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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다가(혀봉사노예) - 1부
밍키넷 0 7,650 2023.06.24 07:41
배낭여행중 목적지 근처에 도착했을 땐 벌써 밤 10시 반이 넘어가고있었다. 무척이나 피곤하고 배고파서 어디 잘곳과 음식이 있나 둘러보았다. 바로 주변엔 인가가 보이지 않았지만 1키로쯤 떨어진곳에서 빛이 깜박이는걸 보고 그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도로에서 한참 떨어진 집이다. 거기 도착하면 어찌어찌 말 잘하면 잘곳과 음식을 받을 수 있겠지...그 집에 도착해서 일단 창문을 통해 안을 내어다 보니, 두 여인이 거실에 앉아 티브를 보고 있었다. 단지 속옷만을 입은 채라서, 나도 모르게 눈에 힘이 들어갔다. 자세히 보려고 창문에 더 가까이 가는 순간, 아뿔싸..돌을 밟고 미끌어졌다. 미끌어 엎어지는 바람에 판자랑 부딪혀 떠들썩한 소리를 내고 말았다.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창문을 내다보니 거실엔 티브 보는 여인이 한사람뿐이다. 나머지 한사람은 어디갔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다. 누군가가 갑자기 내 얼굴을 부드러운 헝겊으로 감患? 헝겊에서 약품냄새가 나 숨을 멈추었지만 계속 그상태로 붙들러매이자 어쩔수없이 숨을 들이킬 수밖에 없었고, 어느덧 난 의식이 희미해져갔다. 정신이 들어 눈을 떠보니, 팔 다리는 개구리 마냥 활짝 펴져서 단단히 묶여있었다. 내 목 가까운 가슴위에는 허벅지로 내 양쪽귀를 눌러 압박하는 한 여자가 앉아있었고, 덕분에 내 얼굴은 그녀의 팬티에 접촉해 있었다. 다른 여자는 내 다리에 앉아 요동치기 못하게 하고 있었다. 허벅지로 내 귀를 강하게 누르고 있어서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앵앵거리기만 했다. 가슴에 앉은 여자가 허벅지를 약간 벌려주더니 자기 친척인 경찰을 부르겠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한 1년은 감방생활을 하게 될거라고 겁을 주었다. 내 입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파묻혀 있어 변명해 본들 읍읍거리기만 했지만, 없는 힘을 짜내서라도 말을 해야했다. 죄송하다고 그냥 보내준다면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통 사정했다. 그러자 아까 몰래 봤던게 좋았었냐고 물었고 물론 예스라고 즉시 대답했다. 그러자, 경찰을 부르지 않는 댓가로 그녀들이 시키는걸 뭐든지 할수 있겠냐구 묻는다. 거절한다면 물론 경찰 부를거란다. 철창신세 지느니, 그녀들이 시킨 일이나 후딱 해치우고 여길 벗어나는게 좋다 싶어 예스라고 답하자, 정말 어떤거라도 할수 있겠냐구 다시 물었다. 어떤 일일지는 모르지만 예스라고 다시 답해주었다. 과연 어떤 일을 시킬지 궁금했지만 답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다. 팬티 중간부분을 잡더니 옆으로 제끼며 자신의 보지에 키스하라고 한다. 이런 일은 남자로선 오히려 더 좋은 것이라 기꺼이 키스를 정성스럽게 해주었다. 그곳은 즉시 축축해져갔다. 이젠 핥으라고 해서 역시 기꺼운 맘으로 핥아나갔다. 그녀는 20여분이 지난 후에야 절정을 느끼며 몇분동안 몸을 떨어댔다. 그녀가 끝나고 내 얼굴위에서 일어나자 다리위에 앉아 있던 여자가 다가오는게 보였다. 그녀 역시 아까 여자가 했던것처럼 똑같이 목과 가슴부분에 앉아 자신의 보지가 내 입을 누르게 했다. 다른점이라면 팬티를 아예 벗은점이랄까. 지시하는대로 내 입에 대어지는 곳 어디든지, 그녀가 만족할때까지 핥고 빨아야했다. 이제 둘 다 만족시켜주었으니 풀어주고 보내주겠지 하며 기대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감방에서 1년 썩느니 자기집에서 한달을 보내라고 한다. 방금 했던 것처럼 자신들을 만족시켜주는 혀봉사노예로써 처신을 잘하면 한달후에 보내준단다. 만일 시키는대로 안하면 그에 해당하는 만큼 한달에서 하루하루 추가하겠다고 한다. 이럴수가 없는 법이다, 날 보내주는게 더 좋을거다. 내게 시킨 것들을 고발할거라고 항변하자 그녀들은 빙그레 웃기만 했다. 얼마간 미소만 짓다가는 얼굴표정을 싹 지우고 “어떻게 고발할건데?” 할말이 없다. 지금 이렇게 묶여있는 처지이기에.... 그러자 한 여자가 내 입을 테잎으로 봉해버리더니, 한명은 가슴에 앉고, 한명은 얼굴에, 그녀의 보지가 코를 덮어버려서 숨이 막혀왔다. 반항할 생각이라면, 이 상태로 질식시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숲에 묻어버리겠다고 한다. 정말 죽을지도 몰라 덜컥 겁이 났다. 당신들이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말하려 했지만 내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웅웅거릴뿐이었다. 그런 나를 보며 이미 늦었다고 비웃었다. 정신히 혼미해질쯤에야 내 입에서 보지를 떼고 일어나 주어서 코를 통해 숨을 들이킬 수 있었다.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냐고 묻는다. 결사적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하지만 말은 하지 못했다. 막상 입에서 테입을 제거하자, 자신의 보지를 핥으라고 한다. 그리고 잘못을 비는 정성을 보이라는 뜻으로 내 혀로 증명 해보라고 했다. 말할 것도 없이 시키는대로 했다. 방금 반항한 댓가로 1달에서 감금 기간이 더 늘어났지만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들이 기간을 채우기 전에 마음을 바꿔 날 풀어주기를 희망하면서.. 그녀는 내가 지켜야할 나머지 규칙을 말해주었다. 묻기전에는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어떤 명령이든지 즉시 행하라고 했다. 물론 거절은 안된다. 어떤 명령일지 모르겠다. 어디 출생이고 가족은 있는지 이것저것 캐물었다. 가족도 친구도 없다고 답하자, 웬지 그녀들이 더 기뻐하는 것같다. 왜냐면 내가 실종되더라도 찾을 사람이 없겠기에... 그녀들이 내 위에서 내려가자, 난 반나체 상태였다는걸 깨달았다. 옷을 찾았지만 여기선 어떤 걸칠 것도 필요없다고 쐐기 박는다. 자야할 시간인가보다. 침실로 이끌려 갔다. 둘 다 나보다 크긴 하지만 매번 나를 들어다 나르는게 귀찮다고 해서 다리에 묶인 걸 풀더니 다시 다르게 묵었다. 절뚝거리며 뒤뚱뒤뚱 짧은걸음으로 밖에 걸을수없었다. 침실에 들어서자 침대로 내 던져졌다. 밤새동안 이불 속에서 자라고 한다. 아침이면 자신들의 그곳을 빨면서 깨워주면 좋겠다고 했다. 나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각각 눕고선, 이불로 덮어주었다. 그리고 그녀들의 허리 아래 엉덩이 쪽까지 내 얼굴을 밀어내렸다. 자는 동안 조용하라고 한다. 내가 아무 군소리도 하지 못하게 자신들의 팬티를 벗더니 내 입에 밀어넣었다.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늦어서 거의 잠이 들 무렵에 누군가가 가스를 품어냈다. 내 머리가 그녀들의 엉덩이 쪽에 바싹 붙어있어서 싫어도 그 냄새를 들이 쉴 수밖에 없었다. 입은 이미 팬티로 채워져 있으니 코로 숨쉴 수 밖에. 밤새 동안 또 다른 여자가 가스를 품어냈다. 매우 피곤했고 산소 결핍으로 잠에 빠져들었다. 아니면 기절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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