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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지하철에 또 다른 나 - 단편
밍키넷 0 7,119 2023.10.14 11:23

야설:


저는 직장인입니다. 결혼할 여자도 있고, 이름만 대면 좋은 회사 다닌다고 부러워할 직장도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집이 부천이고 직장은 역삼입니다. 차로 출퇴근하기엔 오히려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전 출퇴근시 전철을 이용합니다.








1호선..부천역...7시40분... 항상 플레폼에는 발디딜수도 없을만큼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시간입니다.








양방향(직행,일반)으로 전철이 오기에 전철안에 사람이 안 붐빌거같지만 다들 바쁜 출퇴근시간인지라...








직행은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한지도 어언 5년....








무수히 많은 치한들을 보게되었고, 어느새 저 또한 치한이 되어서 아침마다 다가오는 유희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젠 안면이 익힌 치한들도 생기게되어 서로가 찍은 상대는 자리를 피해주거나








아니면 카바플레이를 해주는 단계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전 깔끔한 스타일로 키는 180cm에 항상정장차림이기에 여성분들은 바짝붙어도








처음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것 때문인지 처음 제가 그들의 히프와 보지에 첫터치를 했을때 전혀 반항을 하지않습니다.








강도가 강해져도 처음부터 반항안한 사람이 나중에서는 더욱 반항하기 힘들뿐더러








역곡을 지나치면 구로까지 15분을 정차구간없이 가야하기에 안에서 민망해지면 안면이 팔리는걸








더욱 두려워한 나머지 반항은 1년에 3~5건에 그칩니다.












제가 요세 관심을 기울이는 여자들은 '츄리닝스타일'입니다.








치마를 입은 여자는 언제라도 좋지만 츄리닝은 더욱 큰기쁨을 줍니다.








제 작업 스타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츄리닝을 입은 여자를 발견하고 맘에 드는 스타일이라면 그뒤에 서서 아무낌새도 줄수없게








태연하게 행동합니다. 그리하여 열차가 도착하게될때쯤은 제뒤에 많은 사람들이 서있게 만듭니다.








그리고 문이열리고 그 여성이 승차하면 바로 타는것이아닙니다.








내리는 사람을 배려하는듯 약간의 지체를 합니다. ^^ 씨익...








그럼 뒷사람들은 저를 떠밀치게되고...








그 츄리닝여성은 사람들이 많지않은걸로 판단하여 자연스럽게 뒤로 돌아서게되고...








이때가 중요포인트입니다. 엉겁결에 밀쳐서 들어가게 되는순간 배부분을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들어갑니다.








이때는 자신이 힘을 써서 최대한 여성을 밀어내어 뒤로 박히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공간이 없는줄알고 안타던 승객까지 타게되어 정말 한치도 자리가 없게됩니다.








그리고.... 배를 누르면서 당연히 손끝부분들은 츄리닝바지속으로 약간은 찔러 넣어야합니다.








자 순서를 다시 정리하면...












첫째 전철이 도착하고 문이 열리면 츄리닝 입은 여성이 승차하고 약간의 머뭇거림을 합니다.








둘째 여성이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게되었을때 승객들에 밀려가면서 손바닥으로 배를 누르며 츄리닝바지에 손끝을 살짝 집어넣습니다.












이것을 행하여지면 다음은 여성을 바라보며 가벼운 고개짓으로 죄송하다고 표현하고 그 여성을 응시합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지금 좀 불편하지만 나두 엉겹결에 되어있는거구 여성의 심리상 서로 약간의 호의가








오고가면 바로 적대시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그럼 역곡역에 도착할때까진 다음을 상상하며 똘똘이를 무럭무럭 키웁니다 ^^;;








전철이란게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태우고 가도 몇번 흔들리면 틈새를 메우는 관계로 부천역에서








그렇게 마니 태웠어도 역곡가면 또 태워진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 그 츄리닝 아가씨는 벌써부터 내 손끝이 자신의 츄리닝바지끝에 드러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곡역에서 문이 열리고 문근처서 약간의 공간적 여유가 생기는데....








이때 약간 몸만 빼는척해야합니다!!!! 몸만입니다.. 손끝은 항상 츄리닝 바지에 걸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성은 약간의 안심을 하게되는데 이때가 바로 나의 손이 약간 자유로워질때입니다...








그러나 곧 역곡역에서의 탑승객이 급하게 드러올것입니다.








이때 바로 손을 츄리닝바지깊숙히 찔러넣어야 합니다.








고수는 빤쓰 안까지 들어갈수있지만 하수나 초급자 또는 겁이 많은사람은 빤스위를 추천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저의 경우에서 이야기를 서술하겠습니다.








빤스안으로 손이들어가면 여성을 놀라서 눈이 커지고 경직되며 무언가 행동을 취하려 할것이다








또 키포인트!!!! 이때 손을 빼거나 몸을 뒤척이는 행동은 자폭입니다!!!








그럼 어케해야하냐......................................믄.............................








보지털을 움켜져야 합니다. 글고 얼굴로 여성의 얼굴로 모...모..이러면서 얼굴을 들이대며 상판을








보려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100에 90%는 얼글을 피하며 고개를 푹숙이죠... 상황종료.... 마음껏 즐길수있습니다.








이상 츄리닝 여성을 공략하는 나의 노하우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치한남성들이여!!!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여 출근시 젊은 여성의 기를 들뿜 마셔봅시다!!!








참고사항)








간혹 몇 여성중에 울어버리는 여성이 있습니다. 이러면 낭패..........................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남친척...역곡에 탄사람들한테는 동승인인척하여....








"미안해, 다음부턴 안그럴께..." 이렇게 할수있는 대담성까지 보여야 합니다.








저의 철칙은 절대 여성의 질 내부안까지 손가락을 집어넣지 않습니다.








그건 오히려 여성에게 반감을 들수잇게하는 행위로써.....








콩알과 둔턱만을 즐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이러다보니 오르가즘을 느끼게한 여성이 2명이나 있군요......








콩알을 열나라 비벼대면서 여자가 움찔움찔할때의 쾌감......








노력하면 여러분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에서는 인간성 좋기로 소문나있고....여성사원들한테 인기도 사내10위를 자랑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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