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넷 - 성인 야설 : 성적노예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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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노예 - 하편
밍키넷 0 5,088 2023.06.27 08:26
"어.. 어때?" 그녀와의 광란의 동거도 한참이 지났고, 섹스와 공부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던 사이 어느새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능시험날이 되었다. 그녀와의 섹스는 나날이 자극적으로 변했지만 그래도 공부는 꾸준히 해왔다. 그녀와의 섹스에 중독되어 가고 있던 나였지만, 그래도 그녀의 공부만큼은 신경써줬기에 그녀의 성적에 나름의 기대를 걸고 있었다. "흑........흑.....흑.... 으아앙!!!" 일단 그녀의 수능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집안에서 그녀에게 강요하는 학과에 들어가기엔 아슬아슬했던것 같다. 결국 그녀는 원서를 집어넣은 3개의 대학 모두 낙방하게 되었다. 2개의 대학은 대기자로 희망이 있기는 했었지만... 결국은 모두 떨어지고 말았다. "울지마..." 정시 결과를 받아보고 펑펑 울고있는 그녀. 이번 수능이 너무 쉽게 나와서 변별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재수생인 우리들에게 불리했던것도 있었다. 물론 만점을 받고, 고등학교때도 성적을 좋게 유지했던 나에게는 문제가 없었기에 그녀와 같이 지원한 3개의 대학에 모두 합격해 버렸지만... "이녀석이!!!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거냐!!" 그녀와 같은 대학을 다니고 싶다는 일념. 나의 대학입학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랜만에 한국에 오신 부모님께 나는 한번 더 재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화를 내시던 아버지였지만, 함께 술을 마시며 차근차근 사정을 설명드렸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애인이 생겼다고, 같이 공부해서 같은 대학에 가고싶은데 그녀가 아쉽게 떨어졌다고. 내년에도 자신있으니 꼭 내년에는 합격하겠다고. 대학에 가서는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버틸테니 이번 한번만 도와주시라고 말이다. "우리 아들이 진짜 사랑에 빠졌구나." 사실 우리 부모님도 20대때 아버지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어머니를 위해 모든걸 버리고 힘겹게 결혼하신 분이시기에 이해해주시는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으셨다. 다만, 자신의 아들이 자신처럼 고생하기를 원치 않으셨는지 며느리감 될 그녀를 한국에 있는동안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다. "어휴~ 이쁘게도 생겼네~" "남녀간의 일은 모르는거지만, 일단은 한번 보고싶어서 불렀다."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눈 그주의 주말, 나는 유나를 부모님께 소개해드렸다. 유나는 처음에 부모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엄청 놀라고 긴장했지만, 어머님이 먼저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분위기는 금새 화기애애해진 것 같았다. 아버지는 내심 유나가 마음에 드시면서도 끝까지 무게만 잡고 계셨다. 중간중간 입가가 움찔 하는것이 웃고 싶은데도 괜히 참으시는 모습이 왠지 기분이 좋았다. "애기한테 잘해라. 절대, 상처주지 말고..." 그렇게 우리 부모님의 허락이 있었다. 나도 그렇지만 정말로 기뻐하는 그녀. 결국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녀는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차를 세우고 그녀의 눈물을 닦아준뒤, 찐한 키스를 나누고 나서야 우리는 집에 돌아왔다. "꺄악!"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그녀를 밀어 침대에 엎드리게 한뒤, 치마를 말아올리고는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정장이 잘 어울리는 섹시한 그녀. 치마속으로 얼굴을 집어넣어 빨아대자 그녀는 순식간에 젖어들어갔다. "아윽~ 흐읏~ 자기야~ 하아~하아~ 아응!!"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놀랄 겨를도 없이 그녀는 젖어들어가고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움찔거리며 느끼고 있는 그녀.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하고, 나는 그대로 바지를 반정도 내린채 잔뜩 성나있는 나의 분신을 꺼내어들었다. "아아윽!!" 그녀와 함께한뒤 정말로 셀수없이 많은 섹스를 했지만 언제나 그녀의 보지는 새것처럼 내것을 강하게 조여주었다. 나는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를 느끼며 허리를 흔들었다. 자연스럽게 그녀도 나의 몸짓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모님께 정식으로 허락을 받은 그날, 나는 밤새 그녀를 품었다. "와.... 대단하다..." 그렇게 우리쪽 뿐이긴 하지만 부모님의 허락까지 받고 다시한번 재수생활을 시작하게된 우리. 궂이 학원을 갈 필요도 없어 나는 그녀와 함께 살며 그녀의 공부를 봐주기로 했다. 그날도 나는 그녀에게 삽입한채 기분전환삼아 그녀와 함께 성인사이트를 돌아보고 있었다. "우리도 이거 한번 도전해볼까?" "하우... 좀 부끄럽긴 한데..." 우리의 눈에 들어온것은 야외노출. 이제 봄도 다가오고 날도 따사로와지면서 우리가 본 사이트에는 수많은 연인들의 야외노출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었고, 우리가 데이트했던 장소와 비슷한 시간에 찍힌 사진들도 있었다. 우리가 평범한 데이트를 하는동안 누군가는 뒤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니 그녀의 보지속에 있는 내 자지가 더욱 불끈해졌고, 그녀 보지역시 힘이 들어가는것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자기야... 너무 떨려..." 결국 다음날저녁, 우리는 첫 야외노출을 감행했다. 온몸에 낙서를 하고, 보지에 에그까지 박은채로 롱코트 하나만 걸친채 내 차에 올라탄 그녀. 처음이라 최대한 사람이 없는곳을 찾던 우리는, 사람들이 가장 없을법한 서해안의 해안가를 찾았다. 가로등조차 제대로 켜져있지 않은 새벽의 바닷가.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그녀는 코트를 벗었다. 아련한 달빛아래 벌거벗은채 바닷가에 빨간 구두만을 신고 서있는 그녀. 그녀의 몸에는 나를 향한 성적인 맹세의 글들이 잔뜩 적혀있었고, 그녀의 다리사이에서는 진동기만이 조용히 울릴 뿐이었다. "자기야... 하아..하아.. .하으... 앗응!" 펑! 찰칵! 밤바다를 등지고 서있는 아름다운 나체의 그녀를 나는 준비한 카메라로 촬영했다. 후레쉬가 터지며 순간적으로 그녀의 살색이 사방에 비추었고, 그렇게 몇번의 촬영이 끝나자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흥분해 눈이 풀리고 다리가 풀려있었다. "하아... 하아..." "준비됐지?" 나는 바닷가에 준비한 돗자리를 펴고 그녀를 앉게했다. M자로 다리를 벌려 보지가 내쪽으로 향하게 한뒤, 스스로 보지를 벌리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 그리고 나는 사전에 그녀에게 말한것처럼 핸드폰으로 그녀를 비춰가며 그녀의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하아.. 저...저는..." 미리 준비한 멘트를 하려는 그녀, 집에서 수없이 영상을 찍어가며 그녀와 섹스를 나누었지만 막상 밖에서 하려니 떨리는것 같았다. 보지를 벌리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이 점점 강하게 떨리고, 그와 함께 그녀의 보지는 점점 젖어들어갔다. "저 정유나는... 영훈 주인님의 성노예입니다. 저는 주인님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고, 주인님만을 위한 주인님의 성욕처리도구가 되어 살겠습니다. 제 보지는 주인님의 것이고, 제 가슴도 주인님의 것이고, 제 모든것은 주인님만을 위한 것입니다. 그 증거로 주인님 앞에서 저의 보지를 벌리고 맹세하겠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입에서 흘러나오는 음란한 맹세의 말. 심지어 이 멘트는 그녀가 혼자 인터넷을 뒤져가며 준비한 것이었기에 나는 그녀의 말을 듣기만 해도 흥분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아흑!!" 결국 촬영이 끝난뒤 나는 그녀를 덮쳐 바닷가 돗자리 위에서 모래범벅이 될때까지 그녀와 뒹굴었다. 그녀의 보지는 내가 2번이나 사정한 정액과 그녀의 애익이 모래와 뒤섞였고, 우리 둘다 온몸이 모래로 뒤덮여 한참을 털어내야했다. 그뒤에는 그대로 집에갈수 없어 근처 모텔을 잡고 씻은뒤 밤을 보냈다. 역시나 모텔에서도 우리는 쉬지않고 박고 또 박았다. "주인님.... 아읏!!" 그뒤로 나는 정말로 그녀를 성노예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그뒤로 그녀가 나를 자기라고 부르는 일은 없었다. 어지간해서 그녀는 나와 있는 시간동안 옷을 입을수 없었고, 언제나 그녀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져 있었으며,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 아니면 자위도구가 끼워져있었다. 공부를 할때도 나는 그녀에게 삽입한채였고, 그녀가 공부에 집중이라도 못하면 가슴을 꼬집고 엉덩이를 때리고 욕을 퍼부었다. "이거 오늘도 제대로 말을 안들었네?" "죄송합니다..." "맨날 말로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닥치고 이리 대!!" 그날도 내가 알려준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 그녀는 나에게 벌을 받기 위해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날은 나갔다 오면서 옷을 한번 입었었기 때문에 나는 삽입만을 위해 그녀의 하의만 벗겨놓은 상태였다. 상큼한 느낌의 남방만을 입은채 아무것도 입지않은 하체를 내쪽으로 향하는 그녀. "대체 내가 말을 하면 들어 처먹질 않아!" 짜악!! 짜악!! 때리기도 아까운 뽀얀 속살. 하지만 나는 과감하게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치며 혼을 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붉게 물들었지만 그와 함께 그녀의 다리사이는 점점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물론 나의 다리사이도 같이 성을 내기 시작했다. "혼나면서도 질질 싸는 변태같은 암캐년." "네.. 저는 주인님에게 혼나면서도 흥분하는 변태암캐입니다." 난 그렇게 흥분해있는 그녀에게 언제나처럼 격하고 과감하게 삽입을 했다. 격통속에서도 묘한 자극이 그녀와 나를 자극했고, 그렇게 우리는 언제나처럼 한바탕 거하게 뒹굴었다. "흑흑~ 자기야 사랑해~" 오랜만에 듣는 자기라는 단어. 그녀도 모르게 튀어나왔으리라. 그해 수능에서 그녀는 집안에서 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수준의 학과로 SKY에 들어갈 수 있었다. 너무 오랜시간 재수를 할 수 없어 집안에서도 그정도면 되었다고 허락했다. 물론, 그녀와 섹스에만 미치지 않고 공부도 체계적으로 신경써준 내 능력이 대단했기 때문이지~ "읍........ 으읍.....!!" 우리가 함께 수업을 받는 강의실. 나는 강의실의 구석진 자리에서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그녀의 보지를 매만지며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녀는 터져나올것만 같은 신음을 애써참았고, 나는 짖굳을 정도로 그녀를 괴롭히며 지루한 강의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웁~ 쭙~ 추읍~ 츄릅~" 비어있는 강의실에서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있는 그녀. 수강신청 경쟁이 치열해 시간표를 모두 맞추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수업을 그녀와 맞출 수 있었다. 수업이 빌때는 지금처럼 비어있는 강의실을 찾거나, 사람들이 없는 공간을 찾아 사랑을 나누었다. 대학에 들어가는 확실히 공부보다는 섹스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그녀와 공부를 함께한다. 지금도 그녀는 우리의 오피스텔에서 알몸으로 나의 자지를 품은채, 내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며 레포트를 쓰고있다. 역시나 나에게 벌을 받기 위해 일부러 몇군데 틀려가면서 레포트를 쓰고있는 그녀를 보며 나는 조용히 손을 들었다. 짜악!! -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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