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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와 제니퍼의 모험 <번 역>
밍키넷 0 8,935 2023.08.21 13:48

테리와 제니퍼의 모험 <번 역> 

제 1 장 시작


나는, 자신의 스타일에 어느정도 자신있는 편이다. 거리를 걸어가다보면,남

자들이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는데서도 잘알수 있다. 나는 변태는 아니지만, 

약간은 음란한 속옷을 입거나 하는 것은 좋아한다. 요사이 유행하는 가죽옷

이라든가 속옷을 통신 판매로 사는 것도 그때문이다.

쇼핑이나 산책을 갈때는 속옷 콜렉션 중 마음에 드는것을 입고 간다. 누구에

게 보이기 위한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멋을 부리는 것이다. 나는 

속박되거나 구속되는 것에도 어느정도 흥미가 있다. 비디오 테이프에서 여자

가 속박되거나 입에 개그를 하는 것을 보면 언제나 나 자신이 그렇게 되는것

을 상상한다.

속박되어져 자유를 빼앗긴 자신을 상상만하면, 몸이 오싹오싹해· · · 뜨

겁게 되어 진다. 그런 상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것을 

계속 생각해 보지만, 아직은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런 생각들은 내 안에 간직

할 뿐이다..  어느날 한 친구에게 sm잡지책을 빌려보게 되었는데, 이것에 

흥미가 생겨 얼마후 혼자서 계속 이런류의 잡지책을 사보게 되었다. 그러다 

최근 새로 산 잡지책에서 보게 되었는데· · ·거기에는 여자가 수갑과 목

걸이를 찬 사진이 여러장 있었다.

그 외에도 SM· ·도구를 여러가지 통신 판매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금속으로된 수갑을 한개 주문했다. 속달로 그것이 도착했을때 

나는 마음을 두근거리며 바로 시험해 보았다. 처음에는 몸 앞으로 수갑을 잠

겨보고, 등쪽으로 손을 돌려 잠겨보았다. 어떻게도 뗄 수 없는 느낌이 들었

다. 나 자신이 이상한 느낌이 왔다.

그 후 매일 저녁 나는 여러가지 SM의 페이지를 찾았고 여러가지 도구를 샀다

. 로프와 가죽수갑, 그 외 여러가지등등... 그런것들을 가지고 나는 스스로 

나 자신을 묶고, 입에는 개그를 찬 후, 누구도 도와 주지 않는 가운데서, 스

스로 풀어보는등 여러 가지를 도전해보았다. 이제 나는 셀프· 본디지라고 

말할수있는 것에 스스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불만이었던 것은 나 혼자만 스스로 자신을 묶고있는것 뿐이었다.. 

물론 속박되어서, 입도 봉해지면, 매우 자극적이 되지만, 처음에 혼자서 빠

져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그런 상상으로 묶여 있을때의 스릴과는 틀렸다. 

점점 셀프· 본디지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묶여있어도 자신이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큰 스릴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좀 더 강한 자극을 

상상하게 된다.

억지로 속박되어져, 저항도 할 수 없는 나를 나쁜놈이 애무하거나 음란하게 

손대거나, 채찍으로 패거나· · 또는 나를 묶는채 유두를 집어올리거나, 로

터와 바이브레터를 팬티 안에 집어 넣고, 여러 가지 수치스러운 행위를 시킨

다거나.. 나는 좀더 강한 느낌을 원하게 되었다. 또하나, 혼자서 하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에 나는 나와 같은 친구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

어느 날 나는 마음에 드는 한 sm잡지책을 새로 사게 되었다.

거기에는 심하게 구속된 여자가· · ·그· · ·엉덩이에· · · 관장당 

하는 사진이 있었다. 속박되어져 관장을 당하는, 그 여자는 아무짓도 할수 

없다는 생각에 나는 매우 흥분되었다. 그 사진의 여자는 양손이 뒤로 묶여져

있고, 양 발은 족쇄로 차여서 크게 넓힌 채로 움직일 수 없었다. 입에는 볼 

개그로 막혔고. 그 옆에는 간호사의 백의를 입은 다른 여자가 관장을 하는 

것이다. 묶여져 있는 불쌍한 여자의 얼굴에는, 불안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매우 흥분해 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나 자신이 저렇게 속박되어, 입도 막혀진채로 관장당한다면 어떨까? 아무리

해도 어떻게 할 수 없고 드디어 관장당한다면...., 당분간은 억지로 참아야

겠지. 그 와중에 묶여져 있는 로프는 나의 가랑이사이에 파고들고, 어떻게 

할수없는 수치심과, 부자유스러운 수족, 거칠게 된 호흡· · · 나는 관장

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나만의 모험 계획은 세워졌다. 먼저 자신을 묶은 뒤, 관장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자유롭게 줄을 풀게 되는 것이다. 2 주간이나 걸

쳐 계획을 세운 후, 드디어 이번 주말, 결행의 때가 왔다. 어려웠던 것은, 

속박되어 있는 중에는 내가 아무짓도 할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한 번 자신을 

구속하면, 절대로 풀어줄수 없도록 하고 싶었다.

어떻게 후회해도 관장을 당할수 밖에 없는 나, 그리고 줄이 풀어질때까지는 

배설을 참을수 밖에 없는· · · . 스스로 자신을 묶지만, 누군가에게 속박

되어진것 같은 기분이 되기 위해서 나는 여러가지 궁리를 했다. 그러다 나는

수갑을 묶은 후 그 열쇠를 작은 얼음 덩어리 안에 집어넣는 방식을 생각해내

었다. 가죽수갑이 한 번 잠겨지면,얼음 안의 열쇠가 없이는 절대로 풀수없는

방식이다. 얼음 덩어리로 열쇠를 봉한 채, 손이 닿지 않는 곳, 즉 천정에 열

쇠를 매달 아 놓아 얼음이 녹으면, 열쇠가 마루에 떨어져 나는 겨우 자유롭

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열쇠는 실로 매달려 얼음이 녹으면 정확히 내 손에 잡을 수 있도록 나는 얼

음의 크기를 가지고 여러 시험을 해서 자유롭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

다.

 

제 2 장 모험


모험의 시초는 금요일의 밤, 집뜰의 작은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냉동고

에 가죽수갑의 열쇠를 넣어 얼어붙게 하는것부터 시작했다. 게스트 하우스에

는 작은 침대와 샤워, 텔레비젼도 두고 있었다. 나는 나의 SM 도구를 전부 

옮겼다. 

오늘을 위한 특별 의상도. 열쇠를 전부 물에 부운 그릇에 넣은 후 냉장고에 

집어 넣어 얼어붙게 했다. 그리고 내일 있을 모험을 상상하며 잠자리에 들었

다. 토요일 오후 1시경, 드디어 결행의 시간이 왔다. 먼저 한 일은 편지를 

쓰는 것이다. 내가 사용할 열쇠를 두는 장소와 내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묶여

져 있을 것이라는 사정을 자세하게 설명한 편지를 써, 작은봉투에 넣었다. 

봉투에는 내 친한 친구, 제니퍼의 이름을 써 집의 현관, 사이드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제니퍼는 내집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그 뒤 제니퍼에게 전화

해, 오늘밤 놀러 와 달라고 부탁했다. 제니퍼에게 주고 싶은 옷도 있고 같이

놀고도 싶다고..

제니퍼에게 진짜 와 달라고 하는 이유는, 오늘이 나로서는 대모험이었기 때 

문에 만약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제니퍼라도 와서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이

다. 그렇지만, 제니퍼가 묶여진채, 개그를 물고 있는 나를 본다면, 혹시 오

늘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아,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울 것이다. 

메모를 한 뒤, 나는 타올만 신체에 감아 뜰로 나와,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다

. 집의 열쇠는 뜰의 우편 박스에 넣었다.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온 후 나는 

문을 잠구었다. 그리고 타올을 벗어 가위 로 조각조각 내버렸다.

뒤에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것으로 나는 입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는 새로운 옷을 입을 차례다. 오늘의 옷은 희미

한 민트그린의 레오타드이다. 그것도 단순한 레오타드가 아니고· · · 

하반신에 큰 구멍이 나 있는.. 앞을 지퍼로 막게 되어 있지만, 이것을 입으

면 엉덩이와 밑의 소중한 부분이 숨김없이 들어난다. 그리고 가슴쪽에도 큰 

구멍이 나 있어, 정확히 젖가슴만이 노출된다. 목은 가리게 되어있고 손목까

지오는 긴소매의 신축성의 소재이다.

꽤 사이즈가 작아 상반신이 단단히 조여왔다. 그렇지만 소중한 부분들은 그

대로 다 들어나 있으니, 매우 부끄러웠다. 조이는 레오타드를 고생해서 입은

후부터, 이미 대단히 흥분해 왔다. 젖가슴이 바로 튀어 나왔고, -나의 젖가

슴은 조금 작다- 유두도 자꾸자꾸 흥분되어 솟아 오른다· · . 

이 레오타드에는 또 하나의 장치가 있는데, 목 부분까지 지퍼를 올린 뒤, 그

곳에 장식처럼 생긴 자물쇠를 열쇠가 없는 나는 짤까닥 막았다. 이 레오타드

의 열쇠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로커에 두었다. 월요일에 일하러 갈 때까지 

나는 이것을 벗을 수 없었다.(이 레오타드는 상당히 튼튼 한 소재였기에 왠

만해서는 찢을수도 없다.)

그 후,나는 상당한 각도의 하이· 힐의 부츠를 신었다. 이것을 신으면, 제 

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다. 나는 이것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왼쪽 부츠 안에

는 테이프로 열쇠가 한개 붙여 있다. 그 열쇠는 볼 개그를 떼는 때에 필요한

것이다. 열쇠가 없이는 절대로 뗄수 없다.

레오타드에서 들어난 밑의 소중한 부분에는, 그 위에 가죽제품의 정조띠를 

부착했다. 좁은 정조띠를 허리와 가랑이 사이로 돌려 통과시켜 앞으로 막은 

후 잠구었다. 그 정조띠에는 뒤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데, 여기에 완장용의 

호스를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다음에 나는 족쇄를 가지고 발목에 찼다. 좌우의 족쇄는 40센치정도 길이

의 쇠사슬로 연결되어 이대로 걸으면 비틀비틀 걸을수 밖에 없었다. 족쇄의 

열쇠는 뜰의 우편 접수함에 집의 현관 열쇠와 함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어

떻게 될지.. 결국 족쇄를 풀기 위해서는 이런 차림으로 우편 접수함에 걸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외설적인 레오타드를 입은 것을 부근에 보이면

..... 모든 모험이 끝나도 밖이 어두워 질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모험이 끝나면 키가없는 나는 족쇄를 찬채

로, 걷기 어려운 하이 힐의 부츠를 신고서, 게다가 볼 개그도 뗄수 없는 채

로 우편함으로 걸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제, 개그의 차례다. 자신에게 딱

맞는 개그는 정말 소중하다. 

바이브 다음에 민감하게 구속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오늘은 가죽띠로 머리

에 고정하는 빨강러버의 볼 개그를 사용했다. 가죽볼을 입에 막은후 가죽줄

을 뒤로돌려 머리카락이 안에 들어가지 않게한후 딱 조여, 목덜미에서 버클

로 고정했다. 볼은 정확히 적당한 크기로 입안에 막혀졌다. 완전하게 막혀졌

는지 시험할려고 목소리를 내려했지만, 약간의 신음소리밖에 낼 수 없었다. 

다음에 작은 자물쇠를 가지고 볼 개그를 빗나가지 않도록 잠구었다. 일단 자

물쇠를 하면 열쇠가 없어 열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열쇠 역시 뜰의 우편 접수함에 들어있다. 지금부터는 수갑의 열

쇠를 봉한 얼음을 천정의 줄에 매달았다. 얼음속 열쇠는 제대로 길이를 측정

했기에 얼음이 녹으면 내가 속박된 손위에 열쇠가 떨어져 그것으로 수갑을 

풀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얼음도 천정에 매달았다. 그 얼음의 반대편에는 추를 

달아, 가운데에 관장츄브를 사이에 두어, 얼음이 녹았을 때에, 추가 기울어

져, 관장츄브에 연결되어 있는 팩이 올라가도록 장치했다. 관장이 시작되면,

나는 구속되어 있어 멈추게 하고 싶어도 절대로 멈출 수가 없다. 드디어 마

지막 준비로 관장액팩을 뜨거운 물에 넣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한 것은, 얼

음이 어느정도 녹을 때까지는 시간이 있고, 찬 물의 관장은 싫었기 때문이다

. 관장액팩을 선반위에 올리고, 츄브를 연결시켰다.. 츄브의 길이는 1미터정

도 였기 때문에 충분히 액이 흐를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둘레를 둘러보며, 전부 준비가 끝났음을 확인했다. 창의 커텐도 

닫았고, 문에도 열쇠를 걸었다. 열쇠는 집 현관의 제니퍼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두었다. (만약을 위한 편지에..) 계획되어 있는 방의 한가운데를 기준

으로, 1 미터정도의 사이를 두고 갈고리가 걸려 있었다. 

거기에는 2개의 짧은 가죽벨트가 갈고리에 1개씩 달려있는데, 나는 일단 엎

드려서, 그 벨트의 한쪽을 오른쪽 다리의 족쇄에, 다른 한쪽을 왼발에 달았

다. 벨트의 길이를 조여 가면, 다리가 크게 열려지게 되지만, 족쇄는 40센치

의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어, 그 이상은 다리를 벌릴수가 없었다. 이제 가죽 

목걸이를 목에 달았다. 

폭이 10 센치정도 였기 때문에 머리를 똑바로 하여,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

는 것이다. 그 목걸이의 등측에는, 20센치정도의 쇠사슬이 붙어있고, 앞에는

가죽으로된 수갑이 있다. 가죽수갑을 걸면 나의 양팔은 등의 한가운데에 위

치하게 되어, 관장의 츄브에는 손이 닿지 않게 된다. 한번시작하면 멈추지 

않기 위해서다. 이제, 정조띠의 벨트를 풀어, 바이브에 윤활용의 오일을 발

라, 천천히 내 비부에 삽입했다.

그 다음에는 엉덩이에 플러그를 삽입한후. 정조띠의 벨트를 꽉 조여 자물쇠

로 잠구었다. 이젠 열쇠가 없으면 이것들을 뗄 수가 없다. 키는 차고 안에 

두었다. 즉, 나는 양손이 자유롭게 된 뒤에도, 이 정조띠를 착용한 채, 게다

가 관장이 된 상태로, 밖으로 나와, 차고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 별로 멀지

않은 길이지만, 그 사이에, 화장실을 참을수 있을까? 다시 한번 둘레를 바라

보고, 얼음의 상태와 위치를 확인한 뒤에 마지막 작업을 시작했다.

먼저 관장츄브를 정조띠의 구멍에 통과시켜, 엉덩이의 플러그에 삽입했다. 

딱 맞았기 때문에 뒤에서 내가 어떻게 움직여도 절대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

을 것이다. 그 후, 두개의 클립을 유두에 꽉 붙였다. 나의 유두는 이미 딱딱

하게 성이 나 있었다. 클립에는 작은 용수철이 붙어있고, 그 앞에는 작은 추

가 달려 있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추와 용수철이 흔들거려 유두를 인정

사정없이 당길 것이다.

마지막으로, 바로 위의 천정에서 달려 있는 줄에 목걸이를 연결시켜 고정했

다. 이것으로 이제는 똑바로 서있을수 밖에 없다. 드디어, 그 순간이 왔다. 

천천히 양팔을 등에 올린 후, 목걸이로부터 내려져 있는 가죽수갑을 손목에 

걸었다. 그리고 열쇠를 걸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나는 깊게 심호흡을 한 후 수갑의 열쇠를 걸었다. 이제, 후퇴는 할 수 없었

다. 내가 아무리 후회해도... 
 

제 3 장 무력감


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순간, 나는 이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 수갑이 

찰 칵거리며, 자신의 자유를 되찾는 마지막 찬스가 없어진 순간, 그 흥분됨

은.. 만약, 마지막 자물쇠를 건 뒤,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열쇠가 마루에 빠

뜨려 져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또는 열쇠를 매단 위치가 똑바르지 않다면

..... 나는 앞으로, 적어도 몇 시간은 여기에 감금되어 있어야한다. 단지 희

망은 제니퍼가 편지를 찾는것 외에는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나의 전신은 떨렸다. 어느 쪽으로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

을 정도로 딱 구속되어진채, 바이브는 계속 움직이며, 민감한 부분을 사정없

이 휘저어져 와, 가만히 있을수가 없 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몸을 비틀면 

가슴의 추가 용수철과 같이 흔들려 클립으로 꽃아둔 유두가 밑으로 흔들리며

, 끔찍한 고통을 호소한다. 하나 잊어버린것이 있는데, 바로 시간을 보지 않

았다는 것이다. 

아직은 저녁 치고는 빠를텐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열쇠가 들어 있는 

얼음은 2시간 반정도 걸려야 녹는다. 또 하나의 얼음은 좀더 빨리 녹도록 해

놓았다. 머리는 점점 몽롱해지며, 꿈을 꾸는듯하다.. 꿈에서 나는 누구인지 

모르는 주인님의 노예였다. 여러가지 하찮은 실수를 해 주인님을 화나게 해,

징계를 받게 되었다. 그 다음 꿈에서는, 내가 이렇게 속박되어 진채, 누구인

가 가끔 방으로 들어 와 나를 본다. 

그 사람은 나를 이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얼굴로 나의 구속을 좀 더 심하게 

조르며, 나의 신체를 여기저기 만져보며, 휘젖는 다. 그런 여러가지 망상이 

떠오르며, 나는 점점 몽롱해져 갔다.

제 4 장 긴 시간


그런 망상에 빠져 있었다 하더라도, 이런 상태가 결코 편한 것은 아니다. 다

리의 근육은 당겨왔고, 발끝도 부츠 안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아팠다. 

볼 개그는 입 안에서 점점 크게 되어 오는 것 같았고 침이 질질 흘러나왔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몰랐다. 

나는 한 번도 관장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책으로 읽

은 것 외에는 모르고, 관장의 시간이 다가온다는 사실에 매우 무서운 기분이

들 뿐이다. 무엇인가 잘못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이 갈수록 부풀어 올

라 왔지만, 

이미 늦었다. 나의 셀프· 반디지는, 완벽했다. 내가 속박되어 진 곳으로 부

터 볼수 있는 것은 수갑 열쇠를 봉한 얼음을 보는 것만이 가능했고, 또 하나

의 추가 연결되어 있는 얼음은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관장이 시작 되면 추가 떨어지는 소리외에는 없다. 그것만이 경고

를 할 뿐이다. 단지 몇 초전에. 


제 5 장 그 순간, 그리고 또 긴 시간 


이미 구속된 채,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며, 나의 정신 상태는 점차로 

몽롱해지고 있었다. 그 때, 추가 마루에 떨어지는 소리가 드디어 들렸다. 나

는 갑자기 두려워져 필사적으로 막아보려는 행동을 취했지만, 나의 구속 은 

스스로 생각해도 완벽하게 되어 있어, 절대로 츄브에는 닿지 않도록 되어 있

었다. 

그리고, 드디어 엉덩이로부터 뜨뜻 미지근한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 다. 어떻

게 표현해야 할지, 매우 이상한 느낌이다. 액이 들어오자, 곧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며, 그런 욕구는 자꾸자꾸 크게 되어 간다.

그러나, 아 무것도 할수 없는 무력한 자신을 느끼며, 오직 배설의 욕구만 생

각할 뿐이다. 애초에 내가 스스로 계획한대로, 오직 참을수 밖에 없었다. 다

만, 손의 수갑 을 풀 수있는 열쇠가 어서 빨리 녹아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 

밖에는... 

관장이 끝난 몇분 뒤, 관장의 무엇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느낌과, 음부를 계

속적으로 자극하는 바이브, 유두의 클립, 전신을 완전히 구속해 버린 나 의 

머릿속에서는 정신이 없고, 심장은 다칠 것 같이 두근거렸다. 

천정의 목걸이를 연결하는 줄만 없더라도 어떻게 몸을 구부려 이 관장의 고 

통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겠는데.. 나는 땀을 질질 흘리며, 그래도 유두의 이

고통스러운 아픔과 자극을 줄이기 위해 호흡을 어느 정도 조절해 겨우 가슴 

밑에서 춤추던 용수철과 추를 조용하게 할수 있었다. 유일하게 볼수있는 수 

갑의 열쇠는 얼음에 녹으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것 같았다.

시간의 나아가는 속도가 이렇게 늦게 간다는 사실이 믿을 수가 없었다.

빨리 얼음이 녹는것을 바랄수록, 더욱더 늦게 가는것 같았다. 배의 격렬한 

욕구는 도저히 참을 수 없을것 같은데... 곧바로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안되

는데.. 아마 실제로는 15분 정도 흘렀을 것이다.

드디어 얼음이 녹아, 수갑의 열쇠 가 크게 흔들리면서 나의 구속된 손 위에 

떨어졌다.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4번의 실패끝에 겨우 자물쇠를 풀수 있었

다. 

손이 자유롭게 되자, 나는 먼저 내 목걸이에 매달려 있는 줄을 풀고, 다음은

가슴의 클립을 아픔을 참으며 천천히 뗏다. 클립을 떼는 순간, 번개같은 쇼

크가 가슴의 앞으로부터 달려, 체내를 돌아다닌 뒤, 바이브가 있는 곳까지 

도달했다. 계속 바둥바둥 거린 탓에, 유두가 무섭게 민감해진 탓이다.

그 외 여러가지 구속구를 떼어냈지 만 엉덩이에 달려 있는 츄브는 그걸 떼어

내면 금방 쌀것같아 방법을 간구 하느라 잠시 참았다. 물론 볼 개그는, 지금

은 열쇠가 없는 탓에 그냥 놔 두 었다.

잠시 궁리후 나는 어떻게든 새지 않도록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마루 에 떨

어져 있던 클립을 주워 츄브를 고정시켰다. 그리고 츄브를 도중에서 잘 라, 

겨우 그곳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비몽사몽간에도 어떻하

든지 차고까지 가서, 욕실의 열쇠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된다.

아직은 날이 밝아 이런 꼴로 도저히 차고로 갈 용기가 나지 않지만, 나는 소

용돌이 치는 이 배의 아픔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창문의 커텐 틈으로 밖을 

보니, 이웃이 마당을 거닐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했다. 배의 아

픔은 점 점 심해 지는 것 같고, 볼 개그의 탓으로 턱은 얼얼하며, 침이 쉼없

이 흘러 내린다.

다리에 연결된 쇠사슬로 인해 제대로 걸을 수도 없고, 정조띠안에 있는 바이

브는 나의 비부를 휘젖고 다닌다. 이대로는 스윗치를 끌수도 없다. 극도의 

고통과 자극 속에서 10분 정도 지났을까? 다시 한번 뒷마당을 보니 이미 이

웃은 없었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수 없기에 차고를 향해 비틀비틀 걸어 간

신히 도착해, 욕실의 열쇠를 가지고, 원래의 길로 되돌아왔다. 그렇게 해, 

겨우 방으로 돌아와, 욕실의 문을 열고, 거기에 두었던 정조대의 열쇠를 취

해 서둘러 정조띠를 벗었다. 

그리고, 바이브와 엉덩이의 플러그를 뽑아, 겨우 화장실에 앉을 수 있었다. 

나의 그 모습,정말 볼만했다고 생각한 다. 하이 힐의 부츠에, 유방은 튀어나

온 레오타드를 입고, 볼 개그를 한 채 로, 화장실에 앉아있는 모습이란.. 겨

우 배설을 한 뒤, 방을 조금 정리했다.

족쇄와 집 열쇠는 우편함에 있는데, 어둡지 않고서는 이 꼴로는 그 곳으로 

갈 수 없었다. 그럴려면 2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했다. 만약 여기가 집 안이었

으면, 코트를 입고서라도 갈 수있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다른 옷을 전부 

두고 왔기 때문에, 이 모양대로 여기 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여기를 선택했지만. 이윽고, 간신히 어두운 밤이 와, 우편함에 가

는 길도 어둡게 되어 왔고,통 행하는 사람도 없어 보였다. 조심스레 우편함

으로 가서 무사하게 열쇠를 가 져와, 겨우 개그와 족쇄를 벗을 수 있었다. 

저녁 7시 정도쯤 된것 같았다. 

겨우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했다. 

다만, 레오타드는 아직 입은 채였다. 월 요일에 직장에 갈때까지는 이것은 

벗을 수 없었다. 그리고 몸치장을 하고, 제니퍼를 얼마후 맞았다. 제니퍼와,

약간의 이야기 뒤, 식사하러 갔다. 현 관을 나갔을때, 편지가 그대로인 것을

생각하고 식은 땀을 흘렸지만, 제니퍼 는 모르고 있었다.

그렇지만, 제니퍼가 내가 속박되어 관장당한 것을 알았다 면· · ·

즐거울 것이다. 
 


제7 장: 일이 많음


나는 그 후 몇개월 동안은 여러가지 일로 매우 바빴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내

침대 옆에 놓아 두고서, 밤이 되면 가지고 노는 수갑들을 제외하고는, 나의 

본디지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 기회를 얻지 못했다. 때때로, 나는 정면으로 

내 손에 수갑을 채울 때도 있다. 그리고 내 입에는 테이프로 막는다. 그리고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족쇄를 차고서 나체 상태 로 굽 높은 부츠만 신은

채 집안일을 하기도 한다. 

나는 항상 내 자신에게 말한다. 네가 가사일에서도, 노예라면, 너는 그 꼴로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어느 금요일 아침, 나는 약간의 제한적인 셀

프 본디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날 오후, 나는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약

간의 즐거움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내가 아침에 일하러 갈 때, 나는 내 수갑의 열쇠를 얼리려고 물과 함께 냉동

실 에 놓아두었고, 내가 입고 싶었던 옷들과 본디지 장난감들을 꺼내 놓았다

.날은 매우 천천히 지났고, 나는 나의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나의 마음 은 계속 저녁의 이벤트에 쏠려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오후에 집에 돌아왔을 때, 모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제8 장 : 더 큰 즐거움


나는 우선 문들을 잠그고, 오른쪽에는 옷을 나체 상태가 될때까지 모두 벗었

다. 나의 유두들은 기대로 떨고 있었다. 나는 우선 컵에 와인을 부은 후, 모

든 문들과 창문들이 잠가졌는지 확실하게 하고 난 후에,침실로 재빨리 향했

다. 

나는 침대에 앉은 후 거기에 놓아두었던 손목의 수갑과 볼 개그, 하얀 나일 

론 줄과 부츠등, 모든 반디지 물건들과 옷들을 집어들고, 애무하면서 와인 

을 마셨다. 나는 참을 수 없었으나, 내가 더 오랫 동안 그것을 참으면, 결 

과가 더 좋아지리라는 것을 알았다. 이윽고 나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는 아름다운 모래시계 형상을 하고 있는 검은 가죽의 코 르셋을

몸에 걸쳐, 천천히 조절하면서 입었다. 코르셋은 바로 나의 가슴 밑에서부터

시작해 엉덩이에 걸쳐지게 되어 있었다. 그것은 너무 딱딱해서, 자연스럽게 

나의 가슴들을 밀어올렸고, 나의 유두들을 더 한 층 단단하게 하면서, 나의 

젖꼭지들을 밀어 올렸다.

나는 천천히 유두를 애무하면서 와인을 한모금씩 마셨다. 다음으로 나는 신

중하게 한쌍의 검은 비단 스타킹을 (뒤에 검은 솔기를 가진 종류)신었다. 

스타킹은 코르셋에 붙여지는 양말 대님들로 걸쳐지 게 되었다. 나는 매우 흥

분해있었고, 솔기들이 똑바르도록 하는데 애를 먹었다. 

스타킹을 신은 후 검은 가죽의 실팬티를 입었다. 나는 침실에 있는 커다란 

거울 앞에서 나 자신의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며 천천히 와 인을 마셨다. 모

래시계 형태의 코르셋은 나를 기쁨으로 들뜨게했고, 내 몸 주위를 딱딱하게 

감싸며 애무하는 이 느낌은 나를 즐겁게 했다.

나는 내주위의 사람들이 내가 이런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면 무슨 생각을

할지 정말 궁금했다. 내가 이런 옷을 입고 나가면, 나에게 체중이 줄었 는지

, 요사이 과로를 하는지 물을 수도 있겠지. 그러면 나는 웃음을 지 어줄텐데

. 다음에 나는 6인치의 높이를 자랑하는 검은 가죽의 부츠를 가지러 갔다. 

나는 항상 이런 부츠들을 사랑했다. 이것은 불변의 느낌을 가져다 준다. 부

츠는 내가 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벗을 수가 없고, 그래서 부츠 자 체로도

속박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나는 천천히 부츠를 들어 올려 그것 을 신고서 지프를 끌어 올렸다. 이 부츠

는 내 가랑이 바로 밑에까지 올려 지게 되어 있고, 이제 나의 다리는 아름다

운 검은 가죽으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다음에 나는 이 부츠를 벗을수 없도록

부츠 끝에 있는 지퍼와 연결된 작은 자물쇠를 잠구었다. 이 부츠의 열쇠는 

앞 마당의 우편함에 들어있다. 나는 항상 이런 짜릿한 느낌이 좋았다. 나의 

모든 구속된 정장을 끝내고, 이제는 거의 어깨까지 오는 검은 가죽 장갑을 

손에 꼈다. 이 장갑을 끼고서는 열쇠를 가지기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나는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이로서 나는 나의 변태스러운 정장을 다 마칠수 있었다. 나는 과거의 Irving

Klaw지의 모델처럼 보이는 것을 좋 아했다. 그들은 항시 코르셋을 입었고, 

장갑을 꼈으며, 하이힐이나, 부츠를 신었다. 내가 그런 모델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기쁠 것인가? 나는 매우 섹시하다고 느꼈다, 그리나 나는 내가 이처

럼 몸치장을 하고 밖으로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와인을 다 마시고 제니퍼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저녁 외출을 하자고 제의한

후 집으로 와줄것 을 부탁했다. (금요일은 우리의 밤이었다.) 우리들이 애기

하는 동안, 나는 장갑을 낀 손으로 나 자신을 애무하고 있었다. 

제니퍼가 나의 지금 상태를 안다면.....

제니퍼는 저녁 8시쯤이 지나서 올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나 에게 약 3시

간의 구속 플레이를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전화를 끊었고 그 준비를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부엌에 걸어 가, 냉장고로부터 얼음으로 얼은 키를 

꺼내었다.걷 는 것은 높은 힐 때운에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사랑한다. 

나는 다시 침실로 돌아와, 침실의 중앙 천정에 매달려 있는 줄에 얼음 덩어

리 를 묶었다. 이것이 녹으면, 키는 마루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나는 키

를 향 해 고생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고, 그 키로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서 추가적으로 안전장치를 걸었다.나

는 긴 로프를 가지고 물통을 묶고 그것을 벽장 선반 위에 올려 놓았다. 로프

는 내가 어디에 있 던 충분히 닿을만큼 길었다.

나는 그 뭍통에다 손을 자유롭게 해줄수 있는 열쇠 를 그안에 넣었다. 만일 

내가 빨리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으면, 나는 로프를 잡 아 당길테고, 그러면 

물통은 마루에 떨어질 것이고, 나는 열쇠를 집을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쉽

게 이것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통안에다 오래된 발 동기 기름을

가득 채웠다. 

정비사는 내가 왜 기름을 필요로 하느냐에 관해 궁금 하게 생각했다. 만일 

그가 이 사실을 안다면... 이제 나의 모험을 시작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나는 침대에 앉아, 나일론 로프 사분의 일쯤 되는 긴 부분을 집어들고, 부츠

를 신 은 발목을 매우 타이트하게 죄어 묶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나의 허리에 차고 있는 3인치 정도의 폭을 가진 가죽 벨트

를 잠구었다. 이 벨트는 또한 뒤에 가죽끈이 매 달려 있는데, 이것을 내 다

리 사이로 잡아 당겨 앞에서 잠구었다. 이 열쇠 또한 우 편함에 넣어 놓았다

. 정조대로서 더 잘 알려진 이 가죽 앙상블은 내가 가장 좋아하 는 장난감 

중의 하나로 내 비부에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들어갈수 없도록 되어있다. 왜

냐하면 안에 팬티도 입었고 그안에는 바이브레이타나 항문용 플러그도 집어

넣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의 속박은 매우 제한적이 될수 밖에 없고 오직 유두 만 징계할수

있을 뿐이다. 이제 수갑을 찼다. 이수갑 역시 뒤쪽의 가죽벨트에 연결 시켜 

잠글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나는 손으로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게된다

. 무릎아래는 줄로 발목이 묶여져 있어 내 부츠를 소용없게 만들었다. 보다 

어려웠던 것은 침대에서 일어나, 무릎을 꿇었을 때다.(이 부츠는 매우 딱딱

한 부츠여서 유연 성이 거의 없었다) 

이제 내 손목을 뒤로 돌려 잠구어 버리면 나는 매우 무력해질 것이고, 그런 

상상은 나를 흥분시켰다. 이제 나는 붉은 색깔의 볼 개그를 들어서, 내 입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연결 되어 있는 가죽줄을 머리 뒤로 잡아당겨 

입 안에 완전히 들어가도록 한 다음에 바클 을 채웠다. 어떻게 해도 이 개그

는 빠져나갈수 없을 것이고, 그 상황이 더욱더 나를 구속시켰다. 그후 3인치

폭의 가죽 목걸이를 들어 목에 감고 바클로 채웠다.

이 볼 개그는 오늘 저녁 사용할려고 내가 특별히 구한 것이다. 그 개그에 연

결된 가죽 끈에는 작은 은체인이 달려있는데, 이 은체인의 양쪽 끝에는 유두

를 집을수 있는 집게 가 있었다. 나는 신중하게 그 집게를 각각 유두에 집었

다. 체인의 길이는 내가 머리를 어느정도 숙이면 유두를 팽팽하게 하는데 맞

는 길이여서 똑바로 머리를 든 상태로는 유두를 너무 당겨서 그 상태로는 있

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적으로 더 집는 종류였다. 최후의 항목으

로 나는 폭이 4인치인 눈가리개용 라텍스를 들어서 내 눈을 덮고 그것을 타

이트하게 묶었다. 이 라텍스를 고른 이유는 내가 가죽과 함께 라텍스의 냄새

를 좋아 하기 때문이고, 라텍스로 눈을 가림으로써 거의 눈가리개가 떨어지

지 않아서다.

나는 눈을 가리게 되면 시간이 천천히 가게됨을 안다. 그리고 더 쉽게 상상

의 세계로 빠질 수 있었다. 시력이 끊기고, 움직임의 자유는 구속될때, 마음

속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상들을 하게 된다. 나는 이제 신중하게 발목을 

뒤로 돌리고, 옆으로 누운 후 (유두의 집게는 더 당겨 지는것 같았다) 뒤쪽

으로 손을 돌린 다음, 손목의 수갑을 채웠다.

나는 오늘 저녁, 보다 재미있는 모험을 추가하기 위해 한쌍의 엄지손가락 수

갑을 그 위에 채워 나를 더욱 더 속박했다. 내가 손목의 수갑을 풀기 전에 

엄지 손가락 수갑을 먼저 풀어야 한다. 나는 최근 더 제 한적으로 속박을 하

기 위해 손목수갑외 손가락수갑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나는 열쇠로 손 가락 

수갑을 풀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습했다.

그 수갑의 열쇠는 식당 탁자에 놓여 있다. 열쇠에는 끈이 달려 있었고 그 끈

은 구석진 곳에 놓여 있었다. 나는 눈으로 보지도 못한 채, 열쇠가 있는 방

에 고생하며 들어가야 할 것이고, 줄을 발견해서, 열쇠를 탁자 에서 떨어지

게 해, 손가락수갑을 풀어야 할 것이다. 이 여행은 이런 무력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말하더라도 느릴 것이다. 눈은 가려져 있고, 유두는 집게로 물려져 

그 집게는 계 속적으로 고통을 줄테니.... 

그리고 손가락 수갑을 풀었다 하더라도, 구속에서 완전 하게 자유롭기 위해

서는 얼음이 녹아 손목수갑의 열쇠가 마루에 떨어질때까지는 기 다려야 했다

. 나는 스스로 구속된 죄수가 되었다. 얼음이 녹을려면 2시간 정도는 기다려

야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긴장을 풀고 가만히 있었다.

하기야 이런 상태로는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었다. 이 모험의 유일한 문제는 

키가 떨어지는 소리를 매우 주의깊게 들어야한다는 것이다. 만 약 잘못되어 

조그만 카페트 위에라도 떨어지면, 나는 열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수없어 

정말 난감하게 될것이다.

나는 철저히 묶여 있어 아주 조금씩 움직일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가죽장갑

을 낀 나의 손가락들은 매우 둔해져서 열쇠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일 지

경이다. 그러나, 이제 는 다른 방법이 없었고, 여기에서 앞으로 떨어질 손목

수갑의 열쇠를 찾는데도 꽤 멀었다. 

구속된 상태로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나는 드디어 식당을 향한 긴 여행을 

결심하게 되 었다. 볼 개그는 내가 말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집안 어

디에서도 나의 목소리는 들릴수 없었다. 고개를 들려니 유두가 심하게 당겨

져 온다. 이것은 노예를 묶는 훌륭한 방법일 것이다. 

그녀의 유두를 향해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노예에게 복종을 깨닫게 하 는 방

법이 될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도 훌륭한 일이다. 나는 내 자신이 셀프 본디

지로 인해 나 스스로 굴복했다. 나의 눈가리개용 라텍스는 모든 시야를 가리

는 훌륭한 일을 했다. 이 눈가리개는 나에 게 아무 도움도 바랄수 없다는 것

을 더욱더 느낄수 있게 해 두었다. 나의 구속은 철저 했다. 

나의 가죽장갑은 더욱더 조여오는 것 같고, 부츠를 신은 나의 다리는 별 소

용이 없었다. 나는 움직이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아니, 몸을 조금 틀어

보려고 하는 것 도 이런 구속된 상태와 유두의 집게 때문에 하기 매우 어려

웠다. 나는 내가 좋아했던 것을 생각할 뿐이다.

나는 백인 노예에게 유괴되어, 아주 먼 땅으로 부자인 백작 부인에게 팔려가

는 것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이 백작 부인은 소녀들에게 가죽과 부츠를 하게

하는 것을 좋아 하고, 그녀들이 심하게 속박되기를 요구한다. 거기서 나는 

심하게 구속되어 백작 부 인에게 검사를 당하며 만져진다. 나는 매우 음란하

게 흥분하지만, 묶여 있어서 어떻 게 하든 나 자신을 만질 수는 없었다. 오

직 유두의 집게를 잡아 당길 수 있을 뿐이다,

나는 흥분하여 점차로 유두들의 집게를 크게 잡아당긴다. 내가 문의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을 때에, 내가 얼마나 오랫 동안 묶여 있었 는지 알

지 못할때였다. 다시 초인종 소리가 울렸고, 그것은 정말로 나를 놀라게 했

다. 내가 알고 있기론 이런 이른 저녁에, 나를 찾아올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나는 누군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테리! 지금 집에 있는 거니? ”

제니퍼였다.! 
 

제 9장 : 발각 


나는 그녀가 이렇게 일찍 올줄은 생각도 못했다. 도저히 이해를 못했지만, 

하여간 그녀 가 왔다. 제니퍼는 내 집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나에

게 불행이었다. 나는 그녀가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녀가 곧 침실에 들어올 것 이고, 그러면 온 전신이 묶인채, 입에 개

그를 물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어떤 

방법도 없었고, 나의 비밀을 제니퍼가 곧 알게되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든 구속된 몸을 풀어볼려고 애를 섰지만, 곧 소용없음을 깨달았 

다. 제니퍼가 침실로 들어 왔을때 그녀는 문 앞에 서서 너무나 놀라 소리쳤

다.

"테리, 너 무슨 일을 당한 거니?"

정신을 차린 그녀는 바로 침대로 가서 내가 하고 있던 눈가리 개를 풀고, 손

목의 수갑을 풀려고 했으나, 그것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봐, 도대체 누가 너를 이꼴로 만들고, 도망쳤니? 아니, 열쇠는 도대체 어

디에 있 니?" 

제니퍼는 내가 여전히 입에 개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고서 물었다. 그녀는

곧 바로 그것을 깨닫고 개그의 가죽줄을 따라 버클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유두의 집게 는 그대로 놔두었는데, 제니퍼는 아직 그 개그가 유두에 연결되

어 있다는 사실을 깨 닫지 못했다.

개그가 풀리자 나는 곧 수갑 열쇠가 방의 가운데에 매달려 있다고 말 했고 

제니퍼는 얼음덩어리에 얼려진 열쇠를 보고, 잠시동안 나를 바라보았다. 그

리 고 무엇인가 의심스러웠는지, 웃으며 혹시 네가 스스로 이런 짓을 했느냐

고 물어 보 았다.

나는 인정했고 그녀는 왜 이런짓을 하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창피스러웠지만

솔직하기로 했다. 나는 입에 개그만 풀어졌을뿐 여전히 묶인채 로, 내가 때

때로 속박 플레이를 연습한다고 애기했다. 나는 나를 묶어즐 정말로 신용 할

만한 사람을 알지 못했기에, 이런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나는 이것을 셀

프 본디 지라고 칭한다고 설명했다. 제니퍼는 만약 그렇게 스스로 묶다가 일

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나는 안전 장치로 그녀를 이용

했다고 했다.

내가 내 스스로 묶기 전에 항상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그 날 늦게나, 밤에 

와줄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내집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혹

시 구속했다가 무슨일이 생기면, 네가 약속된 시간에 와서 내가 보이지 않으

면, 문을 열어 확인해보고, 풀어 줄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비 상용으로 선반위의 물통도 이야기했다. 제니퍼는 웃음만 짓다가 

침대에서 일어나, 내 수갑의 열쇠가 있는 줄로 연결된 얼음 덩어리에 있는 

곳에 가서, 그것을 풀어 가졌다. 그리고 욕실로 들어가 얼음을 녹여 열쇠를 

취했다. 제니퍼는 곧 침실로 돌아와 내 얼굴 앞에 열쇠를 흔들어 보이며 말 

했다.

"내가 이것을 가져가 버리면 너는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

나는 심하게 구속되어 있었고 그것을 풀수있는 열쇠는 제니퍼가 가지고 있다

. 만약 그런일이 발 생한다면 .... 그때 그녀는 이번 주말 나와 같이 보내고

싶다고 말함으로써, 나를 놀라게 했다.

제니퍼는 자신도 sm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단

지 그럴 기회를 가지지 못했을 뿐인데, 이제 그런 찬스가 왔다고 말했다. 나

는 재빨리 찬성했다. 그 외의 선택의 여지는 없었으니까.. 제니퍼는 나에게 

주말을 이곳에서 보내기 위해 어떤 특별한 옷을 가지고 집으로 돌 아가고 싶

다고 애기했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집으로 가져갈 장비를 원하며, 그것 은 나에게 친절하게

들렸다. 나는 침대 아래의 여행 가방에 나의 구속 장비가 있다고 제니퍼에게

이야기했다. 제 니퍼는 즉시 여행 가방을 꺼내어, 방의 중앙에 내용물들을 

내려 놓았다.그녀는 내가 가진 갖가지 속박 장비에 상당히 놀랐다. 제니퍼는

바닥에 앉아, 장비의 각 부분을 조사했다. 나는 각 부분에 대한 쓰임새를 최

선을 다해, 내가 묶었던 방법을 포함하여 그녀에게 설명했다.

그녀는 나의 볼 개그들과 가죽의 목걸이,약간의 족쇄 중의 1개를 각각 골라

서 그녀 자 신에게 조금 시험해 보았다. 그녀는 그 때 2개의 팔꿈치수갑을 

골랐고, 그것은 가죽 끈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제니퍼는 마루에서 일어나, 

내 옆의 침대에 앉았다. 그녀는 나의 복장에 감탄했다.

그녀는 나의 코르셋과 사랑스러운 나의 부츠를 좋아했다. 그녀는 항상 한쌍

의 허벅지 까지오는 부츠를 원했지만, 비용때문에 무릎 높이정도의 부츠를 

구입했다. 제니퍼 가 나와 같은 옷을 입기를 원했기에, 나는 그녀에게 입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 웠다. 

그후, 제니퍼는 나를 엎드리게 만들고, 팔을 붙이게 하여 팔꿈치보다 약간위

에 그 팔 꿈치 수갑을 채워 잠구어 버렸다. 나는 이제 팔들도 심하게 붙어버

린 상태가 된것이 다. 이것은 내가 혼자서는 할수없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내가 혹시 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절대 풀수가 

없었다. 

제니퍼는 일어나 떠나기 전에 그녀는 다시 나의 입을 압박했던 볼 개그를 내

가 전에 했던 것보다 더 단단하게 집어 넣었다.그녀는 그때서야 유두의 집게

를 알아차렸다.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듯 머리를 흔들며 집게 주위의 유두를 

애무했다. 나는 수치감 도 느꼈지만 극도의 쾌락이 더 앞섰다. 

그리고 그녀는 고무 시트를 사용해 눈을 막아 모든 시력을 상실케했다. 제니

퍼는 침대에서 일어나, 뒤에서 나를 가볍게 치고, 내 머리에 키스를 하며 말

했다, 

“이제 돌아갈테니, 긴장 풀어. 아, 그런데”

그녀는 말 했다.

“나는 네 수갑 열쇠를 가져갈테니, 만일 필요하면 선반위에 있다는 물통을 

이 용하렴. 그래봤자 팔꿈치수갑은 못풀테지만...

”나는 그녀가 방에서 나가, 문을 잠그 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지금 완전한

외톨이었다. 나는 마침내 죽고 싶은 창피함속에 서 나의 가장 원하던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나는 나를 완전히 지배하는 한 아름다운 여자에 의해 구속

당하고 입에는 개그가 물려졌다. 그리고 그 여인은 어떤“속박”을 나와 공

유하고 싶어했다. 나는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

나의 생각은 이번 주말 일어날 많은 가능성들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했다.


제 10장 : 제니퍼


속박당하고 입에 개그를 물고 누워 있는 상태가 꽤 오래동안 지난것 같았다

.나의 마음은 오늘 저녁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 나는 매 우 흥분과 고통을 느꼈으나, 나를 묶고 있는 구속때문에 어떻게 

해볼수가 없었다. 그저 유일한 희망은 제니퍼가 어서 와 나의 이 흥분된 몸

을 친절하게 위로해 주 기만을 바랄 뿐이다.

마침내 문이 열리고, 누군가 침실에 걸어 오고 있는 소리를 들었다. 나의 눈

가림 용 띠가 없어졌을때, 나는 거기에 서 있는 제니퍼를 볼수 있었다. 제니

퍼는 딱딱 한 검은 가죽의 바지와 검은 가죽의 무릎 높이 부츠를 신고 있었

으며, 그녀의 가 슴은 검은 가죽의 bustier 때문에 밀려 올라와 튀어 나와 

있었고 손엔 검은 가죽 장갑을 끼고 있었다.

그녀는 한 손에는 하얀 담배를 다른 손에는 승마용 채찍을 들고 있었다.(제

니퍼는 승마가 취미였다.) 제니퍼의 복장은 그녀의 긴 검은 머리 와 파란 눈

에 잘 매치되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답고, 섹시했으며, 무한대의 권력 을 휘

두르고 있는 것 같았다. 제니퍼와 나는 한 헬스장에 같이 다니다 친해지게 

되었다. 제니퍼는 이 도시에서 모델겸 패션 가게의 아트 디렉터로서 일을 했

다. 그녀는 아주 멋진 육체를 가졌다.

모든 남성들이 한번쯤 제니퍼를 쳐다 보는 것 같았고, 그런 남자들의 아내들

을 질 투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녀의 잘 빠진 다리들에 어울리게 

긴 검은 머 리를 가졌다. 그녀의 신체는 37-24-36으로 정말 잘 빠진 몸매였

다. 그녀는 말을 타 는 것을 좋아했다. 제니퍼는 그녀의 몸매(그녀는 모델이

다! )를 과시하는 것을 좋 아했다. 

그녀는 팬티 스타킹을 신고,항상 가죽 스커트을 입는데, 이것은 가장 피 부

를 노출하게 하는 옷들이다. 그리고 그녀는 장갑을 끼는 것을 좋아했다. 나

역시 같은 종류의 옷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제니퍼에게 선물을 사 주는 것은 

항상 쉬웠다. 유일한 차이는 제니퍼는 외출용으로 옷을 착용하고 나는 침실

에서 나 자신의 기쁨을 위해 입는다는 사실만 다를 뿐이다. 

또, 그녀는 맨발이거나, 운동을 하고 있지 않는 한 그녀는 항상 어떤 종류의

굽 높은 구두나 부츠를 신었다. 그것은 그녀의 길고 균 형 잡힌 다리를 잘 

강조하고 있었다. 제니퍼와 나는 매우 가까웠다. 우리들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고, 우리의 섹스 생 활과 다른 환상들을 포함하여 많은 비밀들을 공유했

다. 우리는 재미와 흥미로 몇몇 레즈비언들을 만나고, 둘다 조금씩 해보기도

했으나,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 다. 우리는 둘다 남자에게 관심이 있

었고 데이트를 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제니퍼가 이렇게 구속된 나에게 어떤일을 할지 

알수 없 었다. 제니퍼는 나를 완전히 지배했고 오랬동안 하고 싶은 일을 지

금부터 행하리라 는 것만 알았고, 나도 좋았다. 어디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

주인을 찾을수 있단 말인 가?

제니퍼는 눈가리개를 풀어준 후 팔꿈치의 수갑을 풀어 주었다. 그리고 입에 

있는 볼 개그와 유두의 집게, 가죽 목걸이, 내 발목 주위를 묶은 가죽띠를 

풀어주었다. 그러 나 여전히 나의 손은 수갑과 함께 정조대 뒤에 잠겨 있었

고, 엄지 손가락 수갑도, 무릎 아래 발목 족쇄도 여전히 있었다.

제니퍼는 정조대의 키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 보았고, 나는 내 백 안에 있다

고 애기했다. 그녀는 그 키를 가져와 정조대를 풀어 주 었으나, 손목의 수갑

은 그대로 놔 두었다. 그녀에게 나의 비부와 항문을 보여 주는 것은 부끄러

웠지만, 한편으로는 기뻤다. 제니퍼는 그 후 방을 나가 손목 열쇠를 마루에 

두고 나에게 왔다. 그리고 그녀는 내가 구속에서 벗어나려면, 그녀가 나를 

풀어 줄 수 있게, 

내가 침실을 통해 기어가, 마루 에 있는 열쇠를 자기에게 가져와야 할것이고

, 반드시 그 열쇠는 나의 입술에 물고 오 라고 말했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래서 고개를 끄떡였다. 제니퍼는 나의 태 도에 만족했는지 의자에

깊숙이 앉아, 담배를 피우며, 나의 sm잡지 중의 1권을 집어 페 이지를 넘기

며 봤다. 나는 우선 손가락 자물쇠의 열쇠를 구하려고 식당으로 천천히 기어

갔다. 이렇게 속박된 상태에서는 기어가기도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앞으로 조금 기어갔는데, 곧 유방과 그 위의 유두가 타는듯이 아팠

다. 도저히 그렇게는 안 되어서 결국 뒤로 돌아서 조금씩 움 직였다. 자연히

나의 비부는 적나라하게 정면으로 보였고 유방은 기어갈때마다 흔들렸다. 제

니퍼는 이런 나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눈을 빤짝이며, 얼굴에는 비웃는투가

역력한 모 습을 해 나의 수치심을 더했다. 겨우 나는 식당까지 기어가 열쇠

를 가질수 있었고 힘들게 손가락수갑을 풀었다. 

거기서 잠시 쉰뒤, 이제 나는 천천히 마루로 기어가, 나의 입술을 벌려 열쇠

를 물고서, 다시 제 니퍼가 있는 침실로 가서, 그 열쇠를 제니퍼의 장갑 낀 

손 안에 건낸뒤, 숨이 차 헉헉거 렸다. 그러자 제니퍼는 그녀의 장갑을 낀 

손가락으로 나의 턱을 들고, 축축한 혀를 나의 입 안에 집어 넣은 뒤 깊은 

키스를 했다.

멋진 가죽과 제니퍼의 향수 냄새가 나를 제니퍼 의 품 안에서 녹아들게 만들

었다. 그때 제니퍼는 나를 넘어뜨려, 손목수갑을 풀어주었다. 그 후, 나는 

나머지 구속도구들은 스스로 열쇠를 사용해 열었다. 주말의 휴식시간동안, 

우리들은 내가 소유했던 속박 장비의 용도들을 시험하고, 또 서로 교대로 묶

어 보았다. 우리들은 각각 서로에게 다른 한편을 구속시키는 죄수로서 2시간

동 안을 할애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유두집게의 사용 방법과 가죽으로된 헬맷(나는 2개의 종류, 개그를 포

함하는 것과 없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정조대의 사용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 제니퍼는 이 모든 것 들을 사용하고 싶어했다. 또, 그녀는 나의 특별한 라

텍스 수집품들과 가죽옷들, 부츠와 구두들을 신기도 하고 입어 보았다. 그녀

는 특히 허벅지까지 오는 부츠와 코르셋, 팔꿈 치까지 오는 검은 가죽의 장

갑을 좋아했다. 

하루가 지난 토요일 오후가 되자 나는 마침내 제니퍼에게 내가 했던 셀프 본

디지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었고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이제 그녀가 스

스로 자기자신을 구속할려 고 애쓰는 것을 보니 재미있었다. 제니퍼는 족쇄

와 볼 개그는 그럭저럭 할수 있었지만, 수갑은 좀 더 연습해야 했다. 우리들

은 토요일 오후에는 보다 멋진 모험을 하기로 결정 했고, 그 종류는 우리가 

읽고 보았던 잡지의 사진들 중에서 고르기로 했다. 


제 11장 : 제니퍼의 즐거움


토요일 아침에, 우리들은 내가 수년간에 걸쳐 모았던 많은 잡지와,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 이번 일요일에 행할 모험을 고르기 시작했다. 잡지를 본후

테이프를 보았는데, 제니퍼는 이렇게 전문적으로 철저하게 구속당하는 여자

들을 보며 놀라워했다. 

우리는 그것들중 몇갤 3시간에 걸쳐 보았다. 밤이 되자, 어느정도 다 보았는

데, 제니퍼는 나 에게 몇가지 하고 싶은 것을 말했다. 제니퍼는 손을 뒤로 

묶인채, 도르레에 있는 줄로 연결해 끌어 당겨지기를 원했다. 이렇게 되면, 

허리는 숙여질 것이고, 엉덩이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나는 아직 제니퍼에게 아주 철저한 sm행위를 시키기는 빠르다고 생각해 서 

제니퍼가 원하는 바를 들어 주기로 했다. 제니퍼는 잡지책에서 많은 자세를 

보았는데, 그녀는 몸이 당겨진 상태에서, 묶인채,어 느 누구도 도와줄수 없

는 상황을 좋아했다. 그 자세에서라면, 그녀 몸의 모든 섹시한 부분들에게 

접근할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상상들은 제니퍼와 나를 들뜨게 했고, 다음날 저녁까지 기다리는 것을 

힘들게 했다. 
 


제 12장 : 제니퍼의 소망


드디어 토요일 저녁이 왔다. 내 집에서 우리는 저녁을 먹은후, 우리들의 모

험을 하기로 했다. 그것은 내가 몇시간동안 속박당하고, 비참하게 기게 만든

제니퍼에게 그녀의 소망 을 들어 주기도 하면서 달콤한 복수를 할수있는 시

간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제니퍼는 검 은 라텍스 스타킹과 가터 벨트, 염소 가죽 장갑, 특별히 고안된

굽이 6이치나 되는 부츠 만을 걸치기로 했다. 나는 제니퍼가 라텍스 복장을 

입는 것을 도왔다. 그녀가 알몸이 되고 난 후에, 나는 그녀 의 다리에 파우

더를 비벼주어 라텍스 스타킹이 더 쉽게 들어가도록 했다. 그리고, 나는 그 

스타킹을 가터벨트에 연결시켜 주었다. 

부츠를 신은 후, 그녀는 굽의 높이 때문에 바로 발을 헛디디기도 했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녀가 긴 가죽 장갑을 끼는 것을 도와 주었다. 제니퍼의 복장은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 이 부츠로 걷는 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제 니

퍼는 금방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뒤뚱거리며, 걸을때마다 그녀의 유방

이 위아래 로 흔들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매우 재미있고 흥분되게 했다. 

제니퍼는 힘들게 걸어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자신

의 다리를 감 싼 라텍스 스타킹은 그녀를 감탄시켰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

의 고난이 시작되기 전에 진정시킬려고 또 하나의 담배를 피워야 했다. 

그녀의 검은 장갑을 낀 손가락과 하얀 담배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그녀가 담

배를 다 피자, 나는 그녀를 뒤로 돌려, 그녀의 장갑 낀 손을 등뒤로 오게해 

손 바닥을 마주보게 해서 그대로 있게 했다. 

그리고 나는 10피트짜리 나일론 로프를 가져와, 그녀의 손목 주위에 반 정도

를 칭칭 감아 돌려 줄 끝이 각각 2피트 정도 남도록해서 매듭 을 지었다. 그

리고 그 줄은 팔목과 팔사이를 통과시켜 다시 아까 감은 줄에 돌려서 심하 

게 당긴후 묶었다. 이것 자체로도 매우 심하게 그녀의 손을 죄고 있었다. 나

는 팔꿈치 윗 부분도 팔을 최대한 밀접시키도록 당겨서 묶었는데, 이렇게 되

니 자연히 제니퍼의 유방은 튀어 나오고 유두는 딱딱하게 되어졌다.

나는 충동적으로 제니퍼의 유두를 비틀어 돌려 버렸다. 제니퍼는 바로 그녀

의 눈을 찡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지금 나의 속박 노예였다.

그녀의 손과 팔은 아무 소용없었다. 나는 제니퍼를 나를 위한 방으로 움직이

도 록 했다. 이것은 그녀가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그녀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 6인치의 부츠 는 그녀가 빨리 움직이는 것을 방해했다.

나는 빨간 볼 개그를 집어들고, 제니퍼를 무릎 꿇게 한뒤, 그녀의 뒤에 섰다

. 나는 개그 를 그녀의 빨간 입술에 가볍게 대었고, 그녀는 의심 없이 그것

을 입안에 받았다. 그리고 , 나는 그녀의 머리 뒤에서 개그의 끈을 심하게 

잡아 당긴다음, 머리카락이 줄에 방해되 지 않도록 올린후 버클로 채웠다. 

볼 개그는 완벽하게 그녀의 입안을 채웠다.

나는 개그 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해, 깃을 가지고, 내가 묶은 무기력한 친

구를 간질이기 시작했다. 개그는 훌륭했다. 내가 들을 수 있었던 소리는 그

녀의 신음소리 뿐이었다. 이제, 제니퍼의 부츠가 벗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는 2개의 작은 체인들을 가지고, 각각 하나씩 그녀의 굽에 이 체인들을 두

르고, 그녀의 발 앞에서 체인들을 교차시킨 후 발목에 서 잠구었다. 

열쇠가 없다면, 이 부츠는 이제 벗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부츠 자체로 멋진 

속박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니퍼에게 행할 일은 다 끝나지 않았

다. 나는 제니퍼를 방의 중앙에 데려가, 그녀를 천정에 있는 도르래의 아래

에 서 있게 했다.

나는 도르래에서 내려진 줄을 가지고, 제니퍼의 손목에 연결시켰던 로프에 

연결시켰다. 로프의 다른 끝은 작은 윈치에 연결되어 있었다. 나는 제니퍼의

손목을 끌어올리기 전 에, 그녀의 다리를 벌려 3피트 길이의 막대기 양 끝 

부분에 그녀의 발목을 묶어 버렸다. 제니퍼가 신고 있는 그런 높은 굽의 부

츠에 그렇게 가랑이를 벌려 막대기에 묶어 서 있 게 한다는 것은 그녀를 매

우 고통스럽게 만들 것이다. 

제니퍼는 자신이 선택한 부츠에 의해서 스스로 죄수가 된 것이다. 이렇게 한

후 나는 그녀의 발목 버팀목의 중간에 있는 고리를 마루에 있는 다른 갈고리

에 연결을 시켰다. 제니퍼는 그녀가 서 있었던 곳에서 꼼짝할수 없게 된것이

다. 이것을 다 끝내고 난 후에, 나는 윈치가 있는 곳에 가서, 천천히 그것을

돌리기 시작했 다. 제니퍼의 손목과 팔은 그녀의 뒤에서 천천히 끌어 올려지

게 되었다. 그녀의 손목이 올라감에 따라, 그녀의 머리는 조금씩 숙여졌다. 

제니퍼의 손목이 그녀의 머리보다 높게 올라 왔을때, 나는 윈치를 돌리던 것

을 멈추고, 윈치에 연결된 줄이 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윈치를 잠갔다. 제

니퍼는 우리가 보았던 sm잡지의 사진들 중 하나와 같이 고통스럽 게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나, 그녀가 원했던 방식으로 묶여 있는 것은 무척이나 아름다 웠다. 나

는 그녀가 문제없는지 물었고, 제니퍼는 긍정의 뜻으로 고개를 끄떡였다. 제

니 퍼는 그녀가 이렇게 구속된 상태에서 그 외의 몸짓은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주 말 동안, 우리가 합의했던대로, 제니퍼는 이제부터 2시간 

동안 나의 죄수로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제니퍼의 뒤로 가서, 그녀의 묶

인 상태들을 점검했다,모든 부족한 부분들은 깔끔하 게 정리했고, 손으로 

철저하게 조사하며 확인했다.

나는 만족했고, 그 뜻으로 그녀의 엉 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도록 세게 친 다

음 그녀의 반응을 보았다. 제니퍼는 놀라움에 사로 잡혔지만, 지금 그녀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었이겠는가? 그녀가 선택한 방식으로 묶인채, 그녀의 유방

만이 조금 흔들렸을 뿐이다. 나는 엉덩이가 빨갛게 되도록 쳐주었고, 제니퍼

는 얼굴을 붉힌채, 개그 안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계속 참을 뿐이다. 


제 13장: 괴롭힘 

그 후, 나는 한시간 동안 깃털을 사용하여 제니퍼의 가슴과 유두, 안쪽 가랑

이와 음부, 항 문의 균열부위, 그리고 그녀의 배를 간지럽히며 괴롭혔다. 나

는 때때로 나의 혀를 사용했 는데, 제니퍼는 매우 민감했다. 그리고 어떻하

든지 나의 희롱에서 벗어 나 볼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나는 또한 그녀가 이 모든 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제니퍼에게 두번째의 시간이 더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한, 어제 그 녀가 보는 앞에서 나를 비참하게 기어가게 한 댓가를 지불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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