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사는 한국 여자들은 문란하다고 한다.
너무도 쉽게 별로인 것 같은 남자에게 몸을 주고 마음까지 준다고.
하지만 외국에 장기 거주를 해 본 나름 준수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라면 안다.
외국에 아무런 연고도 없이 독고다이로 살아가고, 끽해야 같은 처지의 한국인들 하고만 어울리다,
안정된 삶에, 현지에 빠삭하고, 영주권이 있으며 현지 언어까지 능통한 사람이 접근하면
그게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
고국에 돌아온 나는 한 가지 가설을 세웠다.
한국 여자들이 외국 나가서 현지 남자들에게 그렇게 쉽게 몸을 준다면,
마찬가지로 한국에 온 외국인 여성들의 작업도 쉽지 않을까? 라는..
나의 본토에서의 외국인 여성들과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 됐다.
취업 준비로 인해 토익 공부를 하고 있던 대학 4학년 여름 방학.
수업과 스터디를 하면 끝나는 시간은 겨우 3시.
한 달 쯤 공부에 집중하니 슬슬 여자가 고파온다.
클럽을 가면 되겠지만, 그 땐 무슨 논리였는지. 시험 준비하는 놈이 클럽 가는 게
뭔가 대단한 잘못을 하는 것 같아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 영어 공부 중이기도 하니 외국인을 꼬시자!
수업이 끝나고 자취집에 들어와 나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는 ㅇ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을 돌리는데..
어? 처음 보는 여자가 있다.
국적은 미국.. 사는 곳은 의정부..?
근데 피부가 까무잡잡하다. 남미 사람인가?
사진 몇 장을 더 보니 외모도 준수하고..
일단 메세지를 보내본다. 물론 영어로..
"안녕? 난 한국인이고, 서울 살아.
사진 보고 예쁘길래 친구 하고 싶어서 메세지 보내는 데, 혹시 한국 사니?"
회신이 왔다.
"응 난 의정부 살아, 넌?"
그렇게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호구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녀의 이름은 렉시. 미국인인데, 아버지는 이집트 사람, 어머니는 한국인이고,
지금은 의정부에서 숙식과 돈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영어 개인 교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1시간 정도 썰을 풀어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 익을 쯤 역시 늘 던지는 멘트를 남긴다.
"나 지금 나가봐야 하는데, 사실 나 여기 잘 안 들어오거든.
괜찮으면 핸드폰 번호 알려줄래? 우리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매번 있는 일이지만, 이 순간이 가장 떨리고 긴장된다.
회신이 왔다
"010-XXXX-XXXX 야, 넌?"
회신으로 보내는 건 식상하고, 번호가 진짜인지 확인해 볼겸. (실수로 잘못 알려줬을 수도 있으니..)
메세지를 보낸다.
"내 메세지 받았어?"
"응, 다음에 또 봐~"
다음날, 수업을 가는 길에 렉시에게 문자를 한다.
"안녕? 오늘 저녁에 뭐 해? 시간 있으면 같이 밥이나 먹을래?"
"미안. 밤에 늦게 들어오면 학생 어머니가 싫어해서..
점심에 보는 건 어때?"
이 여자 화끈하다.
"어 그래? 나 수업 있어서 점심은 힘들고, 그럼 3시에 종각역에서 볼래?"
"알았어 나도 준비하고 나가면 그 시간 쯤 될거야"
그 날 수업은 당연히 듣는 둥 마는 둥..
마음 같아서는 그냥 뛰쳐 나가고 싶었으나, 3시까지 할 것도 없어 그냥 수업을 듣는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학원 째고 점심에 보자고 할걸..
대망의 3시.
종각 앞에서 기다리는데 10분이 넘도록 얘가 오질 않는다..
문자를 보내봤으나 역시 묵묵 무답..
설마 바람 맞은 건 아니겠지..
허당인가란 생각을 억누른 채 전화를 건다.
"뚜~~우~~~"
1분도 안 되는 신호음 가는 시간이 오늘 따라 왜 이리 길게 느껴질까...
자동응답으로 넘어갈 무렵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어디야? 왜 이렇게 안와?"
"미안, 나 도착했는데 출구를 못 찾겠어"
순간 아차 싶었다. 얘가 외국인이라 지하철 역 지리에 익숙치 않을 거라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너 어디쯤이야?"
"여기 서점 근처"
반X 서점이 분명하다.
"거기 그대로 있어. 내가 데리러 갈게."
그곳으로 가자 한 외국인 여성이 불안한 표정으로 두리번 거리고 있는게 보인다.
상당히 큰 가슴에 아프리카 계 혼혈임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구리 빛 피부와 긴 곱슬머리.
짧은 청반바지에 가슴이 깊게 패인 면티를 입은 채 땀에 젖은 그녀는 이미 주변 이들의 신기한 혹은 음흉한 눈빛을 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중이었다.
분명 지하철 타고 오는 내내, 그리고 저 자리에서 조차 남정네들은 마음 속으로 수차례 그녀를 범했겠지..
스캔을 끝낸 나는 그녀에게 다가간다. 다행이 인사하기 전 그녀도 나를 알아봤다.
"미안, 내가 마중 나갔어야 했는데. 당황했지?"
"응 여기 되게 넓다. 늦어서 미안해"
"아니야. 배고프지? 뭐 먹고 싶어?"
"난 아무거나 다 잘 먹어"
"알았어, 그럼 따라와"
이미 그녀를 따먹기로 마음을 굳힌 이상,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은 룸식 주점이지만,
시간이 일러 연 곳이 없을 것 같아, 일단 취하게 하자란 생각에 근처에 있는 봉X 찜닭으로 향한다.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남자 직원이 온다.
그의 시선은 렉시의 얼굴에서부터 내려와 가슴에 한 동안 멈춰 있다 화들짝 놀라며, 말을 건다.
"주문하시겠어요?"
"찜닭 작은 거랑 소주 한 병 주세요."
소주라는 말을 알아들었는지, 렉시가 약간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소주 시켰는데, 소주 못 마셔?"
"아니야. 좋아해."
역시 화끈하다.
나는 여자의 주량을 믿지 않는다.
소주 4~5병은 거뜬하다는 사람도 같이 마셔 보면 2병도 채 되기 전에 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하지만 그런 여자들의 결말은 결국 모텔 방에서 내 배 밑에 깔려 헐떡거리는 것이었기에, 굳이 자기가 잘 마시는 줄 아는 생각을 고쳐 주지는 않는다.
스스로 소주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렉시도 마찬가지겠지..
찜닭이 맛있다느니, 날씨가 덥다느니 이런 쓰잘대기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소주가 세 병째 비워지고 있었다.
힐끔 시간을 보니 오후 4시 반. 헤매는 바람에 만나는 시간이 늦었고, 걸어온 시간을 감안하면 대략 한 시간 동안 한 병 반씩 마신 것이다.
소주는 진도를 빼는 데 더 없이 좋은 아이템 이지만, 시체 성애자는 아니기에 이쯤에서 그만 먹이고 진도를 나가야만 한다.
"우리 자리 옮기자."
"그래 어디로 갈래?"
"맥주나 한 잔 할까?"
"그래. 나 화장실 좀"
그녀가 화장실을 간 사이 계산을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여전히 룸식 주점을 가기엔 이른 시간.
하지만 이 시간에는 맥주집도 한산하기에 이 정도 취한 화끈한 여자라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녀와 조금 떨어져 걸으며 근처에 있는 인X 맥주집으로 향한다.
역시 그녀는 가는 동안에도 뭇 남성들의 사심 가득한 시선을 받고 있다.
짜식들.. 부러운 가 보네.. 이 형이 너희 마음을 헤아려 너네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주마..크크
맥주집에 들어가니 막 열었는지 사람이 하나도 없다.
여자 알바생 역시 우리를 보고 의아해 하는 눈치다.
그녀의 시선은 개의치 않고, 창가 쇼파 자리에 앉아 500 2잔과 마른 안주를 시킨다.
여전히 내 첫 인상이 어쨌냐느니 만나니 잘 맞는 것 같냐느니 같은 시덥잖은 대화를 나누던 중 맥주가 왔다.
예상대로 그녀는 맥주가 잘 안 넘어가는 듯 하다.
"술 많이 취했어?"
"아니야 괜찮아."
이제 본론으로 넘어갈 차례다.
"나 그 쪽에 앉아도 돼?"
"왜?"
"그냥 가까이서 얘기하고 싶어서"
그녀의 대답도 듣기도 전에 난 이미 몸을 일으켜 그녀의 옆에 앉는다.
"난 오라고 한 적 없는데"
"그럼 다시 갈까?"
"아니야 그냥 앉아"
싫지 않은 눈치다.
"나한테 기댈래?"
라고 말하며 팔을 그녀 어깨에 두르자 그녀도 자연스럽게 내게 기댄다.
나는 그녀의 볼을 가볍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예쁘다.."
맨 정신에 들으면 졸 느끼한 말이겠지만, 어차피 이 정도 되면 개삽질 멘트를 날리지 않는 한 다 먹힌다.
그녀도 싫지는 않은듯 배시시 웃는다.
"좀 더 가까이 붙어"
라고 말하며 팔을 풀고 그녀의 겨드랑이 아래로 깊숙히 넣어 한 팔로 그녀를 앉고 강하게 당긴다.
물론 이 동작의 목적은 그녀를 가까이 앉히게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가슴을 만지기 위해서다.
내 손이 자기 가슴을 누르고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내가 이끄는 대로 나에게 바싹 붙어 자기 팔을 내 허리에 두른다.
호흡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나의 처분을 기다린다는 듯이 눈을 반 쯤 감는다.
그녀의 입에 입을 맞췄다.
그녀는 한 손으로 내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내 혀를 강하게 빨아 들인다.
내가 만났던 흑인 여성들은 내 물건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강한 흡입력을 보여줘 왔다.
그것이 혀였든 자지였든...
렉시 역시 마찬가지였다.
난 혀가 뽑힐 듯한 쾌감을 느끼며, 그녀의 가슴에 올려져 있던 손을 움직여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옷 위를 주무르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깊게 파인 그녀의 옷은 이미 젓꼭지가 보일 정도로 내려가 있다.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 분명 알바생이 안주를 가져 온 것이리라.
난 이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 남은 한 손으로 놓고 가라는 손짓을 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것일까, 아니면 접시를 내려놓는 소리가 너무 컸던 탓일까.
렉시는 알바생이 왔다는 것을 확인하고 황급히 몸을 떼고 자기 옷을 추스린다.
그러면 오히려 옷이 내려가 있었다는 게 더 티날텐데...
"아르바이트 생 왔었잖아?"
"응 알고 있어."
"알고 있었다고? 근데 왜 말 안했어?"
"그냥.. 이 분위기 깨고 싶지 않아서.."
"창피하잖아.."
"응 사실 나도 조금 창피하다..ㅎㅎ"
라고 말하며 다시 그녀를 끌어안으며 가슴에 손을 얹는다. 그녀 역시 다시 나에게 기대 내 허리를 감쌌다.
카운터 쪽을 보니 알바생의 시선은 이미 우리에게 고정돼 있다.
그녀는 우릴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다시 분위기를 잡고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우리 나갈래?"
"아직 술도 다 안 마셨잖아."
"어차피 너도 더 마시기 힘들잖아."
"어디 갈건데?"
그걸 몰라서 묻나..
나는 그녀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빙밍 돌리며 말했다.
"너도 내가 어디 가고 싶어 하는지 알잖아."
"아니, 모르겠어. 어디 가고 싶은데?"
라고 말하지만 이미 그녀의 유두는 내 손가락의 자극에 의해 단단해 졌다.
이 앙큼한 것..!!
"솔직히 나 너 갖고 싶어."
그녀는 내 품에 앉겨 가볍게 웃으며 말한다.
"근처에 호텔 아는 데 있어?"
나는 잽싸게 계산을 마치고 그녀를 이끌고 큰길 건너편에 있는 모텔로 향한다.
맥주집 들어가고 나오기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들어갈 때와 딴판으로 초밀착해 걷고 있다.
빠른 걸음으로 모텔에 가 계산을 마치고 방에 들어간다.
생각보다 허름한 시설이었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듯 하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나는 그녀를 강하게 끌여당겨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그녀를 들어 침대에 눕힌다.
그녀 역시 나의 키스에 격렬하게 화답한다.
격렬한 키스와 함께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다 그녀의 티를 들어올리자 그녀는 벗기기 쉽도록 팔을 든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풀자 그녀의 큰 가슴이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난 한 마리의 목마른 사슴처럼 그녀의 유두에 입을 맞추고 강하게 빨아들이며 혀로 자극한다.
"하아.."
그녀의 입에서 깊은 탄식이 나온다.
그녀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며 손을 그녀 바지 속으로 집어 넣는다.
반바지라 잘 들어갈 줄 알았는데, 타이트 해서인지 그녀의 팬티 끝에 손끝이 살짝 닿을 정도만 들어간다.
여기서 무리하게 손을 넣으면 그녀의 배에 통증이 오고 그럼 산통이 깨질것을 알기에 그녀의 젓꼭지에서 입을 떼며 낮고 단호하게 말한다.
"벗어"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 바지 버튼를 풀었고, 내 손이 부드럽게 그녀의 팬티 안으로 침투한다.
보지는 이미 상당히 젖어있는 상태다.
그녀는 보지가 애무를 받는 중에도 엉덩이를 들어 바지를 벗는다.
이미 내 자지는 이 년을 먹고 싶다고 온갖 지랄을 해 대지만, 난 이 년에게 한국 남자의 능력을 보여줘야만 하는 사명감이 있다
"억!!"
그녀의 보지 안으로 중지를 깊숙히 넣자 그녀가 몸을 뒤로 꺽으며 비명을 지른다.
분명히 이년은 엄청난 섹녀거나 섹에 오랫동안 굶주린 게 분명하다.
아니면 둘 다 이던지
이런 생각과 함께 그녀 안에 있는 중지를 마구 휘젓는다.
"네 자.. 자지를 넣어줘.."
그녀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을 2개로 늘리자, 그녀는 애원하듯 말한다.
나는 빠르게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는다. 그녀 역시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 나를 맞을 준비를 한다.
사실 그녀에게 내 자지를 빨게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자세를 보니 도저히 일어나서 빨으라고 말할 수 없기에,
콘돔을 끼고 그녀에게 올라가 바로 삽입한다.
"아아아아악!"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비명 소리가 방 안을 울린다.
난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끝에 닿은 것을 확인한 후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다행히 걱정한 것 처럼 구멍이 넓지는 않다.
"오 갓! 자기야 세게 박아줘!!"
그녀는 제대로 필 받았는지, 연신 박아 달라 애원한다.
"오오!, 더 세게!!, 더 세게!!"
어? 이년 말하는 꼴이 이미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것 같다.
젠잖.. 난 아직인데...
그녀가 느꼈던 말건 개의치 않고 속도를 조절해 가며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는다.
원래 나는 뒷치기나 들치기를 좋아하지만, 그녀의 반응이 재밌어서인지 정상위가 싫증 나지 않는다.
다만, 꽤 오랜 시간을 박았는데도 사정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게 문제인데..
방법을 바꿔야겠다란 생각에 말한다.
"렉시, 나 잘 느껴지는데, 콘돔 빼고 해도 돼?"
"어! 자기야 콘돔 빼고 해. 대신 쌀 때 배에다 싸줘"
"나 밖에다 싸는 거 싫어하는데, 니 입에다 싸면 안 돼?"
"어!! 알았어!"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의심스러웠지만 나는 콘톰을 뺀 자지를 다시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한 동안 더 피스톤 질을 하니 자지에서 소식이 온다.
"렉시, 나 쌀 것 같아, 싸도 돼?"
"어! 싸!! 나 이미 5번이나 느꼈어!"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일어서자 그녀도 몸을 일으켜 내 자지를 문다.
자지를 뽑아버릴 듯한 흡입력과 함께 엄청난 혀 놀림이 내 자지를 덥친다.
나는 이성을 잃어 가며 양손으로 그녀의 곱슬 머리를 움켜쥐고 그녀의 목구멍을 향해 강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억!! 나온다!!!!"
"컥!!!"
나는 거친 피스톤 질과 함께 그녀의 입안 가득히 내 정액을 쏟아낸다.
그녀는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정액을 흘리지 않으려는 듯 연신 자지를 강하게 빨고 있지만,
내 자지를 물고 있는 그녀의 입술 주위로 하얀 정액이 흘러나온다.
그녀는 내 자지를 깨끗히 빨고 자지에서 입을 떼고 일어나려 한다.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기에 그녀를 제지하며 낮고 단호하게 말한다.
"삼켜."
그녀는 나를 힐끗 보더니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내 정액을 삼킨다.
"꿀꺽"
그녀의 눈에 살짝 눈물이 맺혀 있다.
손으로 입술을 가르치며 그녀의 입가에 정액이 묻었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녀는 혀로 입가에 묻은 정액을 핥고는 씩 웃는다.
침대에 누워 그녀에게 팔 베게를 해 주곤 그녀 이마에 가볍게 입맞춤을 한다.
그녀는 피곤한지 바로 잠이 들었고, 나도 어느 새 스르르 잠이 들어 버렸다.
"따르르르르릉!!!!"
방안을 울리는 시끄러운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깬다.
아마 시간 됐다는 전화이리라..
곧 나가겠다는 말을 하고 렉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잠에서 깨운다.
"나 얼마나 잤어?"
"모르겠네, 이제 씻어야 해.."
렉시는 침대 밖으로 나와 욕실로 향한다.
아프리카 혼혈의 나신은 너무나 섹시했고 나는 그녀를 이대로 보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 몰래 화장대에 있는 로션을 집어 침대 가장자리에 놓은 후
그녀를 따라가 뒤에서 앉는다.
"나 씻어야 하는데.."
내가 의도하는 것을 짐작한 그녀는 약한 저항과 함께 발을 멈춘다.
나는 그녀를 앉아 침대에 던지듯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렸다.
검정색과 붉은색의 조화, 이게 흑인의 매력이지..
"아...!!!!!"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핥자 그녀가 깊은 신음 소리를 낸다.
나는 혓바닥을 꽂꽂히 세워 그녀의 보지에 찌르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안을 자극한다.
그녀는 쾌감에 허리를 세우며 짐승같이 소리를 지른다.
내 자지는 제발 어떻게든 해 달라며 울고 있다.
나는 몸을 돌려 69 자세를 만들어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물린다.
그녀는 내 자자를 뽑을듯이 빨아들인다. 흡입력은 정말 끝내주는 것 같다.
나는 몸을 내려 그녀의 입 안에 자지를 깊숙히 넣는다.
귀두에 그녀의 목구멍의 감촉이 느껴지지만, 그녀는 이런 경험이 많은지 크게 토악질을 하지 않고 능숙하게 머리를 움직이며 내 자지를 자극한다.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고 그녀를 고양이 자세로 만들어 콘돔을 끼고 뒷치기를 시도한다.
"음.. 음...!!"
그녀는 베게에 머리를 묻은 채 신음소리를 낸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박으며 침대에 두었던 로션 뚜껑을 열고, 검지에 묻혀 그녀 항문 주위에 바른다.
보통 이쯤되면 여자들은 내가 뭘 할지 눈치를 채고, 거부의 의사를 보이는데, 그녀는 아무런 반응 없이 연신 신음 소리만 내고 있다.
항문에 로션을 충분히 바른 후 검지를 세워 그녀 항문에 넣었다.
"오!! 갓!!!!"
이것 필경 고통이 아닌 쾌감이 주는 소리다.
자지로는 보지를, 손가락으로는 항문을 쑤시던 나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자지 주위에 로션을 바른 후 그녀 엉덩이를 벌려 자지를 항문에 맞추곤 단 번에 뿌리 끝까지 집어 넣는다.
"악!!!!!!"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자지를 부러뜨릴 듯이 조인다.
아무래도 손가락과는 굵기가 차원이 다르겠지..
이 상태에서 움직이면 콘돔이 찢어질 수 있어 그녀 항문에 박은 채로 한동안을 가만이 있다.
그녀의 괄약근이 느슨해 지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역시 보지랑은 차원이 다른 조임이다.
"아.. 아.. 자..기야.. 아퍼.. 살..살...악!!!!"
나의 가학성 때문일까?
그녀가 살살해 달라고 하니 왠지 세게 박고 싶어진다."
"악!!! 제발!!! 천천히 해줘..!!!!"
다시 한 번 자지를 부러뜨릴 듯한 조임이 느껴지고, 나는 그럴 수록 그녀의 항문에 더 강한 피스톤 질을 한다.
그녀도 체념한 한 듯 다시 베게에 얼굴을 묻고는 항문에 힘을 뺀다.
"아아.. 아.."
"따르르르릉!!"
다시 전화 벨이 울린다.
아마 안 나와서 카운터에서 재촉하는 전화이리라.
안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럼 여기까지 올라올 수도 있다.
"전화 받아"
그녀는 잘 못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베게에 얼굴을 묻고 있다.
나는 그녀 보지에 있는 손가락을 빼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피스톤 질의 속도를 높이며 더 크게 말한다.
"전화 받아!"
"악!!! 뻑!! 안돼!!!!"
그녀는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시끄러운 전화벨 소리에 짜증 났는지 손으로 전화기를 친다.
수화기가 땅에 쩔어지며 통화가 연결됐다
"악! 악!! 스톱!!! 제발..!!!1"
이 정도 되면 또 전화는 안하겠지.. 라 생각하며 속도를 늦추자,
그녀는 자기 손으로 보지를 쑤시며 쾌감을 극대화 한다.
나는 그녀를 괴롭힌 것이 미안해 져, 콘돔을 빼고 그녀를 눕히곤 정상위를 시도한다.
아.. 자기.. 콘돔.."
"걱정마 밖에다 쌀게"
그녀는 고통스러운 항문 성교 와중에도 쾌감이 있었는지 보지에 박은 인후 곧 절정에 다다른다.
"아.. 아.. 아...!!!!"
그녀가 부르르 떨면서 탈진하듯 쳐지며 보지에 물도 말라간다.
나는 피스톤 질을 멈추고 묻는다.
"느꼈어?"
"응.. 나 힘들어.."
"나 아직인데.."
라고 말하며 자지를 그녀의 가슴쪽으로 이끌어 젖치기를 시도한다.
그녀는 두 손으로 자기 가슴을 모아, 내가 느끼기 쉽게 도운다.
부드럽고 큰 가슴에 자지가 둘려쌓인 채 왕복 운동을 하자 곧 소식이 온다.
"아.. 나 싼다.."
라고 말하며 자지를 그녀의 얼굴로 가져가 손으로 딸딸이를 치자
곧 정액의 그녀 얼굴에 쏟아진다.
오랫동안 참았던 탓일까, 두 번째 사정인데도 사정빨이 꽤 세다.
그녀의 눈 화장이 정액으로 인해 번졌다.
나는 휴지를 뽑아 그녀의 얼굴을 닦아주며 말했다.
"미안해, 많이 아팠지?"
"아니야, 그래도 좋았어.."
잽싸게 샤워를 마치고 그녀와 함께 모텔을 나선다.
카운터 있는 남자가 나를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 날 이후 나는 그녀와 자주 만나며 성욕을 풀었고,
덕분에 나의 토익 듣기 평가 능력은 계속해서 늘어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자기야, 뭐해?"
"어, 나 알바 하고 있어"
"나 부탁이 있는데, 나 일 짤려서 집에서 나가달래..
혹시 집 구할 때 까지만 자기네 집에서 지내면 안 될까..?"
솔깃한 제안이지만, 난 학교 주변에 살고, 같은 건물엔 학교 학생들이 너무 많다.
거기다 슬슬 그녀가 싫증나기도 했고..
"미안.. 그건 힘들 것 같아.."
"어.. 알았어.."
그렇다고 그녀가 걱정되진 않는다.
분명 그녀를 집에다 재우고 박고 싶어할 남정네들은 많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