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부부의 정체 이윽고 그녀가 내 하체에서 입을 떼면서 고개를 들어 올린다. 그녀의 입 주변은 온통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데 그녀가 팔로 입가를 쓰윽 훔치고서 내가 만지고 있던 자신의 하체를 당기더니 내 좆을 잡고서 자신의 보지를 낮추면서 서서히 내려앉기 시작했고, 내 좆은 뜨거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서서히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아-----하----흑! 하항! 느껴지세요? 제 보지 속 조임이? 아흑!” 하면서 그녀는 이제 내 좆을 놓고서 한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비틀어대기 시작하면서 다른 한 손은 내 손을 잡고서 자신의 드러난 클리토리스를 만지게 세세하게 손가락을 뻗 어서 알려주고, 다른 손은 그녀의 나머지 가슴을 만지게 했다. 처음으로 만져보는 아내 이외의 여자의 가슴이었다. 크기는 아내와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느낌에 있어서는 천지 차이였다. 이게 다른 여자의 가슴이기 때문일 것이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젖꼭지를 잡고 비틀자 그녀의 고개가 하늘로 향하면서 소릴 지른다. “아훅! 더! 강하게! 하흑! 미치겠어요! 더 세게 자극해주세요! 아훙!”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박힌 내 좆에 더더욱 강하게 방아질을 해댄다. 난 마치 그녀의 가슴을 터뜨려 버릴 듯이 억세게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면서 다른 손에 잡혀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 역시 마구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높아지지만, 그녀의 방아질은 점점 힘을 잃어간다. 그러난 난 더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녀가 힘을 잃고서 상체를 고꾸라뜨리면서 내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학학학학!!!---힘들어요! 위에서 해주세요! 학학학학!!!”이라고 하면서 내 좆에 박힌 보지를 빼고서 자세를 바꾼다. 난 몸을 일으키고 정상위로 하려고 하는데 그녀는 소파를 짚고서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미는 것이다. “이 자세로 해주세요!”라고 한다. 난 본능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면서 좆을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마중 나와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맞춰주고 난 허릴 밀어서 삽입시키고서 곧바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흑! 나 몰라! 미애는 좋겠다. 아항! 미애는 정말로 좋겠다. 남편이 이렇게 강하고 하학! 커서 학학하!” 하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댄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녀의 보지 속 근육들이 내 좆을 깨물 듯이 조여 대기 시작했다. 난 그걸 참아낼 수 없었다. 그녀가 나를 지탱하지 못하고 몸을 펼치면서 소파에 길게 늘어질 때 나도 그녀를 따라서 엎드리면서 그녀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속살들이 엄청난 힘으로 다시 조여 대면서 그녀의 보지 속에서도 뜨거운 무언가가 내 좆을 휘감으면서 세상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었다. “헉헉헉헉헉!!!-------” 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거실 바닥에 앉았다. 내 좆에서는 아직도 정액이 찔끔 찔끔 나오고 있었고, 좆 기둥과 털, 불알까지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웅! 자기 너무 강해요”하면서 현숙이 바닥으로 내려와서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린 자세로 내 좆을 다시 입에 문다. “하지마요! 더럽게...”라고 하자 “후훗! 미애 말이 맞네요! 후후훗” 하면서 그녀는 개의치 않고서 내 좆을 깨끗하게 입으로 청소를 해준다. 털과 불알까지도..... 그녀의 혀가 지나가는 곳마다 다시 한 번 짜릿한 쾌감을 전해주어 난 감전된 사람처럼 몸을 움찔거려야만 했다. “앉으세요! 아직 옷은 입지 마시고요!”라고 현숙이 말하고서 언제 들고 왔는지 비디오 테잎을 데크에 넣고서 화면을 켠다. “이게 뭐예요?”라는 질문을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면이 들어오면서 그게 뭔지 알 수 있었다. 화면 속에는 남자들은 가면을 쓰고 있었고, 여자들은 조금 전 아내와 현숙이 입었던 그런 차림이었다. 물론 남자들도 모두 알몸이었다. 난 화면 속에서 아내가 나올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화면을 주시했지만, 끝까지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401호 여자가 거기에 있었다. “아는 사람이죠? 401호 미영이! 미애보다 조금 일찍 합류했어요!”라고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확실하게 온다. 이들이 301호에서 벌거벗은 채 하는 일이라는 것이 지금 화면 속에서 펼쳐지는 환락의 모습이고, 그 안에 내 아내가 있다는 것이었다. 난 당장이라도 현숙을 밀치고 일어나서 윗층으로 달려가 아내를 끌고 내려와야 한다는 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못하고 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조금 전 302호에서 내려다보던 조직 폭력배 같은 녀석들이 가장 거슬렸고, 정확한 정황을 파악도 하지 못하고 올라간다는 것이나, 아내가 분명히 나라는 것을 알고도 나오지 않고 현숙을 내보낸 부분까지 나에게서 풀리지 않는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서 올라가도 늦지 않을 거라는 내 자신을 변호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화면 속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를 고르는 것 같았는데 어떤 놈은 2명을 고르고, 어떤 놈은 한 명만 고르기도 하고, 많이 고르는 놈은 3명까지 고른다. 그만큼 여자들 숫자가 월등히 많았다. “이게 남편과 제가 하는 사업 이예요!”라고 짤막하게 현숙이 설명을 해준다. 잠시 현숙의 얼굴을 쳐다보고 다시 굳은 표정으로 화면을 봤다. ‘사업? 이게 사업이면 청량리나 미아리는 대기업이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화면은 돌아가면서 조금 전 여자를 골라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남자들을 보여주었다. 한 명의 여자를 골라서 들어간 놈의 방이 먼저 나왔는데 그들은 서로 몸을 반대로 하고서 여자가 아래에 깔려있고 서로의 성기를 정신없이 빨아주고 있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손가락은 서로 상대방의 항문 속에 박혀있었다. 다만 개수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난 화면을 보면서도 아내가 저런 짓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반대로 울화가 치미는 것을 억누르면서 화면을 봤다. 그러는 동안에 현숙은 내 좆을 주무르다가 빨아주다가 하면서 가지고 놀듯이 화면 보다는 내 좆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다음 화면은 2명의 여자를 고른 남자였다. 녀석은 침대에 누운 자세로 한 여자는 자신의 얼굴위에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남자의 입에 대주고 있었고, 다른 여자는 남자의 좆에 매달려 열심히 녀석의 좆을 빨아대면서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다음 화면은 3명을 골라서 간 녀석이 나오는데 녀석은 한 여자에게 자신의 좆을 빨게 하고 두 여자는 자신의 좌우에 두고서 여자들의 보지를 손으로 쑤셔대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화면을 분할해서 동시에 3곳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자들이 본격적으로 삽입하고서 박아대는 장면이었다. 다들 열심히 박아대고 박힌 여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한 여자는 황홀한 표정으로 즐기고, 어떤 여자는 고통스러워하고, 또 다른 여자는 별다른 느낌이 없는 표정으로 소리만 지르면서 카메라를 보고 있었다. 화면은 중간 중간 거실을 보여주는데 남자들이 입장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서 완전 탈의 후 가면을 착용한 모습으로 거실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거실에는 현숙이와 두 명의 여자가 있었다. 마치 사창가에서 조명을 받으면서 나란히 줄지어 앉아있는 전문 직업여성들을 보는 것 같아서 ‘싸구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 다음에 나온 화면은 역시 분할된 화면 속에서 남자들이 사정하는 장면인데 공통점은 남자들이 모두들 여자의 몸 안에 사정하지 않고서 좆을 꺼내서 여자의 입, 얼굴, 가슴, 배, 엉덩이 같은 외부에 사정하는 것이었다. 입 안에 정액을 받아낸 여자는 혀를 내밀어 카메라에 한 번 비춰주고는 보란 듯이 삼키는 것이다. 전에 같으면 이걸 보면서 난 구토를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방금 전 현숙과 정사를 치르면서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한 탓인지 그리 역하게 보이지 않았다. 비디오가 끝나가는 것을 알고 있는 현숙이 다시 내 좆을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내 좆은 이미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발기된 상태였다. 난 뭔가를 물어보고 답을 들으려고 했지만, 현숙은 그걸 앞서서 나에게 “먼저 한 번 더 하고요! 알겠죠?” 하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 가랑이를 벌리고 내 앞에 앉으면서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끼워 넣었다.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은 현숙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 가듯이 내 좆이 사라졌다. “허헉! 하윽!”하면서 현숙은 그 느낌을 즐기듯이 내 어깨를 잡고서 방아질을 시작했다. 내가 태어나서 섹스를 그리 밝히는 편도 아니지만, 신혼여행가서 아내하고 밤새도록 두 번 해본 것이 최다였는데 지금 직접적인 삽입은 두 번째이고 이번에 사정을 한다면 세 번째 사정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금방 싸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현숙의 보지는 조금 전 보다 더더욱 강하게 내 좆을 조이고 있었고, 내 좆은 현숙의 자궁벽에 부딪치면서 귀두에 전해지는 자극이 강하게 뇌리에 인식되면서 내가 먼저 절정으로 달려가는 느낌이었다. “어머 이번에는 금방 오르시네요! 하흑!” 하면서 현숙은 내 사정의 기미를 눈치 채고서 내 좆에 박혀있던 자신의 보지를 빼고서 얼른 내려 앉으면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정신없이 머릴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바로 그녀의 입 안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난 소파에 늘어지듯이 누워있었고, 현숙은 잠시 자릴 비웠다가 5분도 되지 않아서 조그만 가방을 들고서 나에게 다가왔다. 가방을 내려놓은 현숙은 화장실로 가서 물수건을 만들어서 먼저 내 몸을 닦아주면서 입을 열었다. “궁금하죠? 걱정도 되고? 미영이가 지금 이 위에서 어떤 남자와 무슨 일을 벌이고 있을지?”라고 직접적으로 현숙은 내가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치고 나온다. “내가 물어본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난 담배를 피워물었다. “제가 말 해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정수씨가, 정수씨라고 불러도 되죠?”라고 내 호칭에 대해서 묻는다. ‘지금 호칭이 무슨 대수냐’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끄덕여줬다. “정수씨가 우리의 사업에 대해서 얼마만큼 보안을 유지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죠! 물론 그 여부에 따라서 미영이하고 정수씨의 신변에 대한 보장도 말 할 수 있는 것이고요!”라고 말하는 현숙의 표정에 약간의 살기가 느껴진다. “이런 사업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 중에 시시콜콜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거든요! 정계, 재계, 사법부 등에서 내로라하는, 쉽게 말해서 메스컴에 이름 한 번씩은 오르내린 적이 있는 사람들의 측근들이거든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접대는 하지만 여기서 하진 않아요! 주로 출장으로 서비스를 해주죠!”라고 하면서 자신도 담배를 한 대 입에 문다. 내가 예상 했던 것보다 이들의 조직은 훨씬 방대한 것 같았다. 일단은 그런 사람들과 인맥을 구성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정도였다. “내 아내는 어쩌다가....?”라고 난 내가 제일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 “훗! 그게 제일 궁금했나요?”라고 시작된 현숙의 말은 놀라웠다. 앞에서 말 한 것처럼 아내는 15년간 집을 장만하려고 직장생활에 얽매이면서 친구들과의 교류가 거의 다 없어진 상태라서 현숙과 동갑내기라는 점 때문에 급속도로 가깝게 사귀게 되었고 거의 매일 현숙의 집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한다. 그게 현숙 부부의 일종의 덫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부터는 현숙이 나에게 해 준 말을 옮긴 것이다. 여자 둘이서 매일 만나서 하는 일이라는 게 한개 있기 마련이었다. 하루는 아내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침실에 있는 종두가 현숙을 부르더란다 현숙은 아내에게 “잠시만 혼자 있어? 알았지?” 라고 의미 있는 눈빛을 보여주고서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한참동안 나오질 않아서 심심하던 아내는 무심결에 안방을 보는데 문이 조금 열려져 있었고 훤하게 불이 켜진 안방의 모습이 아내의 눈에 들어오는데 현숙은 종두의 몸 위에서 알몸으로 열심히 방아질을 하는 모습을 아내가 보게 되었다고 한다. 종두와 현숙은 일부러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방문을 조금 열어두고서 불을 환하게 켜 둔 채로 섹스를 한 것이었고 그들의 계획대로 아내는 본의 아니게 그들의 정사장면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일부러 시선을 피하려고 했는데 그걸 눈치 차린 현숙은 일부러 신음 소리를 더 크게 내면서 정사를 나누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호기심이 그 어떤 동물보다도 강해서 일단 한 번 호기심에 자극이 가해지면 쉽게 떨치지 못하는 법. 아내는 본격적으로 그들 부부의 정사장면을 뚫어져라 보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그들의 침실 앞으로 옮겨 가서는 문 앞에서 보게 되는데 의도적으로 아내를 유인한 현숙 부부는 아내에게 보란 듯이 한참을 박아대다가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위를 바꿔 가면서 정사를 벌이는데 그 순간 현숙이 아내 몰래 아내를 보니 아내의 손이 치마를 걷어 올리고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한 정사를 마치고 나온 현숙은 아내에게 “무슨 소리 들었어?”라고 하면서 뻔히 알면서도 물어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아내는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없었고 현숙은 일부러 아내와의 대화를 부부간의 성생활로 맞춰가면서 점점 아내의 잠재적인 성적 호기심을 깨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다음날은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을 하면서 이번에는 노골적으로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서 하면서 일부러 현숙은 아내와 눈을 마주치면서 윙크까지 하면서 즐기는데 아내의 표정은 정신이 몽롱한 표정이었다고 한다. 물론 그 날도 아내의 손은 아내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보지를 주무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 부부는 아내가 정식으로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서 종두가 일부러 아내가 거실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거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서 좆을 발기 시킨 채로 알몸으로 나오면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켰는데 아내의 반응이 더 볼만했다고 한다. 아내는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보여주는 놀라면서 얼굴을 가린다거나 하지 않고서 아무런 소리 없이 종두의 발기된 좆을 자세히 들여다봐서 처음에는 종두가 오히려 난처한 표정을 하다가 아내에게 건들거리면서 다가가자 그때서야 아내는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돌렸다고 한다. 그 다음 날에는 거실 소파에 아내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서 현숙에게 윙크를 해주고는 일부러 거실 욕실에서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 현숙은 아내에게 직접적인 표현을 하면서 아내의 호기심을 다시 한 번 일으키고 있었다고 한다. “미영아! 어제 우리 남편 물건 보니까 어땠어?”라고 물어보자 아내는 뜻밖의 말을 했다고 한다. “잘은 모르겠는데... 우리 남편 것보다 작은 것 같았어! 한 번 자세히 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했다고 한다. “어머나 우리 남편도 너한테 자세히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제대로 한 번 봐바! 알았지?”라고 말하는데도 아내는 거부감이나 그런 모습이 아니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그들의 대화가 끝 날 때 쯤 종두가 욕실에서 이번에도 알몸으로 나와서는 현숙의 옆에 앉으면서 아내와 마주 앉은 상태에서 보란 듯이 종두가 자신의 아내인 현숙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는데 아내는 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하지 않고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들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자위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그들 부부에게 싫다는 표현이나 거부하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내가 출근하기 무섭게 바로 올라와서 그들 부부가 오늘은 뭘 하나 하는 표정으로 그들만 쳐다보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현숙 부부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질탕한 섹스를 하게 되었고 아내는 그것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서 자위를 하는데 그때 종두가 현숙의 보지에 좆을 끼운 채로 아내에게 다가가서 아내의 입술에 종두의 입술을 가져가자 아내는 정신없이 매달려서 키스를 나누게 되었고 그걸 시작으로 아내와 섹스를 했다고 한다. “그만! 그만해!” 하면서 난 현숙의 말을 멈추게 했다.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뭘 그만해요? 정수씨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이건 뭐죠?”라고 하면서 현숙이 어느새 드세게 발기해 있는 내 좆을 만지면서 말을 계속한다. “미영이가 어떻게 정수씨하고 15년을 생활하면서 참아왔는지 의문일 정도로 미영이는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와 남편은 그걸 일깨워준 것뿐이고요!”라고 시작된 현숙의 말은 일부러 나를 자극하기 위함이었는지 세세하게 아내와 자신의 남편인 종두의 섹스 장면을 설명해 주었다. 종두가 입술을 아내에게 내밀기 무섭게 아내는 자위하던 손을 빼고서 종두의 머리채를 감싸 잡으면서 종두의 얼굴을 당겨서 곧바로 걸죽한 키스를 나누는데 그들의 타액이 입가로 흘러더서 소파에 떨어질 정도가 되었고 종두는 현숙의 보지에서 박힌 자신의 좆을 빼고서 본 격적으로 아내의 앞에 앉으면서 아내의 손을 내려서 자신의 좆을 잡게 하는데 아내는 처음엔 신기한 듯이 어루만지다가 미끌거리는 종두의 좆을 본격적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하는데 그 때 종두는 아내의 치마를 활짝 걷어 올리면서 드러난 아내의 사타구니를 보는데 아내는 아예 처음부터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현숙은 나에게 내 아내와 자신의 남편의 섹스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동안에 자신이 조금 전 가져온 조그만 가방에서 무언가 조그만 유리병을 꺼내 놓고서 하나씩 뚜껑을 열어 두었다. 하나의 병에서 나오는 향은 처음 맡아 보는 향인데 무척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었다. 현숙은 그중 하나의 병에 든 액체를 붓에 부어서 거칠게 발기된 내 좆에 바르기 시작했다. 액체의 정체보다도 붓이 간질이는 느낌이 참기 힘들정도였다. 현숙은 자신의 행위를 지속하면서 하던 말을 계속했다. 종두의 손은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아내의 보지에 바로 손가락을 꽂으면서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아내의 고개가 뒤로 꺽어지면서 아내의 입에서는 그동안 참았던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크흐흑! 어떻게 해! 현숙아! 나 어떻게 해야되? 응? 나 종두씨하고 해도 되? 응? 나 지금 미쳐버릴 것 같아! 하흥!” 하면서 현숙의 동의를 구하자 현숙은 “그럼! 얼마든지!” 하면서 아내에게 달려들어 아내의 셔츠를 걷어 올리자 아내는 손을 들어서 자신의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왔고 엉덩이도 들어주면서 아내는 순식간에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형상이 되자 현숙이 아내의 가슴을 베어 물면서 두 부부의 자극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내의 손에 잡힌 종두의 좆은 아내가 정신없이 흔들어대고 있었고, 아내의 가슴은 현숙이 번갈아 가면서 두 가슴을 빨아대고 종두의 손은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면서 아내의 애액을 사타구니 전체에 발라대고.... 그 와중에 아내는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그런 아내를 소파에 눞히고서 종두는 자신의 마음껏 활짝 아내의 다릴 벌리고서 나 이외에는 아무도 침범하지 않았던 아내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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