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걸스를 자주이용하는 유저로써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지만 100% 실화이며 얼마전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전 30대 중반으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고모 막내딸이 대학생인데 지방에서 살다가 학교때문에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구요 한달전인가?? 지방에계신 고모한테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딸이 무슨일때문에 경찰서에 있다고 저보고 대신 가보라고해서 자다가 차를 몰고 방배경찰서로 후딱갔지요 알고보니 사촌 동생이 술이 이빠이 취했는데 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아서 이동중 택시기사가 데이트할생각 없냐?? 남자친구없냐?? 지금 자기랑 같이 술한잔 더하자는 식으로 성희롱을해서 택시에서 112에신고를 했다고 하던군요 제가 거기에 보호자로가서 조서꾸미는거 도와주고 차에태워 집으로 데려다주다가 얘가갑자기 저보고 기분도 잡쳤는데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나이차이가 15살이상 나서 꼬맹이라 생각했었는데 저도 다음날 주말이고해서 둘이 가까운 번화가 술집에서 한잔하면서 학교얘기 이런저런 가족얘기 하다가 술이 너무들어갔는지 얘가 취하던구요 그래서 기숙사로 데려다준다고하니 자기너무 피곤하다고 술집옆에 모텔에서 자고간다고 해서 그럼 제가방만 잡아주고 대리불러서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얘가 무섭게 자기혼자모텔에 두고가면 어떡하냐면서 괜찮다고 같이잠만 자고 아침에 나가자고 하는겁니다 전 뭐 워낙어렸을때때부터 봐왔던 동생이라 뭔일있겠어 하고 같이들어가서 얜자고 전 옆에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얘가 자다가 자연스럽게 손이 제 똘똘이 쪽으로 오는겁니다 전 순간 멈칫했다가 아 이상황을 어떻하지하며 5분정도 고민을 하다가 화가 단단히난 제 똘똘이도 결국 참지못해 넘어선 안될선을 넘어버렸습니다 20살초반의 뽀얀살결은 제 이성을 마비시키기더군요 그날밤 전 3번의 폭풍ㅅㅅ를 했고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이 씻을때 무음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옆치기 사진이네요 그날이후 지금도 가끔 연락이 옵니다 술한잔 하자고ㅜㅜ 그러고 또 만나서 ㅅㅅ하고 어쩌다보니 고모딸이 제 섹파가 되어버렸네요 제가필력도없도 모바일로 쓰다보니 내용정리가 잘 안되지만 이건 100%제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