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촌누나네 방학이라 놀라갓는대
1층이 식당이고 2층이 방이라
2층서 누나랑 잣음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거지만
그때는 어렷기때문에 별꺼릿김이없엇음
근대 존나 웃긴게 이게 칠칠맞은건지 동생이라 신경도안쓴건지
생리묻은 팬티 막 구석에 짱박아놓고 그랫음
어느날 토요미스테리극장 보다가 누나 잠들엇는대
갑자기 궁금하기도하고 야동도 막시작할때라 호기심이 생김
츄리닝반바지입고 잇던거같은대 자고잇길래 손집어넣음. 슬금슬금 ㅋㅋ
근대 가만이 잇길래 ㅂㅈ 까지 손이갈락말락 존나 떨려서 가마니잇다가 한 2분고민하다 손 내려갓음
먼가 끈쩍끈적하고 애액이 맞져짐 ㅋㅋㅋㅋ
그러다가 손으로 문지르려고 하는대 갑자기 사촌누나 벌떡일어남
좆댓다 싶어서 바로 손빼고 자는척함
그후로 서먹서먹해지고. 누나는 아무렇지 않은듯 대하긴하는대
내가 눈도 못마주침
이제 나이도들고 누나도 지방살고 어느덧 40살넘엇지만 볼때마다 그때생각나서 눈도못마주침..ㅋㅋ
그때생각하면 정말 미친놈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