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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와 스튜어디스...2
밍키넷 0 5,293 2023.08.05 14:17
팬티와 스튜어디스...2 나는 그녀의 치마를 들춰서 그녀의 팬티를 한번 본후 가볍게 뽀뽀를 해줬다. 그녀는 차를 내린뒤 입으로 키스를 날리는 행동을 한뒤 카트를 끌고 총총히 회사 안으로 사라졌다. 나는 담배나 한대 피우고 갈까 하고 차를 잠시 길 한쪽으로 댄뒤, 주위를 둘러보았다. 드나드는 사람과 마중나온 차들로 제법 북적이고 있었다. 그 떄 한 여자가 카트를 끌면서 피곤한 기색을 보이며 문을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제법 큰키에 깔끔한 단발머리, 무릎까지 내려오는 산뜻한 주름치마와 롱코트를 입고 있었다. 택시를 기다리는 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저.... 피곤해 보이시는데, 괜찮으시다면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잠시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더니, 이내 특유의 승무원식 웃음을 띠우며, "어머 괜찮습니다. 보아하니 누구를 픽업하신 것 같은데... 저때문에 신경쓰실 것 없습니다. " "아닙니다. 사촌동생이 하도 데려다 달라고 해서 데려다 줬는데, 어차피 저도 나가는 길이니까 특별히 어려워 하실것은 없습니다. " "......" 그녀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저 그렇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예...(오케이, 역시 인상이 좋고 봐야...)" 그녀의 짐을 싣고 나는 재빠르게 차를 몰고 나가기 시작했다. "집이 ...?" "예. 화곡동이예요. 가깝죠?" "금방 가겠네요" "너무 가까워서 택시가 잘 안가려구 해요. 그래서 사실 택시 탈때마다 고민이예요." 그녀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사이 차는 화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내로 들어섰다. "바로 저 동 이예요. 저앞에 세워주세요." 나는 입구 앞에 차를 세우고 카트를 내려줬다. 그러자 그녀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저 시간 괜찮으시면,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이렇게 신세를 졌는데...." "아니 괜찮습니다. 초면에 어떻게..." "아니예요" 나는 일단 한번 거절한뒤 못이기는 척 따라갔다. 아마도 혼자 사는 듯 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좋은 냄새도 났다. "저 화장실좀...." "저기 오른쪽에 있어요" 나는 총총히 화장실에 들어갔다. 일단 안을 한번 휘 둘러 보니, 아니나 다를까 빨래감을 모아논 통이 있었다. 얼른 안을 뒤져보았다. 주인의 팬티 취향을 보면 대충 그녀의 성격이 감이 잡힌다. 옷들 사이에서 팬티가 3장 정도 눈에 띄었다. 하나는 전체가 레이스로 된 하얀 얇은 팬티였다. 옆은 끈으로 묶어져 있었다. 앞부분은 정말 초미니 삼각형이었고, 레이스가 얇아서 털이 다 보일 것 같았다. 또 하나는 엷은 베이지색의 끈 팬티였다. 느낌이 매우 부드럽고 가벼운 고급스런 느낌이었다. 나머지 하나는 금색의 반짝이는 실크 팬티였다. 역시 엉덩이를 반이나 가릴까 하는 작은 팬티였다. 제법 팬티입는 감각이 세련된 것을 보니, 섹스 경험이 제법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하나 같이 그 부분이 질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분비물이 꽤 많은 것 같았다. 끈팬티를 얼른 주머니에 넣고 나서 나는 볼일을 보고 밖으로 나갔다. "화장실이 많이 지저분하죠? 죄송해요. 미처 청소를 못하고 비행을 나가서..." "아닙니다. 제방에 비하면 천국인데요. 하하..." 그녀는 옷에서 코트만을 벗고 니트와 치마차림으로 물을 끓이고 있었다. 그녀 카트속에 남아 있을 팬티들이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지만, 일단 자제하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피곤해 보이시는데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상당한 미인이십니다." "호호 감사합니다. 그쪽도 어디가서 외모로 밀리지는 않으시겠네요? 참, 이름이...." "민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미라고 해요. 박주미요" "예 반갑습니다. " 하면서 일어나서 악수를 청하려고 하는데, 그때 하필이면 아까 코트 주머니에 넣어 놓았던 팬티가 슬쩍 나온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신나게 악수를 하고 막 돌아서는데 팬티가 툭 하고 떨어졌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한눈에 자기 것임을 알고는 당황한 눈빛을 보였다. 나도 어지간히 당황했지만, 곧 아무렇지도 않게, "팬티가 너무 이뻐서 하나 기념으로 가져가려구요. 말할려고 했는데, 깜박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예... " 그녀는 얼떨결에 대답을 하고는 얼굴이 벌겨져서 돌아서서는 말없이 커피만 휘젖고 있었다. 나는 이왕 이렇게 된 것 하고 생각하고는 그녀 곁에 다가가서는, "저 사실 지금 입고 계신 팬티도 보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의 무례를 용서하십시요" 그녀가 막 돌아서면서 뭐라고 할려고 할때에, 나는 그녀를 밀쳤고 그녀가 손으로 간신히 싱크대를 붙잡고 지탱하고 있을때, 치마를 뒤로 들쳐서 허리위로 넘겨 버렸다. 플레어 스타일의 주름치마라 쉽게 들추어 졌다. 그리고 연속으로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녀는 싱크대를 손으로 잡고 흡사 뒤로 하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그녀는 별로 반항과 말을 하지 않았고 단지 고개를 떨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감상했다. 흰색의 노말한 팬티를 입고 있었고 앞 부분만 부분적으로 망사로 된 그런 팬티였다. 그러나 마른 체형과는 다르게 엉덩이는 제법 풍만했고, 뒤에서 본 보지부분의 두드러진 부분은 색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나는 팬티위로 보지부분을 살살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양 엉덩이를 한번 세게 쥐었다. 그녀는, " 아아...." 하면 가벼운 신음을 내품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를 슬슬 만지다가 팬티를 옆으로 제쳐서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제법 벌어져 있었고, 약간의 시큼한 냄새도 나고 있었다. 오랜 비행후 샤워도 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항문까지 난 털과 약간 늘어나 있는 대음순 때문에 지적인 인상과는 다르게 보지는 음탕한 모습을 띠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 부분을 양손으로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혀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씻지도 않았는데..... 창피해" "나는 이게 더 좋아. 너의 손으로 벌려봐!" 어느새 나는 반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로 씽크대에 몸을 지탱하고 한손으로는 팬티와 엉덩이를 벌리고 다른 손으로도 반대쪽 엉덩이를 보지가 찢어져라 벌리기 시작했다. 속의 구멍까지 훤히 보일정도로 그녀는 보지살을 벌렸다. 그러자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핣기 시작했다. 약간 신맛이 났으나 미인의 보지는 언제나 맛있는법..... 그 정도도 냄새가 없는 여자는 거의 없다. 방금 씻지 않았다면.... 어느새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와서 보지 빠는 소리가 음탕하게 집안을 울렸다. 그녀는 간간이 신음을 흘리면서, 눈을 감고 인상을 쓰면서, 자기만의 황홀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흠뻑 빠져서 유방따위는 안중에 들어 오지도 않았다. 나는 애액이 넘쳐 흐를 정도가 되자 바지를 벗고 자지를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욱더 엉덩이를 벌렸다. 그러자 애액에 번들거리는 보지와 항문이 나를 동시에 유혹하기 시작했다. 순간 갈등에 빠졌으나 일에도 순서가 있는 법. 나는 먼저 자지를 손으로 잡은채 그녀의 보지위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저절로 빨려들어 갈 정도로 그녀의 보지가 벌름거렸다. "자 간다. 이년아" "아 미치겠다." 나는 서서히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한 그녀의 보지는 나의 큰 자지도 쉽게 받아들였다. 제법 경험이 있는 보지였다. 이렇게 이쁘고 지적으로 생긴 여자를 또 누가 따 먹었을까 하는 생각에 일순 질투심이 생기기도 했다. 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 세게만 하는 것보다는 완급조절이 중요하다. 그렇게 깊히 삽입하지 않다가 갑자기 자지 끝까지 밀어 넣자 그녀는 단발마의 비명을 올렸다. "아윽...."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나의 욕정을 채워갔다. 그녀의 보지가 끝내주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뒤치기를 워낙 좋아하는 나는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녀가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경직시키기 시작했다.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다. 상당히 빨리 오는 것을 보니까 꽤 흥분해 있었던가 보다. 그녀의 보지에 일순 어마어마한 힘으로 조임이 느껴지더니 그녀의 몸이 이완되기 시작했다. 나는 기회를 놓칠새라 더욱 힘껏 자지를 꽂아 대고 있었다. 여자는 일단 한번 절정에 오르면 그다음 절정은 쉽게 온다. 그녀의 몸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다시 긴장되고 있었고, 보지에서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물이 뿜어져 나왔다. 나도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나는 뒤치기만으로도 절정에 오른다. 나는 그 절정의 순간에 자지를 뺐다. '철퍽'하는 소리와 함께 자지는 구멍에서 나왔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와 팬티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또 한번 절정에 오르고 있었고, 아쉬운듯 보지도 심하게 벌름대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 까지 그녀의 엉덩이에 뿜어댔고 그 후에 바닥에 쓰러졌다. 나도 꽤 흥분하고 있었다. 주미와의 섹스는 이렇게 생각보다 쉽게 이뤄졌다. 우리 둘은 잠시 멍하니 거실에서 누워 있었다. 주미는 얼마후에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하는 듯 물소리가 났다. 얼마후 그녀가 나오자 나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충 씻고 나왔다. 그녀는 실내용인 듯한 원피스를 입고 밥을 하려는 듯 분주히 주방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밥 하려구...." "응.... 배고프지 않아?" "....." 내가 생각해도 어색한 대화가 흐르고 있었다. 나는 이런 어색함이 싫었다. "주미야 너는 몇살이야?" "응? 27" 이런! 나보다 한살이 많았다. 하지만 뭐 상관할바 있을까.... "나보다 한살이 많네... 누나라고 해줄까?" "...........싫어, 그냥 편할대로 불러줘." 이윽고 밥을 먹고, 우리는 소파에 잠시 앉아 있었다. 그녀는 피곤해 보였다. "나는 가는 것이 좋겠다. 피곤해 보이는 것 같다." "응. 자고 있다가 저녁에 애인 만나러 나가 봐야해... 좀 자는 것이 낫겠다. " "그럼 가볼께" 나는 복장을 갖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발을 신고 막 나가려는데, "전화번호라도 가르쳐 주면 안돼?" 안될 것은 없었다. 나는 전화번호를 불러주었다. 그리고는 간단히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나는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 친구집에서 잠시 놀다 가기로 했다. 마침 가까운 목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그리로 가기로 했다. 전화를 하니 마침 친구도 집에 있었다. 아파트에 들어서서 상가에서 담배를 산뒤 나는 친구의 집으로 들어섰다. "야 어제께 재미좀 봤냐?" "나야 그렇지 뭐.... 너희들은?" "그년들 대단하던데, 호텔에서 방하나 잡아놓고 그룹으로 했다. 죽이더라" "살다보니 별년들 다있군... 재미는 있었겠다." "술들이 다들 취해서 정신들 없더라...ㅋㅋㅋ" "얘들 몸매는 다들 좋더라.." "몸매 뿐이겠냐. 오럴도 꽤 하던데?" 우리는 이렇게 허접한 얘기만 주고받고 있었다. "아참 그런데, 걔네 팀 다음주에 하와이로 비행간대. 그래서 우리보고도 그 비행기 타고 가자고 하더라." "그래?" "거기서 한 2일 정도 스테이한다고 그때 같이 놀재. 너도 가자 응?" "그래 한번 생각해 볼께" 재미 있을 것 같았다. 친구들도 다 가니 심심치는 않을 테고, 마침 하와이에 사는 여자얘들도 몇명 있었다. 간김에 얼굴도 본다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도중에 시간이 꽤 흘러 어느덧 밤 11시 쯤 되었다. "헉 벌써 이렇게 되었네. 그만 집에나 가야겠다." "자고 가" "다음에 와서 자고 가지 뭐" 나는 친구와 작별을 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막 나올려는 찰라에 전화기가 울렸다. "여보세요?" "저........나 주미인데...." "주미? 아하! 아까 아침에 ... 그래 왠일이야?' "지금 어디야?" "나 지금 목동이야" "여기로 올수 있어?" "어딘데?" "압구정동이야. 고센이야" "너 애인 만난다고 하지 않았어?" "........" "올수 없어?" "기다려 갈께." 나는 그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기 시작했다. 이것이 갑자기 뭔일? 근처에 가서 전화를 하니 그녀는 큰길 쪽으로 나와 있었다. "갑자기 왠일이야? 본지 얼마나 되었다구?" "그냥 보고싶어서..." 그녀는 흰색의 치마정장과 베이지색의 롱코트를 입고 오전과는 다르게 머리를 풀어서,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하고 있었다. 화장도 조금 짙어 졌다. "왜 또 하고 싶어서? 하하" 내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자 그녀는 미소를 띄으면서 약간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얼굴이 이쁘기도 하지만 약간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정말 괜찮았다. 키도 괜찮았고... "어디로 갈까?" "아무데나 가자" "근처에 친구 오피스텔이 있는데 그리로 갈까?" "..."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친구도 이제 막 집에 들어왔다고 했다. 약 5분후에 우리는 친구의 건물앞에 도착했다. 바로 앞의 편의점에 가서 술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들고 우리는 친구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서와라. 네가 여기에 왠일이냐? 어 일행이 있었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주미라고 아는 여자애야, 네가 보고 싶어서 왔다.흐흐" 이렇게 간단한 인사가 오가고 우리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꽤 술기운이 올랐을 때, 그녀는 무릎길이의 치마를 입고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행동했었는데, 서서히 몸가짐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다리사이도 살짝 벌어지기 시작했고, 웃옷도 덥다며 벗어서 가슴이 깊게 패인 타이트한 티만을 입고 있었다. 다리 사이로는 허벅지까지오는 흰 스타킹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고, 얼핏 그녀의 팬티도 보이곤 했다. 우리는 한층 유쾌하게 떠들면서, 친구와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흘끔 흘끔 보기 시작했고, 그녀도 눈치를 챈듯 했으나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친구와 나는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 나름대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녀는 술이 많이 취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지적인 얼굴이 마치 우리를 유혹하는 듯 했다. 나는 오전에 한번 맛을 보았기 때문에 그리 구미가 땡기지는 않았지만 술기운이 서서히 나의 자지를 발기시키기 시작했다. "주미야. 기분좋지?" "응. 아까는 우울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아." "그럼 우리 게임해서 이긴 사람 소원들어주기로 할까?" "그럴까?" 친구도 좋다면서 호응을 해주었다. 그리고는 화끈하게 단판승부를 하자면서, 카드를 꺼내왔다. 카드를 다섯장씩 오픈해서 족보가 높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라고 했다. 나는 찬성이라고 했고, 주미도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므로 좋다고 했다. 그렇지만 친구가 가져온 카드는 친구만이 아는 표시를 해둔 일종의 속임수 카드였다. 그녀석이 가끔씩 여자를 데려와서 게임하자며 써먹는 카드였다. 친구는 능숙하게 카드를 섞더니 패를 돌렸다. 곧바로 오픈한 카드에서 주미는 원페어, 나는 투페어, 친구는 원페어였다. 하지만 친구는 10 원페어 였고 주미는 4 원페어였다. 내가 승자가 되었다. 당연한 수순이었다. "야호, 내가 이겼다. 그럼 무슨 소원을 우리 꼴찌에게 부탁할까?" "민욱아. 제발 쉬운걸루 부탁해..."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이런 기회를 놓칠 내가 물론 아니다. "좋아 그럼 약한것으로 하지 뭐. 우리 이쁜 주미의 스트립쑈!!!" "와우!!" 친구자식이 환호성을 올리며 분위기를 붇돋았다. 그녀는 일순 놀라는 빛이었나, 이내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아이 그런 것을 어떻게 해. 다른 것으로 해주라. 내가 낼 밥살께 응?" "어 그런것이 어딨어 규칙은 규칙이지. 그럼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고 하던가. 안그러냐?" "맞어맞아" 친구는 재빠르게 호응했다. 주미는 상당히 망설이는 눈치였으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판이었다. "꼭 해야해?" "당근이지. 네가 하면 우리도 바지 벗고 딸딸이 쳐줄께. 너혼자 벗으면 쪽팔리잖아?" "주미씨가 모범을 보인다면 그정도는 호응해 드리죠" 역시 친구녀석은 명콤비 답게 술술 풀어나갔다. "그러면 서로 손해 날것 없는것 같은데?" "...................." 그녀는 알았다면서 일어섰다. 하지만 불은 꺼달라고 했다. 그러자 친구가 불을 끄고 침대위의 스탠드를 켰다. 그런데 그 스탠드도 밝아서 사실상 그대로나 마찬가지였다. 주미는 어렵게 일어나더니 티를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그 순간의 고요속에 방안에는 친구녀석의 침 넘어가는 소리만이 흘렀다. 사실 나도 가슴은 처음 본다. 그녀는 겉이 매끈한 은색의 끈없는 브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한번 더 망설였다. 그때 내가 바지를 벗고 팬티만을 남기자 그녀는 싱긋 웃으면서 브라를 밑으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마치 빚은 듯 아름다운 유방이 드러났다. 그때 친구녀석이 슬쩍 음악을 틀었다. 그녀석이 즐겨듣는 끈끈한 재즈음악이 방안에 가득찼다. 분위기는 완전히 잡혀 있었다. 그녀의 유두는 핑크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유두를 살짝 만지자 유두는 순간적으로 커졌다. 친구와 나는 팬티마저 벗고 커다란 자지들을 꺼내놓았다. 거의 반쯤 발기된 상태였다. 주미는 놀라는 빛을 띠더니 자신을 얻은듯 손바닥 전체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드디어 우리들의 자지는 완전히 팽창했다. 주미는 이제는 서서히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다. 치마속에 가려있던 늘씬한 다리가 우리에게 점차로 공개되었다. 누구나 탐낼만한 다리였다. 흰색 스타킹이 허벅지 까지 아쉬운 듯 덮어있었고, 그위로는 제법 통통한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친구와 나는 마음속으로 '좀더 위로'를 필사적으로 외치고 있었다. 그녀가 치마를 더 끌어올리자 흰색레이스로 된 초미니 팬티가 드러났다. 옆은 끈으로 묶어져 있었고 얼마나 작은지 앞쪽은 털을 위부분을 채 다 가리지 못했고, 뒤도 엉덩이의 계곡을 다가리지 못했다. 그녀는 고급스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이 꽤 많았다. 팬티 위 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털이 나와 있었다. 흰색 망사 팬티는 그녀의 누드를 보는 것 같이 속을 다 훤히 드러내고 있었다. 이것을 보는 순간 우리는 자지를 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친구녀석은 벌써 겉물이 나와서 진짜로 '딸딸딸~~~' 소리를 내며 약간의 물도 튀기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더니 주미도 이제는 흥분한 것 같았다. 이 와중에서도 나는 '저렇게 지적인 얼굴에 이런 음탕한 팬티와 보지를 가진줄 승객들은 알까? 아마도 그녀의 유니폼 속에 감춰진 몸을 상상하기 위해 얼마나 머리를 짜낼까?' 라는 생각에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그녀는 뒤로 돌아서더니 다리를 굽히지 않은채 상체를 숙혀서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이 모습은 그 어떤 모습보다도 음탕했다. 지금이라도 시원하게 좃물을 쏟게 만들 정도였다. 나는 벌써 쌀것 같아서 얼른 손을 멈췄다. 친구녀석도 멈춘것을 보니 절정에 갈 뻔한 모양이다. 우리를 향해 엉덩이를 내민 그녀의 모습은 환상이었다. 커다란 엉덩이에 간신히 걸친 팬티, 그 밑으로 툭 튀어 나온 보지와 몇가닥씩 나와 있는 보지털들!! 나는 그녀의 사랑스럽고 음탕한 보지가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었다. "보, 보지를 보여줘. 씨발 . 단 팬티는 벗지말고." 그녀는 씩 웃으면서 돌아 서더니 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서시히 자신의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망사속으로 그녀의 보지가 슬쩍슬쩍 보이는 듯 했다. 그녀는 이미 단단히 결심을 한듯 거의 안입은 듯 속이 비치는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쳐주었다. 그러자 친구와 내가 그리도 기대했던 보지가 드러났다. 정말로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흥분을 했는지 약간 벌어져 있었고, 물기도 반짝이는 듯 했다. 나는 다급한듯 말했다. "벌려봐~~... 너무 죽인다! 주미는 최고야!" 친구는 단지 안타까운 얼굴만을 하고 있었다. 어찌보면 객의 입장인 친구가 어떠한 요구를 하기는 현실상 어려우니까... 주미는 팬티를 잡기위해 사용하는 손을 제외한 남는 왼손을 이용해서 이 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두개의 손가락을 사용해서 그녀의 보지를 서서히 벌리기 시작했다. 나도 여자를 많이 다뤄봤고, 꽤 특히한 경험도 해보았다고 자부하지만 남자가 둘이나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술과 그녀의 끼는 모든 것을 가능케 했다. 벌어진 그녀의 보지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털이 많아서 거의 항문까지 털이 나있었지만, 그녀의 외모는 이런 외설스러움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낯선 남자 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다 보여준다는 사실은 그녀도 흥분케 했다. 이제는 꽤 물이 흘러나와서 보는 사람이 다 느낄 정도였다.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를 한껏 벌린뒤 서서히 그녀의 약점을 만져나가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 부위를 손가락 하나가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왠만한 포르노 배우를 빰칠 정도였다. 그녀의 손가락은 이제는 주인공이 되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 질구 등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슬쩍 슬쩍 항문을 스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얇은 팬티만을 입은 차가운 미녀가 다리를 벌린채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절정을 느끼고 있는 모습은 이미 우리의 통제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나의 물이 흘러서 질척거리는 자지는 사정을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정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나는 주미에게 말했다. "주미야, 이리와서 빨아죠" 그녀는 더이상의 망설임 없이 동물처럼 네발로 기어와서는 나의 분신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일단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더니 이내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어설픈 초보들이 하는 것같이 아래위로 자지를 뽑을 듯한 강함이 아닌, 살살 흔들어 대는 것이 나를 더욱 흥분케 했다. 그러더니 너무도 사랑스런 입술을 살짝 대더니 혀를 내밀어 대가리 부분을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마치 본공격에 앞서 맛을 보는 듯 했다. 그 순간 내친구 놈이 그녀의 뒤로 가더니 뒤치기 형태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그녀의 팬티를 치우고 혀로 공략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2대 1의 섹스가 시작된 셈이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입으로는 빨면서 손으로는 계속적으로 흔들어주었다. 그녀의 뒤에서는 친구가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의 혀가 그녀의 민간한 부분을 핣을 때마다 그녀의 몸이 움찔하는 것이 나의 자지를 통해서 느껴졌다. 친구는 혀로 마음껏 맛을 본뒤에 이제는 커다란 자지를 몇번 흔들더니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와 그의 자지에는 이미 많은 물이 물이 흐른뒤라서 철퍽철퍽 소리가 제법 크게 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는 노골적으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지를 빠는 입에 힘이 상당히 들어갔다.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아~~~ 너무 좋다... 우우~~" "아 나도 쌀것 같다. 씨발 잘빠는데?" 친구놈도 바쁘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야 뒤에서 하는 놈. 안에다 싸지마" 이라고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는 거의 절정에 왔는지, "으으~~ 온다... 씨발 미치겠다." 라고 노골적인 언어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몸을 심하게 떨더니 '악"이라는 단말마를 지르고는 몸이 약간 이완되는 느낌을 전해왔다. 절정에 온것이다. 친구놈도 그녀가 절정에 이른 것을 느꼈는지, 거칠게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는 심하게 마지막의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아우~~'하는 신음을 뿜더니 그녀의 엉덩이와 팬티위에 허연 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심하게 쥐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는 터질 듯 팽창되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는 자지에서 입을 떼어내게 한뒤 스스로 자지를 흔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사랑스런 얼굴에다 나의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은 나의 정액으로 얼룩지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채를 계속 잡은 상태에서 그녀의 입을 다시 자지에 들이대서 말끔하게 빨게 했다. 그녀는 다시 맛있게 빤뒤 힘없이 쓰러졌다. 나와 친구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늘씬한 몸에는 정액이 수없이 얼룩져 있었다. 흡사 포르노 영화의 주인공 같았다. 그녀는 간신히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우리도 말끔히 씻은뒤에 다시 옷들을 대충입고 마주 앉았다. 친구와 나는 예전처럼 얘기하고 웃고 있었지만, 그녀는 술이 깨서 그런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더니 조용히 말했다. "민욱아, 나 집에 데려다 줄래? 아니면 그냥 택시타고 갈까?" 나는 여기서 자고 가기를 권했지만, 그녀는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나는 할수 없어서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친구는 아쉬운 듯 했지만, 그러라고 했다. 가볍게 작별인사를 하고 주미와 나는 집을 나섰다. 차안에서도 그녀는 별루 말이 없었다. 어느정도 지나자 그녀는 힘들게 입을 열었다. "나 너무 부끄러워..... 나 마치 창녀 같았지?" 그리고는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 "아니 그렇지 않아.... 창녀보다 낫더라, 하하" 하면서 내가 웃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색하게 웃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아까 만났던 남자는 약혼자라는 것, 얼마후면 결혼을 할것이라는 것, 그 남자는 보수적이라서 재미가 없다는 것, 자기는 섹스를 좋아한다는 것 등등... "그럼 결혼 않하면 되겠네?" 하지만 문제는 간단치가 않다. 그남자는 집안도 원래 부자집 인데다가 대기업에 다니다가 지금은 꽤 유명한 벤쳐기업을 운영하는데, 자기도 주변의 눈이 있어서 그정도 집안에는 시집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승무원들은 시집을 꽤 잘가는 편이다. 직업적 잇점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자기보다 못한 후배들이나 선배들도 의사, 변호사, 아니면 부잣집에 시집 가는데 승무원 사이에서도 유명한 미인인 자기가 꿀릴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외국 다니면서 브랜드로 도배하며 살다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생활로 전환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런 문제 때문에 깨지는 얘들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승무원들 중에는 집이 어려운데도 시계는 오메가, 로렉스, 까르티에 등을 차고 다니는 얘들이 수두룩하다. 최소 구치는 찬다. 아니면 아예 시계를 안찬다. 분위기가 그러니 그런 문제가 작용하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그래서 나는 물었다. "나에게 원하는 게 뭔데?" 그녀가 나에게 원하는 것은 현실에서의 도피와 자기의 욕망을 채워달라는 것이다. 나 역시 평범한 것은 질색이므로 좋다고 대답했다. 나의 취향도 맞춘다면 나 역시 환영할 만한 일이다. 나도 조건을 내걸었다. 우선 팬티를 내취향에 맟출것, 항상 다른 팬티를 입고 섹시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입고 빨강이니, 검정이니 하는 색은 사절. 아동적 취향의 귀여운 팬티도 사절, 그리고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입을 것, 또한 옷은 항상 팬티라인이 드러나게 입을 것. 이쁜 여자가 정장을 입었는데, 팬티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은 항상 흥분된다. 그럴려면 얇거나, 타이트해야 한다. 또한 힌색 계통이 아무래도 드러나는 데는 좋다. 그렇지만 천박하게 입지는 말것, 여자들 중에는 천박하게 입고 그걸 섹시하다고 하지만, 가장 고급스럽게 입은 것이 가장 섹시한 법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를 요구하니까 그녀는 알았다고 한다. 이제부터 옷을 쇼핑해야 겠다고 한다. 이외로 좋은 물건이 걸린 것 같다. 나는 또한 비행기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웃으면서, 가능하다면 응해주겠단다. 그녀를 내려주면서 나는 색다른 기대에 가슴이 뛰었다. 그녀가 막 차문을 열고 갈려는 데, 나는 또하나의 조건이 생각났다. "아참 그리고 너의 팀이 몇명이지?" "남승무원 빼고 16명. 왜?" "걔들중에 최소한 반은 내가 먹을 수 있게 협조해야해!" "그건 좀 힘든데...." "그럼 계약은 파긴가?" "아냐.아냐....... 최대한 협조할께....." "좋았어!! 그럼 계약 성립... 단 내가 원하는 남자도 내가 제공하지 OK?" 그녀는 마지막 말에 힘을 얻은 듯 했다. 그리고는 키스를 하더니 이내 총총히 사라졌다. 나는 잠시 생각을 정리한 뒤 미소를 잠시 머금고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3편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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