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3섬 이야기. - 1부
와이프는 나와 함께 조그만 가게를 한다. 그래서 주중에 일을 마치면 아무래도 피곤하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위해 마사지를 잘하는 사람을 준비해두었다고 했다. 그냥 대놓고 섹스를 하는것보다 그렇게 접근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서이다. 역시 결과는 좋았다. 와이프는 찌뿌드한 몸을 풀어줄 마사지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남자와 미리 작전을 짜두었다. 그는 마사지 정규 과정을 이수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집에 마사지 테이블과 오일을 준비해 두기로 했다. 토요일 저녁, 일주일간의 피로를 운동으로 풀고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드라이브를 갔다. 그리고 그의 집을 향해 방향을 바꾸었다. 와이프는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오늘 마사지 받기로 했잖아?' '아니, 그 말이 사실이었어?' '그럼, 미리 마사지할 사람을 준비해 두었지.' '그거 돈 들잖아.' '걱정마. 그런건' 그의 집은 찾기가 쉬었다. 제법 큰 집인데 혼자 살고 있었다. 그의 거실엔 이미 마사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내가 미리 와이프는 추운걸 싫어한다고 했더니 따뜻하게 벽난로까지 피워, 아주 훈훈한 공기가 느껴졌다. 서로 인사를 하고 앉아서 가벼운 얘기를 했다. 그는 아주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사지에는 소프트하고 가볍게 해주는 마사지가 있고, 타이 마사지처럼 하드한 마사지가 있죠. 마사지 받은 경험이 있어요?' 와이프는 수줍게 없다고 하자, 그는 소프트한 마사지로 해야겠다고 했다. 와이프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자 와이프는 수줍은 모양이다. 그가 자리를 비켜주고 내가 옷을 벗겨주었다.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은 와이프에게 수건을 덮어 줬다. 그가 다시 돌아왔다. 그가 수건 위로 와이프의 등부터 마사지를 해주었다. 와이프에게 기분을 물어보니 아주 좋다고 했다.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고. 그가 등을 마사지한 후 다리를 마사지하고. 그리고 수건을 걷으며 마사지 오일을 이용하여 등을 다시 마사지해 주었다. 와이프는 난생 처음 나 외의 다른 남자가 자기의 맨살을 만져서 그런지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그에게 와이프의 팬티를 벗기고 마사지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가 와이프에게 물었다. '언더웨어를 벗길까요?' '예.' 나는 와이프가 순순히 벗기라고 한 것에 놀랬다. 나중에 와이프가 얘기하는데 자기가 잘못 알아 들었다고. 수건을 벗긴다는 것인줄 알았다고 한다. 어찌 됐든 나만이 소중하게 보아온 와이프의 보지가 다른 남자앞에 드러낸 것이다. 와이프의 보지를 보니 물을 비친다. 이미 마사지할때 흐른 모양이다. 그 남자는 와이프의 엉덩이를 가볍게 마사지해줬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어색할 것 같아서 내가 밖으로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며 안의 동정을 살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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