다기보다 남자들이 그녀를 가만두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꽤나 인기가 있었기에 ..
어린 나이에 결혼후 이혼하고 시댁에서 받은 돈으로 미국으로 가버린지가
몇 년이 되었는데 ,,
까맣게 잊고 있던 그녀에게서 연락이 온겁니다.
이제 스무살 초반에 모습은 그녀도 내게도 남아 있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그 시절로 돌아가 몇몇 친구들과 기분 좋은 저녁을 보냈고
몇일 후 술이나 한잔 하자는 그녀의 전화로 둘이 만났습니다.
새벽녁까지 이어진 술은 둘다 많이 취해 있었지만 ..
시원한 곳에서 커피나 한잔하자는 말에 한강둔치로 갔었지요.
술한잔 하고는 자판기만한 커피가 없었고...
잠시 걷던 그녀가 화장실을 찾았고 밖에서 가디리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 ..
피식 ~ 웃고 있는 제게 그녀가 물었습니다.
“ 왜 웃어 ? 뭐가 재미있는데 ? ”
저는 걸으면서 얘기를 해 주었어요. 옛날 애기를 ..
" 저 이동식 화장실이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 내가 고등학교땐 칸마다
구멍이 뚫려서 여자가 들어가면 그 뒷칸으로 들어가서 그 구멍으로 몰래 여자의 엉덩이랑
오줌싸는걸 보고 그랬었어 .. ㅎㅎㅎ 그땐 그것만 보는데도 심장이 어찌나 뛰던지 .. "
한참을 깔깔대고 웃던 그녀는 오던길을 다시 돌아가자고 하더니
그 문제의 이동식 화장실에 들아가 보는 겁니다.
다시 깔깔대고 웃으면서 나오는 그녀만 봐도 대충 짐작은 가지요.
시대가 바뀌어도 남자는 ..
지금이야 야동이니 뭐니해서 보려고만하면 쉽게 보는 시대지만
십년도 넘은 그전엔 그게 어디 쉬운일이였을까요 ?
“ 너도 봤었니 ? ”
“ 하하하 ~ 난 뭐 남자 아니냐 ? ”
“ 맞다 . 재우 ,,넌 좀 일찍 까졌지 ? ”
“ 일찍 까진게 아니라 조숙했던거다, ”
사실 그녀와 중학교때 성관계를 가졌었어요.
둘다 뭐 ,, 좀 노는 날라리였으니 ..
잠시의 침묵은 짧은 시간이나마 예전으로 생각이 가 있었을테고 ..
한편에 앉아서 담배한대를 같이 피는 사이에 멀리서 보이는 문제의 화장실에
그다지 나이가 많아 보이지는 않은 남자 서넛이 배회를 하더니
갑자기 화장실로 다들 들어 가는게 보였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한 여자가 걸어 오는 것이 보였는데 왜 다 화장실에 들어 갔을까 ..
바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해봐서 아는 것이였으니 ..
화장실은 거의 다 뚫려 있었고 밖에 남자들이 있으면 여자가 안들어 갈 수도 있어서
한칸씩 비워 놓고 들어가면 여자는 필시 앞에서 두번째나 세번째를 들어 가는거죠.
세번째 들어 간 사람은 여자 엉덩이를 볼 확률이 제일 높지요.
왜 또 웃는지 궁금해하는 그녀에게 설명을 해 주었고
다시 깔깔 ~ 대고 웃는 그녀가 물어 왔어요.
“ 그것만으로도 흥분이 돼 ? 남자는 ? ”
“ 아니 ? 그것만이라니 ? 얼마나 가슴 떨리고 스릴 있는건데 .. ”
“ 지금도 그래 ? ”
“ 지금이야 아니지만 그때 생각만해도 흥분 된다 ~ ”
갑자기 뻗어 온 그녀의 손은 바지속에서 한껏 부풀어 오른 제 자지를 만지더니 ..
“ 어머 ~ 어머 ~ 진짜 훙분 했다. 너 ~ ”
쪽팔리기도하고 민망하기도 해서 얼굴이 달아 올랐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덤덤하게 미소만 띄고 넘길려 했건만 ..
“ 화 났어 ? 응 ? ”
“ 아니 ~ 화 안났어 ~ 괜찮아 ~ ”
“ 아닌데 ? 얼굴이 굳어졌는데 ? ”
“ 그럼 임마 ~ 갑자기 만졌는데 긴장 안하냐 ? ”
“ ㅎㅎㅎ 많이 변했다. 너 ~ 그걸로 긴장해 ? ”
다시 다가오는 그녀의 손이 보였고 .. 저는 못 본척 했지만 ..
또 다시 주책맞게 붉근 부풀어 오르는 자지는 내꺼 같지 않게 조절이 안되었지요.
그녀는 천천히 부드럽게 바지춤 위에서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
“ 우린 .. 친구고 .. 편한 친구니깐 .. 그럴 수도 있지? ”
나쁜년 ,, 그냥 하지 뭘 물어보고 ..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자크를 내리는 그녀를 확인하자 마자
난 주위를 둘러봐야 했지요.
미리 예감이라도 한듯이 최적은 아니지만 그녀가 담배피기 양호한 구석진 곳이라
주위 시선은 그리 의식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삼각만 입는터라
제 자지는 아주 쉽게 그녀의 숙인 머리 맡으로해서 입에 빨려 들어 갔습니다.
아 ~ 그 느낌 .. 그 야릿하게 따스한 느낌 ..
귀두에 닿는 그녀의 입안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이고 ..
귀두를 천천히 빨던 그녀가 좀 더 깊이 입안으로 넣을때
자지 끝에 닿는 그 야련한 깊이와 기둥 중간에 걸쳐진 이 ..
머리를 움직여 다시 자지를 빠는 그녀의 머리와 어깨에 손을 놓아 둘 곳을
찾지 못해 어정쩡하게 있다가 천천히 틈을 비집고 넣어서 그녀의 가슴을 찾았지요.
뭉클하고 잡히는 그녀의 젖가슴은 예나 지금이나 풍만하기 그지 없고 ..
예전에 뭣도 모르고 그냥 대충 빨다가 보지에 자지 넣고 흔들기만하던 십대에서
이젠 어찌하면 더 좋은지를 아는 성인이 되어 그녀의 혀를 느끼고 있었지요.
혀로 귀두 둘레를 돌리며 .. 언제 왔는지도 모른 그녀의 손은 침으로 싸여진 부랄을
매만지고 있자 저절로 고개가 들려지며 긴 숨을 한번 내 쉬게 됩니다.
머리를 흔들며 빨다가 .. 목젖에라도 넘기려는 듯 깊이 넣었다가 ..
있는 힘껏 쭈쭈바를 빨듯이 빨아들이더니 입안에서 자지를 빼내어
입으로 자지를 한쪽으로 빌고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빨더니만
다시 입안에 넣어서 머리를 흔들며 빨아 댑니다.
다리는 펴지도 못하고 접지도 못하고 ..
그저 그녀 입안에 자지를 담아 놓은채 저절로 작아지는 눈커플사이로
그저 의미 없아 한강만 바라보지만 온신경은 자지에 가 있기를 한동안 ..
그녀의 입압으로 물이 끌려져 올라오려는 조짐이 보이자 ..
시선은 멀미하듯 멀리보고 피곤하지도 않은 목을 주무르며
엄지발가락을 꿈틀거리며 조금이라도 자지가 그녀 입안에 박혀 있기를
용을 써가면 발버둥을 쳐 보지만 한번 끌어 올려진 수천, 수억마리의
올챙이족들은 주인의 바램을 멀리하고 뭐가 그리 좋은듯 바둥거리기만 하는데 ..
“ 저기 . 나 할거 같애 ~ ”
해 줘서 고마움과 빨리 하는 것 같은 미안함에 주책맞게 올라오는
올챙이 새께들의 서운함과 입안에서 빼지 말았으면하는 간절함이 뒤석인 내 말에 ..
알겠다는 뜻인지 .. 그냥 싸라는 뜻인지.. 뭔 소린지 모르고 그냥 빠는 건지
그저 머리만 흔들고 있는 그녀 뒤통수를 보면서 부랄 안부터 뻐근한 느낌이 오고
마치 병이라도 있는 놈처럼 자지관을 올챙이족들이 지나칠때 .. 몸을 주체 못하고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엔 힘이 들어가고 ..
남은 손 하나는 교향악단의 지휘자가 되어 허공을 휘젖는 사이 ..
고문 기술자가 고문하는 것도 아닌데 입안에서 한번 먹혀서 나오는 내 신음은 ..
“ 읍 ~ ” 하고 숨쉬는 것을 잠시 잊고는 올챙이가 자지관을 관통하는데
왜 어깨가 짜릿한지 모르지만 그렇게 들어마신 숨을 내 뱉지 못한채
어금니를 깨물고 눈을 감은채 보지도 않을 하늘을 행해 고개가 올라가고 ..
갸우겨우 .. 올챙이족에 마지막 발걸음이 느껴져서야 숨이 내 쉬어집니다.
그녀에 입안에 볼모로 잡혀 있는 올챙이족 생각은 잊은채
남은 마지막 올챙이족 끝자락이 자지관을 통할때
몸안에 체온마저 지나간 모냥 몸이 부르르 떨리고서야 겨우 숨쉬기를
잊어 버리지 않을걸 기특하게 생각하자 무슨 험한 일이라도 한것처럼
맥이 빠지는데 ..
자지가 고추가 될때까지 빨던 그녀가 고개를 들기전 입가를 정리하고
고개를 들면서 치켜 올라간 브래지어와 옷을 정리할때 ..
내 올챙이족들이 땅바닥엔 버려지진 않았다는 안도감에 그녀에게 입을 맞췄지요.
잠시지만 살짝 넋나간 놈처럼 뭘 할지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녀의 침과
대열을 이탈한 올챙이족으로 인해 자지끝과 부랄에 물기를 그녀에게 받은
티슈로 닦아내자 군대군대 떨저지지 않는 휴지 파편들 ..
때 밀듯이 밀어도 좀처럼 쉽게 떨어져 나가지 않은 것들이
그녀가 다시한번 자지를 빨면서 혀를 가져다대자 힘없이 떨어져 나가는데 ,,
훨씬 쉽고 ,, 깨끗하고,, 기분 좋은 방법을 왜 몰랐나 싶은 내 무지는
그냥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 것으로 면죄부를 받았습니다.
잊지 못할 오랄 중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