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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밍키넷 0 4,901 2023.09.19 14:26
“야. 한시간동안이나 같은 것 같고 설명해 줬는데 그렇게 이해가 안되니?” 

 

“너무 어려워요.” 

 

 

 

경민은 천장을 보고 긴 한숨을 내밀었다. 대학생인 경민은 방학때 등록금을 벌어보려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다 친구의 소개로 혜미의 개인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다. 혜미의 집이 워낙이 잘사는지라 보수는 넉넉해 

 

좋은데 가리켜야하는 혜미가 영 문제다. 바보까지는 아니지만 영 머리가 돌아가지않는 아이이다. 지금도 함수의 기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한시간째 낑낑거리고 있다. 

 

 

 

“선생님…좀 쉬었다 해요. 나 머리 아퍼” 

 

 

 

진도가 하나도 안 나갔는데 경민은 울화통이 터져 죽겠는데 쉬자는 말이 혜미에게서 나온다. 경민은 혜미를 

 

보며 백치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속이 하얀 백치… 경민은 혜미의 안 돌아가는 머리는 맘에 안 들었지만 

 

요즘 아이답지 않게 순수한 면은 좋았다. 

 

 

 

“그래. 좀 쉬었다가 계속 하자” 

 

“와하….쉬자아~~~” 

 

 

 

경민은 방에 붙은 외부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물었다. 혜미네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본다고 어제부터 밤늦게까지 혜미를 붙들어 놓고 공부를 가리키지만 아무래도 혜미의 성적이 올라갈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경민이 

 

가정교사로 들어오기전 혜미의 엄마와 10등은 등수를 올리겠다고 약속하고 그렇게 되면 보너스를 받기로 

 

했는데 영 불가능해 보였다. 경민은 점점 노곤해져 가는 몸을 기지개로 풀며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팔자좋은 혜미는 그새 침대쪽으로 기어가 잠을 자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11시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도 

 

혜미는 아까부터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아마도 이 시간까지 공부를 해본 역사가 없어서이리라… 저렇게도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를 자꾸 공부를 시킬라하는것도 국력의 낭비라고 경민은 생각했다. 

 

 

 

경민은 야박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혜미를 책상앞에 앉혀놓아야 하기에 그녀를 깨우려 침대가로 갔다. 좀 있다 

 

혜미의 엄마가 한번은 방을 들여다 볼텐데 그래도 혜미를 붙잡고 끙끙대는 모습은 보여야 가정교사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애긴 들을거 아닌가? 경민은 혜미를 깨우기 위해 그녀의 몸에 손을 대려는 순간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곤하게 선잠을 자고 있는 혜미를 위에서 보고 있자니 웬지 그녀가 여자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혜미가 좀 

 

백치끼가 있다해도 얼굴은 엄마를 닮아 그런지 이쁜 스타일이어서 호감이 갔었는데 누워있는 그녀의 전신을 

 

위에서 바라보니 들어가고 나온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워낙이 요즘애들 발육이 좋아 다들 그렇지만 누워 있느라 옷이 몸에 달라붙은 상태에서의 혜미의 젖가슴은 무척 볼만했다. 안에 브라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로 봉긋하게 올라붙은 두개의 젖무덤이 무척이나 

 

탱탱해 보였다. 바늘로 찌르면 터져버릴것만 같은 탄력이 느껴졌다. 

 

 

 

눈을 아래로 내리니 뒤척거리다 그랬는지 웃옷이 약간 위로 말려 혜미의 옆으로 찢어진 배꼽과 허리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 아니고 살짜기 보이니 그것도 경민을 은근이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치마 아래로 나와있는 여느 애들처럼 무다리가 아닌 이쁜 종아리도 맘에 들었다. 공부를 안 하니 몸매관리는 

 

확실히 하는 모양이었다. 

 

 

 

가정교사로 들어온지 보름동안 마주 앉아서 공부를 가리키느라 잘 못 느꼈었는데 이렇게 누워있는 혜미를 보니 꽤나 성숙해져 있는 여체를 가지고 있었다.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몸이 글래머하다는 속설이 기억났다. 

 

 

 

‘혜미…애는 처녀일까?’ 

 

 

 

경민은 문득 그것이 궁금했다. 혜미가 워낙 순수해 남자경험이 없었을 것 같으면서도 발달한 몸을 보니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경민은 다시 한번 혜미의 몸을 훏어보며 조심스레 그녀의 옆에 앉았다. 

 

 

 

혜미는 점점 깊은 잠에 빠져드는듯 앝은 코골이가 들렸다. 경민은 그녀의 어깨를 잡아 가볍게 흔들어 보았다. 

 

혜미는 입을 쩝쩝 거리며 미동도 하지 않았다. 경민은 조심스래 손을 그녀의 봉긋이 솟아오른 오른쪽 무덤으로 대 보았다. 그녀의 몸을 덮은 스웨터의 까실한 느낌을 지나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라의 느낌이 닿아졌다. 혜미는 브라를 하고 있었다. 

 

 

 

경민은 손가락 하나로 그 브라를 넌즛이 눌러보았다. 놀랍게도 브라를 누름과 동시에 젖가슴의 살과 손가락이 

 

닿았다. 혜미의 젖가슴은 눈으로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큰 사이즈의 그것이었다. 

 

 

 

경민은 좀더 손아귀에 힘을 주어 브라로 가리워진 혜미의 젖가슴을 눌러보았다. 젖가슴의 탄력은 느낄수 

 

있었지만 웬지 그녀의 부드러운 살을 직접 만질수 없음이 아쉬웠다. 혜미는 자기의 젖가슴이 압박당하자 좀 

 

몸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동안 혜미가 찬 브라의 레이스모양을 감상하던 경민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침대 밑으로 내려와 혜미의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침대 끝선즈음에 혜미의 발바닥이 걸쳐 있었기 때문이다. 경민은 조심스래 혜미의 

 

오른 다리를 좀더 오른쪽으로 밀어보았다. 그녀의 두 다리가 분리되면서 치마안이 보이고 혜미의 두 다리사이에 걸쳐있는 하얀 팬티도 경민의 눈안에 들어왔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에 비해서는 앙증맞은 팬티였다. 

 

 

 

경민은 침대에 기대 혜미의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았다. 침마안 빈 공간을 들어가던 그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에 닿았다. 솜털이 조금씩 묻어나는 연한 속살느낌이 좋았다. 경민은 그 부드런 살을 살살 쓰다듬었다. 

 

 

 

“선생님이 거기 주물러 주니깐 기분 좋다…” 

 

 

 

경민의 머리위에서 혜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경민은 그 소리에 움찔 놀라 치마안을 돌아다니던 자기의 손을 

 

빼내고 혜미를 보았다. 여전히 침대에 누운 혜미는 해맑은 미소를 띄며 반잠이 든듯한 모습으로 경민을 바라 

 

보고 있었다. 경민은 민망한 말투로 말햇다. 

 

 

 

“혜미…자는거 아니었어?” 

 

“자다…방금 깼어요. 왜 선생님 혜미 다리 주물러주다 말아요?” 

 

“어? ….너 거기 주물러주니깐 좋아?” 

 

“네. 선생님 손이 부드러워서 좋아요. 예전 선생님은 엄청 아프게 했었는데…” 

 

“예전 과외 선생님도 너 주물러 줬어? 여기를?” 

 

“네… 근데 너무 아프게 해서 혜미 막 울뻔 했어요. 선생님은 기분 좋아요. 계속 해줘요” 

 

 

 

성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아이였다. 아마도 경민이 하기 전에 가정교사 하던 선생도 혜미를 만졌었나 보다. 혜미가 아팠다는걸로 봐서 따 먹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경민은 너무나도 순수한 맘에 자기의 몸을 경민에게 맡기는 혜미를 바라보며 어찌해야 할까 잠시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리 오래 생각할일은 아니었다. 그녀의 

 

육체를 잠깐이라도 맛본 젊은 경민의 정신이 그걸 허락치 않았기에… 

 

 

 

정식으로 승인을 받고 그녀의 치마안으로 들어간 경민의 손은 좀더 그녀의 다리 은밀한 안쪽을 만져나갔다. 

 

안쪽은 아까보다 더욱 야들야들한 살결이 그의 손을 맞아했고 경민은 거기를 어루만지며 좀더 안쪽으로 손을 

 

넣었다. 손이 안으로 들어갈수록 정신이 들어있는 혜미의 두 다리는 떨려오고 있었다. 

 

 

 

“아흐으음….선생님…..아프지 않게요오….으음” 

 

 

 

경민은 손을 벌려 혜미의 두다리 사이의 둔덕을 문질러 보았다. 어린아이답지 않게 털이 무성한 그 곳은 앙증 

 

맞은 팬티가 감싸고 있었다. 경민은 계속 문질르며 두 손가락을 펴 혜미의 보지라인을 쓰다듬어 주었다. 혜미의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며 경민의 손가락의 이동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흐으응~~~아흐응~~~선생님…간지러요오…….막 덥구요…..” 

 

“그러니? 너 더우면 옷 벗어도 돼” 

 

“엄마가 아무 앞에서나 옷 벗으면 안된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엄마가 가끔 성교육은 시켰나보다. 경민은 손가락 하나를 더 혜미의 보지라인으로 보강하여 문지르며 

 

말했다. 

 

 

 

“내가 남이니? 선생님이잖아. 괜찮아. 내가 엄마한테는 말 안할게” 

 

 

 

백치 혜미는 조금 더 내 눈치를 보다가 결국 더워보이는 스웨터를 벗어재꼈다. 옷으로 가려져있던 혜미의 

 

풍만한 상체가 드러났다. 아까 만져보았던 봉긋솟은 두개의 젖무덤도 전보다 더 솟아 있는듯 했고 그녀의 길게 찢어진 배꼽도 자극적으로 드러났다. 

 

 

 

“나…이 브라자는 안 벗을꺼야. 나 젖꼭지는 못 생겼거든요” 

 

“그래? 이쁠거 같은데…” 

 

“꼭 건포도 같아요. 우둘두둘하구…” 

 

“한번 봐봐. 선생님이 이쁘게 만들어 줄 테니…응?” 

 

 

 

혜미는 미끈하게 드러난 자신의 몸을 향해 다가오는 경민에게 자기의 브라를 살짝내려 보였다.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이며 젖가슴에 비해선 좀 작은 하지만 적당히 돌출된 젖꼭지가 드러났다. 여느 젖꼭지와 똑 같은데 혜미는 맘에 안 들었나보다. 

 

 

 

“못 생겼죠?” 

 

“조금만 이뻐해 주면 괜찮아 지겠는데….어디….” 

 

 

 

경민은 고개를 숙여 브라위로 빼꼼이 드러난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낼름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돌출된 

 

젖꼭지가 가볍게 흔들리며 경민의 혀끝의 움직임을 받아드리고 있었다. 그리고 경민의 혀끝의 침이 묻으며 

 

굳어지는듯 했다. 

 

 

 

“아으응….기분이 이상해요….선생님….으으응…으응….” 

 

 

 

경민은 좀더 입술을 열어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보았다. 혜미의 몸까지도 같이 딸려오는듯 그녀의 몸이 

 

출렁였다. 혜미는 옷을 벗었는데도 몸이 점점 뜨거운지 고개를 흔들어대며 미간을 찌프렸다. 경민의 입술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혜미의 젖가슴은 탄력있게 흔들리며 굳어져갔다. 경민은 혜미의 허리를 부여잡고 아래로 

 

흘러내린 브라의 위에서 출렁대는 혜미의 성숙한 젖가슴을 만져나갔다. 

 

 

 

“아흐으응~~~으으으응~~~선새앵…니임…. 아흐으으~~~” 

 

 

 

혜미의 몸도 이제 경민의 몸을 느끼는지 그의 어깨를 잡으며 바르르르 떨고 있었다. 혜미의 입에서도 이제 가쁜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경민은 다시 혜미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보았다. 어느새 그녀의 팬티는 그녀의 

 

질액으로 인해 흠뻑 젖어 있었다. 경민은 손을 깊숙히 넣어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보았다. 혜미의 엉덩이 

 

때문에 팬티가 어느정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엉덩이를 좀 들어볼래?” 

 

“으응응…..왜요? 선생님….” 

 

“팬티가 흠뻑 젖었잖아. 벗어야지…” 

 

“아이잉….부끄러워요……그냥 입고 있을래요” 

 

“선생님이 젖은데를 닦아줄께. 엉덩이를 들어봐…” 

 

 

 

혜미는 살짜기 엉덩이를 들어보았다. 경민은 그 새 앙증맞은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치마를 위로 올렸다. 털로 

 

뒤덮힌 그녀의 알맞게 살오른 둔덕이 드러났다. 경민은 다시 그 둔덕을 감싸고 손가락으로 보지라인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의 질액으로 가득찬 라인은 가쁘게 움찔거리고 있었다. 

 

 

 

“아이이잉~~아앙앙~~~이제 그만….해요오….너무 기분 이상해” 

 

 

 

혜미는 몸을 좌우로 뒤척이며 경민의 손길을 피했다. 조금 더 라인을 손가락으로 핣으니 좀 더 많은 질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로인해 경민의 손가락이 흠뻑 젖었다. 혜미는 그것이 부끄러운지 얼른 손으로 자기의 다리 

 

사이를 가렸다. 

 

 

 

“알았어. 선생님이 젖은데만 닦아주고 그만할게” 

 

“정말이죠?” 

 

 

 

혜미는 그제서야 다시 손을 다리사이에서 내렸다. 경민은 고개를 숙여 허벅지에 흘러내린 그녀의 질액부터 혀로 닦아 올라갔다. 뜨거운 경민의 혀가 혜미의 살에 닿으니 그녀도 뜨거운양 더욱 두 다리를 움찔거렸다. 경민은 

 

손으로 혜미의 무성한 털숲을 위로 올리고 드러난 그녀의 벌건 보지를 바라보았다. 위아래로 적당하게 찢기워진 구멍주위로 질액이 퍼져 있었다. 경민은 혜미의 구멍에 혀끝을 대고 위아래로 빠르게 낼름거렸다. 그건 닦는게 아니라 더욱 그녀의 질액을 넘쳐나게 하는 행동이었다. 

 

 

 

경민의 혀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혜미의 몸은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그녀의 움직임에 따른 침대의 쿠션반동으로 인해 경민의 몸까지도 함께 출렁이고 있었다. 경민은 좀더 그의 혀를 깊게 박고 질구안의 속살을 자극했고 

 

혀끝으로 끊임없이 전해져오는 그녀의 질액의 비릿함을 느끼고 있었다. 

 

 

 

“아흐으응~~~으흐으응~~~아이이잉잉……..아아~~선생니이임~~~” 

 

 

 

혜미는 이제 거의 정신이 없는 목소리로 경민을 부르고 있었다. 땀으로 젖은 자기의 젖가슴을 부여잡고 자기 

 

몸에 가득차 있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경민은 고개를 들어 그러는 혜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혜미가 자기 몸으로 다가온 선생님의 손길과 혀의 낼름댐으로 저렇게 흥분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 웬지 

 

죄스러웠다. 

 

 

 

경민도 논다면 놀고 여자를 밝히는 남자지만 너무도 순수한 혜미에게 그 다음 수순으로 넘어가는데 좀 망설여 

 

졌다. 자기의 젖가슴을 부여잡고 주물르던 혜미는 자기의 아래도리가 순간 허전했는지 고개를 들어 경민을 

 

바라보았다. 혜미의 얼굴에서는 몇줄기 땀방울이 흘러 내렸다. 

 

 

 

“다 닦았어요? 벌써?” 

 

“으응…..기분이 어때? 아프지 않지?” 

 

 

 

혜미는 경민의 앞에 반 벌거벗은채 누워있는 자기가 부끄러웠는지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며 말했다. 

 

 

 

“네… 나 선생님 좋아요. 아프지도 않고 기분도 좋았어요. 근데 막 더웠어요. 근데…..” 

 

 

 

혜미는 거기까지 말하고는 이불을 자기 목까지 끌어 올리고는 무언가 말하는걸 망설였다. 경민은 혜미에게 

 

다가가며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왜 선생님은 막대기를 나한테 안 넣어요?” 

 

 

 

막대기라면 남자의 성기를 말하는듯 했다. 경민은 혜미에게 물었다. 

 

 

 

“누가 막대기를 너한테 넣은적도 있어? 누가?” 

 

“저번에 선생님이랑… 삼촌이랑….사촌오빠랑….또오…” 

 

 

 

맙소사.. 혜미는 벌써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나보다. 많은 집안, 집밖에 남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 

 

같은 어린애를 건드린것이다. 

 

 

 

“나…그 사람들이 막 나한테 무섭게 해서 어쩔수없이 했는데…..선생님하고는 해보고 싶어요. 선생님이 

 

좋아서…” 

 

 

 

혜미는 큰눈을 굴리며 말하고는 이불을 뒤집어썼다. 경민은 조금은 멍하미 이불을 뒤집어써 없어진 그녀의 

 

자리를 바라보았다. 혜미는 이불밖으로 가느다란 팔을 내밀며 안으로 들어오라는듯 손짓을 했다. 경민은 그녀의 손짓이 귀여워 헛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벗어던지고 혜미가 있는 이불안으로 들어갔다. 

 

 

 

이불안의 혜미도 그새 몸에 있던 옷들을 벗은 상태였다. 땀으로 살짜기 젖은 그녀의 매끈하고 보송한 몸이 

 

경민의 몸에 붙었다. 혜미는 경민이 들어가자 그의 몸을 껴 안으며 얼굴을 그이 가슴에 부볐다. 혜미의 풍만한 

 

젖가슴이 뭉그러져 경민의 가슴을 가지럽혔다. 경민은 혜미의 동그란 엉덩이를 잡아 좀더 혜미의 몸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렸다. 열이 많은 혜미의 몸이 닿으니 경민의 몸도 달구어져 갔다. 

 

 

 

“선생님꺼 만져봐도 돼요?” 

 

 

 

가슴에서 얼굴을 떼고 혜미가 어둠속에서 물었다. 경민은 대답대신 혜미의 손을 끌어 자기의 물건으로 

 

이끌었다. 혜미는 천천히 자기의 손을 펴 경민의 물건을 살짜기 쥐어보았다. 그리고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경민의 몸이 순간 경직되는듯 했다. 

 

 

 

“후후훗…선생님 막대기 되게 뚱뚱하다…” 

 

 

 

혜미는 장난스래 말하며 좀더 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서서히 경민의 물건이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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