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고싶었던 변태적인 관계
나는 올해 34살로서 아직은 미혼남이다.
소심한 성격탓에 주위로부터 '그러다가 넌 장가도 못가보고 늙어 죽겠다'라는 말을 많이듣지만
난 나름대로 성에대한 나의 철학이 있기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있을뿐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뛰어든 장사덕분에 내 또래로서는 남에게 뒤지지 않을정도의 재산도 있지만
내 성적 취향덕분에 아직까지 섹스를 해본 경험은 열손가락 으로도 셀수있을 정도이다.
그 성적 취향이란 여자가 발가벗는 순간 무조건 내 말에 복종을 해야하며
내가 무엇을 시키든 다 하는 그런 성노리개 혹은 성의 노예를 원하는 것이기에
몇차례의 섹스 경험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단 한번도 내 기분을 충족시켜 보질 못했다.
이렇게 매일매일 허탈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이었다.
기분도 울적한데 낚시나 가려고 한때는 최고급 차였던 내 자가용을 몰고 외곡지로 빠지던중
갑자기 신호가 바뀌면서 노란불이 들어오길래 나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차를 정지시켰다.
"콰 앙!!!! "
갑자기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내 목이 뒤로 확 젖혀 지길래 나는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차에서 내려보니
빨간색 티코한대가 앞이 다 찌그러진채 본닛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새어나오고 있었다.
"무슨 운전을 그렇게!!!"
언성을 높이려다가 보니 차안에는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얼굴이 하얘진채 떨고 있는것이 보였다.
"아니... 안다쳤어요? 일단 차를 옆으로 대시죠..?"
벌써 시내를 조금 벗어났기 때문에 차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먼저 내차부터 옆으로 빼놓았지만 그녀는 도무지 차를 움직이려 하질 않았다.
"차가 안 움직이나요? 그럼 밀어서라도 옮겨 놓아야죠..."
"아..아..아 저 씨 이~ 저..저... 떠..떨 려 서... 모..못 하 겠 어 요...으 흐 흐 흐~"
하는수없이 내가 그녀의 차에 올라 간신히 옆에다가 옮겨놓고 시동을 껐다.
"죄...죄 송 해 요... 무..물어줘야 하...하..하는데... 으 흐 흐~"
나는 당연히 물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떨고있는 그녀를 보니 말이 나오질 않았다.
그리고 내차는 다행히 범퍼만 조금 들어갔을뿐 일단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듯이 보였다.
"어디 다친데는 없나요? 차는 나중에 수리하면 되지만 몸이 괜찮아야 하니..."
"괘..괜 찮 아 요... 노..놀 라 서...머..머리만 ...좀...으 흐 흐~"
그때 어디서 연락을 받았는지 렉카차가 한대 왔으며 그녀의 차는 정비공장으로 보내졌다.
"어디까지 가세요...같은 방향이라면 이것도 인연인데 태워 드리죠."
소심했던 나였지만 내가 우선권이 있어서 그런지 그때만큼은 대담해져 그렇게 말하니까
아가씨는 주말이라 새로산 차를 자랑도 할겸 원주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이라고 하더니
이젠 차가 저렇게 되어버려 이제는 원주에 갈일도 없으니 다시 제천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흐음~ 참... 아가씨도 운이 되게 없군... 으흠~ 좋아요...내가 제천까지 태워 드릴께요..."
아무리 사고를 냈고 잘못을 한 아가씨지만 처음본 남자의 차에 타리라곤 생각지도 않았다.
그러나 아가씨는 잠시 생각하는것 같더니 고맙다는 말과함께 내차를 타는것이었다.
나는 이 맹랑한 아가씨를 옆에 태우고 차를 돌려 제천을 향하려다가 은근슬쩍 작업 이라는걸 걸어봤다.
"어차피 오늘은 기분도 더러운데 우리 드라이브나 할까요?"
기대는 안했지만 아가씨를 힐끗 돌아보며 말을 걸었더니 아가씨는 묘한 미소를 띄면서
"좋아요~ 저도 이런 기분으로 집에가고 싶지는 않아요.~~근데 이차도 수리를 해야잖아요."
하며 은근히 내 차에 대해서 걱정을 해주는척 하는 것이었다.
"하핫... 그말을 들으니 내차는 나보고 고치라는것 같은데...걱정 말아요..."
물론 기대를 했겠지만 아가씨는 내 말을 듣더니 갑자기 폭탄같은 말을 하는것이다.
"정말요? 와아~ 아저씨 짱이다... 기분인데... 아저씨~ 오늘 나랑 연애한번 할래요?"
나는 그 말을 듣는순간 머릿속이 텅 비어 버리는것 같아서 차를 잠시 옆으로 옮겨 세웠다.
"아가씨~ 방금 그말 진심인가요? 아니면 내가 잘못 들은건가?"
"호홋!! 진심이죠...난 화끈한 남자가 좋거든요... 그렇다고 막되먹은 여자로는 보지마세요~"
그렇게 말하는 그녀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생머리로 요즘 흔히 말하는 얼짱에 가까울 정도로 미인이었다.
"나도 막되먹은 남자는 아니지만 난 연애할때 좀 거칠게 한다우~ 그래도 괜찮다면..."
"설마 SM까지는 아니겠죠? 나도 어차피 하는 연애라면 거친걸 좋아해요.."
"왜...SM은 겁나는가 봐요? "
"겁나죠... 흐 음~물론 어떤때는 그런걸 상상해 보기도 하지만 너무 무서울것 같아요...호 호~"
상상을 하는 여자라니 나는 점점 그녀에게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비록 몇차례밖에 섹스 경험이 없었던 나였지만 처음으로 SM이라는 단어까지 나온 여자였기 때문이다.
나는 잔잔히 밀려오는 감동을 받으며 핸들을 집으로 돌렸다.
"어머~ 이렇게 큰집에 혼자 사세요? 아저씨 되게 부잔가 봐요?"
언젠가는 나도 결혼을해서 제대로 된 가정을 꾸미기 위해 제법 괜찮은 집으로 마련해 놓았는데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오던 아가씨는 한눈에 어리둥절 한것같았다.
"하 하 하~~부자는 뭘... 그냥 먹고 살만하죠... 그것보다 먼저 아가씨의 몸을 보고싶은데..."
"에이~ 아저씨는 뭐가 그리 급해요? 근데.....아 저 씨~ 거칠게 한다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어차피 하는건데 변태적인것 까지 가고 싶거든요... 어때요?
아가씨는 잠시동안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망설이는것 같더니 입술을 꼭 깨무는것이 보였다.
"으 흠~~ 좋아요~ 나도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건데 ... 글치만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마세요..."
나는 아가씨의 말을듣자 더이상 마음이 변할까 우려하여 곧바로 아가씨 앞으로 다가가 자킷을 벗겼다.
"투두둑!!! " "아앗... 이러면 나중에 뭘 입고 가요? "
내가 그녀의 하얀 브라우스를 당기면서 단추를 뜯어버리자 그녀가 놀라면서 내 손을 잡았다.
"그건 걱정하지 말아요...흐흡!! 아가씨가 집을 나갈땐 최고의 옷으로 선사를 할테니..."
역시 여자란 물질에 약한지 그녀는 그 한마디에 잡았던 손을 놓아주었다.
나는 다시 거칠게 그녀의 브라우스를 탈치듯이 벗겨버리고 바로 들어나는 핑크색 브레지어를 잡았다.
"찌익!! 뚝..." "아악.... 아 파 욧!!! "
브레지어 마져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끈이 떨어져 나가버리자 금새 윗도리가 발가벗겨진 그녀는
당길때 너무 아팠는지 나를 노려 보았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녀의 반바지의 단추를 끌렀더니
노려보던 그녀의 눈빛은 다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변하는걸 보면서 나는 반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내손이 반바지에서 떨어졌을땐 그녀가 입고있던 반바지는 힘없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긴 생머리 아래로 봉긋하게 피어오른 그녀의 젖가슴은 살짝 바늘만 갖다대어도 터질듯이 탱탱 하였으며
잘룩한 허리에 자리잡은 옴폭패인 배꼽이 유난히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팔을잡고 침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방안에 해놓은 장식을 보느라 두리번거리고 있었지만 나는 그녀를 침대위로 밀쳐 넘어뜨렸다.
역시 호기심 많은 여자라 침대에 거칠게 밀렸지만 입가에는 묘한 웃음끼마져 느껴졌다.
나는 텔레비젼 아래 서럽을 열어 테이프를 꺼내가지고 와서 그녀의 팔을 잡으니
내가 무슨짓을 하려는지 그녀는 대충 짐작이 갔겠지만 쉽게 팔을 내밀어 주었다.
테이프는 찍찍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팔을 침대의 모서리에 묶어버렸고 이번에는 그녀의 발목을 잡아
침대의 중간쯤에 묶어놓고 다시 한쪽 발목을 반대편 중간에 묶어버리니 그녀의 가랑이는 완전히 벌어져버렸다.
그녀는 이제 핑크색 팬티만을 남긴채 발가벗겨진 상태로 침대에 묶여 내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
나는 거실로 나가 소파에다가 내 옷을 다 벗어놓은채 장식장에 놓여있던 빨간 향초와
언젠가는 써먹을려고 준비해둔 회초리등 몇가지의 도구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옆에 놓았다.
"니년 보지를 한번 봐야지... 흐 흐 흡...흐흡!!"
나는 더이상 반항을 할래야 할수없는 입장이된 그녀에게 욕을 지껄이고 그녀의 팬티를 잡아당겼다.
"찌직....찍..." "아 아 앗... 아파욧!! "
그러나 팬티는 소리만 낼뿐 찢어지지 않고 그녀는 아프다는 비명을 질러대며 발버둥을 쳤다.
"짜악!! 이년이 어디서 주둥일 놀려... 흐 흡....흡!! "
"아악... 아이씨~~ 왜 때려욧....하 으~읏!!"
내손은 어김없이 그녀의 뺨으로 올라갔고 그녀의 머리는 바로 헝크러졌다.
팬티를 찢어버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질긴 팬티였기에 나는 입을 가져가 팬티에 구멍을 내놓고 다시 당겼다.
"찌 이 이 익.. 찌 직~~~"
"아 아 아 악....씨 발.... 아구구~~ 아프단 말이얏.... 하 학...."
드디어 팬티가 옆으로 찢어지면서 그녀의 보짓털이 보이기 시작하자 내 흥분은 극도에 달했다.
도톰한 보짓살위로 가지런히 돋아난 그녀의 보짓털은 그야말로 하나의 작품이었다.
나는 손끝에 힘을주어 그녀의 팬티를 더 찢어 버리니 팬티는 이제 고무줄만 남은채 너덜거렸다.
나는 시끄럽게 발악을 하는 그녀의 아랫쪽으로 머리를 돌려 그녀의 보짓살을 보았다.
그녀역시 변태적인 기질은 있었던지 그녀의 보지는 이미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씨발년이 흐 흣.... 보짓물은 좆나게 흘리네...하 흐 으~~ 어디... 흐 흡... "
나는 침대아래에 갖다 놓았던 바이브레타를 손에잡고 전원스위치를 켰다.
"아 하 하 핫.... 하 하 학.... 아 후 우~~ 하 하 항~~"
윙 하는 소리를 내던 바이브레타가 그녀의 흠뻑젖은 보짓속으로 사라지자
그녀는 묶여 있는채 엉덩이가 들썩 거리더니 입에선 온갖 요사스러운 신음소리를 내 뱉어 내었다.
나는 다시 테이프를 찢어서 보짓속에 꽂혀있던 바이브가 나오지 못하도록 붙여놓은후
갖고 들어온 빨간 향초에 불을 붙이니 그녀는 얼굴색이 하얗게 질리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하핫...아..아..아 저 씨....그..그 건....제..제 발....무...무 서 워 요 호... 흐 흣. 아 아 악... 하앗..뜨..뜨거!!~"
첫번째의 빨간 촛농이 그녀의 배위에 떨어지자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부림을 쳤다.
"아 학.... 악!! 아이 씨발놈앗.... 하 하 학..."
드디어 그녀의 보짓살에 빨간촛농이 떨어지면서 그녀의 입에서는 욕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나는 그녀가 발악을 하면 할수록 욕을 하면 할수록 내 좆을 엄청나게 부풀면서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그녀의 하얀 맨살위에 이제 벌써 수십군데의 빨간자욱이 그려 질때쯤 나는 회초리를 들었다.
"흐흣...아...아...아 저 씨 이~ 사..살 려 주 세 요....흐 흑.. 아 하 핫... 하 으~~"
"휘잇!! 짜악!!" 하는 허공을 가르는 회초리 소리와 함께 그녀의 비명은 온방안을 가득 메웠다.
" 아 아 악... 악....으 흐 흑.... 흑..흑.. 아 하 핫..."
그녀의 허벅지와 도톰한 보지위로 그려지는 몇줄기의 빨간줄을 보며
나는 그제서야 보짓속에 박아놓았던 바이브레타를 빼고 내 얼굴을 묻었다.
"쭈우욱...쭉...쭉.... 허 헙... 하 아 쭈~~욱..쭉... 후르릅...쭉쭉.... 후릅!!"
"하 하 하 항~ 아 하 하 흐~ 하 우 우~ 하핫.... 학... 학!!"
내 혓바닥이 그녀의 보짓살을 핥아 내려가자 그녀는 묶인채 온몸을 뒤틀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데
못참겠다던 그녀였지만 그러면서도 그녀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보짓물이 침대시트를 적셔놓았다.
"후르르륵...쩝쩝!! 허헛... 쭈죽.... 쭈우우욱... 쭉.. 허헉 ...헉.."
"아 하 하 핫... 하학.. 아 후 으~ 흐 으 으 응~ 하 아 핫..."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서 나온 보짓물을 한모금 입에 머금은채 맛을봤으나
그것은 아무런 맛도 없는 내 입에 들어온 그녀의 보짓물은 마치 어릴때 먹던 꿀맛과도 같이 느껴지는것이다.
"허헉... 씨발년 정말 대단한데... 허헉... 너 씹 하고싶어? "
"하핫...네...네 에... 흐 흐 흣.. 하 아 아 앙~"
"흐흣.... 크...크게 말해 .....씨발년아.....흐 으 으~~ 아..안들려.. 흐 으 으 흣...."
"하학... 하..하 고 싶 어 욧!!! 하 하 핫.... 하 아 흥~~"
내가 안들린다고 하자 그녀는 발악을 하듯 하고싶다는 소리를 질러대는 것이었다.
나는 엄청나게 부풀어진 내 좆을 그녀의 보짓구멍에 갖다대고 한순간에 내리찍듯이 쑤셔놓았다.
"하 하 하 학!! 아 하 하 응~~ 하 앙~~ 하 하 핫.... 아 후~~ 아 후~~ 흐 흣..."
내좆이 뜨거운 그녀의 보짓속으로 들어가 버리자 그녀는 입을 딱 벌린채 신음소리를 그치지 않았다.
"칠퍽...칠퍽.. 찌직..찌지직...찍...퍼벅...퍽...퍽... 허헉..헉...헉..."
"하앗...하앗...핫... 하 으 으 흣... 아..아..아..아 저 씨 이...하 하 항~~.조..좀 더 ...쎄...쎄 게...하핫..."
벌써 몇번씩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떤 그녀였지만 더 요구를 하는 그녀를 보며
섹스에 대해서는 서투른 나였지만 최선을 다해 좆을 그녀의 보짓속에 들쑤셨다.
"철퍼덕..철퍼덕...철퍽...철퍽... 퍼벅...퍽... 헉..헉...헉!!"
"아 우 우 우~~ 크 흑.... 하 아 후~~ 아 아 아 아 아 앙~~ 하 아 핫...하핫..."
그순간 내 아랫도리가 몹시 짜릿해 지더니 그동안 참아왔던 좆물이 터져 나오려고 하는데
그녀역시 시간에 맞춰 느껴졌던지 묶인몸을 뒤흔들면서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아 후 우 우 우~~ 흐 흑... 허헉...헉..우 우 우 읍!! 하 아 핫.."
"하 아 아 항~~ 아 후 훗.. 크흣... 아 흐 흐 흥~ 하 흥~ 하 하핫...."
내 좆에서는 그녀의 뜨거운 보짓속으로 좆물이 뿌려지는 순간 그녀역시 엄청난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모든것이 끝나버리자 나는 온몸에 힘이 빠져버려 한동안 그녀의 보짓속에 좆을 꽂은채
움직이기 조차 싫어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으며 그녀역시 거친 호흡을 내쉬고 있었다.
"휴우~ 흐으~ 정 말 ... 대 단 해~ 최고야~~ 흐 흣..."
내가 그렇게 말을하면서 내려오려고 그녀의 보짓속에서 좆을빼자 그곳에서 찌익하면서 좆빠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묵여있던 그녀의 손목과 발목을 풀어주니 침대는 마치 홍수가 휩쓸고간 자리처럼 난장판이었다.
"흐으~ 아저씨 너무했어... 난 무서워 죽는줄 알았는데....후훗..."
"하 하~ 그래서 더이상은 못했지... 근데 너... 나랑 결혼하지 않을래? 정말 맘에 든다..."
그냥보면 청순하게만 생긴 그 아가씨는 결혼이라는 내말에 싱긋 웃기만한다.
"흐음... 아직 결혼은... 그치만 가끔씩은 만나줄수 있어요... 후훗..."
나는 가끔씩 만나 주겠다는 그녀와 그날밤 같이 지냈다.
물론 더이상 변태적인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뜨거운 몸을 느끼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