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와의 거침없는 사랑(1) 지은이는 내 전임자의 섹스파트너였다. 내 전임자는 회사에서 발령을 받아 중동으로 발령이났다. 자식 결혼은 했는데 여자를 밝히다가 그래도 세상살려면 돈이 좀 필요했던 모양이지...내 전임자는 핸섬하고 유머감각이 있는 녀석이었다. 그리고 무난히도 밝히는 스타일이었다. 난 사실 지은이를 몰랐다. 내 전임자의 여자친구인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던 여자였다. 문제는 전화였다. 내 전임자는 지은이에게 한달간 해외출장을 간다고 거짓말을 친 모양이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한달 반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지은이가 전화를 한 것이었다. 지은이는 해외로 발령받아 갔다는 내 말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았다. 난 전화가 회사 구내에서 한 전화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난 전화를 끊고 바로 로비로내렸왔다. 약간 통통하게 생기고 미인형의 세칭 말하는 빵빵한 여자가 전화기 앞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래서 다가가서 방금 류대리를 찾던 분 맞나요? 하고 물었다. 그녀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깐 얘기할 수 있느냐는 내 말에 그녀는 아무말도 않고 나를 따라왔다. 회사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낯선여자랑 로비를 걷는 것을 보고 저놈 또 여자바뀌었구나 하는 눈총을 보내왔고 난 그런 눈총을 은근히 즐기면서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커플이고 그녀는 나한테 잡혀있는 한마리 종과 같은 노예 혹은 포로의 모습이었다. 여자가 그렇게 힘이 없어 보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걸으면서 했다. 가까운데 커피샵이라도 데려갈려고 했더니 여자는 정신이 이제야 드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또 울었다. 그녀는 커피샵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리고 가겠다고 했다. 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연락처라도 알아야 했고 그녀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는 내 연락처를 먼저 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돼서 그녀에게 먼저 내 연락처를 줬다. 그녀는 힘없이 받아들고서 자기는 맥주회사의 판촉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매일 판촉을 다녀야하기때문에 고정된 근무 장소가 없고 그러다가 손님으로 온 류대리를 만났다는 얘기를 짧게 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주에 근무하는 장소를 알려줬다. 난 맥주집을 기억하고 갔다.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날씬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만 가슴이 무척 클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아는 척을 하고 나한테 맥주를 권했다. 난 사춘기 소년같은 마음으로 맥주를 마시고 그녀가 근무를 마치는 시간까지 그곳에서 개기고 있다가 차를 타고 그녀를 데려다 줬다. 물론 음주였지만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냥 그녀와 같이 있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호기가 발동했고 난 그녀를 강가로 데려가 차를 세우고 강제로 키스를 시도했다. 엉겹결에 키스 공격을 받은 그녀는 혀를 주지 않았고 난 강제로 내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내 키스를 거세게 막아낼려고 했다. 난 천천히 키스시도를 포기하고 그녀에게 안정을 시켰다. 그녀는 빨리 가자고 했다. 그녀가 목적지라고 얘기한 곳까지 와서 지은이와 난 그냥 그대로 차속에 있었다. 새벽 한시쯤 되었을 시간이었다. 그녀는 가늘게 연약한 한숨을 쉬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위에 올려놓았다. 지은이는 손을 뺄려고 했지만 난 힘을 주어 내 자지를 만지게 했다. 그리고 천천히 내 허리띠를 내가 풀렀고 잔뜩 커진 자지가 튀어 나왔다. 난 지은이 손을 잡고 내 자지를 만지게 했다. 그녀는 가만히 잡고만 있었다. 난 그녀를 내쪽으로 끌어당기고 그녀의 머리를 숙이게했다. 내 자지를 빨게 하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