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로 지내는 관계 애매한 년썰이야,
이년 바람기 때문에, 결국엔 관계 섹파로 전환해서, 땡기면 하고 있는 그런관계인데
어느날 , 지가 나이 먹었다고, 결혼 정보회사를 덜컥 등록하더라?
근데, 결혼정보회사 비용이 그렇게 비싼줄 첨 알았고, 또, 여자들이 거기를 먹여살린다는 말이 정말이더라
클럽, 나이트는 남자들이 먹여살리고, 결혼정보회사는 여자들이 먹여살린다는 말 그대로
근데, 지버릇 개 못준다고, 첨에는 눈치보면서 몇번 남자들 만나보더니,
지버릇 개 못준다고, 양다리는 기본이고, 어떨때는 동시에 남자 셋을 스케쥴 돌려가면서 만나더라,
잠자리는 그때 그때마다, 다른데, 거기 나와서도 들이대는 놈 있으면, 좋아라 하고 자고나서
나한테 품평해주고, 또 다른남자 만나보고, 이 짓거리를 지금 한 5개월 넘게 하고 있는데,
이게 1년 무제한으로 남자 공급해 주는 시스템이라, 이걸 아주 무슨 남자 공급원 정도로 생각을 하더라, 이제는
더 웃긴건, 그 와중에 또 아는 어른이 해주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랑 사귀고 있는데,
무슨대 인근 모텔에 가서 첨에 떡치려다 실패한 이야기, 지가 위에 올라가서 한 이야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그날이 겹쳐서 강원도 놀러가서, 수건깔고 한 이야기 이 정도로 관계해놓고서는
남자는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자꾸 만나서, 진행시키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보험처럼 만나면서,
결혼 정보회사에서 끊임없이 남자들을 소개 받아서, 만나더라고, 근데 진짜 불쌍하더라,
내가 이년 때문에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남자만나는 년들에 대한 편견이 생길 지경이야,
토욜에도 나랑 호텔가서 물고 빨고, 하고서는 , 일욜날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랑 모텔가서 하고나서는
나한테 세번을 하려고 했는데, 두번 밖에 못했다고, 한번은 지가 올라가서 하고, 한번은 뒤로 하다가
금방 싸서 좀 걱정된다고, 이지랄 하고 있다,
진짜, 이년 남자 만난게 2개 소대는 넘는거 같은데, 그래도 결혼해보겠다고, 정보회사 등록해놓고 이지랄 하는거 보면
여자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산산히 부서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니들도 여자 잘 만나라, 저년이 지금 소개팅으로 만나고 있는 남자도 결혼을 전제로 이년을 만난다면, 진짜 말리고 싶다,
니들도 결혼 정보회사 믿지 말고, 지인소개라고 다 믿지 마라,
내가 들은 이년 남자 관계만 풀어도, 풀 썰이 한참인데,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
아! 그리고, 어제 만난지 몇개월 안된 여친이랑 생일을 맞아서, 위에 올려놓고 했다고 좋아는 게이들
그 중에 한명한테는 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니생일인줄 알았음, ㅈㅅ는 안해 놓을 것을,
앞으로 주의할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