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넷 - 성인 야설 : 술 먹고 친구랑 잔 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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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친구랑 잔 썰 - 단편
밍키넷 0 4,532 2023.09.08 09:13
나는 술이랑 술자리 뒤지게 환장하는 술또라이임.



 



내가 맨날 같이 술 처먹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무리에 와꾸 훈훈하고 피지컬이 괜찮은 친구가 있음.



 



근데 가는 여친 있고 나도 마음에 둔 사람 따로 있고 솔직히 친구 이상의 애정은 없었음.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건 인정하고 있었지만 설레거나 연애감정으로 본 적은 한번도 없음.



 



나도 일부러 막말하고 걔도 나한테 막말하고 서로 개색기 ㅅㅂ럼 할 수 있는 ㄹㅇ 친구였음.



 



나는 무리 안에서(대학이나 동창들이나 친구들 무리) 고백 받거나 남자랑 엮였을 때 ㅈ 같은 일 ㅈㄴ 겪고 인간관계 파탄나본 사람이라 일부러 레즈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쌩얼로 다니고 저질섹드립 존나 쳐대는 또라이임.



 



그래서 친구들도 날 딱히 여자로 안 대하고 나도 친구들이 날 여자로 대하는 게 불편함.



 



일부러 애들이 배려해주면 친구끼리 왜 그러냐 니 게이가 ㅅㅂ 이러고. 술 먹고라도 우리xx 이쁘지~ 이런 칭찬하면 바로 ㅈㄹ떨지 말라고 욕 개쎄게 박고 정색 빨음.



 



그 문제의 친구놈이랑도 딱 그런 관계였음.



 



여자인 친구들 볼 때는 오히려 빡세게 화장하지만 그날도 알탕에서 술 마실 거라서 일부러 머리 묶고 쌩얼로 나감.



 



딴 친구들 먼저 모여있고 난 걸어가는데 너무 밤중이라 그 친구가 우리집 쪽으로 와있다고 전화가 옴.  그래서 가다가 만났는데 이미 다른 술자리 갔다와서 ㅈㄴ 취해있길래 좀 놀람.



 



내가 여자 치고 잘 마시는 편이라는데 내 주량으론 걔가 만취한 걸 보기가 어려웠음. 그렇게 취한 건 처음 봤음.



 



같이 술집까지 걸어가는데 걔가 갑자기 어디서 뭔냄새 난다고 ㅈㄹ하는 거임.



 



그게 내 향수 얘기였음. 나는 원래 화장은 안해도 내가 향수를 좋아해서 평소에 늘 뿌림.



 



남자들 은근 향수냄새 나도 걍 화장품 냄샌가 해서 잘 모르고 그 친구도 내 향수 맨날천날 뿌려도 언급한 적 없었음.



 



근데 그날은 진짜 환장해서 킁카킁카거리더라고.



 



나는 별로라 자주 안 뿌리던 애기냄새 같은 향수였는데 술집 가서 합류해서 술 마시는데도 딴 친구들까지 애기냄새 난다고 킁카킁카거림. 쫌 먹히는 향인가 봄.



 



하여튼 술 먹고 노는데 걘 이미 꽐라라서 그런가 진짜 개빨리 훅훅 가는 게 눈에 보였음. 그런 모습 첨 봐서 신선했음. 어라? 이런 면도 있었나? 그런 거.



 



마주 보게 앉아서 술을 마시다가 걔가 내 팔 잡더니 손목에 코 처박고 냄새 맡았는데 솔직히 그때 좀 묘했음. 딱 생리 터질 타이밍이라 성욕 맥스였음.



 



나는 어쩔 수 없는 얼빠년이라 평소엔 윽ㅅㅂ 토나옴 이러지만 말했듯이 잘생긴 거 인지하고 있었음. 손목 안쪽에 걔 숨결이 닿고 내 팔을 잡은 손이 뜨거웠음.



 



평소에 서로 적정거리 유지하던 친군데 그날은 너무 취했는지 유달리 스킨십이 많았음.



 



원래도 평상시였으면 담배를 빌려줄 때도 그냥 건네줬을 거임. 근데 그날은 내가 주머니 뒤적이면서 "아 내 담배.. 어디갔지" 하니까 걔가 "여기"하는 거랑 동시에 내 입술사이로 담배가 훅 들어왔음. 그러고 불 붙여주길래 빨면서 묘한 기분이 더 묘해짐.



 



다시 돌아와서 마실 때도 막 자기 얼굴 너무 뜨겁다고 내 손을 잡아서 뺨에 갖다댔는데 그냥 손바닥인데도 찌릿찌릿하더라. 그게 그 친구랑 닿아본 가장 큰 면적이었으니.



 



나랑 그 친구가 평소에 말 ㅈㄴ 많고 웃긴소리 개드립 많이 하는 역할인데 난 묘한 기분들에 휩싸여 조용하고 그 친구도 만취라 로우텐션이니 술자리가 좀 일찍 끝났음.



 



보통 1차에서 안 끝나는데 딱 걔랑 내가 한병더먹자충임. 마시면 끝장 보는 타입들. 그런데 내가 조용하고 걔가 취했으니 더 먹자할 사람이 없어서 일찍 해산함.



 



딴 애들 택시 타고 가고 걔랑 둘이 또 걸어가는데 가다가 걔가 갑자기ㅋㅋㅋㅋㅋㅋ 노상방뇨한다는 거임. 진짜 미친놈이 개취하긴 했음.



 



그러고 골목주차장 같은 데서 ㄹㅇ 노상방뇨하는데 아무리 거리 좀 떨어졌다지만 가려줄 것도 없고 내 있는데 진짜 쌈.ㅅㅂㅋㅋ



 



서서 걔 뒷모습 곁눈질하면서 사운드 감상하는데 좀 죽었던 꼴림이 되살아났음. 나도 모르게 음흉한 시선으로 걔 어깨라인이랑 허벅지 엉덩이 존나 훑음. 쌔끼 소리가 거의 폭포더라.



 



그러다 걔 돌아설 땐 전혀 안 본 척 옆으로 돌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



 



그날 얘가 심하게 신나서 스킨십도 안하던 놈이 먼저 팔짱도 끼고 내 뒷목 잡고 장난 치고 덩달아 나도 신나고.. 



 



그 상태로 다시 가는데 둘다 걸으면서 점점 더 취기 오르니까 또 주사 나와가지고 2차각? 2차콜???? 하기 시작했음. 술버릇이 이렇게 무서움. 어차피 그 새벽에 근처 술집 문 다 닫았는데.



 



그러다 그 친구가 모텔 앞에서 방 잡아라 술 배틀 간다 ㅇㅈㄹ 하는 거임.ㅋㅋㅋㅋ 나는 갑자기 꼴리던 거 잊고 술배틀이란 말에 눈 돌아감. ㄹㅇ 술에 미친냔임. 그런 도발엔 안 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콜 때렸음.



 



사실 평소에 이 새기가 술 먹자고 애들 불러놓고 정작 지는 별로 안 취하고 내 취하면 흑역사로 ㅈㄴ 놀려서 개얄미웠음.



 



그래서 지금 아니면 언제 인마랑 술배틀 이기겠노 싶은 생각이랑 나도 이새기 만취 만들어뿐다 하는 생각으로 술 사서 방 잡음.



 



드가서 테이블에 앉아서 술 마시는데 한병도 안 깠는데 친구가 토할 것 같다고 못 먹는다 카는 거임.ㅋㅋㅋ



 



캐서 내 이겼다고 신나서 혼자 한병 다 처먹고 야동 채널 틀어봐라 해서 보면서 사탕 빨고 있었음.



 



원래도 평소에 난 어디서든 섹드립 뒤지게 치는 사람이라 특별히 이상할 건 없었음. 맨날 쎅쓰쎅쓰 하고 다니는 섹무새임.



 



야동 보는데 ㅈ도 노꼴이길래 걍 예능 틀고 술 채니까 개씬나서 친구한테 막 "아가씨 못 마실 거면 내 마시게 술이나 따라봐라ㅋ 아가씨 와 이런 데서 일하노" ㅇㅈㄹ 개까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ㅈㄴ 치욕스럽다 캄서 담에 다시 배틀 뜨자 카는데 내가 미쳤음? 떡발릴 거 뻔한데 담에 왜 하노ㅋㅋ 캄서 뻐큐 날림.



 



ㅈㄴ 부들거리길래 뺨 내밀면서 혀로 볼록하게 만드는 그거 시전하면서 꼬우면 쳐라ㅋㅋ 쳐보시든가~~~ 이랬음.



 



쌔끼 더 약올라서 하지 말라는데 난 신나서 계속 했음.



 



근데 갑자기 걔가 내 팔 잡더니 옆에 침대로 패대기치는 거임.



 



걔가 178인데 운동 열심히 하는 새기라서 나 같은 ㅈ밥은 그냥 슉 끌려가더라.



 



약간 놀라고 당황해서 그냥 무마하려고 처웃으면서 일어나는데 걔가 불 탁 끄고 내 위로 올라와서 목에 얼굴 묻는 거임. 아 ㅆㅂ 이거 냄새 진짜 ㅆㅂ 이럼서.



 



그때부터 나도 이성이 와르르맨션 되기 시작함. 그 평소에 어깨빵 치고 서로 ㅈㄴ 으르렁거리던 새기가 내 꽉 끌어안고 목을 빠는데.. 와..



 



그 ㅈ같이 떽떽거리던 새키가 만지는 손길은 꿀 같고 내 목에 키스하는 입술이랑 혀가 너무 부드러웠음.



 



걔랑 내 몸이 겹쳐져 있으니 내 가슴이 걔 가슴에 꾹 눌리고 걔 상체랑 팔의 탄탄함이 생생하게 느껴졌음.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키스하고 있더라.



 



로맨틱하다 착각할 만큼 쓸데없이 스윗했음. 진짜 키스로 그렇게 흥분될 줄은 몰랐음. 한참을 핥고 물고 빨았음. 



 



ㅅㅂ 쓰면서 지금 또 현타온다.



 



금마랑 ㅅㅣ바 만나면 싸우던 건 어데 가고 뭔 연인마냥 끌어안고 키스하고 ㅆㅂㅆㅂ 떡친 것보다 그게 더 ㅈ같음.



 



그러고 걔가 자연스럽게 내 옷 벗기고 가슴 만지는데 내가 븅신 같이 매너모드 마냥 떨었음. ㅅㅂ 수치사 ㅅㅂ



 



남자친구 있을 때도 몇번 안해봤고 사귄 남자 중에도 자본 건 얼마 없었음. ㅅㅂ 경험의 부족인데 그걸 들킨 게 너무 쪽팔렸음. 평소에 쎅쓰뻐킹예아 하고 입 털던 게 있는데ㅅㅂ



 



그러다 걔가 지 거를 꺼내는데 꼬츄 너무 커서 개놀람. 내 손이 작긴 하지만 두손으로 잡고 위가 좀 남음.



 



애무할 때 걔가 뭐 가슴 큰 거 보소.. 근데 가슴이 큰데 왜 꼭지가 작음?ㅇㅈㄹ 하고 제모 안하냐 ㅇㅈㄹ 떨면서 계속 내 몸 디테일하게 언급해서 조올라 수치심 느낌.



 



그래서 좀 화냄. 남친 있을 땐 제모 부지런히 처하고 댕겼다ㅡㅡ 이럼서.



 



근데도 쌔끼 꿋꿋하게 사이즈 묻길래 70g~h 입는다 해주니까 또 지 손 크기랑 비교하면서 관찰하고 자빠졌더라. 하여튼 그새키 또라이는 맞음. 똘끼를 ㅅㅂ 침대에서도 못 숨김.



 



애무 좀 하다 콘돔 문제로 입씨름하고 결국 내가 완강해서 콘돔 쓰고 넣음. 넣는데 너무 아파서 내가 위로 자꾸 올라가니까 걔가 어깨를 잡고 눌렀음.



 



내가 천천히 넣으래서 천천히 넣는데 진짜 너무 크긴 했음. 나는 좁은 편이라 깊은 체위도 아파서 안했었는데.. 그건 정상위로 넣어도 흉기였음.



 



걔가 넣으면서 처음이냐길래 자존심 상하고 빡쳐서 ㅆㅂ 아다 아니라고!!!!!! 소리 지르니까 ㅈㄴ 처웃더라. 개색기



 



걔도 안 아픈 건 아닌지 너무 좁다고 끙끙대면서 간신히 넣었음.



 



그러고 움직이는데 ㅈㄴ 와..



 



나는 솔직히 남친들이랑도 잘 안했던 이유가 아프기만 하고 삽입으로 잘 못 느낌. 그래서 차라리 혼자 자기위로하는 걸 더 좋아했음.



 



근데 걔는 진짜 너무 낯설고 당혹스러운 감각이 쳐올리는 순간부터 아래에 쿵쿵 울렸음. 아랫배가 저릿한 감각?



 



나도 모르게 허리가 막 들리는데 이때 기분 좋음과 아픔이 믹스되고 쿵쿵 찧는 충격이 묵직해서 졸라 개븅신처럼 숨 이상하게 헐떡임. 막 정신 없이 헉흑힉 ㅇㅈㄹ 했음. ㅅㅂ 아직도 쪽팔림.



 



근데 하다가 너무 ㅅㅂ 그 쉬 마려운 느낌 계속 드는 거임. 참다가 안 되겠어서 걔한테 너무 쉬마렵다고 못 참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미친놈이 그냥 싸면 안 되냐길래 내가 절대 안 된다고 제발제발 진짜 급하다 이래서 화장실 가게 됨. 지가 노상방뇨한다고 남들도 아무데나 싸는 줄 아나. 확실히 도른자..



 



화장실 갔는데 너무 쓰려서 울면서 쌈.



 



어기적어기적 돌아오니 그 친구가 자긴 씨디 쓰면 잘 못 간다고 근데 내가 너무 아파하는 것 같다고 일단 안고 있자 해서 누워서 잠깐 안고 있었음.



 



그러다 키스 하고 뽀뽀하고 하다가 내가 입으로 해주겠다고 함.



 



첫남친이랑 사귈 때 삽입시도를 아파서 실패한 후로 겁먹고 쭉 관계를 거부했었음. 그래서 첫남친이 부탁한 게 ㄷㄸ과 ㅍㄹ였음. 그건 배운 기억이 있어서 할 수 있을 것 같았음.



 



나는 매너 있는 사람이라 다짜고짜 빨기 전에 키스해주고 귀랑 가슴 좀 혀로 애무해주는데 걔가 지가 귀로 느낄 수 있는 거 첨 알았다고 함. 좀 뿌듯했음.



 



그러고 밑으로 가서 ㅂㄹ 빨아주니까 디게 조아하더라. 아이스크림 핥듯 핥고 뽀뽀해주니 존슨이에서 액이 넘치길래 뿌리부터 핥아 올라가서 ㄱㄷ를 입술이랑 혀로 ㅇㅁ해줬음.



 



입에 처음 넣었을 때는 천천히 깊이 움직이면서 혀로 앞을 많이 자극했음. 그러고 상하로 빨리 움직이면서는 혀가 ㄱㄷ를 스치고 입술이 기둥 쪽을 조이고 입점막이 존슨이를 착 감싸게 함.



 



열심히 하다 보니까 걔 거가 엄청 꿈틀대길래 왔구나 하고 스퍼트 올림. 걔가 입에 해도 되냐길래 응 그러고 계속하니 금방 사정했음.



 



마지막 방울까지 쪽쪽 빨아내주고 입구랑 앞을 아주 살살 핥아주는데 걔가 머리채 잡고 확 뺌.ㅅㅂㅋㅋ 나 했어..! 이러던데 내가 몰라서 그러는 줄 알았나봄.ㅂㅅ;;



 



그래서 고개 들고 꿀꺽 삼켰는데 원래 첨부터 삼키게 배웠지 뱉은 적 없어서 큰 거부감은 안 들기에 그랬음. 그런데 그 친구는 거의 경악하면서 아니 ㅅㅂ 그걸 왜 삼켜 ㅅㅂ 이럼서 당황타더라.



 



확 뺐던 것도 얼른 뱉으라고 빼준 것 같기도 함.



 



그러고 둘이 누워서 끌어안고 뽀뽀 좀 해주고 대화하는데 희한하게 그땐 그 시간이 아깝게 달더라. 그 순간 아니면 다신 만지지도 닿지도 못할 사이인 걸 둘다 알아서 나도 꽤 애틋하게 안고 입맞추고 그랬음.



 



의외로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도 하고 집안일도 얘기하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솔직한 거 첨이라 낯설더라. 평소면 그런얘기 웃고 넘길 텐데 안고 등 토닥여주고.



 



그리고 내가 아까 계속 나 놀린 거 서운하다니까 자기가 부끄럽거나 당황하면 남들 놀리는 습관이 있다며 사과도 함. 평소엔 절대 안해줄 예쁘다는 말도 해줌.. 그 친구의 진지한 개인사도 첨 듣고 여튼 기분 묘했음.



 



그러다 아침에 같이 나와서 모텔 앞에서 인사하니 팔을 벌리길래 서로 한번 꼭 안아주고 집으로 감.



 



여전히 친구로 지내고 있고 단톡에서도 둘다 티 안 나게 자연스럽고 갠톡은 원래 잘 안했었는데 그래도 가끔 전화는 옴. 전이랑 다를 거 없이 서로 툭탁툭탁 하고. 그래도 아직 뭔가 서로 조심한다는 느낌? 어색함을 둘다 숨기려는 게 티는 남. 그 일은 아예 없던 척 둘이서도 금기가 됨. 둘만 얘기할 때도 언급 안함.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티도 못 내고 걔랑도 서로 말 못하고 나도 혼자만 아는 실수인지라 털어놔 봄. 이렇게라도 얘기하면 마음이 덜 무거울까 싶어서.



 



걔가 여친한테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난 보지도 못한 걔 여친한텐 사실 별 그런 거 없음. 내가 억지로 꼬신 것도 아니었고. 하지만 친구가 실수하면 말리는 게 친구인데 말리긴 커녕 같이 하고 자빠졌었단 생각에 그 친구에 대한 죄책감은 느낌.



 



걔한테 미안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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