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후기- 여자친구>
저에게는 7년 사귄 여자친구 있습니다..
음.. 20대 초반 그녀를 처음 봤을땐 163cm 키에 40키로 후반의 몸무게 그리 날씬하지도 않은
정말 딱 좋은 몸매에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 7년간 교제를 하고 있죠
제가 학생때 그녀는 이미 직딩이었고.. 위태 위태하던 만남이 제가 취업을 하고 나서 부터
그야말로 탄탄대로 안정을 되찾았죠..
안정.. 참 좋은 단어죠? 그러나 연인사이에 안정이라는 단어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 된 만남..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편한 그리고 가족과도 마찬가지인 관계..
그러다 보니 저도 남자인지라 다른쪽으로 눈이 서서히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하지만...소심한 제 성격에 바람..이라는 건 정말 꿈도 못 꾸었죠..
사실 제 여자친구는 한 왈가닥 하는 성격입니다. 그야말로 기 센여자
한눈에 봐도 전 선하게 생겼고 여자친구는 기가 정말 세게 생겼죠.. 그래서 주위에선 제가
완전 휘어잡혀 사는줄 알아요..
사실 휘어잡혀 사는건 사실이지만요..
소심하게 외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넷에 가입을 해서 여러 야설을 탐독하는것이 었습니다.
여러 가지 경험담 그리고 네토 3s 여러 가지 장르를 섬렵 중 저두 제 여자친구에게 마사지라는것을
받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사실 7년이나 만나면서 여자친구는 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개방적인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아니..개방적이지 않는게 아니라 제가 기술 부족인지.. 관계시 그렇게 잘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그토록 많은 관계에서도 오럴서비스 조차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해거든요..
평소에 짧은 치마 등 노출 패션두 잘 소화하구 누가봐두 얼굴엔 섹기가 흐르게 생겼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낮엔 요부요 밤엔 젊잖은.. 딱 우리네 이상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 여자가 여러 작가님들이 올려주신 경험담 내용 처럼
타인과 관계를 가질때도 이런 모습일까 하는...
제 머릿속에 그 생각이 자리잡고 벗어나지 않자 손에 일도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어 그녀에게 서서히 표현했죠 그리고 우선 커플마사지 부터 받아 보았습니다..
음..의외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더 좋았습니다만..
마사지 눈 뜨고 처음 받아봤는데 여자친구랑 한 공간에서 물론~ 매우 건전한 마사지 였습니다만
좋더라구요..사실 저희 커플은 이제막 30대에 접어들어서 인지 마사지를 받으며 시원하다 머 개운하다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음..오일로 마냥 부비부비? 해주는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커플마사지를 몇번을 더 받으며.. 여자친구에게 **넷에서 읽은 초대 마사지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이게 왠일? 마사지만 이라면 괜찮답니다 너무나도 쉽게 승락하는 모습에 저 또한 당황하여
최대한 괜찮으신 분으로 찾아보겠다고 했지만 사실 어떻게 그런분을 찾아야 할지 막막했죠..
그때부터 마사지를 받아보신 분들께 쪽지등을 통해 최대한 연락을 취하여 여러 번호를 받았습니다..
물론 저도 의심이 보통 많은 성격이 아니라 이 중엔 가짜가 있을거라는 예상을 하며 제가 수집한 번호에
모두 문자를 보냈죠..
저희 커플은 사실 지방~ 소위 촌에 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은 밝히기가 ㅎㅎ
그런데 거의 모든분들이 저희가 있는 곳 까지 오신다고 하더군요.. 흠...그게 더 의심스러웠어요 ㅎㅎ
그냥 왠지 뭔가 탐 하려 달려드시는 그런 느낌? 아시죠?
그런데 딱 한분은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이셨는데 직장도 있으시고 지방까지 내려오실 맘은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며 어떻게 알고 연락하셨나며.. 오히려 저희를 더 경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에게 더 믿음이 갔죠.. 그래서 소개 해주신분 번호를 말씀드리며 저희가 부산에 여행을
가게 될때 혹시 시간이 맞게 되면 부탁드려도 되겠냐고 정중히 여쭈어보니 시간이 되면 맞춰보겠다고 하시는데
아...왠지 더 애간장 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다른분들은 시켜달라고 시켜달라고 애 쓰시는데 이분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그런..반응...
이분에 대해서 여친에게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이런 반응을 보이신다..부산에 놀러갈겸 한번 가보지 않겠느냐
그리고 부산에 가서 이분을 만나지 못할수도 있다고.. 저희가 이분 시간에 맞춰야할 상황이었으니..
여친은.. 다 좋은데 그 분 나이가 조금 걸린다고 했었습니다 그 분은 저희 또래 이셨거든요..30대 초반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나이는 잘.. 실제로 뵙을땐 저보다 더 어려보이는 동안이셔서 깜짝 놀랬다는 실제로는 형이시지만요..
여친은 좀 나이가 매우 많으신 분 한테 받으면 더 편할꺼 같다고 하였지만 제가 설득했죠 한살이라도 젊은 사람이 낫지 않겠냐..는 둥
말 같지도 않은 말로 몇일 설득을 하였고 저희는 부산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여 남포동에서 쇼핑도 하고 송도 바닷가도 구경하며 시간을 떼우고 그 분에게 조심스레 연락을 취해보니 다행이 저녁때 시간이
되신다고 하네요.. 숙소에 자리 잡고 그 분을 기다리는데..여친은 그때부터 긴장이 되는지 볼이 발갛게 상기되어 이불속에서 나올 생각도
하지 않고 저도 긴장이 되어 화장실에서 연신 담배만 피워대고 있었습니다
약속하신 시간에서 단 1분도 지나지 않고 정확히 벨이 울렸고 마사지사 분이 오셨는데 상상했던 우락부락 이미지와는 달리 그냥 정말 편한 동네형
의 외모에 말쑥한 정장차림으로 오셨더라구요.
그리고 대단한 마사지 도구를 들고 오셨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단지 오일 한통만 가방에 넣어오신채로..
순간 이거 사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본인은 전문 마사지사가 아니라 건식 마사지는 하지 않는다고 단지 습식마사지로
편안한 기분만 들게 해줄 뿐이라고 그게 싫으시면 돌아가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여자친구 눈치를 보니 아까까지 긴장해서 초조해 하던 아가씨가
오히려 그게 더 좋다고 아픈건 싫다고 하는거에요.. 순간 저는 얼음..
7년동안 사귀면서 제 여자친구 비키니 입은 모습도 남한테 보여주기 싫었는데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며 가운을 벗자 여친의 검은색 브래지어와
검은색 팬티가 들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전 무슨 정신으로 그자리에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정중한 말투로 오일을 묻으니 속옷은 벗어주셨으면 한다는 말에 한순간도 머뭇거리지 않고 속옷을 광탈해버리는 그녀 비록 지금은 뒤로 누워있는
상태이지만 그녀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모텔의 약간 어둑어둑한 조명 그리고 마사지사분이 빨간팬티와 하얀티셔츠 가 묘하게 조화되며 정말 야릇반 분위기가 연출되었죠
오일이 차가울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시작된 등 마사지 전문적인 마사지라고는 볼수 없지만 구석 구석 어깨 팔 등 정말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주시는데 벌써 마사지사
분의 얼굴에는 땀이 송글송글 그리고 묘한 분위기 때문인지 여친도 간간히 신음을 토해 내더라구요
상체 마사지가 끝나고 여친의 봉긋한 힙에 오일이 뿌려지고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 부터 발까지 또 다시 정성스런 마사지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서혜부 마사지 뒤쪽에서 마사지사 분의 손이 제 여친의 힙 과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는 모습에 저는 그만 숨이 턱 하고 막혀버렸습니다.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정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여친도 그때부터 간간히 토해내던 신음소리의 데시벨이 올라가는데 저는 정말 애꿎은 담배만 죽죽 피어대고 있엇답니다.
뒤쪽에서 마사지사 분의 공략이 끝나고 돌아누우시라는 말에 여친이 돌아누웠는데 제가 7년동안 본 그녀의 얼굴 중에 가장 색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엄청난 질투와 시샘이 올라오는데 제가 7년간 그렇게 흥분을 시킬려고 노력하고 갖갖은 아양과 애교를 다 부렸지만 그렇게 밤에 무뚝뚝하던 그녀가 그런 표정을 짓다니요..
오일이 가슴에 뿌려지고 가슴마사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제 여친의 가슴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아시다 시피 가슴이 작은 여성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죠 여친은 마사지사 분의
손길에 정말 진심 느끼고 있는듯 하였고 가슴과 배 를 지나 또다시 정면에서 서혜부 마사지가 시작되었을때 그분께서 저에게 침대로 다가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친옆에 서서 그녀의 손을 제 자지에 갖다대자 저는 그야말로 놀라고 말았습니다 7년동안 단 한번도 오럴을 해주지 않았던 그녀가 제 자지를 잡고 옆으로 뉘어 정말 맛있게 빨아
주는 겁니다..사실 오럴에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7년만에 받아보는 첫 오럴에 저는 그야말로 감격하고 말았습니다.
마사지사분은 밑에서 서혜부 마사지로 여친을 달궈주시고 여친은 저에게 오럴서비스를 해주며 달줘주고 그야말로 저희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마사지사 분은 어느새 자리에 앉아서 저희를 지켜보고 계시고 저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그녀의 보지에 제 자지를 넣고 미친듯이 흔들었습니다.
사실 그녀의 보지는 약간 조임이 좋은편이었는데 그날은 아니었어요 너무나도 많은 물이 흘러 정말 허공에 대고 흔든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그녀는 흥분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너무나도 흥분해 있었기에 얼마 못버티고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죠..
사정을 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며 부끄러움이 몰려오기 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마사지사 분 얼굴을 쳐다보기가 힘들고 그 뻘쭘함이... 그래서 마사지사분께 죄송한데 그만 돌아가 주시면 안되냐고 말씀드리니 너무나도 흔쾌히 당연히
돌아가야죠 저도 즐거웠습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라는 말씀을 남기시도 돌아가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저희도 정신도 차리고 맥주한잔하며 여친에게 어땟냐고 좋았냐고 하니깐 살면서 그렇게 자기 몸을 주체할수 없었던 적은 없었고 앞으로두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이 앞으로두 없을거 같다는 말이 저에게는 묘한 상처가 됐지만요..
다음날 마사지사분께 감사의 문자를 한번더 보내고..저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제 여친이 그분께 한번더 받아보고 싶다는 의향을 넌지시 비치네요......
저희같은 초보 커플에게는 너무나도 흥분되고 뜻깊은 경험이라 그리고 **넷을 통해 알게 된 기쁨이라 저희 커플도 후기 남겨봅니다..
저희 곧 결혼 예정인데 그녀에게 좋은 선물한거 같아 저도 기분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