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주택에 함께 살다가 일어났던 일입니다저희는 주택에 살고 있고 옆집 여동생은 상가에 주택이 달린 집에 살고 있는데 마당을 사이로
자주 마주치게 되고 어렸을때 같은 학교에 다니다 보니 저절로 친하게 되더군요
사건의 발단은 무선공유기 사논게 있는데 잘안된다고 설치를 도와달라고 여동생의 부모님이 지나가다가
좀들려서 도와주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여동생 방에 들어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는데 동생이 들어오네요
예전 어렸을때는 잘몰랐고 시간이 흐른고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봤는데 쌍꺼풀도 하고 집에 있는 옷차림이 간편 복장인데도
올록볼록하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성숙한 여자의 감정이 밀려오네요
그동안 왜 아껴놨는지 후회가 밀려오네요 시도라도 해볼껄.....
암튼 설치가 끝나고 정상 작동하자 동생이 기뻐하며 며칠전 알바해서 월급탄거 있다고 집근처에서 고기 사준다네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1주일후 집에 혼자서 영화보며 소주한잔하고 슈퍼에서 맥주사가지고 들어오는데 동생과 마주쳤습니다
얘도 어디서 한잔 하고 왔는지 기분이 업 되어 있더군요
저한테 맥주냐고 묻더니 맞다고 하니 자기도 술이 좀 부족하다고 같이 한잔하자네요
마침 집이 비어 있어서 거리낌없이 계획없이 같이 가서 한잔 두잔 꿀꺽 꿀꺽하였는데 술이 흥분제더군요 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술이 떨어질때쯤 잠시 적막이 흐르고 눈이 마주쳤는데 서로 바로 키스를 하고 침대에 올라와서
옷을 벗어던지고 애무도 없이 바로 삽입을 하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술의 힘으로 사정은 지연되고 중간에 이성을 차리고 중단하고 미안하다며 그냥 보냈습니다
그후로 멀리서 한번 마주쳤는데 그냥 피하더군요 ㅎㅎㅎ 괜히 뻘줌하게 살게 되어 잘못 건드렸나 싶네요
그리고 동생이 나이가 그리 많지 않고 착실하게 살아온줄 알았는데 역시 여자는 요물이네요
백프로 처녀는 아니고 경험이 쫌 있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