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넷 - 성인 야설 : 과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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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 1부
밍키넷 0 8,013 2023.06.16 03:44
과거과거이 이야기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약간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며 길고 긴 제 과거로의 여행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과거 제 1 부 조정아/33세 /여/이혼녀/ 그녀를 만난지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다. 160cm / 68Kg 유난히 가슴이 큰 그녀는 이혼한지 벌써 3년째였다. 아들이 하나 있다고 들 었고 부모님은 어머니 홀로 양평에 계시다고... 막내딸인 그녀는 홀로 독립 해서 하는일 없이 집에만 있었다. 그녀의 유일한 은 전화였다. 미지의 남자와 은밀한 얘기로 밤을 새우다시피 하고있다. 하루도 그녀를 성 적으로 외롭게해선 안된다. 그녀의 집은 수많은 남자들의 보금자리가 되었고 그들로부터 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그녀의 외모는 최유라였다. 하지만 그녀 의 몸매는 음~ 누구라고 해야할까? 오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난히 가슴이 큰 오뚜기. 그녀의 성 행위는 이미 경지(?)를 뛰어넘었다고 해야 할까? 끝없이 덤벼들며 끝없이 애무하며 끝없이 남자를 황홀하게 해야 했다. 그래야만 그녀 직성이 풀리는듯 했다. 삽입 자체만으로도 만족을 느끼 는 여자였다. 가슴과 하체를 애무해주면 그녀의 신음은 거의 황홀 자체였다. 삽입만으로도 충분히 오르가즘을 느꼈고 만족해 했던 그녀...... 남자-나-의 요구를 한번도 거부한적 없었다. 구강 사정-이 여자만큼 맛있게(?)먹는 여자도 없을거다-이 그녀에겐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애널삽입-뭐랄까...그녀의 입안의 느낌과도 같았 다.-은 너무 쉬웠다. 조이는 맛보다는 따스하며 착 달라붙는듯...... 그녀의 애무는 거의 환상이었다. 전신 애무! 그녀의 혀에선 끊임없이 침이 흘러나왔고 꺼칠거림이 전혀없는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온몸을 적신다. 1시 간가량 그녀의 애무가 끝나면 내 온몸은 물에 불은것 처럼 느껴진다. 그녀의 화장대에 항상 진열되 있는 바디크림은 또한번 날 황홀경에 빠져들게 한다. 그녀의 가슴에 듬뿍 크림을 바르고 그 큰 가슴으로 몸 전체를 비벼댄다.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며 성기를 자극할때면 온몸이 긴장된다. 금방 이라도 사정할것 같이..... 그녀가 거쳐간 남자는 아마 셀수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그 녀는 내가 4번째라고 했다. 집요하리만큼 긴세월을 그녀는 남자들을 잡고 있 었던 거다. 볼품없는 몸매였지만 하룻밤 상대였던 그녀를- 그녀는 놓치지 않고 다시금 그녀를 찾게 만들었던거다. 정말 그녀가 필요하다. 성적 욕구가 지배적일때 난 어김없이 그녀를 찾곤 하니까. 하지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 역시 그 녀에게 그만큼 지불해야하는 댓가가 크다는게 문제다. 전화없이 그녀집을 찾은 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더운 여름이라 어쩔수 없 었지만 난 한참을 망설였다. 살며시 침대쪽으로 다가가서 남자를 살폈다. 의외로 남자는 너무 어리게 보 였다. 동안을 즐기는 편이라고 언젠가 말한적이 있었지. 편안 하다나?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듯한 그 남자는 벌써 사정이 임박한듯 그녀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신음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 짧게 신음이 나오고 정액을 삼키는듯 그녀의 목구멍이 움직이 기 시작했다. 그순간 그녀와 내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그 큰눈이 더 커지며 당황해 하면서도 아직도 남아있는 정액을 받아넘기고 있었다. 남자는 여유있 는 목소리로 멋있었다며 담배를 물었다. 그녀는 그런 남자에게 더 멋진걸 해볼거냐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 다. 그녀는 날 소개시켰다. 갑자기 벌떡일어난 그 남자는 옷을 추리며-추릴 것도 없었지만-당황해했다. 침대에 걸터앉은 나는 그에게 손을 내밀며 인사 를 했다. 아직도 당황해 하는 그는 마지못해 손을 내밀며 인사를 했다. 그녀가 둘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서로 소개를 하자 안심한듯... 그는 내가 그 녀의 기둥서방이라도 된줄 알고 놀랬다고 했다. 나라도 놀랐을테니까... 주 차장까지 둘의 은밀한 소리가 들렸다고 농담을 하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그녀는 내가 샤워하는걸 도와줬다. 그리고 우리셋은 알몸으로 한 침대에 누웠다. 그 남자의 나이는 21 였다. 대 학생이었는데 굉장히 외소했다. 물론 거기도...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성격이 었다. 말수도 그리 많지 않고... 우리는 비디오를 보며 그녀의 몸을 사이좋 게 나눠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너무 행복해 했다. 새로운 남자의 출현으로 긴장하고 있던 민이란 친구는 이제야 안정을 찾은듯 이런 저런 사생활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민이는 대학교 2학년이고 전공은 경 영쪽이라고만 했다. 집은 의정부였고 형님 집에 얹혀 살고 있다고 했다. 부 모님은 모두 안계신듯... 전화방에 처음가서 처음 통화한 여자가 그녀였고 너무 편안함에 끌렸다고한다. 그랬군... 그녀는 내게 키스를 했다. 뭔지모를 미안함이 잔뜩 벤.... 그녀의 손은 정신 없이 민이와 내 성기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래도 형인 내가 동생보다 성기가 큰것에 만족했다. 민이는 정말 애들만 했다. 거기다가 털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래서 내가 제안을 했다. 모두 털을 깍기로... 재미있었다. 그녀가 제일 좋아했다. 나 역시 흥분되 미칠지경이었다. 민이만 거부반응을 보일뿐,,, 그녀가 면도기를 가지고 와선 내가 제안 했으니 먼저 밀어주겠다 며 내게 다가왔다. 난 누워서 그녀에게 모든걸 맡겼다. 민이는 내 옆에 기대 그녀의 손을 주시했다. 그녀는 따뜻한 물수건을 성기에 올려놓고 잠시후 비누거품을 만들어 살살 깍 았다. 점점 민둥산이 되가는 내 성기를 보며 점점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기분이 묘했다. 어느새 백이 되었다. 모두들 웃고 난리였다. 나도 웃음이 나 왔다. 이번엔 그녀 차례라고 우기며 내가 면도기를 들었다. 그녀는 누웠고 힐끔거리며 자신의 성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역시 털이 많이 없는 편이었다. 음핵 위로만 역삼각형의 가는 털이 있었 다. 금새 그녀도 백이 되었다. 이번에 민이 차례였다. 민이는 한참을 망설였 다. 결국 그녀가 민이를 설득(?) 시켰고 의외로 나보고 깍아달라고 했다. 난 민이의 성기를 잡고 이리저리 치워가며 털을 깍기 시작했다. 근데 민이의 성 기가 커지가 시작했다. 그녀는 민이에게 짓굿게 농담을 했다. "너 혹시 동성애자 아니야?" 민이는 흠? 놀라며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누구나 동성애 대한 호기심은 있 는 법이라며 둘러댔다. 이번에 내게도 "혹시 자기도...?" 그럴지도 모르지... 징그럽다며 민이에게 안기며 마무리작업을 지켜보고 있 었다. 우리셋은 금새 빽자지/빽보지가 榮? 너무 우스웠다. 사진이라도 있 으면 찍어뒀으면 좋을텐데.... 서로의 까칠까칠한 성기를 쓰다듬으며 새로운 욕구에 점점 숨이 가빠졌다. 그녀가 이불속으로 들어가 내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민이와 담배를 피우며 서로 웃고 있었다. 어느새 민이도 내게 적대감을 버리고 친근감을 느 끼고 있는 듯 했다. 그때 그녀가 민이를 이불속으로 잡아당겼다. 그리곤 뭐 라고 속닥거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내 성기를 애무하는걸 보여주는듯 했다. 그녀의 오랄은 거의 환상적이었다. 가끔 그녀의 이빨로 야금야금 깨물때면 나도 모르게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잠시후 신호를보냈다. 그런데 둘이 이불밖으로 나오더니 내 옆에 누웠다. 그녀가 말했다. "좋았어?" 물론 좋았지...하지만 사정했으면 더 좋았을걸....아쉬움... 그런데 뜻밖에 그녀가 한말이 날 놀라게 했다. "조금전에 했던건 민이가 한거야....어땠어?" "뭐라고?" 민이는 웃으며 쑥쓰러운듯 머리를 긁적였다. 하지만 싫지 않았다. 잠시후 그 녀가 내게 키스를 퍼부었다. 어느새 민이가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고 다시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얼굴을 보며 말했다. "어때?" "글쌔 색다른데.....아무튼 기분은 좋아...음~" 민이를 처음 전화방에서 만났을때 민이가 자기는 동성애적인게 있다고 고백 한적이 있었다고 했다. 지금은 형이 결혼을 해서 얹혀 살지만 형이랑 둘이 있을땐 자주 형과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그랬구나" "지금은 그래도 내가 많이 고쳐놨어..." "그래 ? 근데 민이랑 삽입을 해도 오르가즘을 느껴?" "물론이지...자기도 민이꺼 한번 해볼래?" "정말?...."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속으로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 다. 민이를 그녀가 일으키더니 민이에게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난 슬며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기대해봐" 라며 웃었다. 민이의 성기는 단단하게 발기되어있었다. 엄지손가락 만한 성 기를 잡았다. 반질반질한 성기 주변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신음소리인듯 "헉" 하는 소리가 들렸다. 조심스레 혀를 내밀었다.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 었다. 한입에 속들어갔다. 정말 작았다. 터질것같이 빳빳하게 선 민이의 성기를 혀를 굴리며 상상속에서 행했던 일을 하고 있었다. 나까지 축축히 젖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 으며 그녀의 가랭이 틈으로 흐르는 투명한 액체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 다. 그녀 역시 극도로 흥분된 상태였다. 어느새 그녀는 엉덩이를 민이에게 돌리고 애무를 요구하며 다시 그녀의 입술 은 내 성기를 쓰다듬고 있었다. 너무나 황홀한 순간이었다. 셋이 번갈아가며 업치락 뒤치락하듯 서로의 성기를 정신없이 들이마시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셋은 사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말 이상했다. 그녀는 일어나 누워있는 내 성기를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고 민이가 그녀의 뒤에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니!..거기말고 위에다 넣어줘..으읍" 민이는 그녀의 애널에 삽입을 했다. 그녀의 거의 넘어가는 신음소리에 내 성 기를 빨아들이는 소리가 뒤범벅이되어 방안에 가득했다. 민이와 눈이 마주쳤 다. 내가 잘못 느꼈을까?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듯 민이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민이가 항문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꾸준히 피스톤운동을 하면서도 그녀의 입안에서 보일듯 말듯한 내 성기에 시 선이 집중되어 있었다. 민이의 운동이 끝나고 내 옆에 드러누워 그녀의 입을 바라보았다. "자기도 싸!" "나만 즐기기엔 미안한데...." "그럼 자긴 아래에다 해줄래?" "그래" 다시 위치가 바뀌었다. 그녀는 민이의 성기를 휴지로 닦아내고 다시 애무하 기 시작했고 난 그녀의 질속으로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질 입구 부터 그녀의 신음은 터질듯 했다. 계속해서 조여오던 그녀의 아랫쪽이 스르 르 느슨해지며 허전하다 싶더니 그녀의 거의 비명에가까운 소리로 절규하듯 소리쳤다. "자기야 빨리 해줘...... 어서......으윽...오-우..." 내 허리는 놀라울정도로 빠르게 흔들렸고 침대위로 그녀가 오줌을 싸는소리 가 들렸다. 그녀의 오줌은 끝이 없었고 내가 절정에 다다라 그녀의 질안에 사정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민이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 며 한손으로 가슴을 만져주고 있었다. 침대가 그녀의 오줌으로 흠뻑젖어버리 고 말았다. "아~자기야 너무 멋졌어!" "그나저나 이거 어떻하냐?" 내 넉두리에 그녀는 웃음을 멈추고 부끄러운듯 화장지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도 그렇지 무슨 오줌을 이리도 많이 싸냐..?" "아이~몰라...그만해..." 우리 셋은 서로를 쳐다보며 박장대소했다. 뜻밖의 상황에 서로 흥분했던 터 라 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일이 아직 안끝났는데... 난 서둘러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려는데 민이가 따라나섰다. 그녀는 같이 자 자고 하는데도 민이는 오늘은 안된다며 나섰다. "야~ 나때문에 그러는거면 이젠 괜찮아.." "............" 민이가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것 같았다. "그래 다음에 다시 뭉치지뭐...가자.내가 역까지 테워줄께...." 아쉬운건 그녀였다. "아쉬워 하지마 봐서 이따가 들릴테니까..." 기다림에 익숙한 그녀지만 오늘은 너무 서운한듯해 보였다. 그녀의 집에서 역까지는 차로 4분거리였다. 민이는 뭔가 계속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왜 그래 ? 무슨 일 있어?" "......" 할 말이 있는것 같은데 도무지 말을 안한다. 다음 신호등을 건너면 지하철역 이다. 차에서 내리며 민이가 던진 한마디가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형 사랑해! 오늘 새벽에 누나집으로 갈께!" "....그...래...." 철썩 내려앉는 가슴을 쓰다듬으며 집으로 오는 내내 답답했다. 집에 돌아온 나 역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민이 이자식이 날 ..... 야간 대리운전! 그게 내 직업이다. 저녁을 먹고 천호동으로 갔다. 수요일이 라 그런지 한가했다. 내내 민이생각에 애가 탔다. 나도 민이를 ....? 그녀에 게 전화가 왔다. 오늘 민이가 온다고 했다. 올수 있냐고 ...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녀에게 민이가 했던 얘기를 해줬다. 그녀 역시 아무말 못하 고 있었다. 아무튼 민이를 잘 다독거려주라고 하고선 봐서 간다고 했다. 그녀는 나를 더 걱정해주고 있었다. 첫 손님이 나왔다. 빨간 스포츠카였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머리속에 온통 민이생각뿐이었는데 정신이 확 들정도의 사건이 생겼다. 뒤자리에 앉았던 두 남녀가 계속되는 애무중에 여 자가 소리를 질렀다. 룸밀러로 뒤를 보니 남자가 머리를 숙이고 고통스러워 하고 잇다. 차를 세웠 다. 여자는 문을 열고 남자를 내밀더니 이내 문을 닫고 차를 달리라고 했다. 어찌된 상황인지 알길이 없었다. "이 차 내차에요. 저 새끼 신경쓰지말고 달려요" 그녀의 얼굴엔 묘한 미소가 보였다. 그녀의 목적지는 양재 시민의 숲이었다. 한적한 곳에 차을 세우고 옷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얼룩진 얼굴의 화장을 고 치기 시작했다. 맨얼굴의 그녀는 너무 청순해 보였고 대략 22? 23? 정도 . 그녀는 내게 수고비를 주고는 물었다. "자기 얼굴 반반한데 내 애인되줄래?" "네?" "눈치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은데 나 일본인 현지처야!" "다음달까지 독수공방이라 스트레스 해소할려고 아까 그새끼 만났는데 영 아 니야. 난 말없고 착한남자가 좋아." 그녀는 뒤에서 날 안았고 귓볼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래 잘하면 용돈꽤나 생길지도 모르겠어...조심해야겠는데.... 그녀의 아파트로 둘은 말없이 올라 갔다. 입구부터 고급아파트라는걸 느꼈는데 빈 아파트엔 없는게 없었다. 그녀는 우선 저녁 야참을 만들었다. 음식을 만드는 내내 재잘거리기 시작했 다. "자기 오늘 일 여기서 종쳐라!" 지금 전화해서 일이 생겼다고 하고 오늘부터 나랑 같이 지내!...응?" "아니! 오늘은 약속이 있어요....새벽에는 가야되요" "그래? 좋아 오늘만 봐줬다. 하지만 우리 저녁은 같이먹자...쫌만 기다려" 그녀는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나 어때?" "........." "여자로서 .... 깊이 생각하지말고 그냥 스쳐가는 여자라고 생각해도 되!" "......부담없이 지내기는 좋을것도 같네요..." "음~ 부담없는 여자라... 어떻게 들으면 좀 헤픈여자라고도 들리고 또~ 편안 하다고도 들리고...아뭏튼 좋다....서로 부담없으면 되지뭐~ 자기야 일루와 " 우린 식탁으로 갔다. 맛있어 보였다. 찬찬히 뜯어볼수록 귀여운 얼굴이었다. 이름은 미란이였다.나이는 나보다 한살 많은 26살. 여자의 나이는 알수가 없 다... 한참 더 어려보이는데 연상이라니... 고향은 충청도고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신지 오래라고.... 친척이나 형제도 없이 홀홀단신 서울에서 외롭게 지내다가 흘러들어간 곳이 대 그룹 종합상사 여비서 였고 거기서 바이어를 상대하다가 지금의 일본인 회장과 눈이 맞았던 거다. 그녀의 학벌은 일류였다. 왠지 싸구려 티는 없어보였다. 굉장히 자유스럽고 도도하고 한편으로 자기 주장도 있으면서 내성적이고.... 사실 종잡을수 없지만 그녀의 이미지는 쉽지가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설 차비를 하자 그녀가 봉투를 주머니에 집어넣어줬다. "수고비야! 앞으로 가급적이면 내가 필요할때 네가 내 옆에 있어줬음 좋겠어 ..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넣었으니까 .....아쉽지만 조심히 가고 내일 이리 로 연락줘" 그녀가 내게 작은 노란색 명함을 내밀었다. 미사리에 있는 카페 사장! 어쩜 난 이 여자에게 빠져들지도 모른다. 택시를 타고 노원으로 정아를 보기 위해 출발했다. 그녀는 민이랑 같이 있었다. 그동안 둘은 내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민이가 심각하게 날 쳐다보고 있었다. "자기야 우리 민이 어떻하니? 자기한테 푹 빠진것 같아" "민이 너! 내말 잘들어." ".........." "우리 셋은 어쩜 성적으로 굉장한 호기심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게 없으면 또 다른 사람들을 찾아 나설 사람들이야. 나 역시 동성애에관해 한동안 호기심 에 빠진적이 있어..오늘 너와 첫 경험을 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되는거야....나도 아까의 경험이 좋았기 때문에 다시 온거지만 이 감정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는거야... 지금 순간이 중요한거거든... 너무 집착하지 말고 그 순간만 즐기며 살자. 내게 형 이상 의 감정을 가지는건 너무 위험할수도 있어" 한동안 내 애기를 듣고 있던 민이가 말문을 열었다. "알아~ 형한테 부담주려고 한건 아닌데 내가 내 감정을 이기질 못하나봐... 어쨌든 형 얘기 알았고 아무튼 형이랑 누나한테 미안해...." "아이구 우리 애기~이리와 누나가 젖주께~ 자..." 민이는 성아의 가슴에 안겨 젖을 물었다. "자아식 아직 애구만~ 이리와봐 이 엉아가 꼬추 따먹어야지 ~" "우욱!" 난 민이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정말 조금한게 귀여워 죽겠다. 다시 우리 셋 은 성의 쾌락에 흠뻑 빠져버렸다.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하는 거야........ 벌써 시간이 아침 7시 였다. 하지만 우린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었다. 정아는 벌써 네번째 오르가즘에 빠져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어느새 퉁퉁 불 어있었다. 너무 많이 울었다. 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잠시 내 성기를 쳐 다봤다.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불어버린것 같다. 물론 민이도 마찬가지였 다. 정아는 아직도 민이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었다. "다들 힘들지도 않냐?" "나 아무런 느낌도 없어!" 민이는 정아의 입속에서 노는 자신의 성기를 보며 무의미한 대답을 했다. 정 아도 더이상 애무하기 힘든지 그대로 침대에 벌렁 누웠다. 우리셋은 그대로 골아떨어졌다. 내가 눈을 뜬건 오후 5시 였다. 아직도 온몸은 나른 했다. "아직도 힘이 남았어?" 민이가 내 성기를 물고 있었다. "...어? 깼어?" 민이는 미안한듯 머리를 긁고 있었다. 그때 전화가 울렸다. 예상은 했지만 미란이였다.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그녀의 레스토랑에서..... 서둘러 샤 워를 하고 미사리로 출발했다. 민이는 아쉬운듯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정아 는 아직도 꿈나라였고..... 신호 대기중에 어제 그녀가 건넨 봉투를 봤다. 좀 많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액수였다. 2백만원! "어째 좀 부담이 가는데....!" 그녀의 카페는 생각처럼 아담했고 조용하면서도 운치가 있었다. 손님들은 2층과 3층에 가득했다.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이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날 내 실(?)로 데려갔다. 방음이 잘된 깨끗한 곳이였다. 그곳엔 근사한 쇼파와 대 형 거울이 사방에 걸려있었다. 그 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잠시후 저녁이 들어왔고 우린 맛있게 먹었다. "언니 남자친구예요?" "까불지마! 내 친동생이야." "어머! 언니한테 동생이 있다고 하더니 그 동생분이구나...잘 부탁드려요" 아르바이트하는 그녀가 반갑게 악수를 청했다. "굉장히 성격이 좋네요?" "다들 그래요?" 그녀는 곳 나갔고 방엔 둘이 남았다. "우리 그이가 -일본에 있는 그녀의 남편(?)을 말하는거다-꽤 많은 돈을 내게 주고 갔거든 물론 그 돈이 다 내건 아니지만...그 돈으로 카페를 마련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잘되는거야. 그이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그래요?" "명의도 내 앞으로 되 있지만 왠지 내거라는 생각이 안들어" "착한 분이군요" "그럴까?" 그녀는 음식을 치우고 와인을 가져왔다. 그리고 내 손을 잡고 날 대형 거울 앞으로 이끌었다. 놀랍게도 그 거울을 올리자 안쪽으로 방이 나왔다. 진한 향수가 그윽했다. 천장엔 한지로 만든 종이들이 빽빽히 걸려있었고 그 종이 때문에 앞이 안보였다. 그 종이들을 재치고 안으로 한없이 들어갔다. 그곳엔 아름답기 그지없는 대형 원형의 침대가 있었고 그 주위엔 역시 거울 들로 가득했다. 그녀는 침대 뒤쪽으로 날 데려갔다. 그곳엔 언제 준비했는지 대형 욕조가 있었고 그곳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여긴 그이도 모르는 곳이야. 누군가 내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리 며 오래전에 준비했는데 자기가 처음이야." "정말 날 맘에 있어 하는건가요?" "....응...." "내가 그럴 자격이 있나요?" "그런 생각 하지마 그건 내가 판단해야할 몫이니까?" "나와 가끔 같이 있어줄수 있겠어?" "물론이죠" "그럼 됐어." 우린 알몸이 되어 욕조로 들어갔고 난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 이 작은 몸매 에 어떻게 가슴이 이리 큰지 모르겠다. "멋져요" "수술한거 같지 않어?" "그랬어요?" "호호.....정말 감쪽같지?" 그녀의 가슴을 맛사지 했다. 그녀는 뒤로 손을 돌려 내 성기를 잡았다. "아~자기야 ...... 생각보다 작네?....나좀 보여줘" 그녀는 일어나더니 내 성기를 봤다. "좋았어! 실은 너무 크면 어쩌나 걱정했거든..." 그녀는 내 성기가 맘에 들었나보다. 그녀뿐만 아니라 다들 좋아했었으니 별 문제는 없었지만 그녀가 좋아하는 모습이 오늘따라 이상하게 나도 좋았다. 거품속에서 그녀는 계속 내 성기를 주물렀다.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았다. 그 녀의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린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침대로 나란히 걸어갔다. 그녀를 침대에 쓰러트 리고 그녀위로 올라간 나는 뽀얀 그녀의 살결에 혀를 굴렸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천장의 거울로 우리들의 모습을 살피고 있었다. "자기 히프 너무 탱탱한거 같애" "......음........" 그녀의 터질듯한 가슴을 애무했다. 금새 젖꼭지가 딱딱하게 뭉쳐있었다. 그 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의 배꼽을 지나 깊은 골짜기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점점더 그녀의 거친숨소리가 들려왔다. 가끔씩 아주조금씩 그녀는 오줌을 싸고 있었다. 그녀의 성감대를 확인한 나는 집중적으로 그곳을 ?기 시작했다. 이제는 줄 줄 오줌을 싸고 있었다. 그녀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침대로 그녀의 하얀 오줌이 떨어지고 있었다. 왜들 흥분하면 오줌을 싸는지 모르겠다. 손가락을 그녀의 질안으로 넣었다. 다시 그녀의 음핵을 입술로 물었다 놓았다 강하게 자극을 주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좀 더 줄기찬 오줌을 싸고 있었다. "...어머! ...자기야 어떻해...." "괜찮아! ......그냥 그대로 싸......" "..아~ 자기야...너무 멋져....." 그녀는 한없이 오줌을 싸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주변은 이미 흠뻑 젖어있 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방안 가득했었다. 더이상 나올 오줌이 없었다. 그 녀는 어서 삽입을 원했다. "넣어줄까?" "응~ ...어서 ...자기야...."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약간 들어주었다. 열기로 가득한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가자 온몸이 나른해졌다. "우~ 멋진데..." "아~ 자기도 멋져...좀더 깊이 넣어줘.." 그녀의 크라이막스를 놓치지 않기위해 격렬히 몸을 움직였다. 그녀는 계속되 는 긴장감에 절정이 극에 달했다. 그녀의 가는 허리를 잡고 나 역시 마지막 을 향해 쉼없이 흔들어댔다. "아~아~....." "아~ 자기야...." 땀으로 범벅이 된 우리둘은 천정의 거울에 비친 서로의 나신을 보며 숨을 고 르고 있었다. "화장실좀 가야겠는데..." "이리와..." 그녀는 욕조앞으로 다가가선 다리를 벌리고 날 쳐다봤다. "뭐야?" "여기다 싸~" 그녀는 질입구를 가리키며 손으로 살짝 벌리기까지 했다. "어서~..." 어색했다. 쑥쓰럽기도 했고...하지만 잠시후 세차게 그녀의 질과 가슴을 번 갈아가며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쏴아~" "아~따뜻해.....으음~" 다시 샤워를 마치고 우린 카페로 나왔다. 진한 커피를 마시며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우린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이상한 관계에 대한 앞으로의 설계를 했다. "꿈만같네요" "왜?" "미란씨같은 여자와 같이 지낸다는게 왠지 꿈만 같아요" "피~ 어쨌든 듣기 싫진 않다" 미란은 또다른 봉투를 건넸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 난 자기가 힘없이 다니는게 싫을 뿐이야..." "지난번에 준돈 아직도 있어요...근데 웬돈을 그렇게 많이줬어요?" "자기 지금 하는일 그만두고 여기서 일할래?" "네?" "나랑 같이 일하면서 놀러다니구 재미있게 살자..응?" "남편이 가끔 올텐데 ....." "오래 있어봐야 일주일정도야....실은 나 너무 무서워서 그래" "내가 미란씨 한테 빠질까봐 걱정이 되요" "자기 정말 즐거운 말만 한다....호호" "지금 하고 있는일은 제겐 생활이 아니라 경험이예요.... 그리고 아직 제가 할 일도 있구요" "할 일이 뭔데...내가 도와줄수 있는거라면 좋겠다." "말만 들어도 든든하네요...아무튼 고마워요" "그러지 말고 우리 약속해....내일부터라도 여기서 나랑 같이 일하자..응?" "...사실 저 사귀는 여자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는 여자가 있어요. 미란씨에 비하면 볼품없는 여자지만 그래도 제겐 소중한 여자였구... 꼭 구속된 느낌 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삶이 제겐 맞지 않아요... 미란씨가 원하면 언제든지 같이 있어줄께요..하지만 아직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어떤 여잔지 좋겠다....좋아 당분간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해... 그동안 나 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하지만 내가 같이 있고 싶을땐 꼭 와야되?" "그래요...약속할께요..." 그녀는 봉투를 내 주머니에 넣어주며 손을 잡았다. 카운터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그 여자가 날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서로 눈이 마주치자 윙크를 하는 것이었다. "내가 남자로서 매력이 있나요?" "그럼~ 특히 내겐...왜?" "아뇨~ 궁금해서..." 1부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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