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넷 - 성인 야설 : 그녀는 처녀다(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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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처녀다(하편)
밍키넷 0 4,988 2023.07.30 11:31

그리고 가급적 나의 몸에 자신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도록 하고는 하체를 밀고 들어 왔다. 

보지 속으로 나머지 자지가 밀려 들었다. 

난 ‘억’ 하는 소리를 내며 무게를 지탱하는 그의 두 팔을 잡을 뻔하였다. 

보지 속이 충만하게 차 들었다. 자지의 뿌리까지 밀어넣자 보지 전체에 그의 자지털과 하복부가 밀착되었다. 

난 거의 오르가즘 상태였다. 

정호는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어 넣고 그 자세로 잠시동안 있었다. 

그리고 하체를 뒤로 후퇴 시켰다. 

그러자 질벽을 긁으며 그의 살덩어리가 밀려 나갔다. 

“ 음……..!!!” 

갑자기 정호는 하체를 강하게 내하복부에 밀어대며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순간 나의 보지 속으로 뜨거운 뭔가가 쏘아지는 것을 느꼈다. 


보지 속을 꽉 채운 그의 자지는 움찔움찔 움직이며 뜨거운 액체를 뿜어 내고 있었다. 

그것은 정액이었다. 

나의 질 속을 가득 채우는 남자의 정액을 그렇게 그리워 했었는데 너무도 순식간에 그것은 나의 보지 속에 가득 채워지는 중이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눈을 떴다. 

바로 앞에 정호의 얼굴이 보였다. 

온 얼굴이 땀 투성이었는데 고개를 천정으로 쳐든 체 눈을 질끈 감고 온몸에 힘을 주고 있었다. 

난 놀라서 얼른 눈을 다시 감았다. 

그렇게 한참을 있던 정호는 서너 차례 하체를 나의 보지에 강하게 밀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난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서서히 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서 떨어졌다. 

난 너무도 큰 허전함과 아쉬움에 순간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보지 속의 온기가 스믈 스믈 기어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정호는 침대에서 내려가 바닥에 앉아서 한동안 숨 고르기를 하고 있었고 나는 마냥 다리를 벌린 체로 보지구멍 사이로 뭔가를 흘려대고 있었다. 

잠시 후 나의 보지에 그의 손길이 닿는 것을 느꼈다. 

그는 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손가락으로 묻혀 다시 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다가 흘러 나온 그것들을 나의 보지 전체에다 문지르고 있었다. 

난 나의 보지에 발려지는 정액을 느끼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순간 그의 손이 나에게서 떨어졌다. 

난 가만히 있었다. 다리를 벌린 채로… 

문득 친구가 한 말이 떠올랐다. 

남자는 처음 할 때 누구나 제대로 하기는 힘들다고… 

그는 숫총각이었다. 

지나친 흥분이 삽입과 동시에 정액을 배설하게 했던 것이었다. 

할 수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아쉬움이 너무도 컸다. 

그가 얼른 나갔으면 했다. 혼자서라도 이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나의 보지는 흘러 나온 각종의 액체들로 번들거리고 있을 것이다. 


‘만져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 

“탁 ! 탁 ! 탁 !…” 

이상한 소리가 옆에서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침대 아래에 다시 무게가 느껴졌다. 

그리고 다시 다가오는 정호의 느낌. 

그리고 나의 보지에 다시 무엇인가가 닿았다. 

그의 자지였다. 

‘어머..’ 난 놀랐다. 

남자들은 두 번 연속 발기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아직 어린 그는 힘이 넘치는 것일까? 

그러나 아무려면 어때? 난 너무도 기뻤고 흥분되었다. 

이번에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나의 보지구멍을 찾아서 밀어 넣었다. 

이미 한번의 삽입으로 나의 구멍은 적당하게 벌어져 있었던 것이다. 

삽입과 동시에 그는 나의 하복부를 강하게 쳐왔다. 

다시 보지를 채우는 충만함. 처음의 그 느낌과는 다르지만 여전히 나의 보지는 더 많은 쾌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삽입되자 나의 보지와 온 몸의 신경은 다시 비명을 질러댔다. 

그는 하체를 뺐다가 다시 전진 시키는 행동을 했다. 

처음의 조심스러움은 이젠 없었다. 

나의 질벽은 자지의 출입으로 벌겋게 달아올랐다. 

충혈된 클리토리스는 그가 하체를 밀착 시킬 때마다 짜릿하게 쾌감을 터뜨렸다. 

그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너무도 강한 쾌감에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눈을 떴다. 

순간 놀라서 커다래진 그의 눈이 바로 앞에 있었다. 

“ 뭐야.. 뭐 하는 거야?…” 

난 순간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이렇게 말했다. 

“어…정호야, 지금 뭐 하는 거야? “ 

난 두 손으로 그의 가슴을 밀어내는 척했다. 

“ 안돼! 이러면 안돼! “ 


그 순간에도 정호의 자지는 내 보지구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난 자연스레 두 다리를 벌려 그의 자지를 충분히 받았다. 

그리고 반항하듯이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조금전보다 더욱 큰 자극이 느껴졌다. 

“ 누나 미안해, 거의 다 됐어…” 

정호는 반항하는 나의 손을 밀어내고 나의 몸을 껴안으며 눌러왔다. 

나의 팔은 자연스럽게 그를 껴안는 듯이 되었다. 

정호의 왕복운동은 더욱 강하고 거칠어 졌다. 

난 마치 강간당하는 듯이 그에게 소리소리 질렀다. 

“ 안돼…….안돼…….제발 그만….” 

“ 누나 벌써 한번 했어. 두 번째야 조금만 참아.!” 

뭘 참으라는 지는 모르지만 난 나의 자유스러운 몸짓과 내지르는 괴성으로 정점을 향하고 있었다. 도구들과의 섹스와는 다른 엄청난 파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탁. 탁. 질퍽. 질퍽. 푸적. 푸적. 탁. 탁.’ 

내가 쏟아내는 씹물과 이미 한번 쏟아낸 그의 정액, 그리고 강한 마찰은 해괴한 마찰음을 만들어 냈다. 

“ 악! 안돼. 정호야 , 그만해. 아프단 말이야. 그러면 안돼..!” 

“ 그만 제발, 그만! “ 

난 나의 괴성에 더욱 심취하며 갑자기 밀려오는 엄청난 쾌감의 파도에 휩쓸려 버렸다. 

“ 아~하학! ” 

순간 나의 입은 크게 벌어졌고 나도 모르게 정호를 껴안으며 그의 등에 손톱을 박았다. 

보지에서부터 몰아치는 감각이 온 몸을 휘감으며 파동치듯 했고 귀에서는 웅웅거리는 기계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동그랗게 커진 눈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보지의 질벽이 빠르게 일렁이는 것이 느껴졌다. 

갑자기 정호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더니 그의 하체는 나의 보지를 짙누르듯이 밀어 붙였다. 

정호는 순간 이상한 괴성을 질렀다. 

“ 으아악!.” 

그리고 나의 보지를 채우는 또 한번의 온기. 

10대의 왕성한 체력은 두 번째의 배설도 길고 뜨거웠다 

정호는 그 자세로 한참을 있었다. 

나 역시도……….. 

끝날 것 같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나의 보지에서는 웅웅거리는 쾌감의 진동이 울리고 있지만 정신은 조금씩 돌아왔다. 

정호도 그랬으리라. 

그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난 아쉬웠지만 힘겹게 그의 몸을 밀어 내었다. 

“ 몰라. 몰라! 뭐야 너! 도대체 뭐 한 거야 우린 남매잖아…잉~ “ 

난 기쁨에 흘린 그 눈물로 이렇게 자신을 위장했다. 

“ 나가 얼른 나가란 말이야..” 

난 소리질렀다. 


정호는 뭐라고 말하려다가 바지와 옷가지를 챙기고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밖으로 나갔다. 

난 그 와중에도 앞에 달려있는 그의 자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가 나가자 난 뛰어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돌아와 협탁의 스탠드를 켰다. 

그리고 침대에 기대어 앉았다. 

“ 아.! “ 

“굉장했어.!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혼잣말을 하며 스탠드를 끌어 다리사이로 가져왔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손거울로 보지구멍을 살폈다. 

“와~..”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보지에서는 정호의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으며 벌겋게 충혈되어 음탕함을 더하고 있었다. 

아직도 자지의 감각이 남아있는 보지구멍으로 손을 갖다 대었다. 

“ 음~.” 좋았다. 


손끝으로 흘러나온 액체들을 천천히 문질렀다. 

여운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스탠드를 원래대로 하고 불을 끄고 누웠다. 

씻어야 했지만 오늘은 안그러기로 했다.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보지구멍으로 받은 날이며, 특히 처음으로 보지 속에 정액을 받은 날 이기 때문이다. 

온몸이 나른해졌다. 

오늘은 내가 처녀성을 잃은(?) 내 인생의 중요한 날이었다. 

웬지 정호에게 미안했다. 

그렇지만 정호도 아마 총각 딱지를 뗀 그런 중요한 날일 것이다. 

이런 쾌감이 있는 이세상이 행복하다. 

특히 오늘은 더욱………. 

‘정호야, 우리 언제 한번 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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