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 써볼까 했는데 주작 소리만 들을거 같아서 적지 않았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대나무숲에서 외치듯이 그냥 끄적여 볼라고 필력도 딸리고 씹노잼 예상이지만 1% 거짓이 없다는 것만 알아줘 형들~ 요즘 애들 말로 반모로 할게~~
18살 중간고사가 끝나고 얼마 안됐던걸로 기억해. 난 첫경험이 요즘 급식들이 생각하기에는 모르겠다만 15살이였으니깐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빠른 편이였어. (이 얘기는 뭐 형들이 궁금해하면 반응보고 풀게. )
아무튼 그래서 중학생 때 친구들이 딸이나 잡으면서 넣으면 무슨 느낌일까 상상이나 할때 정말정말정말 많은 섹스를 햇어. 방과후에 학교탈의실에서도 할 정도였으니깐.. 그러다 여차저차해서 많은 개새끼짓을 하다가 걸려서 정리를 당하고 고등학생이 됐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자칭구가 생겼어 근데 얘가 1년 넘도록 안주는거야. 앞서 말했듯이 섹스를 밥먹듯이 하다가 1년을 넘게 못하니깐 죽을거 같은거야 정말.
그러다 야동과 기억하는 형들도 있겟지만 무게타 라고 kt인가 sk에서난 제공하는 모바일 커뮤니티? 뭐 암튼 게임도하고 이것저것 컨텐츠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야소설 보는걸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어 ( 그때는 실화인줄 알고 상상하면서 읽던내가 병신같네 ㅎ ) 읽다보니 질려서 다른걸 찾다보니 아바타 같은게 있더라고 ? 싸이월드 미니미 같은 ㅋㅋㅋ 또 보니깐 쪽지 기능도 있고 모두가 볼 수 있게 게시판? 이런것도 있더라고 아는 형들도 있겠지만 여기서 알이나 팅 받고 ㅈㅇ영상 파는 년들 많았던 걸로 기억해. 이런년들은 관심 없고 어떠한 경로로 알게 된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오늘의 주인공인 산삼보다 귀한 중삼 16살을 알게 되서 번호도 따고 문자도 하고 네이트온까지 넘어 왔어.
서론이 너무 길었다 빠르게 쓸게
이때 잘되서 지금까지도 써먹는 방법이기도 한데 처음부터 대뜸 들이대면 짤릴거 같아서 0에서 부터차근차근차근 돌려말하다가 스킨쉽 얘기를 자연스럽게 꺼냇어. 그러다가 섹스 얘기가 당연히 나왔지. 그래서 내 이런저런 경험썰 들려주니깐 보이지는 않지만 눈알이 커지면서 더더더를 원하는 얘 반응이 오더라고 ㅋㅋ그러다가 내가 얘를 먹을 수 있겠다고 느낀 결정적인 이유가 내가 너는 어디까지 해봤는데? 이러니깐 애무? 이지랄 하면서 내 얘기를 들으니깐 겁났었는데 자기도 해보고 싶다는거야. 여기서 또 바로 들이대면 짤릴까바 일주일 정도 연락하면서 각 재고 있었지.
나는 서울 살고 얘는 경기도 어디 구석진곳 살았던 거 같은데 그때 당시에 얘네 동네에는 룸카페가 없었나봐. 그래서 이런저런 독립적인 공간이고 음료와 빵 과자가 일정 시간동안 입장료만 내면 제공되고 방마다 티비도 있다니깐 눈이 뒤집어 지더라고 ㅋㅋ 그래서 그 주말에 우리 동네에서 만나기로했지 . 사실 멀기도 멀고 사진 한장 받지 못한 여자 보러 2시간 정도 지하철 타고 가는 미련한 짓은 하고 싶지가 않아서 얘가 오게끔 하려고 많은거 얘기하다가 룸카페가 딱 흥미에 맞아서 다행이였지. 난 이미 ㄹ 말하는 순간부터 모르는 여자랑 섹스까지 생각한 발정난 고딩이였는데 그 주 주말을 기다리는시간이 정말 안가더라고 마침내 토요일이 되고 학교를 마치고 고추 박박 닦고 밥먹고 약속 장소로 갔지. 얘는 거리가 있으니깐 바로 출발해서 오고.. 그러다 떡칠 확률 200퍼 하고 확신한게 얘가 이렇게 멀리오는데 바람 맞을까바 걱정된다고 나한테 자지사진을 보내달라는거야. 얼굴 한번 보여달르고 한적 없는 년이 ㅋㅋ 속으로 됐구나!!! 하면서 덤덤하게 믿으라고 답장을 하고 얼마 안되서 딱 마주쳤는데 155에 45정도 보이는 로린이가 있더라고 얼굴은.. 뭐 옆그레이드한 박보영? 뭐 그런느낌 나쁘건 아니였어. 자연스럽게 룸카페로 바로 들어가서 약간의 웨이팅을 하고 룸으로 입성을 했지. 이제 나한테 150분 간의 쇼부를 칠 시간이 주어 진거야. 민망하니깐 얘기하다가 티비도 좀 틀고 지금은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주말에 ca 활동을 하자나 대학에서는 동아리 라고 부르는 ㅋㅋ 얘가 댄스부 라네? 그래서 뮤비 트는 곳 들어가서 뭐 춤출수 있나니깐 티아라 노래였는데.. 뭐 인디언 같은 느낌의 노래와 춤이였어 . 그걸 그 좁은 공간에서 추는걸 보는데 자지가 터지겠다라고 그래서 바로 눕혀서 섹스하고 집왔어.
이러면 재미 없쟈나 그치? ㅋㅋㅋ
읽기 싫은 형들은 여기서부터 읽어 ㅋㅋㅋ섹스썰 갈게 이제 정말
춤을 한곡을 다 감상하고 얘가 힘들다고 다리피고 앉더라고 자세를 자세히 묘사해주고싶은데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들어가면 베게 있고 조그마한 상 있고 앉으면 방이 거의 꽉 차자나 어깨가 닿은 채로 앉아있었지. 힘들어 하니깐 쥬스 한입 먹여주고 또 먹여줄라고 하는척 하면서 키스 할라고 입을 들이댓는데 얘가 기겁을 하면서 양손으로 입을 막더라고 속으로 시발좆됏네 내 만사처넌.. 이랫지.. 당황하지 않은 척하면서 왜 ?안돼? 이러니깐 얘가 대답을 우물쭈물 하면서 자기는 처음보는 사람이랑 해본적 없다면서 불안해 하더라고 괜찮다면서 손을 치우니깐 별다른 저항을 안해서 순조롭게 키스를 하면서 가슴으로 자연스레 갔는데 건포도 두개만 있는 초딩수준이라 바로 보지로 손이 갔지.. 호로록 짭짭하는 도중에 우리 둘은 하나둘씩 내가 벗고 벗기며 올탈의를 하게 됐어 내생의 마지막 여자가 입은 면팬티를 본날이 되지않을까 싶어 이날이 ㅋㅋ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삽입을 시도 하는데 좁고.. 자세도 불편하고.. 나도 많이는 해봣어도 한사람이랑만 해봣고.. 말했든 얘는 털도 손가락으로 셀수 있을 정도로 난 로린이 체구라 구멍도 작고.. 게다가 아다고 .. 그래서 꾸역꾸역 시도하는데 안들어가더라고..속으로 시발시발 거리고 있는 와중에 분위기도 좆망되서 얘가 이건 아닌거 같다고 팬티를 입더라고.. 후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애무까지는 해봤으니깐 그거를 해주겟다면서 어설프지만 정성스럽게 한 10분은 넘게 사카시를 해준거같애 그러다 자연스레 팬티는 다시 벗겨지고 정상위는 안되겠다 싶어서 내 위로 올렷어
이때 자세가 난 벽에 등대고 다리는 어느정도 벌린채 앉은 자세였어. 꾸역꾸엿 왓다갓다 키스하면서 시간벌다가 드디어 그 좁은 보집구멍이 들어가는 순간 얘가 리얼 아파하는 신음이 터져서 손으로 입막으라고 시켯지. 근데 얘가 아다니깐 넣긴 넣엇는데 여성 상위 자세에서 아무것도 할줄 모를거 아냐. 그 상태에서 정말 조심스레 빠질까봐 넣은채로 정상위 자세로 바꿔서 피스톤질을 얼마 하지 않은 순간
처음본년 먹음 + 아다 + 1년 여 만에 섹스 + 10여분간 사카시 라는 종합적인 이유로 바로 신호가 오더라고 ㅅㅂ..
중딩시절 임신 될 무서움이 많아서 74는 정말 안했는데 이대로 빼기가 너무 아쉬운거야 그래서 뭐 어쩌겟어 시원하게 안에다가 갈겻지.. 임신은 둘째 치고 당장 휴지도 방에 없는데 좆됏다 싶어서 난 뭐 제대로 닦지도 못하고 옷 대충 입고 가만히 있으라 하고 스낵바에서 휴지 잔뜩 가져왔지.발기를 오래해서 그런지 겁나 많은 내 주니어들이 애기보지 안해서 흐르고 있더라고.. 닦아주고 옷입히고 얘기 좀 하다가 (그날 토끼라 쪽팔려서 어땟냐고 물어보지도 못함) 시간 다되서 나왔지..
섹스는 여기서 끝 . 쓰고나니 별거 없네..
그래서 역으로 데려다 준다했는데 얘기 자기 집가냐고 하면서 약간의 짜증과 서운함을 보이더라고 잠깐 앞에 말햇듯이 내가 개새끼라 난 섹스만 생각해서 룸카페 이후에 더 있을 생각도 없엇고 다른 저녁약속도 미리 잡아놔서 역앞에서 옥신각신하다가 다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지하철을 태워보냈지.. 그러다 약속 시간 늦게 도착을 했는데 친구들이 왜늦었냐규 지랄지랄하길래 처음보는 이랑 섹스하다가 늦었다니깐 지랄하지말라고 애들이 안믿더라고.. 믿기도 힘들지 ..
아무튼 그래서 그 이후로 말해봤자 믿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말하면 붕신 인증하는거 같아서 말 안하다가 10년 가까이 되가는 이 시점에 형들한테 이 글을 쓰고있네. 노잼이여도 읽어줘서 고맙고 이 사건이후에 스맛폰으로 바꾸면서 무게타는 더이상 안했지만 각종 채팅어플에서 낚시질 하는 계기가 됐고 지금까지 어플로 잠자리만 한 10명 가까이 성공한거 같애. 자기전에 세봐야지 ㅎ
이 썰 말고 첫경험 썰이나 첫경험한 여자 고딩때 섹파 된썰, 연상누나한테 섹노예 된썰, 외국인썰 쓸썸 포썸 초대 커플 부부 만남 썰 (원나잇은 노잼이니 패쓰) 등등 이외에도 정말 섹스러운 일들이 많았는데 재밌게 쓸수 있을까 모르겠다 형들이 반응 잘해줘ㅋㅋㅋ 뭐 이거보고 주작이네 마네 그러면 난 다시 안나타나겟지만..
마지막으로 그 중삼년은 보낸 이후로 연락 조금 하다가 끊겼는데 군인시절 휴가때 심심해서 페북으로 꾸역꾸역 찾아서 페매했는데 날 모르는척 하는건지 내가 번지수 잘못 찾은건지.. 해서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날이 됐네.
ㅈㅎ야 너가 이걸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너 아다 뚫은 오빠는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