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최수경. 37의 유부녀다.
결혼한지 16년째고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있다.
남편은 사업가로서 우리집은 나날이 행복하고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 아니 나에게 뜻밖의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그날은 평소와 같이 수영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날이었다.
“어머. 오늘은 시간이 정말 늦었네. 참....”
학원 강사가 매일 끝나는 시간마다 같이 술 한잔 어떻겠냐며 손목을 붙잡는 통에 수경은 집에 늦게 들어오곤 한다. 학원을 옮길까도 생각해봤지만 다른곳의 학원들은 집에서 너무 멀어서 다니기 어려웠다. 운전을 배우면 되지만 운전은 무섭기도 하고, 한집에서 차를 두 대나 마련하는건 무리라고도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뭐라고 쏘아붙이든지 해야지. 정말..... 응..?”
중얼거리며 걷던 수경은 문득 옆에 짓고 있는 공사장 건물에서 지갑을 발견했다. 정말 우연이었다. 다른 때같았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지갑 겉에 무슨 금속으로 새겨졌는지 저물어져가는 해에 비춰져 지갑 겉면이 번쩍 번쩍 빛을 반사했다.
공사장 건물이란게 좀 걸렸지만 다들 저녁을 먹으러 갔는지 일이 끝났는지 아무도 없었고 건물도 이미 상당히 지어진것 같아 보였기에 수경은 조심스럽게 지갑을 향해 걸어갔다.
지갑은 조그마한 창문을 만드는 공간 너머에 있었는데..... 창문을 만들려는 빈 공간은 여자인 수경의 몸에도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그 창문을 만들려는 구멍 말고는 이 벽너머로 들어가는 방법은 없는듯 했다.
“이걸 어쩌지... 그냥 갈까....?”
말은 그렇게 중얼거렸으나 수경은 움직이지 않았다. 여태까지 살면서 천원짜리 지폐한장도 주서보지 못한 수경이었다. 집이 부유한 편이긴 하지만 자신의 눈앞에 있는, 그것도 상당히 두툼해보이는 지갑을 그냥 놓고 가기에는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창문 구멍도 수경이 아주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었기에 수경이 갈등하는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잠시 망설이던 수경은 곧 가방을 내려놓고 창문 구멍안으로 상체를 들이밀었다. 팔이 들어가고 어깨부분까지는 순조롭게 들어갔으나 곧 수경의 풍만한 가슴이 걸려버리고 말았다. 지갑까지 조금만 더 손을 내밀면 되는데.
상황이 그런 아까운 상황이니 평소에 침착하고 차분한 수경으로서도 오기가 생겼다. 수경은 발목에 힘을 주어 더더욱 몸을 디밀었다. 가슴과 등에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으나 수경은 이를 악물고 더더욱 상체를 앞으로 디밀었고 곧 뾱! 하는 소리와 함께 수경은 지갑을 손에 얻는데 성공했다.
“와아아아~. 대단하네.....”
지갑은 수경의 생각 이상으로 상당한 액수의 돈이 있었다. 우선 두둑한 현금만 해도 3,4백만원은 되어 보였고 안에 있는 수표까지 합하면 천만원은 넘어 보였다.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외국 동전과 영어로 써져있는 알지도 못하는 카드마저 잔뜩 들었다.
처음에 몇만원이면 그냥 가질려던 수경은 상당한 액수에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경찰서에 갖다주고 10%를 받을까? 아니면 혼자서 먹을까.... 솔직히 현실적으로 잃어버린 지갑을 되찾는다는건 어림도 없는다. 하물며 그 돈을 되찾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이대로 그냥 갖는다 해도 문제될 건 없었다.
“어떡하지.... 으음... 우선 여기서 나간다음에 결정을.... 으...? 으응??”
창문구멍에서 빠져나오려던 수경은 문득 빠져나올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걸리고 말았다. 들어오기 전에는 발목에 힘을 주어 상체를 억지로 디밀었기 때문에 상체를 집어넣는게 가능했지만 반대로 상체쪽에서는 반대쪽으로 가게 힘을 넣을수 없기 때문에 빠져나오는건 불가능했다.
손은 간신히 바닥에 닿을 정도고 뭔가를 앞에서 밀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 몸을 뺀단 말인가??? 수경은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당혹을 감출 수 없었다. 핸드폰으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던 수경은 문득 핸드폰이 하체, 치마주머니에 있다는 사실에 더더욱 절망감에 빠져들었다.
자력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고,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으니.... 하물며 지금 자신의 꼴은 남이 보기에 완벽한 웃음거리였다. 중년 아줌마가 창문 구멍에 끼어 엉덩이를 바깥에 내놓고 있는 모습이라니.......
어떻게든 수경은 몸을 빼낼려고 몇십분동안 안간힘을 썼으나 헛수고였다. 앞에서 뭔가 밀만한거나 뒤에서 누가 잡아당겨주지 않는 한은 도저히 자력으로 빠져나올수 없는 상황이었다. 수경은 결국 창피함도 무릎쓰고 소리쳤으나 건물안에는 아무도 있지 않았다.
한참을 소리친 수경은 곧 배고픔과 지침에 몸을 축 늘어트렸다. 건물이 완전히 지어진건 아니니 아침이 되면 누가 오겠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오늘밤 내내 이꼴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공포와 초조감이 들기 시작했다. 수경은 손에 든 지갑을 바라보고는 곧 한숨을 내쉬며 울상을 지을때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야! 야! 저것봐! 저거 뭐냐?”
“어? 진짜? 저게 뭐냐? 누가 궁둥이만 내밀고 있어. 크크. 뭐야? 저거? 신종 sm인가?"
“아니 저길 왜 낀거야? 저거 바보 아냐?”
‘우우우욱......’
소리를 들어보니 상당히 젊어보이는 소년들의 목소리였다. 더욱 어이없는건 소년들이 이쪽으로 다가온다는것이었다. 소년들의 버릇없이 중얼거리는 말에 수경은 볼이 홍씨와 같이 새빨개졌다. 마음같아서는 소년들을 크게 혼내주고 싶었으나 우선은 여기서 빠져나가는게 급선무이기에 수경은 소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심했다. 그때 수경이 막 입을 꺼낼려는 순간 낯익은 목소리의 한 소년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자신의 아들 민수의 목소리였다.
“저거... 안에 뭐가 있어서 꺼낼려다가 몸을 빼내질 못하는것 같은데?”
‘맙소사! 안돼! 민수야 저리가!!’
자신의 외동아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이건 정말 수치고 창피였다. 더군다나 아들 친구들까지 있는 상황이라니...... 수경은 제발 민수와 아이들이 그냥 못본척하고 가주길 바랬으나 상황은 점점 묘하게 돌아가고 말았다.
수경의 몸은 성숙한 어른의 육체였다. 더군다나 수경의 몸매는 아줌마치고 상당한 글래머스한 몸으로 풍만한 가슴과 커다란 엉덩이의 팔등신 미녀였다. 그러니 상체는 보이지 않고 하체만 보인다고 해도 사내들, 특히 성에 민감한 나이의 중학생들에겐 눈을 뗄수 없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소년들은 수경이 있는 쪽으로 다가오더니 곧 침을 삼키며 수경의 커다란 엉덩이를 바라봤다. 치마로 가려졌지만 상당히 커다란 엉덩이었다. 동급생들과는 다른 커다랗고 빵빵한..... 만지면 솜이불과 같이 상당히 포동포동할것 같은.... 보는 남성들로 하여금 한번쯤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한 엉덩이......
“우와... 엉덩이 크다. 다리도 쌔끈한게 끝내주는데.....”
“야. 그렇게 말 함부로 해도 되냐? 아까는 거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다 들릴것 같은데?”
“괜찮아 짜샤. 생각해보라고. 솔직히 이렇게 엉덩이만 내밀고 있는데 우리 얼굴을 어떻게 보겠냐? 게다가 우리가 누군줄 이 여자가 어떻게 알어? 안그래?”
“음.... 그야 그렇지만.....”
제지하던 소년도 수긍이 간다는듯이 고개를 끄떡였다. 소년들은 왁자지껄 시끄럽게 떠들며 수경의 엉덩이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비록 보는것은 아니었지만 수경은 느낄 수 있었다. 소년들이 자신의 엉덩이를 욕정이 담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가까이서 들으니 수경은 소년들이 누군지 이름도 알수 있었다.
‘민철이 이녀석! 다른때는 그냥 활기차고 쾌활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막가는 녀석이구나! 정말이지 이렇게 버릇없는 녀석일줄은....! 꺄악!!!’
수경은 놀라 소리칠뻔했다. 누군가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린것이다! 아들 민수한테 들키지 않기 위해 수경은 가까스로 비명을 삼켰으나 심장은 더 크게 두근두근 거렸다. 이 녀석들이 정말....!!
“야. 어쩔생각이야. 임마.”
“시꺼-. 팬티색깔이 뭔지 보는거야-. 야 엉덩이 진짜 빵빵하다. 와 팬티는 분홍색이네.”
“꼴깍.....”
소년들은 곧 흥분된 눈빛과 표정으로 수경의 하체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탐스러운 유부녀의 살색 둔부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커다랗고 예쁜 수경의 엉덩이에 분홍색 팬티는 앙증맞게 입혀져 있었다. 그 커다란 살색의 엉덩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소년들의 눈빛은 이미 굶주린 짐승의 그것이었다.
‘안돼....! 그만 이제 제발 그만둬...! 제발 그냥 가줘 애들아...!’
하지만 그런 수경의 마음속 애원을 무시하기라도 하듯이 민철은 수경의 팬티를 그대로 내려버렸다. 그런 민철의 행동에 다른 애들은 놀란듯 민철을 바라봤다.
“야 너 정말 할려고?”
“그럼 이 상태로 그냥 가자고? 이미 꼴릴대로 꼴렸다고. 솔직히 애기해서 우리가 강간해봤자. 어쩌겠어. 우리 얼굴을 보기나 했나. 그리고 솔직히 이런꼴로 있던 이년이 더 문제지.”
“야 그래도 이거 범죄 아니야?”
“싫으면 네들은 그냥 가라. 나혼자 할테니.”
그렇게 말한 민철은 수경의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는 수경의 가랑이 사이,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혀를 날카롭게 뻗어 수경의 보지를 안쪽부터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꺄악...!!”
낼름-. 낼름-. 쯥-. 쯔읍-.
민철의 혀는 수경의 가랑이 사이의 연분홍색 핥으며 빨아들였다. 수경은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며 민철의 혀를 피할려 했으나 민철은 수경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꾹 잡고는 더더욱 정열적으로 수경의 보지를 빨며 혀로 수경의 음핵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안돼..! 빨면...! 핥아 올리면...! 아아... 그렇게 혀로 파고들면.....!’
그동안 남편은 업무로 인해 잠자리를 그다지 하지 못했다. 수경은 정숙한 아내였지만, 동시에 뜨거운 육체를 지닌 유부녀이기도 했다. 그동안 바이브레이션이나 손으로 뜨거운 육체를 달래곤 했지만 그런 장난감만으로는 다른 사람의 애무에 비할바가 못됐다. 더군다나 타인, 그것도 자신의 아들 친구의 애무라니..... 그런 생각이 수경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수경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면서 지금껏 꾹 참았던 수경의 뜨거운 심음소리가 조금씩 민철들에게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야. 흥분하나봐. 와 색소리 죽이네.”
“크크. 이거 완전히 색녀야. 색녀. 물이 아주 줄줄 흘러내려. c8...! 여기 일부러 껴 있었던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며 민철은 음모가 무성한 수경의 보지에 턱을 들이대며 아랫 이빨로 수경의 음핵을 긁으며 자극했다. 보지를 긁는 이빨과 보지안쪽을 파고 들며 빨아오는 민철의 탐욕스러운 입술에 수경은 아랫입술을 꾹 깨물며 참을려 했으나 민감해진 육체는 멈춰지지 않았다.
‘그만...! 나 더 참을수 없어...! 그렇게 긁어 올리면...! 그렇게 빨아들이면....! 아... 나!!’
“우웃... 안돼....! 그만......!”
조그만 비명소리와 함께 수경의 커다란 엉덩이가 부들부들 경련했다. 까치발을 한 수경의 매끈한 다리 사이로 투명한 음액이 분수처럼 흘러내렸다.
“크크. 갔어. 갔어. 와~ 물 진짜 많다. 굶주렸나 본데?”
“야..... 끝내준다~.”
“저거 지금 얼굴 완전 맛이 가 있을걸?”
한마디씩 하는 소년들의 목소리에 수경은 얼굴이 뜨거워 터질것 같았다. 아들인 민수의 말은 들리지 않았지만....... 아마 뚫어지게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을것이다. 수경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릴때 수경은 자신의 엉덩이에 뭔가가 닿는것이 느껴졌다. 수경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면 지금 자신의 엉덩이를 비비고 있는 뜨거운 살기둥은 어떤 소년의 자지일것이다.
“야. 진짜로 하게?”
“그럼 가짜로 하냐? 늬들은 안할거냐? 그럼 나 하는거 구경만 하든지.”
“할까? 솔직히 나도 못참겠어.”
“하자! 우리 얼굴 보지도 못하잖아!”
방금전의 절정으로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랐던 수경은 머리를 들어올렸다. 지금 막아야 한다! 이대로 있으면 아들 친구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목소리를 낼수 없다. 목소리를 낸다면 분명 아들 민수가 들을게 틀림없다. 그러면 정말 난리도 아니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목소리를 내지 않고서는 이녀석들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어쩌지?! 어쩌지?! 아아...! 그만둬! 제발...!’
“늬들은 가위바위보를 하든지 순서 정해라. 내가 애무했고 내가 먼저 말했으니까 나부터 한다.”
“저새끼는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여자친구랑 이건 별개지 새끼야!”
민철은 바지 벨트를 풀고는 끝에 좆물이 묻은 자지를 꺼냈다. 민철의 자지는 상당히 우람해 16CM나 되어 보였고 두깨도 상당했다.
수경의 하얀 허리를 양손으로 붙들은 민철은 능숙하게 수경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겨냥했다.
자신의 보지를 압박하는 아들친구의 자지에 수경은 설레 설레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어쩔줄 몰랐다. 하지만 지금 그녀에게는 자신의 보지를 압박하는 민철의 자지를 거부할 방법은 없었다.
‘안돼! 이러면 안돼! 날 범하지마...! 아....앗...!!’
푸욱-!!!
민철이 허리를 강하게 위로 들쑤셨고 민철의 거무튁튁한 우람한 자지는 수경의 보지입구를 가르며 수경의 질안으로 침입했다. 수경의 보지를 침입한 민철은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우와아....! 보지 끝내준다. 조낸 좋아! 뜨겁고 기분 좋아..! 축축하면서 뜨거운게... 우와 사방에서 조여오고 있어! 우우...!”
금방이라도 쌀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에 민철은 최대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자지로 친구엄마인 수경의 보지를 들쑤시기 시작했다. 민철이 움직일때마다 수경의 커다란 엉덩이가 출렁거렸고 민철과 수경의 허벅지 살과 엉덩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주위에 들려퍼졌다.
철퍽-! 철퍽-! 철퍽-!
느리지만 강하고 힘이 느껴지는 민철의 허리 놀림에 수경은 고개질 치며 아랫입술을 꼬옥 깨물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정신을 냉정히 하며 신음소리를 참을려고 하였으나,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지는 남자의 육봉은 그녀의 육체와 정신을 불타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것이 젊은, 아들친구의 생자지라고 생각이드니 그녀의 육체는 더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하악...! 안돼...! 나 범해지고 있어...! 그것도 아들 친구에게...... 생자지로, 콘돔도 없이 범해지고 있어...! 안돼... 정신차려야돼...! 안돼....!’
그녀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뜨거워지는 육체를 가라앉힐려고 했으나 사람의 몸이란 정신만으로 그렇게 쉽게 자제할수있는게 아니었다. 오히려 침착하려 할수록 자신의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는 민철의 두꺼운 자지만이 더욱더 민감하게 느껴질 분이었다.
퍽! 퍽! 퍼엉-!
‘하악...! 굉장해 이 아이.... 남편보다 움직임이 더 격렬해! 하아! 야구부라고 했지.... 우 경험도 상당히 있는것 같은... 아앗! 거기는....!!’
“꺄아악-!!”
여태까지 최대한 숨죽여왔던 수경의 색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민철이 자지로 수경의 보지를 쑤시며 또다른 손으로는 수경의 애널에 손가락을 쑤셔넣었기 때문이다. 찌꺽-! 찌꺽-! 하는 소리와 함께 수경의 애널과 보지가 동시에 민철에게 농락당하기 시작했다.
“후우! 후우! 엉덩이는 처음인가 보네. 손가락 넣기만 했을뿐인데 비명 끝내주는걸!”
“이 변태자식-! 철저히 할생각인가 보네!”
“키키. 여자친구한테도 이러는거 아냐?”
푸욱! 푸욱! 질꺽-! 질꺽-!
보지는 민철의 자지에, 애널은 민철의 손에 들쑤심 당하면서 수경의 하체는 철저히 민철에게 농락당했다. 민철의 두꺼운 자지가 수경의 보지살을 들쑤실때마다 투명한 애액이 수경의 다리를 길게 적시며 흘러내렸고, 수경의 얼굴은 점점 쾌감의 절정에 달하는 암캐와 같은 얼굴로 혀를 길게 내민체 하악 하악 거리며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이제는 오히려 수경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은근히 허리를 들썩이며 좌우로 엉덩이를 놀리며 민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주었다. 그런 수경의 적극적인 반응에 민철은 더욱더 허리를 격렬히 놀리며 수경의 보지를 들쑤셨다.
“우우... 이제 못참겠어..! 싼다!!”
“하응....! 응...! 아앙...!!!”
부르르르....!!
민철의 허리가 크게 경직되면서 소변을 누듯이 허리를 앞으로 내민체 부르르 떨었다. 수경은 수치심이 가득하지만 쾌감에 가버린 얼굴로 절정에 가버렸다. 잠시 민철은 수경의 하얗고 포동포동한 엉덩이에서 손을 떼며 자지를 뽑았다. 자지가 쑥! 하고 빠져나오자 민철의 하얀 정액이 수경의 보지에서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걸본 주위의 소년들은 묘한 흥분감으로 크게 떠들기 시작했다.
“우와-! 이자식! 질내사정해버렸어! 임신해버리면 어쩌려고!”
“몰라-. 너무 좋아서 그대로 싸버렸어. 우와.... 보지 느낌도 그렇고 허리 돌리는것도 그렇고.... 이거 보통 여자가 아냐. 아줌마일것 같은데? 이야-. 끝내준다.”
“이야... 유부녀면 문제되는거 아냐?”
“아. 몰라 몰라. 난 그냥 먹고 말래. 이번엔 내차례니까 내가 한다.”
한소년이 그렇게 말하며 정액이 흐르는 수경의 보지를 휴지로 닦았다. 그러더니 수경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수경의 허벅다리를 꼭 붙들은체 자지를 넣어버렸다. 방금 민철이 들어갔다 나와서인지 수경의 보지속으로 소년의 자지가 쑤욱 들어가 버렸다.
“하악...! 또...?!”
방금전에 절정에 가버렸건만 또다시 들어온 젊은 남자의 자지에 수경의 몸은 또다시 흔들거렸다. 아까 민철의 자지보다 못했지만 이 소년의 자지도 작은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길이는 이 소년이 더 길은것 같았다. 더군다나 오른쪽 다리가 소년의 어깨에 걸려진체 들쑤셔져서 그런지 오히려 아까보다 깊숙이 자지가 박히는것 같았다.
‘안돼.... 돌림빵 당하고 있어....! 아들 친구들한테 윤간이라니 하악...! 아 안돼..! 핥지마..! 이 아이...! 내 발을.... 내 다리를 핥고 있어...! 하악...!’
“아 박승태 이자식 완전 변태야! 발을 왜 핥냐?”
“왜? 더 변태적인것 같애서 기분 좋은것 같은데. 저새끼 진짜 변태네. 정말 정열적으로 빤다....”
소년들의 말처럼 박승태라 불린 여드름 소년은 혀를 수경의 발가락과 발바닥을 침으로 길게 적시며 수경의 보지를 자지를 쿡쿡 찔러 넣었다. 수경은 머리는 숙인체 얼굴은 잔뜩 빨개져 있었지만 어느새 그녀의 허리는 승태의 허리에 맞춰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흔들릴 때마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출렁 출렁 거렸고 박승태의 하체와 몇 번이나 부딪혔다.
‘아아... 발가락 빨지마... 아 그런거 첨이란 말이야.. 흐아앙~!’
“아앙...! 아앙...! 하악..! 하악...!”
이제 수경은 정신이 없었다. 자신의 뱃속을 연신 찌르는 소년들의 자지로 인해 이성같은건 이미 아까전에 날려버린지 오래였다. 지금은 자신의 하복부를 꽤뚫는, 한번 꽤뚤릴때마다 터져나오는 쾌감이 전신을 지배할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